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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샷] 택틱스 오우거 - Ending (2) - ▶ 끝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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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13344 | 댓글수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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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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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많으셨습니다~ 흐흐
09.07.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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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많으셨습니다!! 마츠노 야스미 다음 작품좀 보고 싶네요 ㅠㅠ
09.07.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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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어요 저도 이제 연재에 박차를 ....
09.07.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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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만한 게임 보기도 드물어요 전 10번정도 클리어 했지만 C루트밖에 보질 못했네요 로우나 뉴트럴은 이상하게 공감이 잘 안가더군요 뉴트럴은 그나만 조금 이해는 가지만 로우는...정말 민간인 대량 학살이라는게...현실적일까요? 대의를 위해 소의를 희생한다!? '생명이랑 이름의 가치는 무겁다..' by 원조 란슬롯 하도 오래되서 가물가물하지만 결국은 개인의 욕심을 채우기 위한 걸음마 단계 아니었던가요--? 카오스루트에서 이런 비슷한 대사가 나오죠(역시 가물가물-_-) 어떤이유가 있더라도 살육만은 용납이 안되는 겁니다.. '전생에 있어 선과 악은 구분되어 있지 않다 다만 승자가 정의요 패자가 악인 것이다' by 카노뿌(^^) 추신. 정말 많은 생각과 자신의 가치관을 다시한번 돌이켜 보게 하는 명작이었습니다 괜히 혼자 열폭 했군요;; 패치버전도 은근히 땡기던데 시간이 없어요 ㅠㅠ 혹시 플레이 해보실 생각 없으신지요--?
09.07.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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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추아//감사합니다 ㅠㅠ 낭만병늑대//저도 보고 싶습니다. 오우거 8장도 괜찮지만 다른 장들도 좋을거 같다능...하악하악 씹타쿠씨부리네//ㅋ 재연재 하시면 기대하겠습니다 ㅋ
09.07.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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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에이쇼우//헐...로우와 뉴트럴...설마 여신전생의 팬이신가요 ㅎㅎ (저 여신전생 광팬임. 한때 택오 끝나면 여신전생 연재해볼까 생각했을 정도로 ㅋㅋ) 근데 L루트에서 제가 얘기하고 싶은건 모두를 위한 다수의 희생을 얘기한게 아니었습니다. 그건 분명 좋은 행동이 아니었고 그 좋지 못한 행동, 잘못을 저지른 데님이 스스로의 잘못을 뉘우치며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 결국 모든 권력까지 뒤로한채 떠나는 모습에 공감했던거지요. 살면서 누구나 소년만화의 어느 주인공 처럼 무조건 옳은 판단에 깨끗하진 않잖아요. 누구나 크고 작은 잘못을 저지르면서, 그 잘못을 바로잡고 나아가는 모습이 참 와닿더라구요. 그리고 패치버젼 ㅋㅋ 진짜 미치도록 재밌을거 같더군요. 초반 스테이터스만 열어봤는데도 우와~ 언제 함 소개글 올려볼 생각 ㅎㅎ
09.07.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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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누구//ㅋㅋ맞아요 여신전생 광팬이에요;; 여신전생도 카오스랑 다크카오스 말고는 해본적이 없어요 ㅡ,.ㅡ 로우루트는 해본적이 없어서 어떻게 풀어나가는지 잘모르거든요'' 패치버전 꼭 한번 소개해주세요 직업들이 너무 끌려요 AGI카드도 그렇고 ㅎㅎ
09.07.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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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의 진정한 엔딩은 데님 암살이라는... 어떤이유라도 그건 용서가 안되는 실수입니다.. 데님은 나폴레옹이 아니라구요.. 아 그리고 로우루트에서 바이스는 이름이 웁니다-_-
09.07.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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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개똥철학을 앞세워서 난해한 말만 게이머에게 들이댈듯한 게임 같군요..
09.07.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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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산 불륜, 학살, 이념, 인종, 종교, 신분갈등이 담긴 개똥철학게임입니다.
09.07.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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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거의 2년에 걸친 연재였나요.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09.07.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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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ttp://ruliweb6.nate.com:8080/ruliboard/gup/img_link7/282/281363_9.jpg ......제 닉네임이 두번들어갔네요....-_-; 2. Ending (1)에서 데님이 카추아가 왕이 되었다고 하는건 여왕으로 해야 하는거 아닌지....
