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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80 년산 스마트 왓치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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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33001 | 댓글수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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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도에 아버지가 카시오 전자피아노 (크기가 40 cm 남짓 하는 초미니 피아노)를 사오셨는데... 악보가 바코드로 되어 있는데, 거길 펜같이 생긴걸로 문지르면 피아노에 저장되어서 연주됨. 5개 건반을 동시에 칠수 있고, 10가지 음색, 8가지 리듬박스에 간단한 편집 녹음.... 당시에는 뭔 미래에서 날아온 물건인줄 알았네요.. 그 크기에 어떻게 그 많은 기능을 넣을 수 있는지, 지금 나와도 꽤 첨단제품으로 취급받을 겁니다.. 어릴때 하도 이걸 갖고 놀아서 웬만한 노래는 저절로 한손으로 치는 경지에 올랐네요.. 다만, 피아노를 정식으로 배운건 아닌지라..;;
15.08.11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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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팩상 완충후 5시간 이라고 한거 같습니다 실제로 3시간만 가도 그당시면 대단한 거죠
15.08.1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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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1989년부터 지금 까지 물가 변동은 거의 없습니다. 오직하면 현일본 정부가 물가 올리가 목표 겠습니까?
15.08.11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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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98000엔 ㅎㄷㄷ 그때 가격이면 얼마야~~
15.08.10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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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98000엔 ㅎㄷㄷ 그때 가격이면 얼마야~~
15.08.10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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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실제로 본적이 있다는 ㄷ ㄷ ㄷ
15.08.1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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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한국에도 있었나 보네요 | 15.08.10 18: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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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본적 있는 물건이네요. 진짜 미래에서 온 물건인줄 알았다는;;; | 15.08.12 0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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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카시오에서 디지털 카메라가 들어간 시계도 팔았었죠,, ㄷㄷ
15.08.1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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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파츠?? ㄷㄷ | 15.08.11 23: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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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와 기술력이 돋보이는 기기이긴 한데... 스마트하진 않네요 ^^;;
15.08.1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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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당시면 286컴퓨터도 없을 때 같은데...ㄷㄷㄷ
15.08.1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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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배터리기술은... 완충 후 구동시간이 궁금하네요ㄷㄷ
15.08.1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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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스팩상 완충후 5시간 이라고 한거 같습니다 실제로 3시간만 가도 그당시면 대단한 거죠 | 15.08.10 18: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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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앞서가긴 했는데 티비를 볼려면 옆에 워크맨 만한게 필수적인것 같은데;;;
15.08.10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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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1989년부터 지금 까지 물가 변동은 거의 없습니다. 오직하면 현일본 정부가 물가 올리가 목표 겠습니까?
15.08.11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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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네요... | 15.08.11 19: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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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전에 엄청 올려놓은것도 있는데 그걸로 따지기전에 울나라 물가가 그사이 추월해서... | 15.08.11 21: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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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도에 아버지가 카시오 전자피아노 (크기가 40 cm 남짓 하는 초미니 피아노)를 사오셨는데... 악보가 바코드로 되어 있는데, 거길 펜같이 생긴걸로 문지르면 피아노에 저장되어서 연주됨. 5개 건반을 동시에 칠수 있고, 10가지 음색, 8가지 리듬박스에 간단한 편집 녹음.... 당시에는 뭔 미래에서 날아온 물건인줄 알았네요.. 그 크기에 어떻게 그 많은 기능을 넣을 수 있는지, 지금 나와도 꽤 첨단제품으로 취급받을 겁니다.. 어릴때 하도 이걸 갖고 놀아서 웬만한 노래는 저절로 한손으로 치는 경지에 올랐네요.. 다만, 피아노를 정식으로 배운건 아닌지라..;;
15.08.11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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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으로 문지르면 바코드읽어서 소리난다길래 어릴때 집에 있던게 생각나는데 크기가 작지는 않았는데 어릴때 기준인지.. 아무튼 저도 뭔지는 아는데 그게 편집 녹음도 되는군요;; 전 그냥 전자 피아노 그런걸로 기억햇는데 | 15.08.11 2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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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본적 있는거 같음~ 대전 홍명상가에서..ㅎㅎ 아~ 나이들어 보인다. ㅋㅋ
15.08.1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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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이라도 시대를 생각하면 오버테크놀로지
15.08.11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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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도 있네요. ㅎㅎㅎ https://www.youtube.com/watch?v=5tIAPwyVuXI | 15.08.12 09: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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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는 모니터 역할만 하고 화면 수신은 외장 기계로 하나 보네요 암튼 82년에 저렇게 작은 휴대용 티비는 정말 대단한거 엿겟네요 89년도에 누가 학교에 휴대용 티비 밥그릇 만한거 가져왓을때도 깜놀이엇는데 ㅎㅎ
15.08.11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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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도 더 전에 9만 8천엔 짜리 시계 차고 다닐 정도면 버스정류장에서 버스 기다리며 저걸 ....보고 있을 필요가 있을까 싶은데 ㅋ 하긴 80년대 일본이 산업이나 이런 것들이 엄청나게 성장하고 국민들 소득도 엄청나게 증가하던때라 .. 의외로 9만 8천엔이 거금은 맞지만 엄청난 거금은 아닐 듯 하기도 싶고..
