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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남은 평생 혼자 살아야 할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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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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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비관하지 마세요. 사람 인생이라는게, 행여나 잘되서, 인연을 만든다 한들... 그때는 또 그때 나름의 고통으로 이런 글을 쓰게 될겁니다. 그냥 자신의 처지를 인지하고, 개선하고프다면, 실행에 옮기고, 결과를 담담히 받아들이는걸 깨우쳐야 할것 같습니다. 이 나이쯤되면 이젠 깨달을때가 되었잖아요. 노력은 성공의 확률을 높이는 작업이지, 성공을 보장하지 않는 다는 것. 그저 담담히 나는 이 처지를 벗어나려 노력했고, 성공 여부는 하늘에 맡기는 것. 나는 최선을 다했다는 것. 그런 의미에서, 자기비관 하는 삶은 하등 도움이 안되요.
21.03.13 18:54

(IP보기클릭)2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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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주위에서 님 욕하거나 이상하게 보는 사람 없어요? 아님 님이 인식을 못하고 있거나 ㅋㅋㅋ 제가 왜 이런말 하느냐면 님이 세상보는 시야가 너무 좁고 사람을 너무 편견해서 본다는거에요 님같은 사람이 주위에서 인정받으면서 살고있다?? 누가 믿겠어요 ㅋㅋㅋㅋ
21.03.13 21:37

(IP보기클릭)21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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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타이밍이 있습니다. 그타이밍을 놓치면 결혼이든 공부든 사업이든 힘들어지는것 같습니다. 그나이때에 경험해볼수 있는건 해두고 넘어가는게 좋다는게 제가 38년 인생 살면서 느낀것입니다. 글쓴이보다 한살 연장자로써 말씀드리자면 너무 고민하지 마세요. 내가 어색한건 남의 눈에도 어색합니다. 본인 생활에 충실하면서 계속 만남을 가지면 분명 남의 짝도 생길겁니다.
21.03.13 18:51

(IP보기클릭)218.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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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포인트 이상하게 잡고 비웃는 님이 더 이상하네요
21.03.13 21:52

(IP보기클릭)175.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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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봐도 저라는 개인이 인간으로서 매력이 없는게 나라탓은 아닌거 같아요 ㅎ
21.03.13 21:43

(IP보기클릭)21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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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타이밍이 있습니다. 그타이밍을 놓치면 결혼이든 공부든 사업이든 힘들어지는것 같습니다. 그나이때에 경험해볼수 있는건 해두고 넘어가는게 좋다는게 제가 38년 인생 살면서 느낀것입니다. 글쓴이보다 한살 연장자로써 말씀드리자면 너무 고민하지 마세요. 내가 어색한건 남의 눈에도 어색합니다. 본인 생활에 충실하면서 계속 만남을 가지면 분명 남의 짝도 생길겁니다.
21.03.13 18:51

(IP보기클릭)175.198.***.***

아야나미레이
과연 생길까요? 마치 사법고시 장수생 같은 기분이 듭니다. 제 능력으로 할 수 없는 일을 할수 있다고 잘못 판단해서 쓸모없이 시간과 노력을 들이는거 아닌가 깊게 의심하는 중입니다. | 21.03.13 21:59 | |

(IP보기클릭)1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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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비관하지 마세요. 사람 인생이라는게, 행여나 잘되서, 인연을 만든다 한들... 그때는 또 그때 나름의 고통으로 이런 글을 쓰게 될겁니다. 그냥 자신의 처지를 인지하고, 개선하고프다면, 실행에 옮기고, 결과를 담담히 받아들이는걸 깨우쳐야 할것 같습니다. 이 나이쯤되면 이젠 깨달을때가 되었잖아요. 노력은 성공의 확률을 높이는 작업이지, 성공을 보장하지 않는 다는 것. 그저 담담히 나는 이 처지를 벗어나려 노력했고, 성공 여부는 하늘에 맡기는 것. 나는 최선을 다했다는 것. 그런 의미에서, 자기비관 하는 삶은 하등 도움이 안되요.
21.03.13 18:54

(IP보기클릭)106.101.***.***

여우와 두루치기
필력보소!!!!! | 21.03.13 21:30 | |

(IP보기클릭)175.198.***.***

여우와 두루치기
저도 그래서 젊은 친구들 취업 문제 고민할때마다 행운을 빌어줄 수 밖에 없었는데... 이번엔 행운이 제 편이 아닌듯 합니다. | 21.03.13 22:01 | |

