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찌질녀는 미쿠에게 맞겨놓고 다시한번 꿈을 통해 영면의 집으로..
조금 걸어가다 보면...
욜나게 달려가며 "오지마!!" 이러는 찌질녀... 지금부터 그녀를 추격합니다.
문을 열고..
들어왔지만, 오른쪽에서 찌질녀의 비명만...
1부터 내려오는 만능필름인 14식 필름. 제로3의 경우 신기하게도
저택 밖으로 나가면 꿈에서 깨어나며 다시 침대에 누으면 꿈속으로
돌아갑니다. 이때 영에게 당해서 감소한 체력이 풀로 회복되며 일부
얻은 아이템은 제자리로 돌아가져 있습니다.(이건 아이템을 다 써도
마찬가지입니다. 즉, 필름 부족에 체력이 안좋다 싶으면 꿈밖으로
나갔다 들어오면서 재충전시키는게 가능하단 소리죠.)
문을 여는데... 섹쉬에 보이길래...
찰칵!!
나왔더니... "나만 살고 싶어서 살아남은게 아니라긔!!" 이러면서 튄다능...
찌질녀가 향한 쪽에 문이 있는데 거기엔 이상한 결계가 처져 있어서
입장 불가... 음... 제로 시리즈 전통의 인형봉인이군요... 어딘가에서
이 봉인을 풀 뒤틀린 장소에 찾아가 사영기로 찰칵!한번 해줘야 하는데..
일단, 인형을 찍어보니 힌트가 되는 장소가 나왔네요.
문이 있길래 열어볼 찰나...
간만에 해서인지 잠깐 소스라치게 놀랄 뻔 하다가 영과의 전투가
아니라 봉인이 풀렸다는 것을 알고 일단 안심;;;
이제 다시 그 문으로 찾아가던 중... 1각 첫날밤 만났던 실종된 모녀중
엄마가 싸움을 걸어오길래 페이탈 2콤보로 가볍게 보내버리는 센스!!
문앞의 기백이 사라져 있다.
찌질찌질찌질찌질...찌질스멜을 발산중인 찌질녀... 그녀의 이름은
타키가와 요시노...
찍힌 여자
이후 반응이 없길래 다른 곳을 돌려는 찰나, 레이에게 말을 거는 여자
"혹시, 이 꿈에서 깨어나면...부탁이야. 날 깨워줘..."
헉... 잠에서 깨어난 레이.
쉴 틈도 없이 또다시 번지는 문신의 저주... 점점 넓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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