15.08.1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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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일본 목수 월급이 40만엔인데 월급 적고 힘들어서 아무도 지원 안한다는 이야기를 들은적 있던거 같아요... 면접만 봐도 1~2만엔 꽁으로 준다는 소리도 들었고... | 15.08.11 22: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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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당시 버블이 돈이 넘쳐나던시기... | 15.08.11 22: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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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뭐 정확히 말하면 모두가 돈이 넘친건 아닙니다. | 15.08.12 0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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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바로 직전엔... 우리나라 대기업 면접에서도 지방에서 올라온 사람 차비로 6-7만원 줬다고 하더군요... | 15.08.12 02: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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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중소기업에서도 면접보면 교통비는 지급해줘요...물론 극소수입니다... | 15.09.14 02: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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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애들이 실험적인건 잘만드는듯 장사를 못해서 그렇지 ...
15.08.11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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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진짜 지금이라도 소장하고 싶다. 레어템이네요.
15.08.12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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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에 외삼촌이 일본에서 연필깎이를 사왔는데 그냥 연필을 꽂으면 자동으로 깎여서 정말 신세계였어요
15.08.12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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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옆집 아저씨 가지고 있던건데 저거 ㅋㅋㅋㅋ
15.08.12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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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이거 저번에 직접찍은거 아니면 삭제대상이라고 누가 댓글까지써놨는데 그댓글은 사라지고 오른쪽에 가있네? 직쩝찍은 자짤아니라고 글쓴이가 댓글남긴거 봤는데;;;
15.08.12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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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고 다른 갤러리에 적은 건대 ....... | 15.08.12 10: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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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경제 시절의 일본상황 (2ch) 3 딱히 부자집 아들도 아니었던 대학생이 뉴욕에서 헬기를 타고 샴페인을 한 손에 들고 해돋이를 볼 수 있는 레벨이었다. 5 이자카야같은 곳에서도 선뜻 5만엔을 사용하던 수준 14 기업에게 접대까지 받아가며 어쩔 수 없이 취직해 준 레벨 21 20대에 연봉 천만엔이었다 34 전철 야마노테선 공사로 인해 땅을 팔게 된 대가로, 고작 35평 팔고 20억엔. 57 대학입학 축하로 외제차를 사주는 세계 70 뭐 솔직히 중산층 레벨에서는 그렇게까지 크게 혜택을 본 기억은 없다. 우리도 NTT 주식을 샀다가 결국 손해를 보기도 했고. 71 빈부격차가 엄청났었다. 요즘 말 많은 빈부격차는 그저 코웃음만 나올 정도? 77 취업면접은 기업 측에서 먼저 연구실까지 와서 데려가던 시절. 심지어 면접 중에 졸아도 취업이 되었다. 89 가난한 사람에게는 그 어떤 혜택도 없었던w 일손 구하기가 힘들어 아르바이트 잡지가 전화번호부 수준으로 두껍긴 했지만. 107 이 내용을 보고 있노라니 급 우울해졌다··· 139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내 세배돈이 30만엔을 넘겼었다 155 입사 시험 도중에 집으로 돌아갔지만 합격했다 165 회사의 면접에 간다. 교통비를 신청磯�. 1500엔 정도를 쓴다. 그럼 대략 1만 5천엔 정도가 들어온다. 어떤 바보들은 100개 정도의 회사를 돌아서 중고차를 샀다. 180 우수한 인재를 뽑은 회사의 경우에는 하와이로 장기 여행을 보내주는 회사도 있었다. 해외에 있으면 그 이상 다른 회사에 취직활동을 할 수 없으니까. 물론 기업이 여비나 식비, 숙박비 등 모든 비용을 댔다. 182 알바로 먹고사는 프리타가 멋있는 이미지를 가졌던 것도 버블시대 이야기?w 188 >>182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같은 느낌? 