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정치/경제] 노하우를 계속 쌓아가는 자본가들.jpg [27]


(2983968)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5569 | 댓글수 27
글쓰기
|

댓글 | 27
1
 댓글


(IP보기클릭).***.***

BEST
문제를 인식하고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은 잘못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런 시각 자체를 없앤다해도 산재해 있는 문제들이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요. 국가에 대한 불만 소리가 없다고 그 국가가 정말로 긍정적인 국가인가 생각해 본다면 알기 쉬운 문제입니다. 바로 윗동네가 그러한 국가니까요.
16.02.02 18:23

(IP보기클릭).***.***

BEST
기회이자 위기죠 정치권을 욕하거나 특정세력을 배척해서 그걸 바꾼다고 해결되지 않아요. 그걸 인류역사가 증명하고 있잖아요. 문제는 그러한 현상,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배척이 필요해요. 제가 1번좀비에 대한 자극적인 비난을 하면서 그 1번좀비적 행동속성에 대해서 서술하는 것이 그러한 이유에 있어요. 가령 독일에서 히틀러를 찬양하면 처벌받고, 지탄받지만 적어도 그러한 지탄을 하기 전에 어떤 의도였는지, 진자 문제가 있었는지에 대해 고려해보는 것이 그들의 문화/관습화 되어있기 때문에 극우의 폭주로 발생하는 문제들이 많이 억제될 수 있는 것이거든요. 단순히 히틀러라는 대상 자체를 언급도 하지 않고, 단순한 기준만 가지고 배척한다면 다른 방향으로 얼마든지 같은 극우성향의 문제는 또 발생 할 수 있다는 거에요. 1. 스스로 사고하지 않는 사람 2. 타인의 문제에 대해서 이해의 노력을 하지 않는 사람 3. 권위에 쉽게 굴복하며 비판의식이 없는 사람 4. 다수의 논리를 정설로 쉽게 받아들이는 이성판단력이 약한 사람 5. 인과를 짧고 편협하게 고려하여 부분논리를 내세우는 사람 이런 것들이 되겠네요
16.02.02 16:59

(IP보기클릭).***.***

BEST
그래요? 불만 분자만 싹 사라지면 된다는 거죠?
16.02.02 17:10

(IP보기클릭).***.***

BEST
자, 우선 불만스럽고 부정적인 생각이 바뀐다. 불만을 갖지 않는다. 불만이 사라진다. 불만 분자가 사라진다는 건 즉, 불만을 가진 사람의 몸뚱아리가 물리적으로 소멸되는 것을 말하는 게 아니라 보통 불만스러운 생각을 없앤다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건 보통 따로 설명이 필요없기에 세수를 하셔야 된다는 겁니다. 둘째, 부정적인 면'만' 있는 게 아니고 우리 사회에 비판적인 면을 우리가 극복 가능할까가 토론의 논지고 윗 분은 그걸 파악하고 말씀하고 계시는데 Jet님께서는 세수를 하지 않으셨기 때문에 이것이 우리의 운명이다! 하고 단언조로 받아들이는 우를 범하고 계시죠. 그럼 그 밑에 달린 두 번째 줄의 "점차 사회가 성숙되고 나아질 것"이라는 글은 왜 단언조로 받아들이지 않으셨을까요. 이건 또 너무 낙관적이네요 그럼? 님이 바라본 제 글의 정체는 굉장히 혼돈 그 자체군요. 이게 다, Jet님께서 세수를 안해서 그런 겁니다. 실제로 님 말씀대로 Jet님은 세수를 안하셨잖아요 그죠? 눈 딱 감고 간만에 세수 한 번만 해보세요. 시야가 달라지실 것이라 단언합니다. 남들이 세수하고 사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 겁니다. 저 한 번만 믿어보세요. 부탁드립니다.
16.02.02 18:00

