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 34살이고요. 공장에서 한 파트에서 설비직을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현재 내년 쯤에 이직을 하고픈 고민이 생겨 고민게에 글을 남깁니다. 글이 지루하더라도 읽어주시고 답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28살에 하수처리장 기계파트에 첫 취업(알바가 아닌 정식 직장)을 하여 1년 반 정도 일을하다
현 공장에 와서 자동화 설비 보수 및 여러 잡일하는 설비파트 직을 하는 중인데요.
공장은 중견기업이고 주야 2교대에 주 52시간 주 6일에 1년에 한번씩 6주간 성수기가 있어서 그 주는 거의 65시간 정도 일하고 있습니다. 보수는 월 250에서 위아래로 왔다 갔다 하고요보 보너스나 성수기 근무수당으로 해서 년 4000정도 받고있습니다.
저희 파트는 정원이 6명인데 2년 전 사람이 나간 후로 4명이서 주야 2교대를 돌리며 일을 하고 있고요.
언 2년간 연차도 쓸라치면 사람없어서 눈치를 보게되서 4년간 근무하며 연차 2번 정도만 사정있어 쓴 기억 밖에 없습니다.
한번 장비를 보수할때마다 3명이서 할일을 2명이서 해서 벅찬일이 많습니다. 사람을 뽑아달라고 얘길해도 위에서 매번 듣는둥 마는 둥이라 거의 반포기 상태이고요..
저희 설비직은 따로 담당 상사가 없어 저희 파트 팀장이나 과장이 직속상사나 다름 없는데 두분 다 설비쪽 현장직이 아닌 사무쪽일이라 매번 저희하는일에 대한 어려움을 이해를 못하십니다.
그래서 매번 일에 대한일로 제가 두분께 참지못하고 직언해서 일에 대한걸로 트러블이 있어 찍힌느낌입니다.
근데 사람이 없어서 저를 자르지 못하는 느낌이네요..
이게 지금 저의 현재 상황입니다. 횡설수설해서 죄송합니다.
본론은 너무 현직장에서 일에 대한 재미도 없고 주 6일에 쉬는 날도 거의 없다보니 지쳐서 다른 직장으로 이직을 하고 싶은데..
내년 쯤 이직을 생각중인데 내년이면 제가 35이 됩니다. 만으로는 현재 33긴 한데요. 제가 지금 나이로 아예 직종이 다른 새로운 일(생산직을 생각중입니다.)이나 같은 설비직같은 곳으로 이직을 할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제가 바라는 조건은 워라벨이네요.. 솔직히 워라벨인 직장이 어디있겠냐만은.. 언 4년간 이 공장에서 쉼없이 스트레스받으며 일햇더니... 돈은 적게 받아도 토요일과 일요일에 쉴수있는 직장을들어가고 싶은 소망입니다. 제 친구중에 한명은 제가 나이도 있고하니 이직을 생각해보라고 하는데.. 어디든 비슷하니 이직하면 후회할거다라는 뉘앙스입니다. 35살이면 어디 이직하기 어려운 나이 일까요..? 고민게분들께 의견 여쭙니다..
댓글을 읽고 추신 입니다. 제가 일하는 곳은 진급도 없어서 월급인상폭도 몇년이 지나도얼마 안될거같습니다. 그리고 결혼은 안햇고 솔로이고요.. 현재 2인 1조 한조의 선임근무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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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소리에요 35 이직 전혀문제될거없음 시대가변했는데요. 공무원도 3년내퇴사율 엄청높아졌고, 그 잘난 대기업 메이저공기업들도 아쉬울거없이 퇴사하는시대입니다. 그리고 더이상 몇살이니까 이직안돼 몇살이니까 새출발어려워. 이런건 없어요 물론 약간 난이도는 더높지만. 아예 응시제한이 있는 곳이 아니라면 이직 충분히 가능합니다
