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 6각 돌입직전에 거실로 가보면 미쿠가 파자마 복장으로 졸고 있습니다.
그나저나...점점 시나리오가 진행되면 될수록 해석에 병력이 흘러 넘치는 듯
한 느낌이 강해지네요. 일본 옛말이 너무 많이 나오는 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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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각 스타트. 이미바시라 - 혐오의(혹은 혐오스런) 기둥
이번 각부턴 각 캐릭터별 첫번째 코스츔으로 진행합니다.
노가다의 결실(...!?)
이번 6각에서 만난 원령만 25체가 넘어갑니다...-_-;;
게다가 찍을 수 있는 부유령이나 지박령도 상당히 나오기 때문에
꽤나 빡센 각이라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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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으로 들어가는 큰 문쪽으로 또 레이를 놔둔 채 사라져버리는 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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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쪽은 식신으로 봉인이 되어 있습니다. 이번각은 이 문의 봉인을 푸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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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각의 열쇠를 푸는 힌트를 갖고 있는 문신의 4인방.
다시말하자면, 이들을 만나는 것이 이번 각의 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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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뜰에서 나가려 할 찰나, 갑자기 나타난 얼굴을 감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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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으면, 현상할 수 있는 사진을 얻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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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뜰에서 나가면 이렇게 복도 사방에 혈흔이(라 쓰고 길안내라 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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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빗는 여자(쿠제 쿄~카)는 지난번 케이로 진행할 때 열어둔
그 방에서 나타나는데 가까이 가도 특별한 반응이 없고 그냥 사라집니다.
단, 이 방에 오래 있으면 있을수록 높은 확률로 원령전이 발생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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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으로 내려와 구석탱이의 쭈구리고 앉아있는 남자를 발견.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13/612492_1.jpg)
찍으면 기주(이미바시라= 혐오스런 기둥)란 제목의 필름을 얻게됩니다.
6각의 제목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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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에서 지박령 찰칵.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13/612492_3.jpg)
영사실로 들어가서 영사기를 작동시키면 얼마 안있어 못박뇬들이 튀어나오는데
이번각 이 장소에서 만난 못박年들은 총 5명(...) 영상을 보고 있는데 2명 나오고...
잡고나서 다시 1명 증원...후에 다시와서 다른 영상을 보는데 또 2명 등장...
이 방의 최대의 문제는 영상을 보고 있을 때 원령이 등장하면 디스크가 버벅이면서
상당히 심함 렉이 걸린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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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위의 샷은 다른 필름(전 각에서 얻었되 아직 안본 것)이고,
밑의 4장이 이번 각의 힌트가 되는 중요한 장소입니다.'ㅅ'
2번째 왼쪽 샷을 제외하곤 다 이미 한번이상 돌아다녀본 장소.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13/612492_5.jpg)
그리고 다 처리하면 각 시작할 때 유우가 사라진 그 대문으로 가면 끝.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13/612492_6.jpg)
역시, 피의 흔적...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13/612492_7.jpg)
하지만, 안쪽에서 누군가가 못들어가게 막고 있는 듯한 느낌.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13/612492_8.jpg)
윗층의 작은 공간에서 영사기용 필름 '해'를 획득하지만,
이번각과의 연관성과는 거리가 먼 영상이더군요...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13/612492_9.jpg)
돌아갈 때 찰칵!!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13/612492_10.jpg)
문쪽에서 갑자기 얘네들이 미♡ 듯이 달려옵니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13/612494_1.jpg)
GG...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13/612494_2.jpg)
오른쪽 위의 못박Nyon. 낚여서 가봤는데 암것도 없었네요.(...)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13/612494_3.jpg)
또 기습공격이여!! 또!!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13/612494_4.jpg)
혈흔발견.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13/612494_5.jpg)
첫번째 문신남이 튀어나옵니다. 공격스타일은 식칼 앞으로 2번 휘두르기,
텔레포트 후 찌르기인데 텔포~찌르기 패턴의 뎀지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13/612494_6.jpg)
제령후 봉인이 풀리고 모리야의 문서 2를 얻습니다.
스스로도 발로 해석했다고 인정하니, 태클은 사절...
쿠제가의 신사및 수리와 건립이 끝나갈 때 쯤,
모리야가의 목수는 그 장을 빼고 다시는 돌아올
수 없음을 각오해야 하리.
기술이 뛰어난 한명을 빼고, 모든 목수는 비밀을
지키기 위해, 그 몸을 기(꺼릴 기)의 기둥으로써
신사의 리에 뭍어, 그 의무를 다해야 하리라.
남겨진 모리야의 목수는, 이어서 다음세대를 가
르치는 목공두가 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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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공격을 주로 노리는 귀찮은 피래미 원령입니다.
하지만, 꽤나 짭짜름한 경험치를 얻을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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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처음 1각 시작할 때 스타트 부분에서 문신남2를 발견.
제령 후 2개째 식신의 봉인이 해제. 더불어 모리야의 문서4를 입수.
신사의 틈새로 무녀를 방황하게 하여, 그 네방향에서
구(咎)를 뚫고 들어가, 무녀의 진정을 기도해야 하리라.
무녀가 진정되지 않을 때는 더더욱 수면의 신사를 지어
무녀가 잠들기를 기원하리.
수면의 신사는 무녀가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그 틈새를
닫아, 꿈속에 봉한다.
틈새의 밖으로 나가지 않은 채, 영원히 구(咎)를 뚫어
진정을 기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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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방황하는 모녀를 처음 만났던 장소로 가보면 못박年이
길을 알려주네요. 아쉽게 못찍...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13/612494_10.jpg)
이 열쇠를 언제 얻었는지 기억도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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