(IP보기클릭).***.***

BEST
ㅋㅋ 일단 세수 좀 하고 와서 글 다시 읽으세요.
16.02.02 17:20

(IP보기클릭).***.***

BEST
기회이자 위기죠 정치권을 욕하거나 특정세력을 배척해서 그걸 바꾼다고 해결되지 않아요. 그걸 인류역사가 증명하고 있잖아요. 문제는 그러한 현상,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배척이 필요해요. 제가 1번좀비에 대한 자극적인 비난을 하면서 그 1번좀비적 행동속성에 대해서 서술하는 것이 그러한 이유에 있어요. 가령 독일에서 히틀러를 찬양하면 처벌받고, 지탄받지만 적어도 그러한 지탄을 하기 전에 어떤 의도였는지, 진자 문제가 있었는지에 대해 고려해보는 것이 그들의 문화/관습화 되어있기 때문에 극우의 폭주로 발생하는 문제들이 많이 억제될 수 있는 것이거든요. 단순히 히틀러라는 대상 자체를 언급도 하지 않고, 단순한 기준만 가지고 배척한다면 다른 방향으로 얼마든지 같은 극우성향의 문제는 또 발생 할 수 있다는 거에요. 1. 스스로 사고하지 않는 사람 2. 타인의 문제에 대해서 이해의 노력을 하지 않는 사람 3. 권위에 쉽게 굴복하며 비판의식이 없는 사람 4. 다수의 논리를 정설로 쉽게 받아들이는 이성판단력이 약한 사람 5. 인과를 짧고 편협하게 고려하여 부분논리를 내세우는 사람 이런 것들이 되겠네요
16.02.02 16:59

(IP보기클릭).***.***

과연 다수가 말씀하신 것과 같은 행동을 보여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요? | 16.02.02 17:13 | |

(IP보기클릭).***.***

몇년간 고민하고 연구하면서 몇가지 설명하게 좋은 사례들이 있어요 첫째. 이경규가 간다. 정지선 지키기 양심냉장고 방송 했었지요. 이것 때문에 한순간에 국민의식이 바뀌었어요. 이전까지는 정지선 안지키는 문제를 지적하면, 지적한 사람이 욕을 쳐먹고 주변에서도 귀찮은일에 말려들기 싫어서 외면했어요. 모두가 그게 잘못됐다고 알았지만 외면했다구요. 그런데 방송을 통해 공감이 확산되고, 그런사람들이 당연하게 욕쳐먹는 상황이 발생했어요. 그 방송영향을 받은 국민들은, 이후에도 당연하게 "정치선을 지켜야 한다" "지키지 않는 놈이 잘못한 것" 이라는 인식이 확고해지니까 방송 끝난 후 5년 이내에 우리나라 정지선 지키는 문화는 완전히 다시 개편되었어요. 이제는 정지선 안지킨다고 누군가 지적하면, 안지킨 사람이 쥐구멍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 되었지요. 둘째. 버스전용차선 지키는 문제 버스전용차선 만들어놓고 양체운전자가 아주 많았어요. 당당했어요. 그런데 이건 정부에서 정말 강력하게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장기간 이어갔어요. 한두번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단속하고, 그거 나쁜거라고 계속 광고하고 그랬어요 이제는 아빠가 승용차로 버스전용차선 올라가면 옆에있던 딸이 아빠를 핀잔하는 상황이 되었어요 이전에는 단속하는 경찰이 욕을 먹었지만 이후에는 완전히 달라졌어요. 그리고 지금은 몇몇 승합차 등 외부에서 확인하기 어려운 얌체운전자 소수 빼고는 완전히 사라졌어요. 셋째. 길거리 담배피우고 꽁초 버리고 90년대 초중반만 해도 이거 아주 당연했어요. 특히 꽁초 버리고, 버스기다리면서 담배피우고, 택시를 타도 당연했어요. 흡연매너 문제는, 정말 욕을 쳐먹고 또 쳐먹고 하다못해 정말 너무할 정도로 엄청나게 사회적으로 욕을 했어요. 90년대만 해도 길에서 담배피우는데 "나 불편하다" 라고 말하는 것 만으로 흡연자들로 부터 욕을 쳐먹었는데 이제는 반대가 된거에요. 사회적 공감이 확산되면서 행위에 대해 욕하는 것 그것은 분명한 사회변화를 초래합니다. | 16.02.02 17:20 | |

