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거지 같아서 중고로 판 몇 게임(건담무쌍 같은거)과 빌려주고 못 받거나(데메크, 포탈 같은거) 안 받은 것들 (진삼6, 해적무쌍1,2 같은거)
그리고 이 사진을 찍은 이후에 산 게임들(엑실2 같은거) 합치면 PS3 게임을 대략 80개 정도 구매했던거 같네요.
다른 분들은 진작에 PS4로 갈아타셨는데 저는 PS2 때도 그랬지만 기기 세대교체가 늘 느리네요
그때도 아이마스2가 PS3로 발매된다는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샀었는데... 이번에도 아이마스 신작 때문에 세대교체 하게 되는...
PS2 때는 파판시리즈나 드퀘시리즈, 페르소나 시리즈 같은 RPG 계열의 게임을 많이 했었는데
PS3는 언차2, 라오어를 시작으로 TPS 게임들에 빠져서 엄청 했네요.
습지에 있는 작은 블로그에 게임 리뷰나 하면서 놀아볼까 하면서 사진을 찍다보니 하나하나 게임을 즐겼던 당시의 추억이 떠오르더라구요.
플포를 산다고 해서 플삼을 안하고 방치할까 싶기도 합니다만.... 플투가 플삼이 집에 들어오면서부터 구석에 방치됐었던 전례가 있기에...
원래 게임을 잘 안하는 편이라 처음에는 그저 아이마스 하는 기계로 샀다가 언차티드2를 만나며 폭발했던 플삼 인생...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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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식성이시면 또 방치될 가능성이 높겠군요 ㅋㅋ 전 매우 편식이 강해서 2,3,4 모두 현역으로 잘 돌립니다만 시간이 빠듯... 잡식이시면 그냥 다음 세대로 넘어가셔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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