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이성] 폭력적이고 극단적인 전 애인을 어찌해야 할까요 [64]




(888655)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5599 | 댓글수 64
글쓰기
|

댓글 | 64
1
 댓글


(IP보기클릭)123.141.***.***

BEST
무관심 일관
21.03.15 15:28

(IP보기클릭)121.66.***.***

BEST
그렇다고해서 작성자님이 책임지실 필요는 없죠. 실제로 헤어지자해서 상대방이 자,살한뒤 헤어지자고 말한사람 피해본 기사나 사례가 있을까요?? 뭔짓을하던 본인이 한행동은 본인이 책임지는거에요. 그게 싫으시다면 작성자님 여자한명땜에 평생을 지옥속에 사시게요??? 전 여친이라고해도 헤어지면 그냥 남입니다요.
21.03.15 15:29

(IP보기클릭)223.38.***.***

BEST
제대로 골라서 만나라는 말이 말이 안되는게 상대의 마음 속을 읽으라는 소리만큼 허황된 소리에요 처음엔 속을 숨기고 정상인처럼 멀쩡하게 만나다가 연애를 하면할수록 상대에 대한 집착심과 폭력성이 드러나게 되서 이지경까지 오는거죠
21.03.15 17:01

(IP보기클릭)121.66.***.***

BEST
점점 집착증세가 선을넘으면 법에 의존해야죠...여친분 말만 저렇지 실제론 아무것도 못할듯요.
21.03.15 15:22

(IP보기클릭)211.177.***.***

BEST
SNS 그냥 쿨하게 계정 삭제하거나 알림 다 꺼버리고 연락처 전부 차단 박으세요. 어차피 시간이 해결해줄 일입니다. 좋은 인연 만나시길 바랍니다.
21.03.15 15:51

(IP보기클릭)121.66.***.***

BEST
점점 집착증세가 선을넘으면 법에 의존해야죠...여친분 말만 저렇지 실제론 아무것도 못할듯요.
21.03.15 15:22

(IP보기클릭)182.215.***.***

비추버튼????
하 그러기엔 또 실제로 ■■시도를 하니까 말이죠 ㅠㅠ... | 21.03.15 15:23 | |

(IP보기클릭)121.66.***.***

BEST
독터
그렇다고해서 작성자님이 책임지실 필요는 없죠. 실제로 헤어지자해서 상대방이 자,살한뒤 헤어지자고 말한사람 피해본 기사나 사례가 있을까요?? 뭔짓을하던 본인이 한행동은 본인이 책임지는거에요. 그게 싫으시다면 작성자님 여자한명땜에 평생을 지옥속에 사시게요??? 전 여친이라고해도 헤어지면 그냥 남입니다요. | 21.03.15 15:29 | |

(IP보기클릭)182.215.***.***

비추버튼????
그 말씀이 맞는거 같습니다.. | 21.03.15 16:03 | |

(IP보기클릭)221.163.***.***

독터
진짜 제가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20대 초반일때 사귄 여자친구가 딱 저런증세였어요. 물론 진짜 자.살시도는 하지 않았지만. 사이비종교믿으면서 막 나한테 강요하고;; 헤어지자고 하니 죽네마네 난리치고. 작성자분 여친님 만큼은 아니었지만 저도 저런비슷한 경험이 있기때문에 충분히 이해합니다. 진짜 밑에분들도 덧글 많이 달아주셧지만. 정말 무시가 답이에요. 지금 그때만난 사이비종교 여친 저랑 헤어졌을때 죽네마네 하다가 한달도안되서 다른남자 만나고 헤어지고 잘하던데요?(아는 남동생한테 전해들었음) | 21.03.15 16:27 | |

(IP보기클릭)182.215.***.***

비추버튼????
그러셨군요... 진짜 힘든 경험 하셨겠어요.. 그 뒤로 좋은 분 만나셨길 빕니다 ㅠㅠ | 21.03.15 16:51 | |

(IP보기클릭)14.33.***.***

119에 신고는 왜 하셨나요? 그때부터 스노우볼 굴러간 듯
21.03.15 15:26

(IP보기클릭)182.215.***.***

마자용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했습니다.. 방조할순 없더라고요 그 순간엔.. | 21.03.15 15:29 | |

