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i U 연내 생산 종료? 닌텐도는 부정
닛케이는 인기 타이틀이 적어 판매가 활성화 되지 않자, 닌텐도 측이 회복을 기대할 수 없다는 판단을 내린 것 같다고 분석했다.
닌텐도가 신형 게임 콘솔 NX를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은 이미 모두가 알고 있으나, 차세대기가 나와도 당분간 이전 세대 콘솔 생산은 지속하는 것이 그 간의 관례였다.
그러나 Wii U 제작에 필요한 부품을 공급하는 회사들이 이미 일부 생산을 중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빠르면 연내에 부품 재고가 소진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아직 닌텐도에서 공식 입장을 밝히지는 않은 상황이지만, 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올해 발표되는 NX의 발매가 예상했던 것보다 빨라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닌텐도 측은 Wii U용 신규 타이틀의 개발을 향후에도 계속해 나갈 것이라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으나, 스퀘어 에닉스 같은 경우 작년 7월 '드래곤 퀘스트 11'을 Wii U가 아닌 NX로 발표한 바 있다.
[업데이트] (2016.03.23)
닌텐도가 Wii U 생산이 2016년 연내 종료될 것이라는 기사 내용을 부인했다.
닌텐도 측은 그것이 공식 발표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며, '스플래툰'과 '슈퍼 마리오 메이커' 등의 히트로 Wii U 재고 부족 상태가 지속되면서 소비자로부터 불만의 목소리도 있지만, 현재도 출하를 계속하고 있고 차기 이후에도 생산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참고로 2012년 연말 해외에 발매된 Wii U는 2015년 말까지 전 세계 1260만대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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