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택틱스 오우거 -LIBERATION- ▶ 침몰한 란젠호 인양 ◀

[누구누구]

일단 암흑기사단과의 결전을 이루기 전에 해야할 일들이 아직 많이 남았습니다.
우선 메뉴를 열어 워렌의 레포트로 들어간 후...




이것을 읽어내려 갑니다.



그럼 이렇게 지도에 새로운 곳이 생겼을 겁니다.















백기사 길다스를 한방에 보내버렸던 그 마르팀과의 전투입니다.
기본적으로 암흑기사단들은 전부 강력하니 주의하시고 특히
금강도, 홀리 코메트, 아이스 블레이드를 가진 적들을 유의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이들을 죽이면 저 세가지 무기들이 들어온다는 것이니
마음껏 페트로 브레스 석화시켜줍시다.

참고로 금강도와 홀리 코메트는 상당히 강력하고 유용하기 때문에
사자의 궁전에 들어가기 전에 꼭 챙겨두시면 공격면에선 어느정도 든든할 겁니다.
또 마르팀의 필살기에 맞지 않도록 주의하며 슬로우 무브를 적당히 사용하시면 낙승.
(그렇다고 기본 공격력이 약한것도 아니니 이또한 주의요소.)



















MAIN SUPPORT: 카츄아님.
SURVE SUPPORT: 아델레이드님. 키르아 조르딕님

후기...

누구누구 입니다.
금방올라온다고 하면서 좀 늦어버렸네요^^;;;
봄이 다가오고 있으니 느긋하게 가보는 겁니다(?)

그러고보니까 요새 집의 구조를 바꾸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안쓰던 침대용 쇼파를 전부 분해해버려 공간을 넓히는가 하면,
(다행히 뼈대는 나무와 나사로만 되어있어 쉽게 분리가능)

새롭게 하얀색으로 페인트칠을 하고...기타등등 여러모로 바쁘군요.
이제 가구라던가 천을 몇개사서 커튼도 바꿔보자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분해해버린 나무쇼파는 버리기가 아까워서 다시 재조립해
서랍용 도구로 만들어볼까도 생각중입니다.

이거이거 자신의 집을 꾸민다는건 여간 힘든일이 아니면서도 재미나더군요.
이런일로 하여금 내 집의 어느곳이 어땠는지, 색깔은 어땠는지...
구석구석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면서 저 자신또한 새롭게 꾸며지게 되는 느낌이 듭니다.

집의 모습이 그 사람의 모습이다 라는 말도 있듯이
언제나 자신의 집만큼은 꾸준한 관리와 새로운 디자인을 생각해두고 있어야 하는거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불친절한 저의 서비스 나가버립니다~


속마음...

 

 
 
 
 
내말이 그말이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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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버즈]

ㅋㅋㅋㅋㅋㅋ 패러디 재밌는데요?..(저는 개인적으로 마음의 소리의 '신'이 나오실줄 알았답니다)

[누구누구]

러버즈//후후 감사합니다. 사실 저 마르팀의 대사후 여러가지 패턴을 생각해 두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가장 간다하면서도 재미있더군요^^;;

[미아키스]

...어차피 암흑기사단에서 손에 넣어봤자 발바스가 못쓰겠다고 또 버릴것 같은데.....

[Smoke14]

윽 갑자기 택티스오우거가 땡깁니다.

[시무언]

발바스의 귀여움에 미치지 못하는 마르팀이로군요

[씹!덕후]

추천 쌔웁니다 택틱오거 카츄아뇬한테 츤츤거리면서 아숩게 애간장태우는 엔딩없나여?

저런년은 버스가 지나간걸 깨닫게 해줘야하는데 ㅇㅅㅇ)/ 덕후덕후

[씹!덕후]

그러고보니 택틱오거에는 히로인이라고 할만한 인물이 없는거 같기도 하네여

카촤 제외하곤 그다지 인연이 깊어지는 여인네가 없는거 같애요

카촤한테 츤츤거리며 사내의 자존심을 지키는 엔딩원츄 쎄웁니다 헐;;;

흠 ㅇㅅㅇ...................

[누구누구]

미아키스//그렇군요. 하지만 마르팀은 왠지 즐겨사용할거 같은ㅡㅡ;;;
Smoke14//그럼 택오로 가는겁니다. 최근들어 택오 패치버젼이 나왔으니 이참에 즐겨보세요.
시무언//마르팀이 좀 그렇죠. 이게임의 진정한 히로인은 바르바스다?
시무언//음...만약 C루트라면 뭐 4자매가 있겠구요. N루트라면 승려 올리아스 C루트라면 바이스? 가 아니라-0-;; 암튼 아쉽게도 카츄아의 츤츤 엔딩은 없군요(저도 사실 그게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