(IP보기클릭)220.85.***.***

마자용
당현히 신고해야됨... 알고도 냅두면 처벌받아요 | 21.03.15 16:10 | |

(IP보기클릭)221.163.***.***

마자용
정작 저런상황 들이닥치면 깜짝놀라서 경찰이나 119에 신고합니다...저도 그랬거든요;; 사람이 죽는다는데 그걸 첫빵에 "응 내알빠아님~" 하고 무시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작성자님은 한두번도 아니고 4~5번은 넘는다고 하니까 사람들이 그냥 무시하라고 조언해주는 거구요 ㅎㅎ | 21.03.15 16:40 | |

(IP보기클릭)182.215.***.***

비추버튼????
헉 그런 경험이 있으셨군요.. 혹 더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 21.03.15 16:47 | |

(IP보기클릭)123.141.***.***

BEST
무관심 일관
21.03.15 15:28

(IP보기클릭)182.215.***.***

이게 정답
닉언일치... | 21.03.15 15:29 | |

(IP보기클릭)121.160.***.***

다시 만난다고 이럴일 없을것도 아니고.. 무관심과 시간이 약일거 같습니다. 새로운 남자 생기면 멈출거 같은데.. 분노조절 장애는 답도 약도 몽둥이도 없습니다.
21.03.15 15:33

(IP보기클릭)182.215.***.***

나미나미
무관심이 약일거 같습니다.. | 21.03.15 15:59 | |

(IP보기클릭)121.152.***.***

상대방이 마음 고쳐먹을 확률이 아~주 낮아보이니, 상대방에게 말해봤자 아무의미 없을테고, 저라면 먼저 상대방의 태도에 관련한 증거들을 모아두면서, 상대방 가족과 연락이 되면 위험함을 알리고, 안되면 그냥 반응자체를 보이지않으며 무관심 말고는 운과 기적을 바랄 수 밖에 없을 듯
21.03.15 15:34

(IP보기클릭)182.215.***.***

자몽멜론
네 뭐 일단 메시지는 지우지 않고 캡쳐도 해두었네요 | 21.03.15 15:59 | |

(IP보기클릭)211.177.***.***

BEST
SNS 그냥 쿨하게 계정 삭제하거나 알림 다 꺼버리고 연락처 전부 차단 박으세요. 어차피 시간이 해결해줄 일입니다. 좋은 인연 만나시길 바랍니다.
21.03.15 15:51

(IP보기클릭)182.215.***.***

JDHKANT
감사합니다 | 21.03.15 15:59 | |

(IP보기클릭)112.147.***.***

냅두세요. 저러다 죽을사람은 알아서 죽고 살사람은 알아서 살더라구요. 혼자서만 안죽어요. 물귀신처럼 남의 인생도 망쳐버립니다. 사람좀 제대로 골라서 만나세요......아무나 사귀지마시구요..
21.03.15 15:54

(IP보기클릭)182.215.***.***

호모 심슨
ㅠㅠ 이런 사람일 줄 이런 상황 되기 전엔 몰랐죠 | 21.03.15 15:59 | |

(IP보기클릭)221.163.***.***

호모 심슨
사람을 어떻게 첫눈에 보고 혹은 몇년 만나보고 압니까;; 여자들 마음먹으면 본성 숨기면서 결혼까지 가능한데. 이분 여자안만나 보셧나...쉽게 말씀하시네요 ㅎㅎㅎ 막말로 작성자분은 운이좋은 케이스죠. 여자분이 멍청해서 결혼가기도전에 본성을 드러냈으니요. 모르고 결혼까지 갔으면 진짜 답도없어요. 무조건 손햅니다. | 21.03.15 16:23 | |