(IP보기클릭)61.78.***.***

님이 잘못한게 뭐가있어요 이지경이되도록 만든 나라문제지
21.03.13 19:06

(IP보기클릭)175.198.***.***

BEST 도리토
아무리 생각해봐도 저라는 개인이 인간으로서 매력이 없는게 나라탓은 아닌거 같아요 ㅎ | 21.03.13 21:43 | |

(IP보기클릭)121.138.***.***

인생에서 이렇게까지 실패로 점철된건 정말 드문 경험이라서, 솔직히 더 하기도 싫습니다. 지겹고요. ======= 그래도 하시는게 좋을겁니다. 왜냐하면 시간 지나면 더더더 그러거든요.
21.03.13 19:12

(IP보기클릭)175.198.***.***

유리탑
포기하면 편해질텐데요 | 21.03.13 22:03 | |

(IP보기클릭)121.138.***.***

bzImage
글쎄요. 일시적으로는 편해지겠지만 장기적으로는 힘들걸요? 사람은 혼자 살수 없습니다. 사회의 일부분이고 나이를 먹을 수록 더더욱 타인의 도움을 받아야 해요. 나이를 많이 먹으면 쓰레기봉투도 못 버릴수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이걸 해주는 자원봉사자도 존재해요. 결국 타인과 어울려 살아야 하는데 타인은 틀림없이 님을 판단합니다.... 아주 잔인하게 판단하죠. 그리고 타인의 태도에, 님은 상처를 많이 받으실 겁니다. 지금은 버틸수 있겠지만,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늙고 병들면 그런 상황에서도 편할지는 모르겠네요. | 21.03.13 22:10 | |

(IP보기클릭)175.114.***.***

85년.. 늦지 않습니다.. 저도 85년생인데 올해 결혼합니다.. 그리고 제 아시는 지인분은 80년생인데 올해 드디어 결혼하셨습니다. 연애는 여러번 하셔야합니다... 열번 찍어도 안 넘는 나무 없습니다..
21.03.13 19:20

(IP보기클릭)124.50.***.***

본인이 찾아야 되요 적극적으로요. 사람상대 많이 해봐야됩니다. 어플이든 현실이든지요 진짜로요 저도 결혼준비딱 해놓고 막 찾고 있습니다.
21.03.13 19:30

(IP보기클릭)125.177.***.***

무연고도 관점에 따라선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좀 외로워도, 어차피 죽으면 흙으로 돌아가지만 남은 사람들에게 힘듦을 지이고 떠나는 것 같아서 나 죽고 슬퍼할 사람 없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할 것 같아요.
21.03.13 19:32

(IP보기클릭)61.101.***.***

주변에 글쓰신분보다 훨씬 많은나이에 결혼하신분 두분이나 계세요. 생각이 있으시다면 미리 포기하실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정 주변에 기회가 없다면, 듀오 같은 유료 중매로 만나보시는것도 괜찮습니다. 상처받을일 적고요.
21.03.13 19:56

(IP보기클릭)116.47.***.***

당장 내일모래 세상 등지실거임? 무슨 벌써부터 그걸 단정짓고 계세유 그렇다 정말 평생 혼자 사십니다
21.03.13 20:15

(IP보기클릭)218.155.***.***

주변에 여자가 싫어하는 거 몇개 고치고 결혼 많이 가던데요.. 담배 끊고 술 줄이고, 말+행동 폭력 안하고 정도만 하셔도 최소 여보* 같은 데서 잘 만나더란.. 제 주변 얘기 였고 화이팅입니다!
21.03.13 20:27

(IP보기클릭)175.198.***.***

지닌파이터
담배도 안하고 술도 안합니다 ㅎ; | 21.03.13 21:43 | |

(IP보기클릭)218.155.***.***

bzImage
그럼 최고신데 왜 안데려가지..;; 여하튼 기운내세용... 여자들이 못알아보네요 | 21.03.13 21:58 | |

(IP보기클릭)126.31.***.***

지닌파이터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경험인데 술 담배 유무는 결혼에서 배제되는 이유로 상당히 낮은편에 속합니다 보통 소개팅이나 맞선 볼때도 술 담배는 거의 묻지 않거나 해도 여성쪽에서 노력해서 그만두게 한다고 생각하죠 | 21.03.14 08:41 | |

