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옛날 도스게임 질문좀 할게요

[험토]

원더보이?마리오같은게임인데

사다리?타고 올라가고 그런게 기억나네요

2스테이지부터 분위기가 바뀌는데 물?같은게 나와요

어려워서 다음스테이지로 못가겠어서 3스테이지는 기억이 없어요

도대체 무슨게임일까요

황금도끼랑 오성과한음 이런겜 같이있던 삼성 컴퓨터였어요

[블랙세이]

구니스?

[험토]

유튭검색하니까 아니네요 이거보다 그래픽이 좋았어요

[BurgoKnockham]

Montezuma’s Revenge

[험토]

유튭검색하니 아니에요 그래픽이 훨씬 나았어요

[buast]

2번째 판 부터 물이라면
알렉스키드?

[험토]

아니에요 ㅜ ㅋ

[루리웹-2405377614]

제미나이 혹은 지피티 심층검색 하시면 나올겁니다. 대신 해 드려요?

[싸이쿄]

적당한 그래픽에 90년대 도스게임 사다리 액션이면 생각나는건 고인돌,길잃은 바이킹 정도가 떠오르네요

[Juri Han]

캐릭터 생김새나 공격 방식을 설명해주셨으면 더 좋을것같네요. 전 비슷한 게임은 커맨더킨 4편밖에 안떠오르네요

[험토]

캐릭터는 사람인데 마리오나 원더보이느낌에 밟아죽였던거 같아요

[Aerial.]

위험한 데이브 같기도 하고...

[Insanus]

Dangerous Dave?

[이런님히!!]

버뮤다 신드롬

[오사마 빈 라덴]

요술나무?

[메타트롤]

어스웜짐?

[중랑구쮸쮸바]

Cosmo’s Cosmic Adventure

[중랑구쮸쮸바]

Crystal Caves
Secret Agent

[험토]

셋다 아니네요 ㅎ;

[중랑구쮸쮸바]

캐릭터는 사람인가요? SD풍인가요?

[험토]

사람인데 슈퍼마리오나 원더보이느낌인데 ... 비율이 사람비율은 아닌듯

[방탄유리웹]

커맨더 킨?

[험토]

아니네요 ㅠㅠㅋ

[LastOrder]

https://store.steampowered.com/app/719290/Prophecy_I__The_Viking_Child/ 원더보이 아류작으로 이런것도 있었죠

[ꉂꉂ(ᵔᗜᵔ *)]

몇 살 때 쯤 (몇년도 쯤)했는가?
그래픽이 (시기상 2D 같습니다만) 색상은 컬러풀했는가? 아니면 16색 같이 부족한 색으로 어떻게든 커버했는가?
게임이 그리는 시대는 언제쯤 같았는가? (고인돌 같은 선사시대, 중세 시대, 현대)
주인공이 사람이라면 정확히 사람이었는가? 수인이었는가? 여러명의 캐릭터 중 한 명을 선택할 수 있는가? 아니면 유일한 주인공인가?
필살기 (혹은 죽음의 위기에서 벗어나는 수단)이 있는가?
한대만 맞아도 죽는가? 아니면 HP 바가 있는가?
스테이지가 특정 지점에 도달하면 클리어인가? 아니면 각 스테이지 막바지에 보스가 있었는가?

...전부 다는 아니지만 이런 요소들 중에 기억이 나시는 부분은 분명 더 있을거고, 이걸 써 주셔야 원하시는 답이 더 빨리 찾아질 것 같네요.

[ꉂꉂ(ᵔᗜᵔ *)]

좀 더 덧붙이자면 2스테이지의 물은 스테이지 전체가 물로 덮여있고 주인공은 한정된 발판을 밟으며 가야하는가? 아니면 단순히 배겨에 물이 많다는 것인가?
그 물은 연못인가? 아니면 바다인가? 아니면 점프 한 번으로 뛰어넘을 수 있는 웅덩이가 여럿 있는가?
적들은 단순히 돌아다니기만 하는가?

물에 빠지면 죽는가? 아니면 헤엄쳐서 빠져 나올 수 있는가?

보통 이런 점프맨이 나오는 게임이면 특정 아이템을 100개 정도 모았을때 보너스 목숨을 주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게 있었나? 있다면, 그 아이템은 무엇인가? (돈, 꽃, 별, 금괴 등등)

적을 쓰러트릴 수단이 정말 밟는 것 밖에 없었는가? 물건을 들어올려 던지는 방식으로도 적을 죽일 수 있지 않았는가?

적은 단순히 지정된 구역을 좌우로 왕복하기만 하는가? 아니면 무기나 주먹으로 주인공을 능동적으로 공격하는가?

등등도 단서 제공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험토]

컬러풀했던거 같아요 배경은 그냥 판타지느낌 주인공고르는건 없었구요 필살기같은건 없고 한대? 두대?맞으면 죽었던거같아요 클리어 이런건 없고 그냥 스테이지가 이어진느낌.. 제가 2스테이지라고 했던게 사실 1-2스테이지 일수도 있어요 그이상 진행을 못했어서

[ꉂꉂ(ᵔᗜᵔ *)]

제가 추가 정보가 필요하다 느끼기도 했기에 쓴 댓글이긴 합니다만, 이런 내용들이 처음부터 본문에 반영되어 있었다면 더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쓴 댓글이기도 합니다.

지금 댓글이 30개 가까이 달렸는데 본문과 댓글이 모두 서로 다른 사람들이 한두개 댓글로 대응하는 형식이라, 본문과 댓글이,유기적으로 연결되지 않고 사람들이 단편적인 단서만 갖고 스무고개를 하는 느낌이 드네요...

[ThickInTheBox]

위험한 데이브

[대차륜로켓펀치]

Jill of the Jungle

[루리웹-8329133273]

https://www.youtube.com/watch?v=x8vFYFSlybA

고인돌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