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제로~ 자청의 소리 2각 -틈사이의 집(1)

[플로웬]

악몽에 붙잡혀, 자청(문신)이 온몸에 퍼저버린 여성(타키가와 요시노)의
말로를 눈으로 직접 확인한 레이. 똑같이 꿈에서 깨어날 때마다 자신의
신체를 침식해가는 자청의 공포. 애인(유우)에게 이끌리듯이 영면의 집
의 안쪽으로 나아가자 눈앞에 펼쳐진 것은 백일몽을 봤을 때와 똑같은
묘산의 장소였다.

-출처 : 패미통 공략집 도혼지서로부터-





미쿠로부터 타키가와 요시노가 실종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난 직후...
다시 꿈속으로...잠에 들 때마다 나오는 이 장면 하나하나가 사실
그 각의 힌트인 듯 합니다.



타키가와 요시노를 제령했던 곳에서 다시 시작.
2각 틈사이의 집의 시작입니다.




시작하자마자 방에서 나가려 하면 이렇게 타키가와 요시노와 친구들이
다시한번 공격해 옵니다. 도망쳐도 무난하긴 한데 사영기 개조시키려면
일단 포인트를 벌어야...



새로운 시점. @,.@



진행하다보니 밑의 계단으로 내려가는 영의 모습...
(아쉽게 제대로 찍지 못해서 포인트를 못벌었네요.)



전에 봉인을 풀기위해 왔던 장소.



조그마한 문을 열고...(하앍하앍)




파란색으로 센서가 작동하는 곳을 찍으니...현실세계에서 뭔가 현상을
해야 하는 듯...



이 장소는 처음 인트로 때 나왔던 그 무덤이 나열되어져 있던 곳.
일단 저 문의 키가 없어서 들어가지 못하니, 눈앞의 묘한 부분을...



찰칵!



그리고 다시 왔던 길로 갔더니...



갑작스럽게 벽을 뚫고 나오며 공격하는 원령.



일단 처리했다 싶었는데...



알고보니 2마리 ㅡ,.ㅡ 이런 파렴치한!!!



역시 페이탈 프레임으로...(스샷 찍느라 코어샷을 못노렸네요. ㅋ)



왔던길로 돌아가 계단을 올라가니...



갑자기 욜나게 튀는 령...실제 저런 녀석들이 길을 알려주는
고마운 존재죠. @,.@ 걍 저녀석들만 잘 따라가면 만사 OK



개인적으로 참신했던 퍼즐... 단투위에 표시된 횟수만큼 이동을
시키라는 얘기인데 이런 퍼즐이 PSP로 나와주면 당장 구입할 듯...



이렇게...옴기면 문이 열리고...



밖으로 나왔네요.



카메라 시점이 저기 오른쪽 문으로 가라고 알려주는군요.



그 장소에서 키를 얻게 되고...



얻자마자 등장하는 원령...



제거하고 밖으로 나가보면 애인 유우가 아까 잠긴 문쪽으로 사라집니다.




방금 얻은 키로 문을 열고 후다닥 쫓아가지만, "유우!!"



잠에서 깨어나네요.



동시에 퍼지는 문신...



사영기 속에 낡은 필름이 들어가져 있다.
...현상해서 힌트를 얻으라 그거죠...

[꼭지]

하루2개는 무리입니다

하나씩만해도 충분해요~

[시어머]

와 할때는 몰랐는데 타키가와 문신 엄청 징그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