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모두에게 혼나면서도, 결국 각 마을을 돌면서 스피노자를
추적했다. 이런게 된바에 앗슈보다 먼저 찾아내겠어.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앗슈는 칠흑의 날개를
고용해서, 녀석들과 연계해서 스피노자를 몰아 넣고 있는
거 같았다. 쳇. 앗슈한테 지다니 짜증난다.
할 수 없지. 다아토에 가자.
<이온과의 재회>
이런저런 일이 있었지만, 어쨌든 다아토에 도착했다. 이번에는
모스에게 잡히지 않도록 신중히 행동하자.
우선 신탁의 방패-오라클-녀석들이 어쩌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아니스의 부모님께 이야기를 들어 보기로 했다.
아니스의 부모님 얘기로는 모스랑 육신장은 지금
다아토를 비우고 있는거 같다. 어쩌면 아리엣타가
돌아올지도 모르지만, 지금이 호기겠지. 자, 이틈에
이온을 데리고 가자.
이온과 만나서 지금까지의 얘기를 해주자, 이온은
우리들을 따라와 주기로 했다. 이온의 얘기로는
타타르 계곡의 안쪽에 파세지링이 있다는거 같다.
좋아, 얼른 헨켄씨에게 보고해야지.
교회를 나가려 할때, 앗슈로부터 전의 그 회선을
통해 보고가 왔다.
결국 스피노자는 도망쳐서, 반 선생님 일행이 우리들의
계획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뭐야, 앗슈 자식! 잘난척 하더니만 제대로 못하잖아.
제기랄!
어쨌든, 앗슈는 앗슈데로 지금 상태가 위험하다고
생각한 모양이다. 헨켄씨와 캐츠씨를 셰리단에
도망치게 했다고 한다. 라고 하는건, 우리들은
셰리단으로 가야 하는 거겠지.
<마음의 상처>
다아토를 빠져나가려 할 때에, 나쁜 소식으로
아리엣타가 돌아왔다고 한다. 당연히 싸움게
되었지만, 그때 이온을 감싸고 아니스의 어머니,
파메라씨가 큰 상처를 입고 말았다. 어떻게든
아리엣타를 진정시켰집만, 파메라씨는 숨이
간당간당했다. 게다가 그것을 보고, 가이가
무언가를 생각해낸 모양이다.
이런저런 일이 있어나 힘들었지만, 일단 파메라씨는
무사했다. 상태가 안정된 것을 보고서, 우리들은
가이의 얘기를 들으러 예배당으로 향했다.
가이가 기억해 낸것은, 호도 전쟁때 나의 아버지가
가족을 죽이는 기억 이었다. 가이는 가르디오스 가의
후계자로서 살아남게 하기 위해서, 누님과 고용인들이
몸을 바쳐서 살렸다고 한다. 이때 정신을 잃었지만,
다음에 눈을 떳을때, 누님과 메이드들의 피투성이
시체에 쌓여있었다고 한다. 그때의 공포 때문에
가이는 여자를 만지면 무의식 중에 그때의 기억을
되새기게 되었던거 같다. 가이의 마음의 상처는
......아버지가 원인 이었다.
나......가이에게 아무리 사과해도 부족하구나.
하지만 가이는 자기는 괜찮다고 웃는 것이다.
확실히 계속 여기 있는거 위험하다. 가이에게는
미안하지만, 셰리단에 가자.
<대륙 낙하의 준비>
셰리단에 가니 칠흑의 날개가 기다리고 있었고,
헨켄씨 일행을 여기로 데려왔다고 우리들에게 보고했다.
왜 이 녀석들이랑 서로 친하게 얘기를 나눠야 하는지
모르겟다만, 지금은 그런걸 따질때가 아니지.
헨켄씨가 있는 곳으로 가자.
집회소 앞에서 캐츠씨와 타마라씨가 있었다.
아무래도 안에서는 헨켄씨와 이에몬씨가 싸우고
있는거 같다. 나이도 들어서는 어른스럽지가 못하구만.
이런 저런 얘기가 오갔지만, 결국 서로 손을 잡자는데
납득한거 같다. 기운 좋은 할아버지들이군.
어쨌든 초진동주파수 계측기를 입수했다. 남은건
우리들이 타타르 계곡에서 계측하는 동안, 지각의
흔들림을 멈추는 장치를, 할아버지들이 만들어
줄 것이다. 좋아, 타타르 계곡으로 향하자.
<시작의 장소>
타타르게곡에 도착해서 잠깐 옛날 얘기를 했을때,
여자들에게 놀림받았다...... 그리고 티아가 차가워졌다.
