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도가 어려워서 너무나도 짜증납니다.
체크포인트가 너무 뒤에 있어서 다시하는것도 지겨워 죽겠더군요.
그런데 액션게임이라 복잡한게없어서 그런지 다시 시도하게되더군요.
이래 저래 열심히 하다보면 보스에 도달해게 됩니다.
열심히 안하면 보스까지도 도달하기 힘듭니다.
원래 어려운게임이니까 죽을각오하고 보스의 패턴파악을 해 봅니다.
한번죽고 , 두번죽고 , 새번죽고, 네번죽고, 패턴이도 지랄이고 어찌께야할지 감이 안옵니다.
입에서 욕이 자연스레 나옵니다. 그리고 절망감이 찾아옵니다. 플스스위치도 끄게 되네요.
이런 씨? ?같은게임이 스트레스 받게하네.... 안해.!!!!!!
시간이 흐르고 마음에 평정이 찾아오면 유튜브에서 공략을 찾아보게됩니다.
다른사람 깨는거보니까 나도 금방 될것같은느낌.....특히 스피드런 보면 이렇게 쉬운게임이었어? 하게됩니다.
다시 보스전 돌입....
공략봤던것을 상기하면서 보스를 상대합니다.
이번에는 보스피를 꽤 많이 깎아놓고 죽습니다.
그전에 힘도못써보고 죽었던것에 비하면 많이 좋아졌습니다. 콘트롤실력도 좀 늘은것 같고요.
희망이 생깁니다.
다시 리트라이...
이번에는 꼭 이기리라 다짐을 하고 아이템들 구비하고 무기 정비하고 만반의 준비를 합니다.
보스문앞 안개속을 들어갈때면 비장함 마져 느껴집니다.
잘피하고 욕심안내고 때려가면서 한참을 싸우다보면 보스의피가 3/2쯤 남았을때
이번에는 깰수있겠다는 생각과함께 긴장감은 고조되고
결국 보스를 이기면 긴장감이 쫙~ 풀리면서 진짜 누구와 싸움이라도 한것처럼 심장이 벌렁벌렁합니다.
싱글게임에서 이런 감정을 느낄 수 있다는것도 놀랍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느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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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로가리우스 만나고 나ㅓㅎ;ㅓㄴ힘도ㅕㅗㅠㅎㄴ;ㅓㅣㅎ위허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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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로가리우스 만나고 나ㅓㅎ;ㅓㄴ힘도ㅕㅗㅠㅎㄴ;ㅓㅣㅎ위허ㅜㅎ | 16.03.24 18: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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