(IP보기클릭)112.147.***.***

비추버튼????
사람을 어떻게 첫눈에 파악합니까...첫눈에 반해 사귀어본적 없습니다. 저는 사람 잘 살펴봅니다. 대놓고 티는 안내도 평소 그사람이 하는 행동이나 말에 관심 많이 갖습니다. 아닌척하지만 사람들이 내심 숨기고 싶어해도 그 사람이 하는 말속에 농담처럼 하는 말속에 그런게 다 묻어나옵니다. 여자들이 마음먹으면 본성 숨기면서 작정하고 숨기면 못알아챌수도 있는데요, 저정도의 사람들은 티납니다. 지나치게 상대방에게 의존적이고 대화의 질이 낮고 책안본티나고, 자기 파괴적이고 또한 타인을 조정해서 자기 마음대로 휘두르려는 성향은 쉽게 숨기기 어렵습니다. 저사람은 저렇게 살아왔고 저게 먹힌적이 있으니까 점점더 가학적으로 나오는거거든요. 자신을 잘 모르고 사람파악도 못한다고 하면...연애는 좀 쉬어야합니다. 그리고 연애할때 사기 안당하는법은 별거 없습니다. 상대방 덕볼생각 안하면됩니다. 여자든 남자든 상대방에게 사기당하는 이유는 별거 없습니다. 상대방이 나 의사임, ㅎ 나 재벌 3세임을 내세워서 접근하고 나에게 돈을 얼마 쓰고 그러다 상대방이 내게 나 세금내야되는데 나 땅사야되는데 계약금..이런식으로 상대방의 재산이나 그 사회적 위치에 훅 넘어가서 그 덕좀 볼까하는 사람들이 사기 많이 당하는거구요. 내 재산이나 이런거 자랑안하면 사기 당할일이 줄어듭니다. 그리고 어차피...사람 볼줄 모르는 사람들은 백날 말해도 사람볼줄 몰라서....차라리 네 님말이 맞습니다. 하는게 더 속편하기도합니다. 사람 가려 만날수 없다고 철썩같이 믿는 사람을 어떻게 당해냅니까. 그냥 되는대로 만나세요. 그럼...이라고 대답할때도 필요한거같네요. | 21.03.15 16:34 | |

(IP보기클릭)221.163.***.***

호모 심슨
아니 그러니까요. 어떻게 사람이 다 호모심슨님 처럼 사람을 잘살펴보고 만나고 한답니까? 님이 그렇게 꼼꼼하고 세심한 사람이면 아닌사람도 있는거지요;; 참답답한 소리하시네요;; 본인관점에서 생각하지마시구요. 작성자님 관점에서 생각을 하셔야지요...호모심슨님이 이래라 저래라 이러는게 좋다 저러는게 좋다 이런말 하셔봤자 이런사람도 있는거고 저런 사람도 있는겁니다. 아무나 사귀지말라는 소리가 말인지 방귄지;; 본인관점에서 생각하지 마세요. 그거 진짜 안좋은 습관입니다. | 21.03.15 16:37 | |

(IP보기클릭)182.215.***.***

비추버튼????
아이고 두분께서 진정해주세요. 모두 걱정스런 마음에 해주신 말씀이리란거 알고 있습니다 ㅎㅎ 두 분 다 감사드리고 서로에 대한 말 삼가주세요ㅠㅠ 감사합니다 | 21.03.15 16:44 | |

(IP보기클릭)112.147.***.***

비추버튼????
작성자님이 뭐 수준낮은 사람인가요? 작성자님이 뭐 문제 있는 사람인가요? 본인관점에서 작성자분 수준을 결정짓지마세요. 그거 진짜 안좋은 습관입니다. 작성자님이 우리보다 더 잘아는 사람일수도 있어요. 아닐수도 있어요. 나보다 더 잘이해할수도 있고 이해 못할수도 있죠. 이해 못하면 되물어보겠죠. 사람 가려만나는 방법아시나요? 제가 틀렸을까요? 저는 맞았던거같은데.. 상대방이 못알아 들으면 나에게 물어볼것이고 알아들으면 이해했다 먼말인지 알았다 하겠죠. 저는 상대방의 수준을 미리 결정짓지않습니다. 근데 비추님은 상대방 수준을 굉장히 잘알아서 평가하셨나봅니다. 그래서 작성자분 수준이 낮은가요? 높은가요? 정답은 모른다겠죠. 나를 잘아는건 나입니다. 멀리가지마시고...본인이 아는 한에서 댓글 달아주는게 맞다고 보여집니다. | 21.03.15 16:48 | |

(IP보기클릭)221.163.***.***

호모 심슨
작성자님을 수준낮게 평가한건 호모심슨님이시죠..."사람을 잘골라서 만나세요. 아무나 만나지말고요" 어디서 많이 본 멘트 아닌가요? 본인입으로 말씀하셧자나요... | 21.03.15 16:50 | |

