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사막 개발팀과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펄어비스 유럽ceo (Lybee Park- (리비 박)한국인 여성 펄어비스 유럽ceo ) &
Will Powers (director 펄어비스 북미 디렉터) 두 분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추가사항이나 해석 중 핵심내용은 추가하겠습니다.
https://youtu.be/el0kCX1Pt44?si=OJdHIxmSwf92zvhA
* 스트리머 버전은 쌉소리를 하도 해대서 원본으로 가지고 왔습니다. 이제 편안하게 까시기를... ㅎ
** 검은사막은 코스튬에 있어 정말 다양하고 풍성한 꾸미기로 유명한데요? 붉은사막은 어떻습니까? 붉은사막은 물론 코스튬을 변경할수는 있지만 검은사막과 같이 다양하고 레벨업하는 시스템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붉은 사막을 RPG라 부르지않고 오픈월드 액션게임이라 부릅니다. 물론 기본적인 클리프 전용 커스터마이즈도 여러개가 있지만 차이점은 여러분이 스킬트리에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느냐에 따라 검사나 전사로서의 이미지로도 마법 위주의 캐릭으로도 탱커위주의 캐릭터로도 장비의 변화 뿐 아니라 움직임이나 이러한 부분들에 있어 변화점과 차이점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 게임 내에서는 걷기, 뛰기, 말, 까마귀날개(새타입변형 마법), 드래곤, 나무와 워프존을 통한 테레포트 장치와 마법으로 이동에는 전혀 어려움이 없을 것이며 취향에 맞게 탐험을 할 수 있는데 어떻게 까마귀날개를 얻고 드래곤을 얻는지는 스토리와 관련이 있어 다 얘기할 순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기반이자 핵심은 바로 [스토리서사]에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템을 얻는 과정에서 인공물질을 이용하여 퍼즐을 풀고 하늘섬과 지역의 abyss등에서 (젤다처럼 뛰어내리는 등) 여러 스토리적 행동조합이 필요함)
** 전투가 너무 스트레스 받을땐 오픈월드의 장점인 세계를 탐험하며 풍성한 즐길거리를 숨겨두었습니다. 전부 다 스포일러를 할 수 없어서 검은사막으로 오픈월드 경험을 쌓았기에 검은사막에 비유를 하자면 보물상자들은 당연하고 새로운 속성의 지역과 낙시터, 새로운 믈고기와 다양한 종류의 사냥으로 얻을 수 있는 고기와 요리종류들, 수집욕구가 생기는 가치있는 자원, 미네랄 광물등을 탐험하고 득템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마을에서 나만의 캠프를 지을수도 있고 마을을 만들어가는 재미도 있어서 모두가 똑같은 방식으로 플레이하지 않아도 되는 자유도를 주었습니다. 이러한 부분이 붉은사막과 완벽하게 동일하진 않지만 MMO와 살아 숨쉬는 싱글플레이 어드벤쳐 오픈월드와의 차이점에 맞추어서 더욱 멋지게 이러한 요소들을 장르적 특성에 맞게 만들었습니다.
** 제가 방어적인 자세로 대답을 하는 질문들 중에는 이 게임 너무 어려워보인다. 조작이 어렵다~ 이런 부분들인데 사실 전혀 어렵지가 않습니다. 저희가 보여주고 체험시켜주는 부분은 챕터1이 아닌 중후반이어서 어렵게 느껴질 뿐이지만, 처음부터 차근차근 이 세계관에 적응하면서 튜토리얼을 해나가다보면 어느샌가 익숙해져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 게임 초반부터 내가 원하는 방향대로 진행이 가능한가요?
~ 오픈윌드이기에 내가 하고싶고 가고 싶은곳은 어디든지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보스를 바로 만나서 깨고 싶다해도 스토리 플롯상 전제조건이 달성되어야 보스를 만날 자격이 되기 때문에 그 장소에 갈 수는 있어도 어떤 대화가 발생하지 않아 아무것도 일어나지는 않습니다. 전제조건이 달성되면 새로운 대화나 장면이 시작되어 당연하게도 보스와의 배틀이 가능해지는 것이죠. (자유도는 있지만 그렇다고 시작하자마자 보스를 죽이는 자유는 없을거라는 얘기)
** 제작진으로서 이 게임의 이런 부분은 좀 주목해주었으면 하는 부분이 있나요?
~ 자체엔진으로 제작하였기 때문에 의도대로 잘 만들어졌는데요, 우선 매번 로딩할때마다 날씨와 온도 주변환경이 매번 다르고 변화를 줍니다. 얘를 들어서 산꼭대기에서 저장할때는 상온이어서 없지만 로딩했을때 영하로 떨어지게 되면 클리프의 수염에 얼음결정이 맺히거나 숨 쉴때 입김이 나온다던가, 또 이러한 변화가 지금 말할 수는 없지만 게임플레이에 영향을 줍니다)
*** 아니 그래서 게임 언제 나오는거냐고요? 빨리 하고 싶그등요? 예?!
~ 정확한 발매일표(release window)가 내부적으로는 이미 나왔고요,
2026년 1분기에 pc, mac, ps5, xbox series x 로 동시발매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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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홍보만 드럽게 해대고 하는게 없네. 발매일이나 빨리 알려줘라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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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플의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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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허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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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할 시간에 게임을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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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년 게임스컴에 무슨 데모를 가지고 올까 회의 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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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홍보만 드럽게 해대고 하는게 없네. 발매일이나 빨리 알려줘라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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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연기할 듯. 내년 3월에 나온다해도 겨우 6개월 정도 남았는데 그걸로 해결 될거였으면 차라리 출시일자를 내년 3월로 못 박았을 듯 그런데 예정 ㅎㅎ | 25.08.24 14: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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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플의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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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여러모로 젤다를 실사화한거같은느낌... | 25.08.24 18: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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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허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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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괄호안의 의견 말씀이신지요? 그건 그 뜻이 진짜 맞아서인데.. ㅎㅎ) 제가 빼먹거나 원문 그대로 읽으면 해석이 헷갈려서 한국식으로 풀은 정도입니다. 없는 내용을 사족으로 달진 않았습니다. | 25.08.24 15: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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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될 것같은 가장 위쪽의 괄호안의 내용은 삭제하였습니다. 나머지는 인터뷰 내용에서 놓친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 25.08.24 15: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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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할 시간에 게임을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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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년 게임스컴에 무슨 데모를 가지고 올까 회의 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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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 25.08.24 18: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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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직원이 아니라 붉은사막 쉴드하다가 이번 마지막 선넘는 연기보고 흑화된 사람입니다. 나오기전까진 까댈거에요. 나오고나도 까면서 마음이 풀릴지는 그때봐서요~ ㅎㅎ | 25.08.24 15: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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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 추천 누르고 갑니다 | 25.08.24 15: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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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올때까진 다 함께 마음을 모아서 신나게까자~ 자 현재 흑화의 모토입니다. 그래야 분이 좀 풀릴 것 같네요.. 모두 조금 더 힘내서 까주세요. 묽은 황사 기사는 유저들스트레스 푸는 곳!! 모래알같이 사라지는 주가여~! 훗 | 25.08.24 18: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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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저도 망설였던 최후의 버튼을 누를수 밖에 없습니다~ | 25.08.24 19: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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