(IP보기클릭).***.***

두줄요약 "양질의 콘텐츠의 제공" "인간 기본의 심리적 특징 이용" | 16.02.02 18:00 | |

(IP보기클릭).***.***

근데 그러한 방법을 사용하더라도, 우리가 현재 문제 의식을 갖고 있지 않거나, 지금 이 상황은 좋지 않다는 사회적 공감이 없어서 그런 건 아니지 않나요? 그런 건 다들 이젠 입이 아플 정도로 공감은 하는데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들이 활용하는 효과적이고 영리한 방법들(지역 갈등을 통해 선거에서 이기는 방법, 노동 구조를 고착화하는 방법 등등)에 대항하지 못해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의 사회 개선이 지지부진하거나 혹은 후퇴하는 것 아닐까요. | 16.02.02 18:25 | |

(IP보기클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포인트"를 찾아서 구체적으로 욕해야 하는데 우리는 굉장히 단순화 된걸 좋아했어요. 세월호 같은거 터지면, 누구를 처벌하느냐, 누가 잘못했느냐를 조명했다는 거에요. 제가 평소에 1번좀비에 대한 특징을 이야기 할 때 굉장히 구체적이잖아요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 훈련이 덜 되어있어요 "추상적 개념에 대한 이해능력" 이거요 제가 욕하는건 행위, 행동 그러한 것들이 일어나는 심리, 그러한 심리를 발생시키는 환경 이런 것들을 욕하는건데, 그 욕하는 내용 자체는 굉장히 구체적이거든요. 그런데 대상이 추상적인거에요. 이러한 대상개념 자체가 희박한게 문제인데 이건 자꾸 훈련하는 수 밖에 없어요. | 16.02.02 19:13 | |

(IP보기클릭).***.***

양질의 컨텐츠 제공과 심리 이용을 통해 구체적인 훈련을 계속해서 시키면 지금보다 더 나은 태도의 비판과 구체적인 문제 인식을 다수가 가질 수 있고, 그로 인해 언젠가 다수가 자칭 '치비님의 수준'으로 끌어올려지면 그로 인해 사회가 변화될 수 있다는 주장이시군요. 근데 그 결과가 과연 양심 냉장고 정지선 지키기와 같은 결과를 보일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정지선이나 버스전용차선을 지키는 문제는 노동법 개선 문제처럼 그걸 고의적으로 막거나 다른 흐름으로 의도하는 자들이 있는,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문제가 아니니까요. 이경규가 간다의 프로그램 취지와 목표는 반대에 부딪힐 일이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사회적 계몽을 위한 행위(예를 들어 프랑스 교과서나 소규모 조직 활동들처럼 어릴 때부터 그런 문제에 대해 훈련시키는 프로그램이라던가 등등)은 그걸 철저하게 반대하는 세력이 반드시 있고 그들은 매우 영리하고 효과적인 인프라와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으니까요. 예전에 이걸 우리도 시작했다면 모를까, 점점 시간이 흐를 수록 그들은 더욱 더 교묘해지고 철옹성 같은 노하우를 쌓는 것처럼 보이거든요. 뭐 그래도 일단 계속 노력은 해보자는 거라면 수긍할 수 밖에 없긴 합니다만.. | 16.02.02 21:05 | |