(IP보기클릭)221.163.***.***

호모 심슨
그리고 적어도 저는 작성자님이랑 거의 비슷한 경험을 해본 사람이라서요 ㅎㅎ 저위에도 적어놨지만요... | 21.03.15 16:50 | |

(IP보기클릭)221.163.***.***

호모 심슨
쓰다보니 제가 호모심슨님한테 이래라 저래라 한꼴이 되어버렸네요. 뭐 어쨋든 취지는 좋으나 첫멘트가 그리 좋지는 않아요; 아무나 사귀지말라니요...그건 누가 들어도 기분나쁠것 같습니다. 어쨋든 전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즐거운 저녁되세요. | 21.03.15 16:52 | |

(IP보기클릭)112.147.***.***

비추버튼????
저정도 사람은 아무나 사귀지 말라는 말 나오는게 당연한 반응아닌가요? 저정도 여자면 아무나가 맞는데요. 틀린말 한거면 모르겠는데 저건 맞는 말입니다. | 21.03.15 16:53 | |

(IP보기클릭)223.38.***.***

BEST
호모 심슨
제대로 골라서 만나라는 말이 말이 안되는게 상대의 마음 속을 읽으라는 소리만큼 허황된 소리에요 처음엔 속을 숨기고 정상인처럼 멀쩡하게 만나다가 연애를 하면할수록 상대에 대한 집착심과 폭력성이 드러나게 되서 이지경까지 오는거죠 | 21.03.15 17:01 | |

(IP보기클릭)121.162.***.***

보통 죽을 사람은 저렇게 징징 안거립니다. 놔두시고 다 차단하세요.
21.03.15 15:57

(IP보기클릭)182.215.***.***

블러디 이프리트
차단했습니다 ㅠㅠ | 21.03.15 16:00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82.21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2599472692
일단 두고보고 그러기라도 해야겠어요 | 21.03.15 16:00 | |

(IP보기클릭)147.47.***.***

아이고... 참 답답한 상황이네요... 계속 집요하게 스토킹하면 경찰에 스토킹으로 신고할 수 밖에 없겠어요
21.03.15 16:22

(IP보기클릭)182.215.***.***

N3WB33_
더 심해진다면요ㅠ | 21.03.15 16:44 | |

(IP보기클릭)112.214.***.***

받아주니까 계속하는거죠. 무관심하게 대처하시는게 상대방을 위해서도 좋은거에요. 본인 맘이 없으시면 그냥 1씹 하셔야해요 몇개월간 확인도 하지마시고 인스타도 비공개 놓고 문자도 차단하시고요. 죽는다는 사람들 절대 안죽고 금방 다른 사람 만나서 잘 사귀는데 문제는 언젠가 또 연락이 올수도 있는데 그때도 칼같이 자르셔야 합니다.
21.03.15 16:23

(IP보기클릭)221.163.***.***

루리웹-0633053107
이게 정답임. 정말 죽을사람 같았으면 쥐도새도 모르게 유서적어놓고 죽음. 온동네방네 죽는다고 소문다내고 무슨 관종도 아니고요 ㅎㅎ | 21.03.15 16:25 | |

(IP보기클릭)182.215.***.***

루리웹-0633053107
일단은 그러고 있어요 | 21.03.15 16:45 | |

(IP보기클릭)61.254.***.***

그냥 무시하고 내버려두세요. 연락오는 모든 것 다 차단하시고 절대 반응을 보이지 마세요. 그러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해결됩니다.
21.03.15 16:24

(IP보기클릭)182.215.***.***

언젠간빛이오겠죠
네 알겠습니다 | 21.03.15 16:45 | |

(IP보기클릭)223.38.***.***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는 타인의 감정이나 손익에는 전혀 무관심하고 본인의 감정과 손해에 극도로 민감한 성향을 보입니다. 헤어지신 애인 분이 전형적인 패턴으로 보이고요 게다가, 내 마음대로 모든 것을 통제하려고 하는(사랑과 소유를 구분하지 못함) 성향도 있어보이고 이것 역시 전형적인 사이코패스들의 특징 중 하나입니다. 연락은 당연히 안되고 만남도 역시 가지면 안 될것 같고요 SNS류는 특별히 생계유지를 위한 것이 아니라면 안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주변, 가족 친지들에게 이러한 일이 있었다는 것을 알려서 예상치 못한 상황 발생시 지인들이 즉각 조치할 수 있도록 하심이 좋겠습니다. 생활동선은 최대한 일관성 있게 유지하시고, 특별한 장소 이동시 가족친지에게 출발/예상되는 집 도착시간 알려주시고요. 전 애인분과 연인사이였음을 증명할 수 있는 증거물들은 버리지 마시고 한 곳에 모아두시기 바랍니다.
21.03.15 16:38