심지어 영화화 되기도 했지. 216 닛케이 평균주가 1989년 38,915(종가) 1990년 23,848(종가) 222 정직원보다 아르바이트를 하는 편이 더 돈을 많이 벌 수 있던 시대니까. 그리고 사실 당시 중소기업의 제조업은 대단한 불경기였다. 247 >>222 > 그리고 사실 당시 중소기업의 제조업은 대단한 불경기였다. 일손부족으로 면접에 온 놈은 제대로 공부한 적이 없는 쓰레기 뿐이었지. 정말로 비참했었어. 280 89년 당시의 잡지를 갖고 있어서 훑어봤더니 여자들이「남친의 연봉은 2천만엔 정도면 충분해요」라고 말하고 있어w 299 뭐, 일상생활만 생각하면 지금이 차라리 훨씬 더 사치스러워. 일회용 문화같은 건 지금이 더 훨씬 발전했다고. 302 >>299 확실히 생활 자체는 지금이 편리하지. 338 신제품이 나오면, 비싼 것부터 순서대로 팔려나갔다. 비디오를 갖고 싶다! → 제일 비싼 건 어떤 거? 집은 뭘 사지?→제일 비싼 걸로 하기로 할까 왜 그걸 샀어? → 제일 비싸서 정도. 435 그 시절은 일이 너무 많아 정말 바빴다 매일 잔업에다 한달에 이틀 정도 밖에 휴일이 없었어 447 일손이 부족해서 도산하는 회사가 실존했던 것 같은데 462 >>447 흑자 도산이라는 말이 실존하던 시대라고w
15.08.1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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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여자들은 남자들하고 놀라가도 빈 지갑만 들고가도 됐어. 돈은 전부 남자가 내주고, 돌아갈 때는 지갑에 현찰 다발을 꽃아줄 정도였으니까. 539 정기예금의 금리가 8%가 넘었다. 게다가 변동성 금리가 아니기 때문에, 지금도 8%의 이자로 살고 있는 우리 할머니는 삶의 승리자. 548 지금은 니트인 나도 한달에 30만~40만엔의 봉급을 받을 수 있던 시대. 차를 사고, 당시의 아키하바라에 가서 PC부품을 매달 마구 사제꼈다. 식사는 적당히 외식, 주말에는 어디던지 시간 무제한 드라이브. 1만엔 지폐를 하루에 몇 장 쓰는지도 모를 정도로 생활하면서도 더 저금할 여유가 있었어 그런데도 당시에는 가난하다는 소리를 들었어. 맨날 똑같은 차를 타고 다닌다고. 682 소비지출로 미국을 뛰어넘었던 꿈의 시대. 그것이 버블경제 시대. 755 TV프로그램도 심한 것들이 많았지. 가난한 가족들에게 초호화 생활을 경험하게 해주고 그 반응을 살핀다던지. 천박한 사람이 많았던 시대라는 생각이 든다. 775 누구나 주식에 뛰어들어서, 주부를 대상으로 한 주식강좌는 언제나 예약이 곧바로 마감될만큼 대인기. 맨션에 살고 있었는데 몇 개의 부동산 업체에게 전화가 와서「값이 오를텐데, 댁의 견적을 뽑아보게 해주십시요」 쇼와 59년, 조금 무리해서 샀던 1,900만엔짜리 맨션이 2년 후에 6,000만엔. 요트나 크루저가 미친듯이 팔려나갔지만 정작 즐기는 사람은 없어서 자택이나 직장에 비를 맞게 내버려 두고, 심지어 사놓고 단 한번도 바다에 띄워본 적 없는 오너도 많았어. 집이나 토지를 사고 싶다고 은행에 말만 하면 거의 무심사로 계속 융자를 해줬지. 경기가 워낙에 좋다보니 젊은 이들도 적당히 편한 일에 종사하기 위해 블루칼라 직업들은 일은 넘쳐나는데 일손이 부족해서 도산이 속출. 고졸의 스무살 도장공이나 목수 견습생 급여가 월 40만엔을 넘겼어. 그런데도 사람이 없었던 시대. 877 도쿄의 23개 구의 땅 값>미국 전 국토의 땅값 진짜인지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사실이라고 들은 것 같다. 일본 2천년 역사를 통틀어서 가장 화려하게 빛나던 시절이 아니었나 싶다. 924 세계의 기업 TOP 10을 전부 일본 기업이 차지하고 있었다 956 시가총액이 NTT 주식>서독의 모든 회사 주식 이었다 961 지금 나는 40살이지만 여기 나온 이야기들은 진짜 이야기들이야.
15.08.1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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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위의 이야기들 보면 의외로 저당시에 저 가격이라도 나름 산 사람도 많지 않을까 싶네요 ㅋ
15.08.1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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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찾아보니 5만엔 정도면 구매 가능하네요. 뭐 TV는 당연히 안나오기 때문에 구매할 가치가 없긴 하지만요..
15.08.1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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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 정말 얼리어답터 셨던 아버지 때문에 집에 비슷한거 있었는데 방수 안되서 고장나던거로.. 저거 말고도 전자사전 시계, 프리 리모콘 시계등이 있죠.
15.08.1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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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갓본
15.08.12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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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일본으로 돈벌러 이민가던 시절. 아는 분도 돈 겁나 범.
15.08.1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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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이거 오버테크놀러지 아님??
15.08.1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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