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첫타이틀중 하나인 `라스트 오브 어스` 서양식 공포(물리적인 괴물류의 공포)에 아주 질색하는 나에겐 썩 달갑지 않은 타이틀 이나, 워낙에 추천하는 사람이 많아 플스와 같이 구매했던 타이틀. 사실 스토리 스포일러를 매우 싫어하다보니, 라오어가 재미있다는 말만 들었고 어떤 스토리인지 모르고 덥썩 샀다가 좀비가 튀어나와 낭패를 봤던 게임이다. 도저히 공포감을 이기지못하고 같이 사왔던 파이널판타지 0식 으로 갈아 탔다가, 일주일 만에 다시 용기를 내어 게임을 다시 시작하고는 그대로 엔딩까지 달려버렸다. 초반부를 지나고 나서부터 몰입감이 엄청나고, 이맛에 공포게임 하는구나! 를 느끼게 해줬던 전투들. 심장이 쿵쾅거리고, 눈물이 찔끔 나오고, 가슴이 먹먹해지며, 아련함을 느끼게 해준 연출들. 내가 해본 게임들중 단연 세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명작이었다.2. 첫 타이틀중 하나인 `파이널 판타지 0식` 한번도 콘솔게임기를 가져본적이 없어, 이름만 많이 들었던 파이널 판타지 를 기대에 부푼 마음으로 사왔지만, 조잡한 그래픽, 어설픈 스토리 텔링, 오글거리는 대사 등은 나를 절망의 구렁텅이로 몰아 넣었다. 약 일주일간(아마 도합 6시간쯤 플레이 한 듯 하다)플레이 해봤지만, 도저히 취향이 맞지 않아 차라리 싫어하는 공포게임인 라오어를 하고 말겠다는 생각이 들게 만든 게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매각해버린 타이틀.3. 그래도 수작이라 평가받는 `인퍼머스 세컨드썬` 괜찮은 그래픽에 시원한 액션 그러나 지루한 서브미션과 짧은 스토리. 확실히 시원하게 다 때려부수는 맛은 있었지만, 어딘지 모르게 한끝이 부족한듯한 느낌의 게임 이었다.4. 나의 석달을 앗아간 위쳐3 이게임 정말 대단하다. 나의 생활을 퇴근하면 위쳐3로 시작해서 위쳐3로 끝나게만든 게임. 무려 석달이나 이게임 하나만 잡고 놀았다. 할 수 있는 모든 서브 미션을 다 하고(물론 맵의 모든 물음표를 지우지는 못했다) 급기야 플래티넘까지 따게만든 게임. 미려한 그래픽, 개성있는 케릭터, 탄탄한 서브스토리, 웅장한 사운드. 그러나 한편으로는 불편한 조작, 기나긴 로딩, 시도때도 없는 프레임 드랍 등이 날 괴롭히기도 했다. 오죽하면 룸메이트 형이 플레이 타임의 반은 로딩 화면 인것 같다 라고 할 정도였으니... 단점을을 충분히 상쇄할만한 극강의 재미를 위쳐에서 맛 보았다.5. 손이 발인 나에겐 너무나 잔인한게임 블러드 본 왜 볼때마다 죽어있냐? 라는 말을 들으며 했던 게임. 내가 느끼기에도 게임 하는시간보다 죽어있는 시간이 더 긴것 갈았던 저주받을 게임. 빡쳐서 도전하면 할 수록 냉혹하게 날 죽음으로 몰아넣던 잡몹! 결국 3번째인지 4번째인지 보스 까지 깬뒤 봉인해버린 비운의 게임. 언젠가는 다시 도전할 날을 기다리고 있다.6. 최강 레이싱게임 배트맨 아캄나이트 이거 레이싱 게임 아닌가요? 조금만 배트모빌을 사용하는곳이 적었더라면, 하다못해 보스전이라도 격투가 한두개 들어 있었더라면 조금더 좋았을 게임. 그러나 전반적인 재미나 연출등은 굉장히 좋았다. 격투시 타격감이나 그래픽도 일품이었고, 무엇보다 리들러 퍼즐이 너무 재미있었던 탓에 메인스토리는 제쳐두고 퍼즐만 한참이나 풀고다니기도 했다. 결국 모두 100퍼센트로 채우며, 진앤딩 까지 보았지만 트로피는 85퍼센트 대에서 멈추며 막을 내렸다. 훈련모드 외에 격투가 조금더 많았더라면 더 좋았을, 그러나 그 자체로도 충분히 즐거웠던 게임.7. 아... 이거 내취향 아닌데 gta5 예전에 누군가의 권유로 gta4를 해봤던 적이 있다. 왜 다 때려 부수고 막 죽이고 강탈하고 훔치는지 모르겠던 게임. 그래서 웬지 내취향이 아니던 게임 이었지만. 많은 사람들의 추천과 한글화에 힘입어 구매를 했다. 그러나... 결과는.. 중도포기. 분명 뭔가 잘만들어진 게임이 고 모든것이 좋지만, 결국 엔딩까지 못본 세번째 게임. 언젠가 다시 생각나면 엔딩까지는 꼭 보고싶다.8. 난 원래 스포츠 게임 안하는데..fifa16 사실 스포츠 게임을 그렇게 즐겨하지도 않고, 관심도 없었지만, 할게임이 없어 그냥 사봤던 게임에 주말가는줄 모르고 플레이 했다. 엔딩을 봐야된다는 부담 없이 한두판 즐기기에도 좋을 뿐더러, 패드로 하는 스포츠 게임이 이렇게 재미있을줄은 몰랐다. 아직도 간간히 즐기고 있는 롱런 게임.9. 아... 라라 엉덩이 툼레이더 데피니티브 에디션 환상적인 그래픽,끝내주는 사운드, 엄청난 엉덩이 로 무장한 게임이 등장했다. 