뭐라할까, 조금 상처 받았다. 티아는 왜 나한테 차가운
걸까...... 역시 아직 난 멀은 걸까.
안쪽으로 나아가자 비싸게 팔린다는 귀중한 나비가
있다며, 아니스가 아니스가 달려 나갔다. 여전히
돈 밝히는 녀석이군. 내가 할 소리는 아니지만,
그런식으로 어른이 되면 어쩔려고 하는 걸까.
그때 갑자기, 운 나쁘게 지진이 발생했다. 그래서
아니스가 절벽으로 떨어질 뻔 했다. 그걸 바로
가이가 구해 주었다! 여자한테 쫌만 닿아도
치를 떨던 녀석이, 무지 발전했잖아. 가이의 마음의
상처가 빨리 낳으면 좋겠다.
밤에는 몰랐던 길을 나아가자 다아토식 봉주가 걸린
문이 있었다. 여기가 파세리징이 있는 장소겠지.
근데 거기에 유니세로스라는 마물이 나타 났다.
보통은 사람을 공격하는 마물이 아니라고 하지만,
유니세로스는 우리들을 공격해 왔다. 어쨌든 기절
시켜고, 미우에게 설득시키자, 티아가 유니세로스가
싫어하는 장기를 품고 있어서 그래서 공격해 왔다고
한다. 티아가 장기를 품고 있어? 무슨 의미지.
결국 유니세로스는 떠나 갔지만, 티아 녀석, 괘찮은
걸까.
이온이 문을 열어 주었다. 역시 몸이 약한 탓인지,
괴로워 보였다. 그러고 보니 티아도 파세지링에
다가가면 지친다고 했었지. 왠지 걱정되는데.
좋은 생각이 있는겄도 아니고, 일단 안쪽으로 향하자.
파세지링에서 지각의 진동주파수를 조사하고, 온김에
이 부근 대륙을 강하시킬 준비를 해 두기로 했다.
제이드의 얘기로는 최종적으로 지금 떠있는
외각 대지의 파세지 링을 전부 연결해서 한번에
마계-크리포트-로 강하시킨다고 한다. 제이드가 그렇게
말한다면 그게 좋겠지......아, 그런식으로 사람에게
기대는 건 않 좋은 일이지. 음-그래도 역시 사람에게
의지하고 싶어진다. 조심해야지.
어쨌든 할 수 있는 일은 해 두었다. 세리단에 가서
계측 결과를 보고 하자.
<세계를 하나로>
셰리단에 돌아가자, 이에몬씨 일행이 계속 마을에
내버려 두었던 타르타로스를, 지각의 흔들림을 없애기
위한 장치로 개조하고 있었다. 타르타로스는 대활약
하는군.
아직 준비하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하니, 계측결과를
넘기고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마침 시간이 생겼으니, 나는 계속 생각하던 것을 모두에게
얘기했다.
그건 외각 대지의 강하의 대한 것이다. 지금까지 멋대로
준비하고 진행하고 있지만, 그걸 정말 우리들 독단으로
진행시켜도 괜찮은 걸까라고 생각한 것이다. 피오니 폐하라던가
백부께 상담해서, 허가를 받지않으면 큰일이 날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거다.
모두들 납득해 주었다. 하지만 나타리아는 불안해
보였다. 그렇겠지. 백주는......우리들을 죽이려
했었고, 나타리아 입장에서 보면 자신을 진짜
왕녀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일테니.
나타리아가 조금 생각하고 싶다고 하니까, 우리들은
여관에서 쉬기로 했다.
아침이 되어서 무슨 소리가 들려 눈을 떴다. 아무래도
나타리아가 녀석이 빠져 나간거 같다. 조금 걱정되서
뒤를 쫒아갔더니 나타리아와 앗슈가 만나고 있었다.
점점 엿듣기에는 미안한 얘기를 하는거 같아서 여관에
돌아가자, 티아도 눈치채고 있었고, 나를 보자 조금
혼냈다. 언제나 나한테 혼만 내는거 같은데?
그때 나는, 앗슈랑 나타리아를 보고 조금 기운이 빠졌을
지도 모른다. 내가 태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가정의
얘기를 했더니, 티아는 내가 한 체험과 감정은 나만의
것이니 부정하지 말라고 말 해 주었다.
정말 그렇게 생각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언젠가, 그럴 수 있게 되겠지.
결국, 앗슈가 부축여 주어서 나타리아는 결심한거 같았다.
바치칼로 가기로 했다. 좋아, 우선은 백부를 설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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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하루에 한번은 꼭 올릴려고 했는데 어제 못 올렸어요.
게임 진행이 느려서 너무 조금 밖에 못 해서요.
