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택틱스 오우거 - 종장 - ▷ 하임성 ◁

[누구누구]

이번 스테이지는 리더인 스타노스카의 초반 오브공격만 주의하면 크게 어려울것은 없을것이다.
물론 평소와는 굉장히 드믄 물이 있는 스테이지 임으로 옥토포스를 주의하는것도 좋지만,
미리미리 석화시켜놓고 오히려 위쪽으로의 공격에 어이없이 우리편 마도사들이 당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요번 스테이지는 꽤 성가시다. 대부분의 유닛 구성이 나이트나 드라군 임으로
공격이든 방어든 어느쪽으로도 쉽게 뚫을 수 있지 않으며,
위치적으로 우세임과 동시에 후열에는 회복마법사 계열이 두명이나 버티고 있다.
무엇보다도 적들은 고저차를 무시하는 윙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더더욱 불리할 것이다.
게다가 페트로 브레스의 사정거리보다 멀리 있으므로 생각보다 잘 걸리지 않을지도...
(순전히 이건 느낌만 그렇다는 겁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건 아이템으로 사자의 궁전에서나 얻을수 있는 윙링을 얻는것인데,
윙링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고 레벨은 나중에 올려도 되니 일단 윙링을 가진 모든 캐릭터를
석화시킨후 HP를 조절한 다음 석화를 풀어주자. 그다음 데님으로 반드시 설득해야한다.
전사후의 아이템으로는 정말 확율이 극악이니 반드시 설득하도록 하자.


저것이 다 윙링이었으면..ㅠㅠ




드디어 하임성 공략전. 일단 하임성의 루트는 두가지로 나뉘며.
한가지의 루트를 선택하면 다른 한쪽의 전리품들은 얻을 수 없으니
먼저 얻고 싶은 아이템의 목록을 보고 선택하자.






일단은 후문 루트. 전리품은 "얼어붙은 도끼"





정물 루트. 전리품은 "프레임 프레일".
(죽을대의 대사 하나 미쳐 빼먹고 캡쳐를 못했네요ㅡㅡ;;)

두가지 루트다 성위에 있는 아처에 주의 하지 않으면 화살 한, 두방에 목숨이 위태롭다.
전 스테이지 에서 얻은 윙링을 이용해 한명정도 위로 보내던가 카노프스에게 맞기자.


▷ 하임성 ◁


견고한 삼중의 방벽으로 지켜지고 있는 하임성...
지겹게 이어지던 발레리아의 전란은 드디어 그 종착역을 눈앞에 두고 있었다...





























개인적으로 적이지만 정말 마음에 드는 베르마도와.
(어디 설득은 안되나-0-;;;)
하지만 전방의 드래곤을 포함해서 그리 쉽지만은 않은 스테이지이다.





MAIN SUPPORT: 카츄아님
SERVE SUPPORT: 키르아 조르딕님, 아델레이드님
AND SPECIAL THANKS: 죠니 라이덴님, 열혈건아님.

후기...

간만입니다. 
요새 날씨가 조금씩 추워지는거 같은데 건강은 어떠신지 모르겠네요.
저같은 경우 계속해서 일이 꼬여서 참-0-;; 이도저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건 그렇고 오늘은 하임성까지온 데님 일행이긴 한데, 
어느덧 연재의 90프로 이상을 해왔다는게 본인스스로도 미끼지가 않네요 ㅎㄷㄷㄷㅡㅡ;;;

음 그리고 저 탈타로스가 포위당한 장면에서 말이죠.
솔직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만약 저기서 탈타로스가 부하의 목숨 생각안하고 제대로 날뛰었다면,
바르바스 밑, 다른 기사들을 다 처치할 정도의 힘이 있다고 생각한다.
택오 외전을 그렇게 깊게 플레이 해보진 못했지만, 최강검중 하나인 앤비시온이라는 신성검의 소유자고.
(저도 이제야 안것인데 앤비시온이 신과의 계약으로 얻은 검이더군요. 물론 계약자는 탈타로스가 아니라 앤비시온 왕이지만요.)

과거에 한번 알게모르게 세계를 구했을 정도의 전투력과, 
인간들을 증오하는 인어들에게도 유일하게 믿을 수 있는 인간으로 불리웠던 탈타로스이니...
그만큼의 업적(?)이면 저기에 있는 고작 상관하나 죽인 바르바스는 사실상 죽은 목숨이죠.

하지만 도대체 그랬던 탈타로스가 어쩌다가 저렇게 변해버렸는지는 외전에서도 나오지 않아 궁금할 뿐입니다...

암튼 그럼 오랜만에 그냥 심심해서 편집해본 서비스 나갑니다




요번은 상당히 간단하지요 ㅎㅎ^^;;;

[Moon-T]

워프링이라면 몰라도 윙링은 굳이 무리하며 얻을 필요가 없는게....
아르모리카에서 그리폰을 옥션하면 윙링을 팔거든요....
[여담이지만 가격이 100고드 아닌 템은 다 어디선가 팔고 있는템임]

[Moon-T]

그나저나 마지막 정말 안습....[도망간것도 서러운데 장비까지 버리고 갔어...;]

[로리캡터]

오오 택오 오오..추천 합니다.

[누구누구]

Moon-T//그리폰이 편리하긴 한데 레벨 20까지 올리는게 귀찮기도 하고^^;; 하지만 사자의 궁전 1층만해도 더 좋은 워프링이 있기 때문에;; 사실상 사자의 궁전 한번 갔다오는게 좋긴하죠^^;; 생각해보니까 저기서 무리하게 얻을 필요는 없네요ㅡㅡ;;
로리캡터// 추천 감사요^^

[미아키스]

1. 탈타로스 : 오랫동안 쌈박질을 안했더니 감이 녹슬어서....

2. 탈타로스 : 어이쿠! 데님에게 당한 옆구리가 또 다시...

어느쪽?

[누구누구]

미아키스//3. 사실 탈타로스는 남장여자라서...? (제 예전 서비스 참조;;;)

[시무언]

뒷치기당한 탈타로스-_- 안습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