(IP보기클릭).***.***

결국 그런 이야기에요. 1번좀비 라느 것도 표현의 단순화와 의미의 함축성을 가지는 사회문제를 일으키는 주력 행동원인을 많이 가진 사람들이라는 특정하기 어려운 다수의 비의도 그룹에 대한 일관된 표현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결과거든요. 구체화 시켜야 하는데 그 구체화 대상이 추상적 개념인거에요. 독일에서 극우현상에 대해서 연구하는 토마스 박사가 한국에 와서 인터뷰 하기도 했지요 "결국 양질의 콘텐츠를 얼마나 많이 제공 할 수 있느냐가 문제다" 라고 답해주었는데 제가 연구하고 부딪혀본 결과로는 이게 극우문제를 해결하기위한 방법이기도 하지만 매국노들이 세뇌선동하는 방법과 다를게 없어요 동원하는 콘텐츠가 얼마나 사실을 담고 있는가 그리고 그러한 해석이 충실한지 어떤지의 차이가 있을 뿐이었어요. 양질의 콘텐츠를 더 많이 제공한다.....이게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는 거지요. 그런데, 가만 생각해보니 여러 다른 방법들은 100을 꽉 채워야 한단계 나가아는데 콘텐츠소스 제공, 문제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야, 구체적 비판하는 샘플, 추상적 개념에 대한 이해확산 이런 것들은 0.000001% 라도 반드시 효과가 있어요. 한사람이라도 보고 공감한다면 그렇게 공감한 사람은 같은주제를 다시 바라 볼 때, 적어도 제가 제시했던 방향에서 한번 더 보게 된다는 거지요. 게다가 공감하면서 제가 제공했던 콘텐츠를 떠올리는 거에요. 그런 샘플이 많아질수록, 그걸 다시 타인에게 전달 할 수 있는 지식인 샘플도 늘어나요. 그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른 여러 사회활동도 중요하지만 개인이 이것저것 내팽개치고 여러 위험성을 가지고 실천하기는 어렵잖아요. 그런데 이 방법은 아주 미개한 효과지만 분명히 효과가 있고, 그다지 어렵지도 않아요. 저는 그걸 스스로 깨닫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날 거라고 보아요. 이런 것들은, | 16.02.02 22:09 | |

(IP보기클릭).***.***

계속 뭐 컨텐츠를 제공하셨다고 하는데 뭐 특별한 활동을 하시고 계신 건가요? 연구라는 게 어디서 한 무슨 연구죠? 치비님이 제공했다는 그게 자칭 깨우친 자의 올바른 컨텐츠라는 공감대가 아직 저희 대화 안에 형성되지가 않은 상태에서 그러시니 말씀이 좀 추상적으로 보이고 대화가 겉도는 것 같네요. | 16.02.03 00:15 | |

(IP보기클릭).***.***

글쓴이처럼 부정적인 시각만 가지고 헬지옥불반도 인 것 마냥 주절대는 사람들이 없으면 훨씬 긍정적인 대한민국으로 나아갈 수 있을것 같네요.
16.02.02 17:00

(IP보기클릭).***.***

BEST 그래요? 불만 분자만 싹 사라지면 된다는 거죠? | 16.02.02 17:10 | |

(IP보기클릭).***.***

ㅋㅋㅋ 사라지라는 말이 아니라 명이 있으면 암이 있듯이 부정적만 면만 보고 전체를 평가하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좀 생각이 바꼈으면 한다는 얘기죠. 독일의 우월한 복지정책을 논할려면 그 뒤의 높은 세금을 같이 생각하듯이요. | 16.02.02 17:15 | |

(IP보기클릭).***.***

BEST ㅋㅋ 일단 세수 좀 하고 와서 글 다시 읽으세요. | 16.02.02 17:20 | |

(IP보기클릭).***.***

ㅋㅋ 세수는 안하고 글은 다시 봤는데 근거없는 자본가/대기업/정부 연계 음모론으로 국민을 기만한다는둥 이게 우리의 운명? 님 글만 봐서는 대한민국은 곧 망해도 이상하지 않을것 같네요. 세수 좀 하고 와서 다시 글 쓰세요. 문제의식이 있는건 좋은데 에둘러 추측만 난무하시네. | 16.02.02 17:32 | |