(IP보기클릭)175.198.***.***

방사능에오염된인간
담배는 몰라도 술은 여자들도 좋아하는 경우 꽤 많다보니 가산점이 되기 힘들죠 | 21.03.14 10:30 | |

(IP보기클릭)218.155.***.***

방사능에오염된인간
음 저나 다른 여자분들이 그렇게 많이 봐서 제 주관이 들어간 얘기였네요... 제 초중고대학 여동기들도 거의 그렇게 많이 봐서요. 이게 또 대놓고 물어보기 조금 민망한 사항이고 다큰 성인이 이제와서 고치세요 하기엔 그냥 아예 비흡연을 찾는게 빠르기도 하고 여기저기서 만나본 분들중에 흡연 좋아하는 여자분은 거의 없더란.. ㅎㅎ 그냥 제 바운더리 사람들 이나 제가 생각하기에 일반적인 여성들 선호가 흡연 안하는 쪽이 대다수 였는지라 미세먼지만큼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쓴거였네여... ㅇㅅㅇ 뭔가 고민 글이고 일반화 생각 1도 없이 편하게 말씀드리다 보니 일반화 하는거 처럼 보였을 수도 있었겠어요.. | 21.03.14 23:49 | |

(IP보기클릭)218.155.***.***

지닌파이터
고런건 저얼대 아닙니다 ㅎㅎ ;; 그냥 개인적인 견해여유.. | 21.03.14 23:53 | |

(IP보기클릭)116.45.***.***

결혼해서 행복한 사람도 있고 결혼해서 불행한 사람도 있고.....
21.03.13 20:27

(IP보기클릭)49.142.***.***

평생 혼자 사는게 뭐 어때서요. 그게 싫어서 상대를 만나야만 한다면 그것만큼 이기적인 이유도 없네요 ;
21.03.13 20:40

(IP보기클릭)211.51.***.***

헥토파스칼
네? 님 결혼의 근본적이고 원초적인게 혼자가 아닌 둘이 함께 곁에두고 늙어가는거 아니에요? | 21.03.13 21:32 | |

(IP보기클릭)49.142.***.***

공산당이너무싫어요
제 글이 이해가 힘든가요? | 21.03.13 21:41 | |

(IP보기클릭)175.198.***.***

헥토파스칼
이타적인 이유로 사람을 만나는것도 이상하게 들리네요 | 21.03.13 21:44 | |

(IP보기클릭)211.51.***.***

헥토파스칼
뭣 때문에 그럼 이기적이라고 하는거에요? 혼■■기 싫어서 결혼해야한다는 생각을 갖은 사람과 결혼해야한다는 상대방 때문에요? 그 상대방이 어떠한 생각을 갖고 있는지 님이 알아요? 서로 같은 생각을 갖은 사람일 수도 있고 오히려 상대방이 돈과 현실과 타협해서 결혼할 수도 있는거에요 결혼의 이유는 세상에 사람이 수만가지이기때문에 그 이유도 수만가지일 수 있어요 | 21.03.13 21:54 | |

(IP보기클릭)49.142.***.***

공산당이너무싫어요
그러세요 | 21.03.13 22: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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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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늅이는늅늅하고
요즘은 국제결혼도 나이 많으면 안 받아준대요 | 21.03.13 22: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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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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늅이는늅늅하고
님 주위에서 님 욕하거나 이상하게 보는 사람 없어요? 아님 님이 인식을 못하고 있거나 ㅋㅋㅋ 제가 왜 이런말 하느냐면 님이 세상보는 시야가 너무 좁고 사람을 너무 편견해서 본다는거에요 님같은 사람이 주위에서 인정받으면서 살고있다?? 누가 믿겠어요 ㅋㅋㅋㅋ | 21.03.13 21:37 | |

(IP보기클릭)1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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늅이는늅늅하고
지금 시대가 언제인데 아직도 이언 사고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니... | 21.03.14 08:43 | |

(IP보기클릭)115.40.***.***

결혼 안하는 종교인들도 배우자만 없지 친구랑 신도들은 많아요 소통도 자주하고
21.03.13 21:40

(IP보기클릭)218.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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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283082903
혼자 포인트 이상하게 잡고 비웃는 님이 더 이상하네요 | 21.03.13 21:52 | |

(IP보기클릭)18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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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283082903
이런 사람일 수록 상태 제일 안좋던데 | 21.03.13 23:22 | |

(IP보기클릭)1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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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닌파이터
이런사람에겐 리플로 관심주거나 화내지 마시고 조용히 신고하시면 됩니다. | 21.03.14 10:29 | |

(IP보기클릭)222.238.***.***

적어도 500번은 시도해보고 말을 해야지. 500번 이하는 한 것이 없는 것.
21.03.14 08:50

(IP보기클릭)39.118.***.***

연쇄생인마
이분말이 맞음. 채소 100단위는 해봐야지. 삼숑이나 밴즈같은 글로벌 브랜드도 제품하나 팔려고 수백번을 광고해야 하나 팔릴까말까인데 | 21.03.14 11:54 | |

