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다른 게시판에 제가 적었던걸 옮겨와서 반말로 작성 되었음을 양해 부탁 드립니다.
사정게는 현재 갈수록 고착화되고 답이 없어져 갑니다. 그런 고착화 된 많은 사례중 하나를 지적해보면,
해외 민주당 승리
=
국내 민주당 승리로 착각함.
한국 민주당이 맨날 분열하고 지기만하길 반복해서인지, 대리투영하는 심리가 크다고 봄.
그래서 그런지 오바마 응원하고 이번 미국 대선도 민주당만 응원함.
일본도 아베자체는 개같은 놈 맞지만, 아베노믹스는 의외로 케인즈 주의에 가장 입각한 케인지안에 가까움.
잘 생각해보면, 자국민에게 좋은 대통령은 동맹국이나 우호국에 그리 좋은 대통령은 아님.
부시가 ㅂㅅ짓 많이 하고 다녔어도 한국엔 사실 그다지 피해준게 없음.
좀 호구끼가 많아서 FTA도 밀어붙이려다가 곤란하다고 하니 그래 좀 봐줄께하고 넘어가고
처음엔 이라크 파병 요구를 전투병으로 해달라고 하다가 곤란하다고 하니 그래 좀 봐줄께 하고 평화유지군으로 보내라고 함.
부시같은 인간은 잘 생각해보면 악인은 맞지만, 의외로 똥꼬 좀 빨고 사정하면 그래, 내가 봐줄께 한다는게 많다는 소리.
사정게 애들 중에 아직도 이라크 파병이 전투병 파병으로 알고 있는 놈들이 많던데 뭐 그건 옛날부터 내가 까온거니 패스.
자이툰 부대가 뭔 전투병 부대야? 거기에 경비대대 속해 있고 장갑차 보냈고 총들고 있다고 다 전투부대냐
시발 그럼 격전지대에 재건지원 가는데 총 안들고 가냐.
장갑차는 뭐 전투부대만 운용하는 줄 아나. 경비대대가 그리고 뭔 전투부대야. 그냥 경비서는 애들이지. 그럼 빌딩 건물의 경비원은 전투원이냐.
하여간 부시가 딱히 한국에 국익에 크게 ↗같게 굴었느냐라는 걸 물어보면 북한을 악의 축으로 찍었다는 점 정도 인데,
그래서 뭐? 악의 축인건 사실이잖아. 무슨 한총련식의 북한은 잘못없다로 나올꺼냐... 지들도 허구한날 북한 욕하면서 뭔 악의 축이다 하면 왜 발끈하는지?
그때도 핵개발했고 지금도 원자탄 개발 하는 놈들이 북한인데 악의 축이다라는 건 딱히 틀리진 않았지.
저 발언이후에 뭐 한국 주식이 폭락했다거나 그런 것도 없었고
반면에 사정게 애들이 좋아하는 오바마를 보자.
1. FTA 강압 -> 날치기 통과
2. FTA 독소조항 해제 안 해줌
3. 일본 평화헌법 개정 지지
4. 위안부 문제 졸속 지지
5. 싸드배치 압박
6. 임기내내 북한 문제에 적극적이지 못함
7. 애국심으로 삼성/애플 소송건 거부권 행사
8. 대놓고 한국 대통령을 poor라고 무시함. 물론 때에 따라서 속시원하다고 할 수도 있겠으나, 잘 생각해보면 그만큼 호구라고 대놓고 말하는거랑 마찬가지지. 인종차별 수준까지 올라간다고 봄.
이쯤되면 한국에게 부시가 나쁜놈이냐 오바마가 나쁜놈이냐 하고 물어볼 수 있을 수준이라고 생각 됨.
아무리 헬조센이라 나라 망하는 꼴 보고 싶어하는 놈들이 사정게고, 새누리정권 8년동안 호구짓한걸 좀 감안 하더라도 이건 뭐 부시보다 더 나쁜 놈이지.