09.07.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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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유로 마지막에 도움을 드리지 못해서 조금 아쉽네요..^^ 무사히 연재 마치신 것을 축하드려요! 제 닉네임도 보이니 왠지 뿌듯하네요..하하
09.07.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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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잘 봤습니다. 끝까지 연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9.07.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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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에이쇼우//물론 대학살은 용서받을수 없는 죄죠. 단지 제 연재에서는 그 용서받지 못할 죄를 저지르고 그것을 조금이라도 용서받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에 포인트를 줘봤습니다. 생각해보면 또다른 대학살의 쥬논, 부모도 팔아버린다는 자팡 등등 L루트에서는 유독 죄인들이 많은데 대부분 전쟁으로 인해서 자신의 잘못을 되갚으려는 역행을 하는 캐릭터들이 많죠. 그 과정의 느낌을 살려보고 싶었는데 사이에이쇼우님 처럼 느끼실수도 있겠네요 ㅎ 김소연v//나름 개똥철학 많죠. 루트가 3가지라 원하시는 타입의 개똥철학을 취향별로 선택 가능하다능 낭만병늑대//ㅋ 시무언//감사합니다...연재 초기때부터 뵙었는데 이제는 대략 2년 가까이 되가는군요 헐-0-... 블랙하트//...그, 그렇군요 쿨럭ㅡㅡ;; 몇백장 편집하다가보니...ㅋㅋㅋ 그리고 저도 정황상 여왕이 더 맞는 표현이라 편집하려 했는데 원문에선 사실 왕으로 표기되어있더라구요^^;; 지적 감사합니다~ 죠니라이덴//언제나 저의 번역부탁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재 아주 초기때 부탁드렸는데도 흥쾌히 승낙해주셨죠 ㅎㅎ 종이[賢]//언제나 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다 ㅎ
09.07.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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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끝났군요. 'ㅅ'/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지막 서비스까지 정말 멋지게 마무리 하신것 같습니다. >.</ 성기사와 암흑기사의 대화는 건담의 아무로와 샤아를 보는 느낌이 강했던게 아직까지도 저 역시 유난히 기억에 남는군요. 성기사: 힘으로 사람을 억압하는, 그러한 로디스의 방식에 문제가 있다. ...그렇게는 생각하지 않는가? 암흑기사: 억압한 기억은 없는데. 그들은 힘으로 지배받기를 바랬던 것이다. 성기사: 바랬다고? 암흑기사: 그렇다. ...세상을 둘러다 보거라. 얼마만큼의 인간이 자신만의 판단으로 일을 끝까지 해낸다고 생각하나? 스스로의 손을 더럽히고, 리스크를 짊어지고, 그리고 자신의 다리만으로 걸어간다... 그런 녀석이 얼마만큼 이 세상에 있다는거지? 귀공들의 혁명을 떠올려 봐라. 귀공들이 피를 흘리고 목숨을 걸어서 지킨 백성들은 어떻지? 자신의 몸을 안전한 장소에 두면서 멋대로인 말만 하고 있지는 않았던가? 성기사: 그들은 자신의 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고작이었던 것이다... 암흑기사: 아니, 틀리다. 피해자인 편이 편한 것이다. 약자이니까 불평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불만을 내뱉고 싶기 때문에, 약자의 입장에 몸을 두는 것이다. 그들은 바래서 '약자'가 되는 것이다. 성기사: 무슨... 사람에게는 자신의 인생을 결정할 권리가 있다. 자유가 있단 말이다! 암흑기사: 모르겠느냐! 진정한 자유란 분명, 받는 것은 아니다. 자신이 쟁취해 내는 것이다. 그러나, 민중은 자기 이외의 누군가에게 그것을 바란다. 자신은 아무것도 안하는 주제에 권리만을 주장한다. 구세주의 등장을 지금일까 하며 기다리고 있는 주제에 자신이 그 구세주가 되려고는 하지 않는다. 그것이 민중이다! 성기사: 사람은 그렇게까지 태만한 동물이 아니다. 단지 우리들만큼 강하지 않은 것 뿐이다. 암흑기사: ...... 성기사여, 귀공은 너무 순순하군. 민중에게 자신의 꿈을 바래서는 안된다. 지배자는 주기만 하면 된다. 성기사: 무엇을 준다는 거지? 암흑기사: 지배받는다는 특권을 말이다! 성기사: 말도 안되는 소리를! 암흑기사 란슬롯트: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깊은 업보를 짊어진 생물이다. 행복과 쾌락을 위해서 타인을 거침없이 희생시킨다... 보다 편한 생활을 원하고, 그것을 위해서라면 사람을 죽이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러한 자라도 죄악감을 느낄 수는 있다. 그들은 생각한다..., 이것은 자신의 탓이 아니다. 세상 탓이다, 라고. 그렇다면 우리들이 이 어지럽혀진 세상을 바로 잡아 줄 것이 아니냐. 질서있는 세계로 만들어 주마. 쾌락만을 탐낼줄 밖에 모르는 어리석은 백성들에게 어울리는 역할을 주지. 모든 백성은 우리들이 관리하는 것이다! 성기사: 뜻에 따르지 않는 자를 학대하는 것이 관리인가! 암슥기사: 학대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들은 병에 앓고 있는 이 세계로 부터 그 병인을 들춰내고 있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다른조직에 영향을 주기 전에 악질적인 암세포는 제거하지 않으면 안된다! 성기사: 신체에 자정작용이 갖춰져 있는 것과 같이, 마음에도 그것을 고치려고 하는 작용은 있다! 암흑기사 란슬롯트: 그것을 기다리라는 거냐!? 후후후.... 귀공은 사람이라는 동물을 너무나도 신용하고 있다. 민중은 보다 힘 있는 쪽으로, 보다 안전한 쪽으로 몸을 기울이는 법이다.
09.07.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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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에 자팡이 없는건 참 안타까운....[L루트의 마스코트인데...쥬논과 옥시온느도 있지만...]
09.07.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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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정말 감동 눈물 좔좔~ ㅠ.ㅠ 이건 게임이지만 게임을 넘어섰다. 연종 기념 추천드립니다. 이 추억이 서린 게임을 연재를 통해 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족......댓글 몇 번 안 단 것 같은데 댓글 단 사람 명단에 제 아뒤가 보이네요??? ㅠ.ㅠ 감동~
09.07.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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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2022.11.11 (PS4)
[출시] 2022.11.11 (PS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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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2022.11.12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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