추운 게 싫어서 강제로 슈퍼집돌이가 된 나
드디어 겨울잠 모드 리미트 해제
ESC
판타스틱 한 웨이팅 때문에,
한동안 안(못)갔었던 라멘집을 다녀왔습니다.
(사진 속 건물 아님)
9시쯤인가...
일어나자마자 눈 비비고 일어나서 잠바만 입고,
캐치테이블 대기 등록 ㄱㄱ
[ 희옥 ]
오픈 초기부터 자주 다녀왔던, 정말 좋아하는 라멘집
오랜만에 초생강으로 고우앵이 눈 비비려고 왔습니다.
비빔
[ 시오파이탄 ]
오랜만에 찾아온 이유는 이벤트 메뉴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알고 계시는 토리파이탄과는 다른,
맑지만 굉장히 묵직하고 진한 닭곰탕과 같은 라멘입니다.
토핑 구성은 기존 메뉴들과 같은 구성인데,
양파챱이 맛과 식감을 위해서 추가 된 것 같습니다.
여기 차슈는 항상 취향을 저격하죠.
매끈한 면발과 우울리는 끈적하고 진한 국물
면발을 흡입하는 맛의 재미가 좋습니다.
사각사각 아삭한 식감을 더해주는 멘마가 맛의 재미를 더 해줍니다.
'와C- 이건 밥 말아야겠는데-'
차슈, 멘마, 국물과 면
모두 즐길 수 있는 요소가 너무 많아서 좋습니다.
아 맞다.
추가 고기밥도 주문했어요.
곰탕과 같은 국물에 적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요.
전 라멘 먹을 때,
반숙 된 달걀 노른자를 국물에 적셔 먹는 맛을 좋아합니다.
이벤트 메뉴 정말 맛나게 먹었습니다.
헤-헤-
또 왔-
날씨가 풀리니 이게 또 와지네요.
정말 좋아하는 쇼유라멘을 맛보려고 왔습니다.
사실 캐치테이블 덕분에 '웨이팅 딸깍'이 되서 굉장히 땡큐죠.
"눈 비비려고 왔습니다"
비빔
[ 특선 블랙쇼유라멘 ]
제 생활권에서 가장 맛있게 즐기는 라멘입니다.
근데 정말 오랜만에 먹어보는군요.
이곳의 시그니쳐 '닭목살구이'가 담겨있고요.
아름답게 담긴 얇은 면발이 식욕을 자극합니다.
담음새가 눈이 즐겁고 입도 즐겁고-
차슈는 저마다 취향이 많이 갈리는 편인데,
전 얇고 넓게 저민 수비드 차슈가 참 좋습니다.
면을 먹기 전에 코로 향도 한번 맡아보는 것도,
맛을 느끼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맛을 본 지난 기억은 희미해지겠지만,
사진은 남아있고... 궁금하면 또 먹으러 가면 되겠지요.
후추 넉넉하게 뿌려서 맛을 즐겼습니다.
여전히 즐거운 맛이었고 기분이 좋아지는 한 끼였습니다.
요즘 제 취미생활은 필름카메라입니다.
이 아래부터의 사진은 필름사진입니다.
이렇게 찍은 스벅 로고
'다중노출'로 조합
또 '다중노출'로 조합
핑크빛 크레인
햇살이 쏟아지는 연남동
커플이 부러운 연남동
부러운 연남동
맛있는 계란빵
요즘 홍대가 외국인들에게 가장 핫한 관광지인 것 같아요.
핫- 하-
버스 타고 집에 갑니다.
글 제목을 한참을 고민 했는데,
그냥 '희'로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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