(IP보기클릭)182.215.***.***

카림무스타파
헉 전문가이신가요? 구체적인 답변 감사합니다. 그래도 같이 지낸 세월이 있어온 바 감히 생각해보자면 사이코패스는 아니고, 우울, 경계성 인격, 등등인것 같아요ㅠ sns 비공개 해두고 어디가는지 주변에 항상 잘 말해야겠어요.. | 21.03.15 16:46 | |

(IP보기클릭)61.33.***.***

그냥 모든 연락처 차단하시고 무시하고 사세요. 헤어진 뒤에 같이 죽자고 집에 칼들고 찾아온애도 시간지나니 다른사람만나서 결혼하고 잘 삽디다.
21.03.15 16:48

(IP보기클릭)182.215.***.***

마무앙
헐... 그건 또 어떤 일이었는지 더 여쭤봐도 될까요?.. | 21.03.15 16:51 | |

(IP보기클릭)211.244.***.***

힘드시겠네요... 다들 무시하라 하지만 본인 입장에서 그게 가능할수가 없는거고... 말만 그럴 사람인지 진짜로 뭔 일을 저지를지는 가족 조차도 모르는법이죠... 한평생 같이살아온 가족들도 사고 터지고서야 그럴 애가 아닌데 이러는판에 확신할수가 없으니 힘든거죠.
21.03.15 16:51

(IP보기클릭)182.215.***.***

디아3 익스팬션
진짜 뭔 일을 저지르긴 했죠 휴... 그래도 제가 할 수 있는건 없는것 같습니다 | 21.03.15 16:52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82.21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델로버
와 그럼에도 나중에 연락오신걸 받으셔서 푸신건가요? | 21.03.15 17:39 | |

(IP보기클릭)182.21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델로버
그러셨군요 .. 이젠 치유 되셨길 바래요 | 21.03.15 20:47 | |

(IP보기클릭)125.180.***.***

저도 예전에 비슷한 상황이 있었는데 제가 결국 원하는 대로 다 해주고 무조건 잘못했다고 하고 그 여자를 승리자로 만들고 나니 금방 다른 남자 만나서 떠나더군요. 위의 분이 말씀 하신것 처럼 사랑이 아니라 자신의 주도권을 유지하고 확인하려는 습성에 가까운것 같습니다. 여성의 폭력은 남성의 폭력과 양상이 다르니 이 부분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21.03.15 18:09

(IP보기클릭)182.215.***.***

LanciaStratos
네.. 그런걸 바라는거 같기도하고 ... | 21.03.15 20:47 | |

(IP보기클릭)121.168.***.***

아이구 고생 많으십니다. 저는 현재 정신병원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보통 그런 분들은 결국 저희 병원 같은 곳에 응급입원으로 오기 마련인데요 항상 보면서 안타깝더라구요... 작성자 분 보다 더 심각한 상황인 분도 계시기도 하구요... 정신질환은 발병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좋은데 그렇게 하기가 쉽지 않죠... 전 여친 분께서 아직 정신과 진료를 받지 않으셨다면 최대한 빨리 가보셔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작성자 분도 아직 전 여친 분에 대해 조금이라도 마음이 있으시다면 함께 상담 받아보시거나 전여친 분의 가족 분들도 함께 상담 받아보시는게 좋습니다. 대부분의 환자 분들이 그렇듯이 정신질환이라 하면 100이면 100 부정하고 거부감을 느껴 최초 상담까지가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 정신과 차료는 시작이 어렵습니다. 그래도 정신과 치료는 초기에 잡아야 효과가 좋으며 지체될 수록 만성으로 가게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최대한 빨리 함께 가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21.03.15 20:09

(IP보기클릭)182.215.***.***

달나라시민2호
약은 복용하던거 같아요 우울, 불안 관련해서요... 이젠 본인의 몫인것 같습니다.. 제 영역 밖의 사람이에요 | 21.03.15 20:47 | |