(IP보기클릭)61.76.***.***

주변에 15명 정도되는 동호회 같은 혼성모임이 있는데 기혼자는 5명 정도입니다. 40대 초진입하신분이 제일 연장자고 30대중후반이 주인데 이중 몇은 포기한 상태이고(거기에 대한 이야기는 서로 다 알고 있습니다) 그 친구들끼리 잘 놉니다. 물론 말하지 않는 개인적인 외로움은 있을수 있지만.. 그래도 같이 취미 공유하고, 시즌때 시간 맞춰 같이 여행가고. 힘든일 있을때 서로 도와주고.. 그 친구들 보면 결혼은 선택이지 필수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너무 결혼에 집착하지 말고 조금 내려놓은 상태에서 주변인들과 관계를 계속 만들어가 보세요. 다른 사람들과 함께가는 생활을 할수도 있고 어느순간 식장에 입장하고 계실수도 있어요.
21.03.14 11:47

(IP보기클릭)118.37.***.***

평생의 반려자를 찾는게 아니라 그냥 혼자 사는게 싫어서 옆에둘 인형대용품 같은 여자를 찾는데 어떤 멍청한 여자가 거기 걸려들겠어요...
21.03.14 20:15

(IP보기클릭)175.198.***.***

루리웹-3539635530
다른 건은 모를까 이 건만은 오해가 있어서 지적하자면... 제가 무슨 대기업 회장급도 아니고 트로피 와이프를 둘 능력도, 자격도 없는걸요. 상대가 자신의 삶이 있다면, | 21.03.14 20:27 | |

(IP보기클릭)175.198.***.***

bzImage
같이 산다는 대전제 하에서는 어떤 인생이든 맞춰볼 의향이 있다. 정도의 느낌의 문장인데요. | 21.03.14 20:28 | |

(IP보기클릭)175.198.***.***

루리웹-3539635530
뭐 인생의 반려자이자 정치운동의 평생의 동지... 같은건 제가 만나기에는 너무 과분한 사람 같아요. 그래서 같이 살 수 있는 사람. 정도로 낮춰서 제안하는 이야기입니다. | 21.03.14 20:29 | |

(IP보기클릭)175.212.***.***

단지 아파서 배우자를 찾는다는 건 좀 그렇네요. 반대의 가능성도 생각해보셔야죠. 배우자가 먼저 갈 수도 있고, 배우자가 갑자기 큰 병을 앓을 수도 있는데 그것도 케어할 수 있으신지. 그리고 기혼자도 고독사를 피해갈 수는 없어요. 같이 죽는 건 사고사 밖에는 없겠죠. 게다가 요즘은 아이 없는 부부도 많아서요. 여유롭게 생각하시고 평소에 친구나 형제 관계에 더 신경쓰시면 좋을 거 같아요.
21.03.15 09:31

(IP보기클릭)175.223.***.***

로에딘
위에도 쓴거지만 그럼 배우자를 찾는 이유로 대체 뭐가 필요한걸까요? 번식욕? 성욕? 다만 외로워서? 크킹처럼 가문을 번영하기 위해? 이게 아니다라고 말하는건 쉬운데 선생님께서 생각하는 합리적이고 타당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 21.03.15 10:18 | |

(IP보기클릭)175.212.***.***

bzImage
그런 모든 걸 고려해야 하는게 결혼이죠. 곁에서 내 몸하나 돌봐줄 사람 얻겠다고 결혼을 선택하기에는 님이 책임질 일이 많아요. 결혼은 친구관계 보다도 더 깊이 들어가서 낯선 사람들과 가족이 되어야하죠. 내 아이도 키워야하고 아내가 아프면 그것도 내가 책임져야합니다. 내 부모는 물론이고 처가까지 신경써야 할 수도 있죠. 나 자신도 돌보기 힘든데 아이나 아내가 아파도 커버가 되실까요? 물론 여유를 가지고 찾아보시면 같은 고민을 가진 여성분을 만날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러니 느긋하고 편하게 생각하세요. 85면 아직 젊으신데요. 제 동생놈은 82인데 아직 미혼이거든요. 끝까지 결혼 못하면 근처로 이사해서 챙겨줄까 생각도 하고있습니다. | 21.03.15 22:14 | |

(IP보기클릭)180.182.***.***

결혼하시겠다는 동기가 이상한데요;;; 내가 몸이 아파서/일이 생겼을 때 돌봐줄 사람이 필요해서 결혼하겠다. ...???????????? 글쎄요......;;;;
21.03.16 01:06

(IP보기클릭)14.6.***.***

선생님 오픈톡이 참 재밌는 곳이라고 하더이다. 제 친구는 이혼하고 오픈톡하면서 결혼안하고 동거만 하는데 인생 참 재밌다고 하더라구요.
21.03.2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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