스토리도 물흐르듯 흐르며, 연출도 굉장했던 게임. 시간가는줄 모르고 엔딩까지 보며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도 들고, 다음작품을 손꼽아 기다리게 만든 게임이다. 다만 퍼즐요소가 지나치게 쉬워서 조금 아쉬운 감이 있었던 것과, 너무나도 빠르게 살인마로 변해가는 라라의 모습에 조금 아쉬움을 느끼긴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만든 게임 추가: 제가 굳이 안해본 게임 해봤다고 거짓말할 이유가 없는데, 못믿으시는 분도 계셔서 제 계정 트로피 목록도 추가했습니다.
1. 첫타이틀중 하나인 `라스트 오브 어스` 서양식 공포(물리적인 괴물류의 공포)에 아주 질색하는 나에겐 썩 달갑지 않은 타이틀 이나, 워낙에 추천하는 사람이 많아 플스와 같이 구매했던 타이틀. 사실 스토리 스포일러를 매우 싫어하다보니, 라오어가 재미있다는 말만 들었고 어떤 스토리인지 모르고 덥썩 샀다가 좀비가 튀어나와 낭패를 봤던 게임이다. 도저히 공포감을 이기지못하고 같이 사왔던 파이널판타지 0식 으로 갈아 탔다가, 일주일 만에 다시 용기를 내어 게임을 다시 시작하고는 그대로 엔딩까지 달려버렸다. 초반부를 지나고 나서부터 몰입감이 엄청나고, 이맛에 공포게임 하는구나! 를 느끼게 해줬던 전투들. 심장이 쿵쾅거리고, 눈물이 찔끔 나오고, 가슴이 먹먹해지며, 아련함을 느끼게 해준 연출들. 내가 해본 게임들중 단연 세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명작이었다.2. 첫 타이틀중 하나인 `파이널 판타지 0식` 한번도 콘솔게임기를 가져본적이 없어, 이름만 많이 들었던 파이널 판타지 를 기대에 부푼 마음으로 사왔지만, 조잡한 그래픽, 어설픈 스토리 텔링, 오글거리는 대사 등은 나를 절망의 구렁텅이로 몰아 넣었다. 약 일주일간(아마 도합 6시간쯤 플레이 한 듯 하다)플레이 해봤지만, 도저히 취향이 맞지 않아 차라리 싫어하는 공포게임인 라오어를 하고 말겠다는 생각이 들게 만든 게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매각해버린 타이틀.3. 그래도 수작이라 평가받는 `인퍼머스 세컨드썬` 괜찮은 그래픽에 시원한 액션 그러나 지루한 서브미션과 짧은 스토리. 확실히 시원하게 다 때려부수는 맛은 있었지만, 어딘지 모르게 한끝이 부족한듯한 느낌의 게임 이었다.4. 나의 석달을 앗아간 위쳐3 이게임 정말 대단하다. 나의 생활을 퇴근하면 위쳐3로 시작해서 위쳐3로 끝나게만든 게임. 무려 석달이나 이게임 하나만 잡고 놀았다. 할 수 있는 모든 서브 미션을 다 하고(물론 맵의 모든 물음표를 지우지는 못했다) 급기야 플래티넘까지 따게만든 게임. 미려한 그래픽, 개성있는 케릭터, 탄탄한 서브스토리, 웅장한 사운드. 그러나 한편으로는 불편한 조작, 기나긴 로딩, 시도때도 없는 프레임 드랍 등이 날 괴롭히기도 했다. 오죽하면 룸메이트 형이 플레이 타임의 반은 로딩 화면 인것 같다 라고 할 정도였으니... 단점을을 충분히 상쇄할만한 극강의 재미를 위쳐에서 맛 보았다.5. 손이 발인 나에겐 너무나 잔인한게임 블러드 본 왜 볼때마다 죽어있냐? 라는 말을 들으며 했던 게임. 내가 느끼기에도 게임 하는시간보다 죽어있는 시간이 더 긴것 갈았던 저주받을 게임. 빡쳐서 도전하면 할 수록 냉혹하게 날 죽음으로 몰아넣던 잡몹! 결국 3번째인지 4번째인지 보스 까지 깬뒤 봉인해버린 비운의 게임. 언젠가는 다시 도전할 날을 기다리고 있다.6. 최강 레이싱게임 배트맨 아캄나이트 이거 레이싱 게임 아닌가요? 조금만 배트모빌을 사용하는곳이 적었더라면, 하다못해 보스전이라도 격투가 한두개 들어 있었더라면 조금더 좋았을 게임. 그러나 전반적인 재미나 연출등은 굉장히 좋았다. 격투시 타격감이나 그래픽도 일품이었고, 무엇보다 리들러 퍼즐이 너무 재미있었던 탓에 메인스토리는 제쳐두고 퍼즐만 한참이나 풀고다니기도 했다. 결국 모두 100퍼센트로 채우며, 진앤딩 까지 보았지만 트로피는 85퍼센트 대에서 멈추며 막을 내렸다. 훈련모드 외에 격투가 조금더 많았더라면 더 좋았을, 그러나 그 자체로도 충분히 즐거웠던 게임.7. 아... 이거 내취향 아닌데 gta5 예전에 누군가의 권유로 gta4를 해봤던 적이 있다. 왜 다 때려 부수고 막 죽이고 강탈하고 훔치는지 모르겠던 게임. 그래서 웬지 내취향이 아니던 게임 이었지만. 많은 사람들의 추천과 한글화에 힘입어 구매를 했다. 그러나... 결과는.. 중도포기. 