(IP보기클릭)120.75.***.***

혹시 모르니 증거같은거 잘 모아두세요... ;;
21.03.15 20:39

(IP보기클릭)182.215.***.***

양파양파
네.. | 21.03.15 20:47 | |

(IP보기클릭)211.189.***.***

받아주면 더 그럴거임. 그게 자신의 무기가 되니까. 한다리 건너 아는 형도 비슷한 상황인데 결국은 정리 했음.
21.03.15 20:49

(IP보기클릭)182.215.***.***

로또1등출신
네 정리가 맞는것같아요... | 21.03.15 20:50 | |

(IP보기클릭)183.102.***.***

차단하는게 방법인거같은데 문제는 이정도면 차단해도 집으로 쫓아올것같은데요. 스토킹당할거같은
21.03.15 22:00

(IP보기클릭)182.215.***.***

aka131
하..글쎼요 ㅜ | 21.03.16 04:04 | |

(IP보기클릭)183.101.***.***

헐.. 혹시 그분이 님네 집주소도 알고 그런건 아니죠?
21.03.16 03:54

(IP보기클릭)182.215.***.***

베개피
압니다.. | 21.03.16 04:04 | |

(IP보기클릭)106.242.***.***

사람이 누구 만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별할 때 정리 잘하는것도 중요합니다 제 생각에는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깔끔하게 마무리가 안되었고, 연락도 이어진 거 같습니다, 그럴수도 있죠 지금에서는 현실적인 상황에 대해서 제3자처럼 선긋고 서로 연락안되야 합니다. 두분 다를 위해서입니다 결혼이 아니고 교제중 헤어졌기 때문에 완전 남입니다.
21.03.16 14:21

(IP보기클릭)110.70.***.***

이정도면 무서운데요... 근데 이분은 진짜 죽진 못할거같아요 약간 관종? 날좀 봐달라고 발악하는거같은데 무시가 답입니다 만나거나 답장하는거 자체도 안되고 무조건 무시, 반응하지마세요ㅠㅠ 이제 남인걸요..
21.03.16 16:36

(IP보기클릭)14.6.***.***

그렇게 해서 결혼하니까 친구는 이혼하더라구요. 정이 없더라구요. 서로.
21.03.22 14:40


1
 댓글





읽을거리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10)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26)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46)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21)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50)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4)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7)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8628262 인생 장난 & 잡담 게시물에 대해서는 징계 조치 하겠습니다. (46) 루리 85 494409 2009.05.05
30567910 이성 글로리어스킹덤 22 9979 2021.04.16
30567861 이성 피난온사람 13 14502 2021.04.13
30567860 이성 우리같은하늘아래 1 6895 2021.04.13
30567846 이성 루리웹-7844008272 4 17462 2021.04.13
30567832 이성 존이배 8109 2021.04.12
30567817 이성 김우미간장게장 5054 2021.04.11
30567815 이성 피난온사람 4128 2021.04.11
30567800 이성 루리웹-5488718235 5 18599 2021.04.11
30567794 이성 루리웹-0093961866 2524 2021.04.10
30567743 이성 땅위에삼 3 12342 2021.04.07
30567721 이성 제르시안 2136 2021.04.06
30567715 이성 제르시안 5323 2021.04.06
30567711 이성 루리웹-5964346705 4 5529 2021.04.06
30567684 이성 독터 1750 2021.04.05
30567622 이성 제르시안 5 10732 2021.04.02
30567548 이성 루리웹-3015087419 2 6829 2021.03.29
30567543 이성 서든좋아 서창인생 2392 2021.03.29
30567440 이성 불사과 4 11406 2021.03.24
30567324 이성 서울약쟁이 2773 2021.03.18
30567283 이성 씅이 1 4673 2021.03.17
30567250 이성 독터 5599 2021.03.15
30567231 이성 담벼락요정뀨 4 34155 2021.03.14
30567230 이성 밸리밸리 5815 2021.03.14
30567221 이성 bzImage 9 12102 2021.03.13
30567174 이성 루리웹-1839464342 5742 2021.03.10
30567145 이성 루리웹-7548584845 3913 2021.03.09
30567097 이성 마서스 4095 2021.03.07
30567094 이성 지름길좋아요 8987 2021.03.07
글쓰기 3862개의 글이 있습니다.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