모두에게 혼나면서도, 결국 각 마을을 돌면서 스피노자를
추적했다. 이런게 된바에 앗슈보다 먼저 찾아내겠어.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앗슈는 칠흑의 날개를
고용해서, 녀석들과 연계해서 스피노자를 몰아 넣고 있는
거 같았다. 쳇. 앗슈한테 지다니 짜증난다.
할 수 없지. 다아토에 가자.
<이온과의 재회>
이런저런 일이 있었지만, 어쨌든 다아토에 도착했다. 이번에는
모스에게 잡히지 않도록 신중히 행동하자.
우선 신탁의 방패-오라클-녀석들이 어쩌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아니스의 부모님께 이야기를 들어 보기로 했다.
아니스의 부모님 얘기로는 모스랑 육신장은 지금
다아토를 비우고 있는거 같다. 어쩌면 아리엣타가
돌아올지도 모르지만, 지금이 호기겠지. 자, 이틈에
이온을 데리고 가자.
이온과 만나서 지금까지의 얘기를 해주자, 이온은
우리들을 따라와 주기로 했다. 이온의 얘기로는
타타르 계곡의 안쪽에 파세지링이 있다는거 같다.
좋아, 얼른 헨켄씨에게 보고해야지.
교회를 나가려 할때, 앗슈로부터 전의 그 회선을
통해 보고가 왔다.
결국 스피노자는 도망쳐서, 반 선생님 일행이 우리들의
계획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뭐야, 앗슈 자식! 잘난척 하더니만 제대로 못하잖아.
제기랄!
어쨌든, 앗슈는 앗슈데로 지금 상태가 위험하다고
생각한 모양이다. 헨켄씨와 캐츠씨를 셰리단에
도망치게 했다고 한다. 라고 하는건, 우리들은
셰리단으로 가야 하는 거겠지.
<마음의 상처>
다아토를 빠져나가려 할 때에, 나쁜 소식으로
아리엣타가 돌아왔다고 한다. 당연히 싸움게
되었지만, 그때 이온을 감싸고 아니스의 어머니,
파메라씨가 큰 상처를 입고 말았다. 어떻게든
아리엣타를 진정시켰집만, 파메라씨는 숨이
간당간당했다. 게다가 그것을 보고, 가이가
무언가를 생각해낸 모양이다.
이런저런 일이 있어나 힘들었지만, 일단 파메라씨는
무사했다. 상태가 안정된 것을 보고서, 우리들은
가이의 얘기를 들으러 예배당으로 향했다.
가이가 기억해 낸것은, 호도 전쟁때 나의 아버지가
가족을 죽이는 기억 이었다. 가이는 가르디오스 가의
후계자로서 살아남게 하기 위해서, 누님과 고용인들이
몸을 바쳐서 살렸다고 한다. 이때 정신을 잃었지만,
다음에 눈을 떳을때, 누님과 메이드들의 피투성이
시체에 쌓여있었다고 한다. 그때의 공포 때문에
가이는 여자를 만지면 무의식 중에 그때의 기억을
되새기게 되었던거 같다. 가이의 마음의 상처는
......아버지가 원인 이었다.
나......가이에게 아무리 사과해도 부족하구나.
하지만 가이는 자기는 괜찮다고 웃는 것이다.
확실히 계속 여기 있는거 위험하다. 가이에게는
미안하지만, 셰리단에 가자.
<대륙 낙하의 준비>
셰리단에 가니 칠흑의 날개가 기다리고 있었고,
헨켄씨 일행을 여기로 데려왔다고 우리들에게 보고했다.
왜 이 녀석들이랑 서로 친하게 얘기를 나눠야 하는지
모르겟다만, 지금은 그런걸 따질때가 아니지.
헨켄씨가 있는 곳으로 가자.
집회소 앞에서 캐츠씨와 타마라씨가 있었다.
아무래도 안에서는 헨켄씨와 이에몬씨가 싸우고
있는거 같다. 나이도 들어서는 어른스럽지가 못하구만.
이런 저런 얘기가 오갔지만, 결국 서로 손을 잡자는데
납득한거 같다. 기운 좋은 할아버지들이군.
어쨌든 초진동주파수 계측기를 입수했다. 남은건
우리들이 타타르 계곡에서 계측하는 동안, 지각의
흔들림을 멈추는 장치를, 할아버지들이 만들어
줄 것이다. 좋아, 타타르 계곡으로 향하자.
<시작의 장소>
타타르게곡에 도착해서 잠깐 옛날 얘기를 했을때,
여자들에게 놀림받았다...... 그리고 티아가 차가워졌다.