(IP보기클릭).***.***

BEST 자, 우선 불만스럽고 부정적인 생각이 바뀐다. 불만을 갖지 않는다. 불만이 사라진다. 불만 분자가 사라진다는 건 즉, 불만을 가진 사람의 몸뚱아리가 물리적으로 소멸되는 것을 말하는 게 아니라 보통 불만스러운 생각을 없앤다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건 보통 따로 설명이 필요없기에 세수를 하셔야 된다는 겁니다. 둘째, 부정적인 면'만' 있는 게 아니고 우리 사회에 비판적인 면을 우리가 극복 가능할까가 토론의 논지고 윗 분은 그걸 파악하고 말씀하고 계시는데 Jet님께서는 세수를 하지 않으셨기 때문에 이것이 우리의 운명이다! 하고 단언조로 받아들이는 우를 범하고 계시죠. 그럼 그 밑에 달린 두 번째 줄의 "점차 사회가 성숙되고 나아질 것"이라는 글은 왜 단언조로 받아들이지 않으셨을까요. 이건 또 너무 낙관적이네요 그럼? 님이 바라본 제 글의 정체는 굉장히 혼돈 그 자체군요. 이게 다, Jet님께서 세수를 안해서 그런 겁니다. 실제로 님 말씀대로 Jet님은 세수를 안하셨잖아요 그죠? 눈 딱 감고 간만에 세수 한 번만 해보세요. 시야가 달라지실 것이라 단언합니다. 남들이 세수하고 사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 겁니다. 저 한 번만 믿어보세요. 부탁드립니다. | 16.02.02 18:00 | |

(IP보기클릭).***.***

BEST
문제를 인식하고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은 잘못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런 시각 자체를 없앤다해도 산재해 있는 문제들이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요. 국가에 대한 불만 소리가 없다고 그 국가가 정말로 긍정적인 국가인가 생각해 본다면 알기 쉬운 문제입니다. 바로 윗동네가 그러한 국가니까요. | 16.02.02 18:23 | |

(IP보기클릭).***.***

810100081님의 글에 동의합니다. 문제가 있는데 비판적으로 보지 말라는 것이야 말로 사회를 좀 먹는 길입니다. | 16.02.03 02:18 | |

(IP보기클릭).***.***

문제해결을 위한 제 1보는 원인파악이 아니라 문제인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해결법을 모를순있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있다는걸 인식조차 못한다면 당연히 해결법도 안나옵니다. | 16.02.03 03:32 | |

(IP보기클릭).***.***

매사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면 편파적인 부정적보도에 쉽게 낚입니다. 양쪽 진영 이야기를 들어보고, 출처도 정확한지 확인해야 하는데 일단 까고 보자식으로 행동하고 난중에 잘못이 없다더라 나오면 쉬쉬하죠. 어떤류는 음모론으로 가면서 그래도 믿을수 없다 까야지로 변질되기까지 하죠. | 16.02.06 09:11 | |

(IP보기클릭).***.***

부정적인 상대를 부정하는 이도 있다는 걸 생각해야함. 부정적인 시각이란 어느쪽이든 활용가능합니다. 광우병의 무서움을 알리는 사람들을 부정하는 사람 유전자 조작 식품 안정성 여부 못믿겠다는 류를 부정하는 것 msg건강에 해롭다는 소리(솔직히 이건 진짜 헛소리라고 생각함)를 비판하는 사람 | 16.02.06 09:27 | |

(IP보기클릭).***.***

대개 단세포들이 현상만 따집니다 이유없는 결과는 없는 법인대 이유는 도외시 하고 결과만 따집니다 원인없는 현상은 없는거요 곪았으면 짜내야지 밴드붙여서 안보인다고 문제가 해결 된거요? 헬조선내의 대국민 하극상은 바로 당신같은 일회용 반창고사상을 이용하는 위정자들의 농간인거요 치부를 감추지 말고 드러내어 칼로째고 도려내고 짜내어야 국민의 신분이 상승하고 살림살이 피는 애국행위인거요 만약 당신이 국민이 아닌 위정자이거나 그 옆에서 콩고물로 연명하는 부류가 아니라면 생각을 바꾸시길~ 그게 애국하는거요 | 16.02.08 04:42 | |

(IP보기클릭).***.***

문제가 있는걸 문제가 있다고 인식하고 바라보는게 왜 부정적인게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문제가 있다면 그렇게 보는 사람에게 있는게 아니라 그렇게 볼 수 밖에 없는 사실에 있는거겠죠. | 16.02.08 04:50 | |