실제로 인권문제에 관심 많은 지미카터도 박정희 독재에 제재가한건 사실이지만, 반대로 주한미군 철수시켜버리고 하는 등 한국 국익엔 좀 골치아픈 존재였지.
마찬가지로 클린턴도
슈퍼 301조나 FTA의 전초 우르과이 라운드 강요하는 등 한국 경제엔 좀 골까는 존재.
다시 말하지만, 외교에서 자국민에게 좋으려면 타국민에게 뺏어오는게 가장 좋은거임.
그래서 자국민에게 좋은 대통령은 타국이 상대하기에 좀 골치아픈거고.
오바마만 봐도 한국이 유래없을 정도로 깔고 기어주는데도 FTA안하는 일본은 존나게 편들어주고, FTA 날치기한 한국은 편을 들어주는거지.
샌더스도 한국국익에 도움이 될까?
샌더스는 대표적으로 복지를 주장하는 사람인데, 좀 재밌는게 예산 편성에 대해서 아무런 말 안하고 있음.
복지? 좋지. 근데 그 예산 어쩔껀데? ㄹ혜처럼 증세없는 복지한다고?
답은 군비감축이 가장 가깝지.
근데 군비감축이야기 꺼내면 샌더슨의 인기는 식을 수 밖에 없고 일단 되고 보자로 나가는 듯 함.
실제로 샌더스는 상원의원 시절에도 이라크 파병에 대해서 물어보니 경찰불러서 쫒아냈고,
이스라엘 가자지구 폭격때도 입장을 물어보니 입닥치고 보고 있으라고 했다고 함.
입에 담고 싶지 않은거지.
또 북한 문제에 별로 관심 없는 사람인데
미군철수 같은건 언급 안하니 있을리는 없겠지만,
한국에 방위부담을 더 지을 가능성은 없지 않지.
사실 북한 문제는 미국 대통령들이 생각을 잘해야 되는게, 단순히 북한만의 문제가 아니라 중국이나 러시아 억제 효과도 있는건데
샌더스는 딱히 언급을 안하는걸로 알고 있음.
아베도 아베의 정치사상과 배경은 ↗같은거 맞는데,
아베노믹스는 맨날 폄하당해야 될 것이 아니라고 봄.
아베노믹스는 한국에서 걍 좌파건 우파건 무조건 폄하하는데
현재 일본은 실업률이 역대 최저치에 근접해 있지.
맨날 니챤같은 ㅂㅅ 히키코모리 집단 글들 번역해서 퍼와서 아베노믹스의 소비세 인상만 존나게 까대는데
아베노믹스가 의외로 성과를 거둔건 '소득위주 성장'임.
케인즈가 그랬지. 경제 살리고 싶으면 그냥 공짜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기간제 쿠폰을 뿌려버리면 된다고.
그만큼 소득위주 성장을 역설하며 위트있게 피력한 건데
아베노믹스가 그거지.
그간 일본의 경제가 단순히 '양적완화'만 거듭해서 실패했다면, 아베노믹스의 차별점은 소득위주 성장임.
참고로 양적완화만 하더라도, 대표적인 인물로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을 잘 방어했다고 평가받는 밴 버냉키 전 FRB은행장이 있는데,
버냉키는 네오케인지안이라고 불리움.
즉, 양적 완화 자체도 케인지안을 원류로 둔다고 할 수 있다는게 관점.
그러면서 아베노믹스는 더 나아가 일본의 정체된 최저임금을 끌어올렸다는 점이 효과를 거둠.
잘 생각해보면 맨날 아베노믹스 망한다 안 좋을꺼다 어쩔꺼다 하는데 매년 일본의 실업률은 떨어지고 경제도 계속 성장중임.
맨날 버블 시대 어쩌고 하는데 지금이 버블시대보다 소득이 더 높다. 버블시대만큼 거품경제가 아니라서 그렇지, 경제는 이후에 꾸준히 성장했다는 의미임.
