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택틱스 오우거 - 최종회 - ▶ 혼돈 속으로... ◀

[누구누구]

▶ 공중정원 B3 - 봉인의 공간 ◀





봉인이 풀린 카오스 게이트에서 한 남자가 나타난다.











이제 드디어 길고긴 전쟁의, 최후의 결전이 시작되는 겁니다...




마수들을 소환하는 패왕 드르가르아


드디어 최종 결전 입니다.
택틱스 오우거에서 해방을 둘러싼 자유의 전쟁의 마지막 지점이자 제 연재의 종착역 입니다.

이번만큼은 특별한 전술이나 공략, 제 생각은 쓰지 않겠습니다.
각자 여기까지 플레이한 노하우와, 전술, 공략으로 싸워주세요.
행운을 빕니다.



패왕의 최후...



그리고...


빛이 되어라~!!!!


패왕 드르가르아가 사라지자, 균형을 잃고 열리는 카오스 게이트의 여파로 지하묘지가 붕괴하기 시작한다.





귀에 익은 목소리로 울리는 텔레포트의 주문에 의해 일행들은 한명씩 전송된다.















강제로 전이되며 데님이 마지막으로 본 것은,
무너져 내리는 바위 틈 사이에서 지친 몸을 움크리는 워렌의 모습이었다...


기나긴 마지막 싸움으로의 클리어...


MAIN SUPPORT: 카츄아님
SERVE SUPPORT: 키르아조르딕님, 아델레이드님
AND SPECIAL THANKS: 죠니라이덴님, 열혈건아님.

...

누구누구 입니다. 오랜만입니다.

드디어...드디어...최종회 입니다...ㅠㅠ

이 미칠듯한 기분은 무엇일까요...

지금 보니 연재시작이 2007년 가을쯤이니까...

약 1년 반 가깝게 연재를 한게 되네요. 스스로도 믿기지 않습니다.

한참 절정으로의 연재도중 노트북 도난 사건으로 미칠듯한 충격에

몇달 잠적...그리고 다시 기운내서 첨부터 플레이 하면서 엔딩보고 있는데 컴터 바리어스...;;;

정말 신이 있다면 "너 연재하지마!" 이런 기분이었습니다...

때문에 많이 끌고...힘이 빠지긴 했지만, 어떻게든 골 라인까지 도착했습니다.

그동안 저와 함께 연재를 기다려주시고, 지금껏 덧글과 추천을 아껴주시지 않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만!

아직 엔딩 안올렸음으로 마지막 게시물은 아니에용0.0;;;;

제가 택오를 하면서 느낀 개인적인 감정과, 어째서 L 루트를 선택했는가 등등의

다소 심심한 리뷰...얘깃거리는 엔딩을 올리면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서비스 갑니다~


나만 아는 것...





애만도 못한 바르바스 ㅡㅡ;


에엣취~






재채기를 하려던거 뿐이라능~!




ps 드디어 엔딩까지 왔습니다....
   참고로 제목의 혼돈 속으로는...
   사실 지금 저의 기분을 표현한 겁니다ㅡㅡ;;;

ps 그리고...아직도 배경태그가 안먹히는 것인가!? 
   내 배경태그를 돌려줘~!!!! 우와아아아앙~!!!

[하만은츤데레~]

축하합니다 짝짝 추천~

[누구누구]

하만은츤데레~//감사합니다^^

[한우세트]

우앙~ 엔딩까지 완성하신거 축하드립니다 ㅋㅋ

[병든늑대]

수고많으셨습니다! 언제쯤 다음 오우거사가를 볼 수 있을련지

[꼭지]

추천~

[블랙하트]

추천드립니다.

[시무언]

우왕ㅋ굳ㅋ이로군요. 드디어 완결이라니..

[누구누구]

한숨 자고 나니 이렇게 고마운 덧글들이 달리는군요 ㅠㅠ

한우세트//정말이지 저도 믿기지 않습니다 ㅋ
병든늑대//저도 예전에 소문이 있었던 오우거 8장을 기다하고 있지만 어떻게 될련지요...꼭 8장이 아니더라도 1장이나 2장도 좋은데 말입니다 ㅎ
꼭지// 감사합니다^^
블랙하트//감사합니다ㅠㅠ
시무언//제 초기 연재부터 지켜봐와주신 시무언님이시군요 ㅋ 완결까지 오고 말았네요 ㅋㅋㅋ

[금빛고릴라]

정말 꾸준한 연재 감사드립니다.

[sibshong]

허......첫 게시물 재밌게 본 것이 엇그제 같은데 벌써 1년 반이나 되었습니까?

멋집니다. 추천!!

[♥스타드림♥]

평이 굉장히 좋았던 작품이로군요~! @_@

[Durak]

저도 그냥 눈팅맨이지만 근 1년 반 가까이 연재를 지켜보았던 사람입니다..
ㅎㅎ
감동의 엔딩이 기대되는군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