(IP보기클릭)61.102.***.***
흠... 일단 이직을 하시는게 모든상황에서 맞다고 생각합니다. 회사는 안바뀌어요. 그냥 다른사람 쓰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부분에(회사를 바꿔보겠다??) 대한 생각은 버리시고요. 그럼 이제 이직을 어디로 하느냐가 중요한대. 35살이 늦었다기도 싶고, 아직 괜찮다고 할수도 있는 나이입니다. 명확하게는 업종에 따라 달라요. 그렇지만 글쓴이님이 그냥 되는데로 아무대나 가시면 백방 아 ㅅ.ㅂ.....하겠죠??? 그럼 이제 먼저 내가 뭘 하고 싶은가?? 를 생각해 봅시다. 그다음 재정적으로 지원이든 아니면 내가 모아놨던게 되는가??? 생각해보시고요. 아 결혼하셔서 가정이 있으면 이부분은 당연 생각하면 안됩니다. 마지막으로(결혼하셨으면 바로 이부분으로) 내가 뭘 잘 하는가??? 이 생각을 해봅니다. 그럼 대충 아무 생각없이 하고 싶은거와 내가 할 수 있는게 나올텐데. 사실 그건 일부분이고.. 여기저기 많이 굴러봐야 내 와꾸가 나옵니다. 생각지 못한 부분이 많아요. 아무튼 여기까지는 그냥 서론이고.. 결론적으로 자금적으로 부족하지만 난 잘 살아야겠다. 로 결론이 날껍니다 보통인 사람이라면 그럼 잘하는거 지금 상황에서 잘 모르겠으면 하던거 다른데로 가야 합니다. 대체적으로 대가 야부리를 잘 털수 있다. 이러면 다른이야기겠지만 내 능력이 객관적으로 100은 되는데 표현은 20밖에 못한다. 이게 대체적으로 이공계 일 하는사람들 표준입니다. 아무튼...좀 잡소리가 길었는데 주관적으로 봤을때 하던거 잘 나가는회사를 가는게 지금 당장 마음은 편합니다. 그럼 뭘 어떻게 준비해야 하면. 자 본인의 자격증 봅니다. 보통 여기서 없습니다. 왜냐면 ㅈㄴㄱ 일만 했거든요. 내가 하는일은 잘 하는데 이걸 표현할 길이 객관적인게 자격증입니다. 없어요??? 땁니다. 따면 됩니다. 이게 있고 없고 차이는 한국과 북한의 차이입니다. 그리고 이바닥 회사 톱이 어디를 찾아봅니다. 그리고 대충 중견까지 봅니다. 톱이면 대략 4년제를 나와야 써볼 요량이 생길테이고 중견이면 이력사항 잘 쓰면 면접까지는 갑니다. 중견(=연매출 1000억) 보통 중소생각 하시면 인원수 *2억 정도면 연봉 괜찮게 + 떡값대충 10~50정도 줄수 있는회사입니다. 여기까지가 대충 쉬운 이직에 관한 사항이고요. (워라벨을 찾으시면 직원수 50명 넘으면 대충 월~금 잔업3~4일 주말 특근 어쩌다가 정도입니다. 이해가갈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아무튼 이제 다른일을 알아 보고 싶다. 싶으시면 사람을 많이 만나봐야 합니다. 그리고 그 직종의 장단점과 직원과 사장의 고민 등등 여러가지 알아보고 찾아봐야 하고요. 결론적으로 보통 40대 중후반가면 개인사업하는게 좋습니다. 뭐 쓸떼없는 이야기 길게 주저리 주저리 써봤는데 필요한 부분있으시면 체크 하시고 필요없다 싶으시면 뒤로가기 누르세요. 마지막으로 엔지니어와 사기꾼의 차이는 문제 생겼을때 해결하면 엔지니어 나몰라~ 남한테 넘기면 사기꾼 입니다. 존나 힘들고 괴롭죠??? 다른회사 가면 쉽습니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존나 많은 문제를 해결해본 사람의 능력은 깊이가 깊어요.
(IP보기클릭)220.94.***.***
와... 좀 블랙기업아님...? 연차를 넘 못쓰셨는데...