지금 일본의 실업률은 3.3%대로 오히려 구직난이 아니라 구인난이 있을 정도임.
하지만 애국친일 하시는 우리 루리웹 답게, 단순히 아베가 나쁜놈이니 하는 짓은 다 쓰레기일 것이다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아베노믹스에 대해 고찰도 안 해보고 무조건 평가 절하하심.
애국은 해야 되는데 일제는 포기 못하시는 분들 답게, 소비세 올렸으니 대리구매 제품들 가격이 올라서 그런거 일수도.
참고로 사정게 애들이 경제 지식 어줍지 않게 풀때 인용하는 폴크루그먼도 아베노믹스 자체는 매우 긍정적인 거라고 평가함.
물론, 부정적인 점도 예시를 들었는데 자칫 포퓰리즘으로 갈 수 있다고 우려. 아니 근데 뭔 정책인들 포퓰리즘 조심하라는 소리 안 하냐.
심지어 4대강 땅파기도 포퓰리즘에 입각한 정책인데.
물론, 양적완화도 당연히 한계가 있고, 장기적으로 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건 아니지만
단기적이나마 경제부양책이 효과가 있고, 그게 옛날 잃어버린 10년의 실패와 다른점이 이번엔 소득위주 성장이었다라는건 깊이 평가할만함.
참고로 사정게애들이 지금 존나게 빨아대는 김종인도 부가가치세 도입에 참여했었고(물론, 자기는 반대했다고 함), 오히려 반대론자였다가 부가가치세 철폐를 논의 하는 시점에선 지금은 오히려 부작용만 있을거라고 해서 국보위에 참여했다는게 골자인데, 그렇다면 김종인은 부가가치세 폐지안했다고 까여야 될 수준이지. 당시엔 부마항쟁이 일어날 정도로 비판적이었어도 지금은 80년대 경제 성장 및 복지확대에 긍정적이었다라는건 누구도 반박 하기 힘들껄.
마찬가지로 아베노믹스도 소비세 상승시킨거 자체는 큰 문제는 없다. 그걸 집행하는게 어떠냐에 따라서 달린거지.
거기다가 좀 더 봐야되는게 소비세를 처음부터 올린건 아니고 2014년에 올렸는데 그때에 잠깐 경제성장률이 저조를 다시 보이긴 했음.
근데 말그대로, 소비세를 올렸으니 경제성장률이 떨어졌다고 평가할 문제지.
그리고 한국 박정희 말처럼 미친듯한 인플레이션은 안 보이고 있음.
또 한가지 염두해둬야 될 문제는, 도호쿠 대지진이후로 일본이 천연 연료 수입을 엄청나게 하고 있고, 이는 엔저의 상황에서 연료 수입이 많아지니
연료비 지출이 많아져서 경기 침체가 왔다라는 평가도 내릴 수 있는거고.
원전이란건 말그대로 양날의 검이라서 중단시킨다고 돈이 안세어 나가는게 아니니, 원전은 원전대로 돈나가고, 연료비는 연료비대로 나간다는 소리.
즉, 결론은 악재 및 장기디플레이션에서도 사정게가 좋아하는 케인즈의 이론이 일본에서 어느정도 성공을 보이고 있다라는 결론.
3줄요약
1. 사정게는
2. 왜 외국의 민주당을
3. 한국 민주당에 투영할까.
다소 욕설과 반말은 섞여 있긴 합니다.