뭐라할까, 조금 상처 받았다. 티아는 왜 나한테 차가운
걸까...... 역시 아직 난 멀은 걸까.
안쪽으로 나아가자 비싸게 팔린다는 귀중한 나비가
있다며, 아니스가 아니스가 달려 나갔다. 여전히
돈 밝히는 녀석이군. 내가 할 소리는 아니지만,
그런식으로 어른이 되면 어쩔려고 하는 걸까.
그때 갑자기, 운 나쁘게 지진이 발생했다. 그래서
아니스가 절벽으로 떨어질 뻔 했다. 그걸 바로
가이가 구해 주었다! 여자한테 쫌만 닿아도
치를 떨던 녀석이, 무지 발전했잖아. 가이의 마음의
상처가 빨리 낳으면 좋겠다.
밤에는 몰랐던 길을 나아가자 다아토식 봉주가 걸린
문이 있었다. 여기가 파세리징이 있는 장소겠지.
근데 거기에 유니세로스라는 마물이 나타 났다.
보통은 사람을 공격하는 마물이 아니라고 하지만,
유니세로스는 우리들을 공격해 왔다. 어쨌든 기절
시켜고, 미우에게 설득시키자, 티아가 유니세로스가
싫어하는 장기를 품고 있어서 그래서 공격해 왔다고
한다. 티아가 장기를 품고 있어? 무슨 의미지.
결국 유니세로스는 떠나 갔지만, 티아 녀석, 괘찮은
걸까.
이온이 문을 열어 주었다. 역시 몸이 약한 탓인지,
괴로워 보였다. 그러고 보니 티아도 파세지링에
다가가면 지친다고 했었지. 왠지 걱정되는데.
좋은 생각이 있는겄도 아니고, 일단 안쪽으로 향하자.
파세지링에서 지각의 진동주파수를 조사하고, 온김에
이 부근 대륙을 강하시킬 준비를 해 두기로 했다.
제이드의 얘기로는 최종적으로 지금 떠있는
외각 대지의 파세지 링을 전부 연결해서 한번에
마계-크리포트-로 강하시킨다고 한다. 제이드가 그렇게
말한다면 그게 좋겠지......아, 그런식으로 사람에게
기대는 건 않 좋은 일이지. 음-그래도 역시 사람에게
의지하고 싶어진다. 조심해야지.
어쨌든 할 수 있는 일은 해 두었다. 세리단에 가서
계측 결과를 보고 하자.
<세계를 하나로>
셰리단에 돌아가자, 이에몬씨 일행이 계속 마을에
내버려 두었던 타르타로스를, 지각의 흔들림을 없애기
위한 장치로 개조하고 있었다. 타르타로스는 대활약
하는군.
아직 준비하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하니, 계측결과를
넘기고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마침 시간이 생겼으니, 나는 계속 생각하던 것을 모두에게
얘기했다.
그건 외각 대지의 강하의 대한 것이다. 지금까지 멋대로
준비하고 진행하고 있지만, 그걸 정말 우리들 독단으로
진행시켜도 괜찮은 걸까라고 생각한 것이다. 피오니 폐하라던가
백부께 상담해서, 허가를 받지않으면 큰일이 날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거다.
모두들 납득해 주었다. 하지만 나타리아는 불안해
보였다. 그렇겠지. 백주는......우리들을 죽이려
했었고, 나타리아 입장에서 보면 자신을 진짜
왕녀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일테니.
나타리아가 조금 생각하고 싶다고 하니까, 우리들은
여관에서 쉬기로 했다.
아침이 되어서 무슨 소리가 들려 눈을 떴다. 아무래도
나타리아가 녀석이 빠져 나간거 같다. 조금 걱정되서
뒤를 쫒아갔더니 나타리아와 앗슈가 만나고 있었다.
점점 엿듣기에는 미안한 얘기를 하는거 같아서 여관에
돌아가자, 티아도 눈치채고 있었고, 나를 보자 조금
혼냈다. 언제나 나한테 혼만 내는거 같은데?
그때 나는, 앗슈랑 나타리아를 보고 조금 기운이 빠졌을
지도 모른다. 내가 태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가정의
얘기를 했더니, 티아는 내가 한 체험과 감정은 나만의
것이니 부정하지 말라고 말 해 주었다.
정말 그렇게 생각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언젠가, 그럴 수 있게 되겠지.
결국, 앗슈가 부축여 주어서 나타리아는 결심한거 같았다.
바치칼로 가기로 했다. 좋아, 우선은 백부를 설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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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하루에 한번은 꼭 올릴려고 했는데 어제 못 올렸어요.
게임 진행이 느려서 너무 조금 밖에 못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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