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3] FIFA 20, 새로운 모드는 길거리 축구 ‘볼타’
이를 위해선 먼저 다양한 의상, 헤어스타일, 문신, 그리고 인게임 기념 이모트로 플레이어의 남성 또는 여성 아바타를 커스터마이즈 해야 한다.
셔츠, 신발, 스웨터, 반바지 등 다양한 아이템을 아바타에게 착용시킬 수 있으며, 게임 내 도전을 진행하면서 더 많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볼타 축구를 경험할 수 있는 경기장은 암스텔담의 지하도부터 런던의 케이지, 도쿄의 루프탑 등 세계 각지에 분포되어 있다.
경기 방식은 3대 3 러시(골키퍼 없음), 4대 4, 4대 4 러시, 5대 5, 프로 풋살이고, 다양한 크기의 구장과 벽 없는 환경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플레이어는 볼타 월드에서 스쿼드를 편성, 볼타 스토리 모드를 진행할 수 있으며, 온라인 볼타 리그에 도전하는 것이 가능하다.
EA 밴쿠버와 EA 루마니아에서 개발 중인 FIFA 20은 자막 한국어화를 거쳐 9월 27일에 발매되며, 대응 플랫폼은 PS4, Xbox One, PC(오리진)이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