하지만 자국내에 좋은 대통령은 다른 나라가 상대하기 껄끄럽다라는게 오히려 기본중에 기본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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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ㅅ들도 못이기는 ㅂㅅ을 보면서 딴나라도 그런 ㅂㅅ이 있나 하고 찾아보게 되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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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TA 강압 -> 날치기 통과 ==> 부시시절부터 진행하던 것입니다. 2. FTA 독소조항 해제 안 해줌 ==> 이건 우리가 ㅂㅅ짓을 한거지 미국을 탓할 문제가 아닙니다. 3. 일본 평화헌법 개정 지지 ==> 이건 공화당이나 민주당이나 마찬가지고 민주당보다 공화당이 더 좋아하는 겁니다. 4. 위안부 문제 졸속 지지 ==> 이것도 공화당이 더 좋아하는 겁니다. 5. 싸드배치 압박 ==> 싸드는 부시시절에는 개발되지 않은 무기입니다. 6. 임기내내 북한 문제에 적극적이지 못함 ==> 부시시절에 정해진 정책입니다. 악의축, 그리고 무시, 부시시절이 우리정부가 이걸 풀려고 노력을 했지만 현재 정부는 그 반대죠. 그냥 우리정부가 무능한 겁니다. 7. 애국심으로 삼성/애플 소송건 거부권 행사 ==> 이것도 공화당이 더 좋아할 사항이죠. 그리고 그게 애국심때문이라고만 볼 수 있는지는 의문이내요. 8. 대놓고 한국 대통령을 poor라고 무시함. 물론 때에 따라서 속시원하다고 할 수도 있겠으나, 잘 생각해보면 그만큼 호구라고 대놓고 말하는거랑 마찬가지지. 인종차별 수준까지 올라간다고 봄. ===> poor라고 하는 걸 무시인지 오랫동안 기다렸다가 질문이 뭔지 잊어 버린 상대국 대통령에 대한 변호였는지는 각자 판단할 문제로 보입니다. 님 말씀대로면 오바마가 박근혜 대통령이 질문을 기억해내고 대답을 할 때까지 계속 기다리고 있어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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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을 응원하는 이유라? 전쟁하고싶어서 환장한 공화당놈들 전쟁으로 세계경제를 개판으로 만들어서 지금도 전세계가 경제난으로 허덕이게 만든 부시일가놈들 대통령 되는꼴을 보기 싫은거뿐입니다만.ㅠ.a 버니 샌더스와 힐러리가 트럼프보다 더 정의롭고 정신 제대로 박힌 사람으로 보여서입니다 다른나라에서 제기준으로 정의로운 사람이 승리하는걸 보는게 뭐 그리 나쁜겁니까? 김대중 대통령이 전두환에게 사형선고 당할때 미국/일본이 구해줬습니다. 비슷한거아닐까요.ㅠ.? 진정으로 정의를 원한다면 불의가 나에게 손해를 입힐때만 정의타령할게아니고 정의가 나에게 손해를 입히더라도 정의를 이야기해야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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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 덜 ㅂㅅ인 놈 뽑는건데 공화당 응원안하면 민주당 응원하는거죠 뭐 다른 해면 모르겠는데 2016 ㅂㅅ년은 공화당 후보가 트럼프가 될게 거의 확실시되서.. 민주당 응원안할수가 없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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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인 진보 보수만 있는건 아니겠지만 아무래도 부각되고 각인되기 더 쉬울 수 밖에 없겠죠. 대부분은 그냥 이슈 쫒아가기게만 바쁘니 그런 정도의 선정성이 없으면 언론에서 다루지도. 관심을 가지지도 않으니까요. 그리고 사회적 문제들을 죄다 이념논쟁화 해서 편 가르기 싸움 하기만 바쁜게 현실의 모습인데 서로가 논쟁해서 더 나은 결과를 도출해야 할 원래의 역활이 될리가 없습니다. 