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들...제가 루리웹을 평소에 하는 건 아니고... 한번 제가 쓴 글 보실 수 있으신 분들은 한번만 봐주세요. 안보셔도 무방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여기서 한번 고민상담?보다는 그냥 한번 찡찡거렸는데 형님들아 잘 다독여주셔서 한번 더 와봅니다....
17년도에 11월 즘에 친구 여동생한테 야망가 걸렸다고 고민글을 올렸던 재수생인데요.
네...어쩌다보니 그 여동생이랑 여차저차해서 18년도 1월에 이쁜 사랑을 시작하게 되었었습니다.
그렇게 군대도 갔다오고 여자친구가 군대도 기다려주고 지금까지 잘 만나왔는데
지금 정말 큰 위기에 빠졌습니다.
제가 그 게시글에서도 말씀드렸지만 BBW가 취향입니다.
근데 지금까지 여자친구랑 잘 했는데.... 요즘 제 똘똘이가 여자친구한테 반응을 안합니다.
여자친구가 BBW랑은 정 반대인 굳이 말하자면 슬렌더인 편입니다.(그렇게 마르지도 않았지만)
그렇다고 지금 ㅂㄱ불능이냐? 그건 아닙니다. 다른 것들에는 이팔청춘마냥 바로바로 반응이 오는데 여자친구랑 정사를 치르려고만 하면.....
죽어버려요...예.......여자친구 안사랑하는거 아닙니다...아직도 넘칠만큼 사랑한다고 자부하는데.....죽어요......
그래서 여자친구한테 미안하기도 하고 여자친구는 지금 바람 의심하는 것 같기도 하고;
진짜 약이라도 먹어야 하나요....? 오히려 자꾸 시도때도없이 아직도 서서 좀 불편할 지경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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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기과 가면 비아그라류 처방해줘요 먹고해보세요 신경성일 가능성이 높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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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기과 가면 비아그라류 처방해줘요 먹고해보세요 신경성일 가능성이 높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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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서요....여자친구랑만 안서요,,,, | 21.03.29 14: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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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신경쓰기 시작하면 괜히 긴장해서 시작만하면 꼬무룩해지는 경우 많아요 호르몬제도 아니고 NO, 산화질소에 의한 혈관 확장제라 술먹고 하는거만 아니면 몸에 큰 무리도 없어요 몇번 먹고 자신감좀 붙으면 언제그랬냐는 듯이 잘만 하는 경우 많다네요 의사쌤 왈. | 21.03.29 14: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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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육덕보다 조금 더 큰 사이즈입니다. | 21.03.29 14: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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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뷰티풀 우먼..의 약자 | 21.03.29 18: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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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빅 붑스 아니었어? | 21.03.29 21: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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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것도 같습니다... 역시 고민 해결은 루리 형님들 이십니다.. | 21.04.05 17: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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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형님들... 어케 그렇게 잘아십니까... | 21.04.05 17: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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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켰ㅈ습디다.... 오늘부터 안하겠늡니다 아니 내일부터... 오늘은 이미... | 21.04.05 17:3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