분명 뭔가 잘만들어진 게임이 고 모든것이 좋지만, 결국 엔딩까지 못본 세번째 게임. 언젠가 다시 생각나면 엔딩까지는 꼭 보고싶다.8. 난 원래 스포츠 게임 안하는데..fifa16 사실 스포츠 게임을 그렇게 즐겨하지도 않고, 관심도 없었지만, 할게임이 없어 그냥 사봤던 게임에 주말가는줄 모르고 플레이 했다. 엔딩을 봐야된다는 부담 없이 한두판 즐기기에도 좋을 뿐더러, 패드로 하는 스포츠 게임이 이렇게 재미있을줄은 몰랐다. 아직도 간간히 즐기고 있는 롱런 게임.9. 아... 라라 엉덩이 툼레이더 데피니티브 에디션 환상적인 그래픽,끝내주는 사운드, 엄청난 엉덩이 로 무장한 게임이 등장했다. 스토리도 물흐르듯 흐르며, 연출도 굉장했던 게임. 시간가는줄 모르고 엔딩까지 보며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도 들고, 다음작품을 손꼽아 기다리게 만든 게임이다. 다만 퍼즐요소가 지나치게 쉬워서 조금 아쉬운 감이 있었던 것과, 너무나도 빠르게 살인마로 변해가는 라라의 모습에 조금 아쉬움을 느끼긴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만든 게임 추가: 제가 굳이 안해본 게임 해봤다고 거짓말할 이유가 없는데, 못믿으시는 분도 계셔서 제 계정 트로피 목록도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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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나올 언차티드를 꼭 해보세요 툼레이더나,라스트오브어스 같은 게임이 재미있으셨다면 정말 재미있게 즐기실수 있을겁니다. 이미 나와있는 언차 합본팩도 해보실수 있다면 하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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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본을 아직 안하셨다니....... 행복하시겠어요. 전 라오어보다 블본이 위에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메탈기어솔리드도 꼭 해보세요. 저의 2달을 빼았아간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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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어 강추했다면 언차티드 드레이코 콜레션 해보시길..... 조금 과장해서 라오어보다 훨씬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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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차티드는 정말 기대중인 게임 입니다. 다만 언챠콜렉션은 옜날 게임이다보니, 그래픽 등에 적응을 못할까 무서워서 아직 구매를 못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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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나올 언차티드를 꼭 해보세요 툼레이더나,라스트오브어스 같은 게임이 재미있으셨다면 정말 재미있게 즐기실수 있을겁니다. 이미 나와있는 언차 합본팩도 해보실수 있다면 하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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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본을 아직 안하셨다니....... 행복하시겠어요. 전 라오어보다 블본이 위에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메탈기어솔리드도 꼭 해보세요. 저의 2달을 빼았아간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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