제가 루리웹이 진보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사람 중 하나인데 루리웹은 중도 보수 정도가 적당해 보입니다. 좀 더 정확하게는 그것도 아니고 반 새누리당, 반 박근혜 정서가 만연하다는게 더 맞겠죠. 다음 여 직원이 루리웹을 보다가 도저히 일 못하겠다고 했다는 일화만 봐도 그렇습니다. 여성 비하나 왜곡된 성욕의 표출이 농담처럼 공공연하게 올라오고, 지금은 이전보다는 나아진 것 같지만 성폭행 기사가 올라오면 여자가 조심하지 않아서라는 댓글들이 올라오며, 동성애자 관련된게 올라오면 여전히 죽여야 할 괴물같고 더러운 것들이란 반응들이 올라오며 동성애를 그저 회화화 해서 웃기에만 바쁜 모습들을 너무나도 쉽게 볼 수 있는데 그런데도 진보적인 모습이라면 진보를 굉장히 안좋게 보고있거나 진보에 대한 개념이 분명하지 않거나 둘 중에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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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인 진보 보수만 있는건 아니겠지만 아무래도 부각되고 각인되기 더 쉬울 수 밖에 없겠죠. 대부분은 그냥 이슈 쫒아가기게만 바쁘니 그런 정도의 선정성이 없으면 언론에서 다루지도. 관심을 가지지도 않으니까요. 그리고 사회적 문제들을 죄다 이념논쟁화 해서 편 가르기 싸움 하기만 바쁜게 현실의 모습인데 서로가 논쟁해서 더 나은 결과를 도출해야 할 원래의 역활이 될리가 없습니다. 제가 루리웹이 진보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사람 중 하나인데 루리웹은 중도 보수 정도가 적당해 보입니다. 좀 더 정확하게는 그것도 아니고 반 새누리당, 반 박근혜 정서가 만연하다는게 더 맞겠죠. 다음 여 직원이 루리웹을 보다가 도저히 일 못하겠다고 했다는 일화만 봐도 그렇습니다. 여성 비하나 왜곡된 성욕의 표출이 농담처럼 공공연하게 올라오고, 지금은 이전보다는 나아진 것 같지만 성폭행 기사가 올라오면 여자가 조심하지 않아서라는 댓글들이 올라오며, 동성애자 관련된게 올라오면 여전히 죽여야 할 괴물같고 더러운 것들이란 반응들이 올라오며 동성애를 그저 회화화 해서 웃기에만 바쁜 모습들을 너무나도 쉽게 볼 수 있는데 그런데도 진보적인 모습이라면 진보를 굉장히 안좋게 보고있거나 진보에 대한 개념이 분명하지 않거나 둘 중에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 16.02.25 06: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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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TA 강압 -> 날치기 통과 ==> 부시시절부터 진행하던 것입니다. 2. FTA 독소조항 해제 안 해줌 ==> 이건 우리가 ㅂㅅ짓을 한거지 미국을 탓할 문제가 아닙니다. 3. 일본 평화헌법 개정 지지 ==> 이건 공화당이나 민주당이나 마찬가지고 민주당보다 공화당이 더 좋아하는 겁니다. 4. 위안부 문제 졸속 지지 ==> 이것도 공화당이 더 좋아하는 겁니다. 5. 싸드배치 압박 ==> 싸드는 부시시절에는 개발되지 않은 무기입니다. 6. 임기내내 북한 문제에 적극적이지 못함 ==> 부시시절에 정해진 정책입니다. 악의축, 그리고 무시, 부시시절이 우리정부가 이걸 풀려고 노력을 했지만 현재 정부는 그 반대죠. 그냥 우리정부가 무능한 겁니다. 7. 애국심으로 삼성/애플 소송건 거부권 행사 ==> 이것도 공화당이 더 좋아할 사항이죠. 그리고 그게 애국심때문이라고만 볼 수 있는지는 의문이내요. 8. 대놓고 한국 대통령을 poor라고 무시함. 물론 때에 따라서 속시원하다고 할 수도 있겠으나, 잘 생각해보면 그만큼 호구라고 대놓고 말하는거랑 마찬가지지. 인종차별 수준까지 올라간다고 봄. ===> poor라고 하는 걸 무시인지 오랫동안 기다렸다가 질문이 뭔지 잊어 버린 상대국 대통령에 대한 변호였는지는 각자 판단할 문제로 보입니다. 님 말씀대로면 오바마가 박근혜 대통령이 질문을 기억해내고 대답을 할 때까지 계속 기다리고 있어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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