(IP보기클릭)119.82.***.***
안녕하세요 요즘 늦고 말고한 시기가 어디있나요 언제든지 도전해보셔도 좋을 듯 싶고 현재 다니고 계신 회사같은경우 너무 불합리한 부분들이 존재해서 글쓴이님이 생각을 잘하신것같고 얼른 하루빨리 좋은 곳으로 이직성공하시길 바랍니다
(IP보기클릭)119.203.***.***
전 글쓴이분보다 1살 많습니다 저도 과감하게 퇴사하고 자격증따면서 새로운것 준비중입니다. 화이팅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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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좀 블랙기업아님...? 연차를 넘 못쓰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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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소리에요 35 이직 전혀문제될거없음 시대가변했는데요. 공무원도 3년내퇴사율 엄청높아졌고, 그 잘난 대기업 메이저공기업들도 아쉬울거없이 퇴사하는시대입니다. 그리고 더이상 몇살이니까 이직안돼 몇살이니까 새출발어려워. 이런건 없어요 물론 약간 난이도는 더높지만. 아예 응시제한이 있는 곳이 아니라면 이직 충분히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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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일단 이직을 하시는게 모든상황에서 맞다고 생각합니다. 회사는 안바뀌어요. 그냥 다른사람 쓰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부분에(회사를 바꿔보겠다??) 대한 생각은 버리시고요. 그럼 이제 이직을 어디로 하느냐가 중요한대. 35살이 늦었다기도 싶고, 아직 괜찮다고 할수도 있는 나이입니다. 명확하게는 업종에 따라 달라요. 그렇지만 글쓴이님이 그냥 되는데로 아무대나 가시면 백방 아 ㅅ.ㅂ.....하겠죠??? 그럼 이제 먼저 내가 뭘 하고 싶은가?? 를 생각해 봅시다. 그다음 재정적으로 지원이든 아니면 내가 모아놨던게 되는가??? 생각해보시고요. 아 결혼하셔서 가정이 있으면 이부분은 당연 생각하면 안됩니다. 마지막으로(결혼하셨으면 바로 이부분으로) 내가 뭘 잘 하는가??? 이 생각을 해봅니다. 그럼 대충 아무 생각없이 하고 싶은거와 내가 할 수 있는게 나올텐데. 사실 그건 일부분이고.. 여기저기 많이 굴러봐야 내 와꾸가 나옵니다. 생각지 못한 부분이 많아요. 아무튼 여기까지는 그냥 서론이고.. 결론적으로 자금적으로 부족하지만 난 잘 살아야겠다. 로 결론이 날껍니다 보통인 사람이라면 그럼 잘하는거 지금 상황에서 잘 모르겠으면 하던거 다른데로 가야 합니다. 대체적으로 대가 야부리를 잘 털수 있다. 이러면 다른이야기겠지만 내 능력이 객관적으로 100은 되는데 표현은 20밖에 못한다. 이게 대체적으로 이공계 일 하는사람들 표준입니다. 아무튼...좀 잡소리가 길었는데 주관적으로 봤을때 하던거 잘 나가는회사를 가는게 지금 당장 마음은 편합니다. 그럼 뭘 어떻게 준비해야 하면. 자 본인의 자격증 봅니다. 보통 여기서 없습니다. 왜냐면 ㅈㄴㄱ 일만 했거든요. 내가 하는일은 잘 하는데 이걸 표현할 길이 객관적인게 자격증입니다. 없어요??? 땁니다. 따면 됩니다. 이게 있고 없고 차이는 한국과 북한의 차이입니다. 그리고 이바닥 회사 톱이 어디를 찾아봅니다. 그리고 대충 중견까지 봅니다. 톱이면 대략 4년제를 나와야 써볼 요량이 생길테이고 중견이면 이력사항 잘 쓰면 면접까지는 갑니다. 중견(=연매출 1000억) 보통 중소생각 하시면 인원수 *2억 정도면 연봉 괜찮게 + 떡값대충 10~50정도 줄수 있는회사입니다. 여기까지가 대충 쉬운 이직에 관한 사항이고요. (워라벨을 찾으시면 직원수 50명 넘으면 대충 월~금 잔업3~4일 주말 특근 어쩌다가 정도입니다. 이해가갈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아무튼 이제 다른일을 알아 보고 싶다. 싶으시면 사람을 많이 만나봐야 합니다. 그리고 그 직종의 장단점과 직원과 사장의 고민 등등 여러가지 알아보고 찾아봐야 하고요. 결론적으로 보통 40대 중후반가면 개인사업하는게 좋습니다. 뭐 쓸떼없는 이야기 길게 주저리 주저리 써봤는데 필요한 부분있으시면 체크 하시고 필요없다 싶으시면 뒤로가기 누르세요. 마지막으로 엔지니어와 사기꾼의 차이는 문제 생겼을때 해결하면 엔지니어 나몰라~ 남한테 넘기면 사기꾼 입니다. 존나 힘들고 괴롭죠??? 다른회사 가면 쉽습니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존나 많은 문제를 해결해본 사람의 능력은 깊이가 깊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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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늦고 말고한 시기가 어디있나요 언제든지 도전해보셔도 좋을 듯 싶고 현재 다니고 계신 회사같은경우 너무 불합리한 부분들이 존재해서 글쓴이님이 생각을 잘하신것같고 얼른 하루빨리 좋은 곳으로 이직성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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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글쓴이분보다 1살 많습니다 저도 과감하게 퇴사하고 자격증따면서 새로운것 준비중입니다. 화이팅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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