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 했던 곳부터 다시 시작.
길을 잊어먹어 많이 헤맷네요.
영사실의 문신없는 자식
갔던 곳 1~2막의 장소를 한바퀴 돈 뒤에서야 공략집이 있었다는 것에
눈치를 채고...-_-;; 길을 알게되어 돌아가는데...
응?
휙....
또 너냐.
이번엔 그냥 사라지네요.
길은 3갈래중 오른쪽.
여기 이 문을 열면 1각에서 방황하는 모녀와 처음으로 싸운 장소가...
일단, 길은 저 계단...
명예의 전당!!!!
카메라 시점에 초 근접을 해도 이 시점이 깨지지 않네요.
하앍하앍...
생각해보니 1각에서도 여기서 뭔가를 찍었던 기억이...
힌트에서 나온 소녀가 이렇게 못질을 하고 있군요.
사실 힌트를 보고난 후부터 못질소리가 끊이질 않습니다.(작지만,)
봉인의 식신이 사라졌으니 그 일그러진 문으로 가야합니다.
도중에 나타나는 설정상 '머리를 빗는 여자'.
실상 이 게임 최고의 미인 유령인 듯 한데
찍을 때 얼굴에 퍼지는 피얼룩이 좀 압박...
문을 막고 있던 식신이 사라졌다.
들어가보면 3각 스타트 때 보였던 무수의 식신이 붙여져 있던 그 방.
시작하자마자 소녀가 레이를 째려보길래 찰칵!!
왼쪽의 선단을 조사하면...
어디론가로 통하는 열쇠를 얻을 수 있는데...
이 열쇠 문양이 뭔가 일본 전통의 문양인 듯 한데...
몰라서 패스...
키를 얻자마자 꼬마무녀와의 전투모드에 돌입.
은근히 좀 신출귀몰하신 못질소녀.
못을 레이의 몸에 대고 망치로 공격합니다.
허허. 거참 싸커킥을 날려주고싶을 정도로 ㅈㄴ 깜찍한 웃음일세..
제령후에 얻을 수 있는 사진...현상은 나의 꿈!!
그리고 못질소녀가 사라진 장소에서 회색표지의 일기를 입수
못에 박혀지는 것은 아플까.
조금씩, 조금씩 말뚝을 뚫는 것과
한번에 강하게 뚫는 것중에 어느게
아플까.
전부 박혀지면 죽어버릴까.
죽어도 괜찮을까.
빨리, 진짜 무녀님의 몸에 못질을 하고싶어.
어린년이 못하는 소리가 없네...,ㅡ.ㅡ
이후 꿈에서 깨어납니다.
조금 더 많이 퍼져있는 문신. 침식억제가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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