(IP보기클릭).***.***

나하두님의 문제의식에 대해 동의하고 낙관적인 것은 아니지만 노력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지난다고 사회가 저절로 성숙해지는건 아니니까요. 그러기 위해서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건 공부가 아닌가 합니다. 그래야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도 알 수 있을 것이며 잘못된 것을 어떻게 해서 바꿔야 할 지도 고민할 수 있을 태니까요. 공부와 고민 다음에 필요한건 실천이겠죠.
16.02.03 02:16

(IP보기클릭).***.***

50년대 60년대 70년대 80년대 90년대 00년대 다 비교해보세요. 우리사회는 시간이 지날수록 분명 발전했습니다. 단순히 경제적으로만 말고 시민문화적으로요... 다만 최근 몇년사이 뒤로가는게 아닌가 생각될정도로 우려스럽긴합니다. 하지만 문제점을 많은 이들이 공유한만큼 분명 답을 찾을거라 봅니다.
16.02.03 03:34

(IP보기클릭).***.***

http://gaia.ruliweb.com/gaia/do/ruliweb/default/community/2078/read?articleId=28803739&objCate1=497&bbsId=G005&searchKey=subjectNcontent&itemId=143&sortKey=depth&searchValue=갑질&pageIndex=1
16.02.06 09:34

(IP보기클릭).***.***

여기서도 보면 알겠지만 편파적인 자료에 다들 낚여서 추천하는것을 볼수 있음. 매사 부정적인 사고가 편파적인 사고를 가져옴. | 16.02.06 09:36 | |

(IP보기클릭).***.***

부정적으로 보지 말라고 하는데 오히려 철구너님이 행위가 굉장히 부정적으로만 보려고 하는 아이러니한 모습이라는건 인식하고 계신지? | 16.02.08 04:55 | |


1
 댓글





읽을거리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85)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19)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44)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17)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50)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4)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7)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29096511 정치/경제 높은성의사나이 1756 2016.02.27
29091896 정치/경제 RX-78 FG 2 2091 2016.02.27
29065801 정치/경제 elcres 1433 2016.02.25
29059284 정치/경제 오사마 진라멘 13 4049 2016.02.25
29054858 정치/경제 JamesRolfe 2 2764 2016.02.24
29045716 정치/경제 나하두 17 4478 2016.02.24
28999194 정치/경제 수확의계절 2330 2016.02.20
28957619 정치/경제 나하두 43 9494 2016.02.17
28949574 정치/경제 웃어요 웃어 2 2883 2016.02.16
28934272 정치/경제 오돌뼈와살코기 1 1959 2016.02.15
28930283 정치/경제 귀어엄둥이 3 2315 2016.02.15
28889966 정치/경제 홀쭉한밤 1559 2016.02.12
28874944 정치/경제 elcres 1 1830 2016.02.11
28868718 정치/경제 sunray 2 1563 2016.02.11
28775241 정치/경제 수확의계절 1 2426 2016.02.02
28770479 정치/경제 나하두 12 5569 2016.02.02
28702868 정치/경제 bonegamer 1540 2016.01.28
28700836 정치/경제 JamesRolfe 3 1715 2016.01.27
28651011 정치/경제 그걸믿었음? 3 1810 2016.01.23
28615064 정치/경제 철구너 2 1691 2016.01.20
28564892 정치/경제 해머신토르 13 3544 2016.01.16
28554221 정치/경제 elcres 1938 2016.01.15
28550210 정치/경제 나하도르 2 2412 2016.01.15
28547837 정치/경제 앙헬b 2417 2016.01.15
28503454 정치/경제 shinslif 23 4949 2016.01.11
28491179 정치/경제 호랭총각1 8 4079 2016.01.10
28491087 정치/경제 호랭총각1 4 1496 2016.01.10
28486427 정치/경제 나하도르 1 1859 2016.01.10
글쓰기 8682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게시판 관리자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