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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 넷마블 네오의 동화풍 신작, 크래프팅 어드벤처 '프로젝트 블룸워커'
조회수 2804 | 루리웹 |
입력 2025.08.21 (00:30:00)
[기사 본문]
넷마블은 금일 (현지시각 20일) 독일 쾰른에서 진행되는 ‘게임스컴 2025’ 현장에서 자회사 넷마블 네오가 개발 중인 신작 ‘프로젝트 블룸워커’의 시연 빌드를 최초로 공개했다.
Xbox 부스에서 시연대를 마련한 ‘블룸워커’는 평화로운 분위기가 눈에 띄는 크래프팅 중심의 타이틀로 기획됐다. 플레이어는 규모가 있는 캐러밴을 이끌면서 세계를 탐험하게 되며, 주변 자원을 모으고 탐색하는 플레이를 시연 빌드에서 마주할 수 있다.
전반적인 비주얼은 지브리풍이라 부를 수 있는 방향성을 보여주고 있다. 캐릭터의 애니메이션이나 NPC의 모습 등 게임 비주얼을 구성하는 것들이 그러하다. 게임 플레이는 탐색과 자원 수집이 중심이 되며, 여기에 일부 전투 요소들이 더해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전투는 새총을 이용해 진행되며, 공격을 해오는 거대한 새를 쫓을 때에 사용된다. 이외에도 오염된 지역을 정화하거나 오브젝트를 활성화 하는 등의 플레이가 게임 내부를 채운다. 전투가 중심이 되는 타이틀이 아니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플레이는 자원을 수집하고 캐러밴을 성장시키고 새로운 오브젝트를 건설하는 플레이 등이 자리한다.
이외에도 필드에서는 퍼즐이나 목표 등이 제시된다. 새로운 자원을 수집하기 위해서 순차적으로 캐러밴을 업그레이드하고 새로운 도구를 만든다거나. 바람개비가 있는 퍼즐 등을 풀어나가면서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게임 내의 세계와 상호작용을 하도록 유도한다. 여기에 특정 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장비품도 존재해, 필드 전체를 퍼즐과 같은 형태로 만들고자 했다.
필드 내부는 각종 자원들이 배치되어 있으며 플레이어가 상호작용 할 수 있는 것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필드에서는 캐러밴에서 일꾼의 역할을 담당하는 오들링(Odling, 한국명 포롱)들을 추가로 영입하여 수집한 자원을 원소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이러한 포롱들은 플레이어의 작업을 도와주는 일꾼이며, 별도의 컨디션을 가지고 있다. 플레이어는 컨디션이 떨어진 포롱들을 안아서 격려하며, 이들이 다시 작업에 착수하도록 힘을 불어넣게 된다. 이외에도 캐러밴 내부를 꾸밀 수 있는 기능 등이 개발 중에 있으며, 더 많은 건축물과 오브젝트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프로젝트 블룸워커는 현재 약 5개월 정도의 개발을 진행했으며, PC와 콘솔로의 발매를 계획하고 있다. 이외 구체적인 출시 시점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Xbox 부스에서 시연대를 마련한 ‘블룸워커’는 평화로운 분위기가 눈에 띄는 크래프팅 중심의 타이틀로 기획됐다. 플레이어는 규모가 있는 캐러밴을 이끌면서 세계를 탐험하게 되며, 주변 자원을 모으고 탐색하는 플레이를 시연 빌드에서 마주할 수 있다.
전반적인 비주얼은 지브리풍이라 부를 수 있는 방향성을 보여주고 있다. 캐릭터의 애니메이션이나 NPC의 모습 등 게임 비주얼을 구성하는 것들이 그러하다. 게임 플레이는 탐색과 자원 수집이 중심이 되며, 여기에 일부 전투 요소들이 더해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전투는 새총을 이용해 진행되며, 공격을 해오는 거대한 새를 쫓을 때에 사용된다. 이외에도 오염된 지역을 정화하거나 오브젝트를 활성화 하는 등의 플레이가 게임 내부를 채운다. 전투가 중심이 되는 타이틀이 아니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플레이는 자원을 수집하고 캐러밴을 성장시키고 새로운 오브젝트를 건설하는 플레이 등이 자리한다.
이외에도 필드에서는 퍼즐이나 목표 등이 제시된다. 새로운 자원을 수집하기 위해서 순차적으로 캐러밴을 업그레이드하고 새로운 도구를 만든다거나. 바람개비가 있는 퍼즐 등을 풀어나가면서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게임 내의 세계와 상호작용을 하도록 유도한다. 여기에 특정 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장비품도 존재해, 필드 전체를 퍼즐과 같은 형태로 만들고자 했다.
필드 내부는 각종 자원들이 배치되어 있으며 플레이어가 상호작용 할 수 있는 것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필드에서는 캐러밴에서 일꾼의 역할을 담당하는 오들링(Odling, 한국명 포롱)들을 추가로 영입하여 수집한 자원을 원소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이러한 포롱들은 플레이어의 작업을 도와주는 일꾼이며, 별도의 컨디션을 가지고 있다. 플레이어는 컨디션이 떨어진 포롱들을 안아서 격려하며, 이들이 다시 작업에 착수하도록 힘을 불어넣게 된다. 이외에도 캐러밴 내부를 꾸밀 수 있는 기능 등이 개발 중에 있으며, 더 많은 건축물과 오브젝트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프로젝트 블룸워커는 현재 약 5개월 정도의 개발을 진행했으며, PC와 콘솔로의 발매를 계획하고 있다. 이외 구체적인 출시 시점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정필권 기자 mustang@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