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등산과 트래킹, 러닝, 근력운동, 노래부르기, 독서, 가끔 예능프로시청 등이 취미입니다.
특히 노래부르기와 등산, 트래킹 등 운동을 되게 좋아하구요.
연애를 하고 싶어서 여자분들을 많이 만나봤는데 거의 공통적으로 취미가 카페가기,맛집투어,영화보기,드라마보기,
여행, 음악감상, 넷플릭스 이런거 더라구요.
일단 사람이 만나서 친해지려면 공감대가 형성되어야 하고 공감대라는건 서로 대화주제에 대해 어느정도는 알고
대화를 나눌 수 있어야 하는데 저는 제가 좋아하는 취미에 선택과 집중을 하고 다른 분야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소개팅 나가거나 하면 대화를 하다 여자분의 얘기를 잘 들으려고 해도 모르는 분야가 나오면 공감을 잘 못해서
자꾸 물어보게 되고 어려웠던 경험이 많았던거 같아요.
제 취미에 대해 주제가 나오면 정말 자신있게 잘 얘기하는데 모르는 분야는 완전 잘 모르는 경우가 많거든요
취미가 하나라도 맞는 사람을 만나면 그나마 다행인데 그렇다고 그 맞는 취미는 가지고 대화를 계속 이어나가는데도
한계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연애를 하기 위해서는 제가 좋아하는 취미를 많이 줄이고 드라마나 영화를 많이 보고 카페나 맛집도 자주
다니면서 여자분을 만날 때 대화에서 공감대를 잘 형성하도록 노력하는게 중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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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한테 맞추면 연애 오래 못가고 재미도 없음. 근데 관심사 / 취미 틀려도 뭔가 파장이 맞아서 재미있게 놀수 있는 사람이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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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취미나 취향이 달라도 티키타카가 잘 맞는 경우가 있어요... 아직 그런 분을 못 만나신거 아닐까 싶습니다. 아니면 공감을 못 하더라도 관심있다는듯이 질문을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본인의 취미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을 싫어하는 사람은 잘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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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게 정답이 없는게.. 어찌되었건, 이야기는 티키타카라서, 준비를 아무리 했어도, 상대방이 어떻게 대응해 주느냐에서 갈리는게 크죠. 근데 그거는, 일단 상대방의 대응인거고, 이쪽에서는 보편적인 데이터를 가지고 이야기하는게 유리한건 맞는것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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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흥미없는 이야기 쭉 나열하는것보다 서로간의 상호작용이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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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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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게 정답이 없는게.. 어찌되었건, 이야기는 티키타카라서, 준비를 아무리 했어도, 상대방이 어떻게 대응해 주느냐에서 갈리는게 크죠. 근데 그거는, 일단 상대방의 대응인거고, 이쪽에서는 보편적인 데이터를 가지고 이야기하는게 유리한건 맞는것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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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한테 맞추면 연애 오래 못가고 재미도 없음. 근데 관심사 / 취미 틀려도 뭔가 파장이 맞아서 재미있게 놀수 있는 사람이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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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분말에 공감.. 결국 '맞춘다'는건 쓰니님의 노력이 필요한건데, 연애하면서 더 먼 미래까지 내다보실거라면 추천하진 않습니다. 만남이 길게 지속되기 위해서는 서로가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자연스러움이 유지되어야 하더라구요. 그리고 굳이 관심사/취미가 달라도, 서로에게 관심이나 호감이 생길만한 요소들이 있다면 한번은 여성분의 취미를 같이 해보고 한번은 남성분의 취미를 하면서 오히려 더 잘지내는 경우도 많습니다.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는 모르지만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고 자신을 자신답게 있을 수 있게 해주는 분과 만남을 이어가세요. | 21.03.11 0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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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르 부천호
인정합니다. | 21.03.10 23: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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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웃는거랑 오래 사귀는건 전혀 다른 문제죠 | 21.03.12 12: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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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취미나 취향이 달라도 티키타카가 잘 맞는 경우가 있어요... 아직 그런 분을 못 만나신거 아닐까 싶습니다. 아니면 공감을 못 하더라도 관심있다는듯이 질문을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본인의 취미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을 싫어하는 사람은 잘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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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흥미없는 이야기 쭉 나열하는것보다 서로간의 상호작용이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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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얘기긴 한데 개11소리란건 무슨 이야깁니까? 베댓에도 파장맞는사람 만날때까지 기다리라는 이야기도 아니고 그런 것도 있다 정도 이야기인데.. 개11소리라고 부정하면서 맞는 얘기라 하고 , 또 무책임한 개1소리라고 하고 매우 무례한 태도의 댓글이군요. | 21.03.11 12: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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