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옛날에 봤던 어떤 만화를 찾고있습니다.

[비비탄999]

시작은 도라에몽처럼 주인공 남매에게 어떤 외계인이 접근해서 신기한 도구를 줍니다.

그 도구는 물건을 무한히 복사하는 물건이었는데 주인공이 거기에 동전을 넣어서 동전이 무한복사가 됩니다

하지만 그 대가 였는지 어떤 이유로 주인공의 동생이 죽게되고, 외계인은 도망을 갑니다.

주인공은 외계인을 찾으려고 방안에 틀어박혀 인터넷으로 단서를 찾아나가는데 화장실 갈 시간도 아끼려고 페트병에 소변을 볼 정도 입니다.

주인공은 마침내 외계인이 어떤 야쿠자 밑에 있다는것을 알게되고, 그 외계인을 죽이기 위해 인터넷으로 사람들을 모아 총을 나눠주고 야쿠자와 총격전을 벌입니다.

마침내 외계인을 찾아내서 죽이려는데 외계인이 동생은 살릴 수 없지만 복사를 할 수는 있다고 하여 동생과 자신을 복제 하던가

그런식으로 끝났던걸로 기억합니다.

자잘한 거로는 외계인이 박쥐처럼 생겼던 것 같고, 주인공네 아버지가 두부를 만들었던걸로 기억합니다.

[childish1986]

별의 퐁코와 두부가게 레이코

[비비탄999]

이거 맞아요, 감사합니다!

[childish1986]

저도 나름 재미있게 봤던거라 기억에 남아있었네요.

[oldbutgold]

덕분에 잘 봤습니다.

[루리3864웹]

오... 짧은데 재미있네요
덕분에 저도 잘 읽고 갑니다

[나기사1]

강렬한 작품이군요. 덕분에 잘 읽었어요.

[리무루]

페트병 소변이란 부분에서 기억이 나네요

[사신짱드롭킥]

오홍 3화 단편이라 다봤네염

[옳은소리하다 맞아죽은]

타코피와 비슷하네요

[잡식팬더]

작화가 "그" 토니 타케자키. "그" 건담만화..... 가 가장 유명해져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