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청한 10살짜리 초딩들이랑 둘러앉아서 같이 보드게임 하는 느낌.
그래픽이나 아트는 정말 괜찮은편.
그래픽이랑 아트땜에 순간적으로 푹빠져서 튜토리얼에 몰입하게됨.
근데 계속해보니 너무 운빨요소가 심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긴장감이 없고 너무 지루함.
ㅂㅅ같은 인공지능때문에 그런듯.
얼마나 멍청이들이냐면
턴마다 한번씩 왕이 트리거를 검.
(이번턴에는 모든영웅이 마법력이 2증가한다, 던전 탐험을 할시 1골드를 추가로 더얻는다 이런거)
트리거로 "모든 영웅 서로 싸움금지, 싸우면 패널티 주고 현상금 걸겠다."
근데 인공지능 ㅂㅅ들 신나서 지들끼리 막싸워서 현상금 걸림.
이게 현상금이랑 패널티가 게임승리를 뒤집을수있는 엄청난건데 저런식으로 돌아감.
이거땜에 어이가 없어서 결국 지움.
아무런 생각없이 플레이하는 사람들과 같이 하는 보드게임.
말만 들어도 노잼이지않음?
게임성 자체는 생각있는 사람이랑 하면 충분히 괜찮아보임.
근데 멀티환경이 쓰레기라서 멀티하기도 힘듬.
같이할수있는 친구 4명이서 토크온으로 하하호호 떠들면서 할꺼 아니면 정말 비추
리얼 한글화됐다고 세일한다고 아무거나 사는건 너무 ㅂㅅ짓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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