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택틱스 오우거 - 종장 - ▶ 해방군의 이중 스파이 ◀

[누구누구]

▶ 크리자로 - 하보림의 정체 ◀

☆ 발생조건 ⇒ 워렌의 레포트에서 '해방군에 이중스파이?'라는 기사를 읽은 후, 크리자로에 간다.

마지막 숨은 이벤트인 이중스파이. 중요한건 꼭 공중정원 전에 실행 시켜야 하며
무시하고 공중정원으로 갔을경우 워렌의 레포트에서 읽은 소문들이 해방군에 퍼져
공중정원 1층을 클리어했을때쯤 경고문이 뜨며 하보림이 스스로 해방군을 나가버리니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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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 다면서 굉장히 의심하고 있는 데님ㅡㅡ;;;;


이젠 말도 그냥 막한다-0-;;;;


























그런데 이제 좀 가까이 오는건 어떤가?


마지막 숨은 이벤트 완전 종료!!!

MAIN SUPPORT: 카츄아님
SERVE SUPPORT: 키르아 조르딕님, 아델레이드님
AND SPECIAL THANKS: 죠니 라이덴님, 열혈건아님.

후기....

안녕하세요 누구누구입니다.
내일 비행기로 돌아가는 바람에 짐 정리하랴, 누나 이사 도와주랴 바쁘군요. 
(연재 할때마다 핑계가 하나씩 늘어보이는건 착각입니다.)

아무튼간에! 마지막 숨은 이벤트인 이중스파이까지 끝을 맺었습니다.
요번화에 포인트 아닌 포인트라면...
방금 전까진 믿는다고 다짐해놓고 의심가니 제일 먼저 뒤로 물러난 데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0-;;;;

그리고 요새 유튜브에서 택오 플스판 겜 플레이 동영상을 찾아서 봤는데 성우들이 좋더군요.
이 명대사들을 성우들로 즐긴다는게 플스판의 매력인거 같습니다.

갠적으로 데님 목소리는 안문호 선생님께서 해주셨으면 내심 바랬지만, 그래도 잘 어울리고...
솔직히 카츄아의 목소리와, 카노프스의 목소리는 갠적으로 약간 마음에 안드는 느낌입니다...
카츄아는 지금의 목소리보다 약간 젊잖은 느낌으로 상상했고, 카노프스는 훨씬 더 굵은 목소리로 생각했기 때문에..
오늘은 서비스 대신. 그 동영상들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데님, 카츄아, 카노프스

바이스, 데님, 카츄아

 

바이스 목소리도 제 상상과는 약간 다른 듯한 느낌이지만...괜찮은거 같습니다.

데님, 카츄아, 아로셀, 바이스(C루트)

 

지금 생각해보면 바이스는 C루트의 느낌에 맞춘 성우를 구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왠지 저 목소리 톤이 C루트에서 훨씬 잘 어울리네요;;; 그리고 아로셀은...
전 여전사의 목소리를 상상했는데 좀..........;;;;;;;;;;;;

탈타로스, 란슬롯, 블랙 카츄아

 

하지만 갠적으로 탈타로스와 란슬롯의 목소리는 굉장히 만족하는 편입니다.
(근데 혹시 란슬롯 성우는 턴에이 건담과 지구로...에 나왔던 그 성우분?)

세리에, 폴카스, 데님, 카츄아

 

세리에는 갠적으로 만족입니다(솔직히 아로셀 목소리가 저럴줄 알았습니다-0-;;)
근데 지금 보니 볼카스 성우가 깅 긴가남 같기도 하고ㅡㅡ;;;(아니면 란슬롯, 볼카스 1인 2역?)

데님, 올리비아, 셰리.

 

다 필요없어! 올리비아다 하악하악~!

데네브, 카노프스, 웨렌

 

음...시대상으로 2년 전쯤인 오우거 배틀에선 아직 소녀의 느낌이 있었던 데네브 였는데...;;
정말로 전생했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ㅡㅡ;;;

클레어, 클레어, 클레어

 

뭐 솔직히 말하면 위에 나열한 것들은 전부 장식일 뿐이죠. 사실 이 동영상을 올리기 위한 것입니다. 
한번의 이벤트에, 대사, 이름, 일러스트, 새로운 직업까지 만들어지고, 이번엔 성우까지...
택오는 클레어를 보기 위한 플레이 일지가 아닐까 진지하게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이 동영상을 올린건, 란슬롯 성우를 듣고 싶어서지 절대 다른 흑심이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결국 란슬롯은 한마디도 없네요. 확인끝)

자, 퀘스트. 다시 스텝 끌고 모아서 8장이나 외전같은 쓰잘데기 없는거 내지 말고 메이드 혁명 클레어 이런것 좀 만들...

탕!!

[데님 파우웰]

세턴판 음성이 흠좀짱 ㅜㅜ 작년에 운좋게 밀봉을 괜찮은 값에 구했지용~
그리고 몇 달 전엔 국전에서 플스판을 아주 저렴하게 초S급을 구해서 ;ㅁ;
이제 슈패컴판을 노려야하나...

참.. 성우진이 있는건 세턴판입니다. ^^
플스판은 보이스가 없지용.. (사운드테스트 모드가 있습죠~)

[누구누구]

데님 파우웰//아, 플스판이 아니었군요-0-;;; 그나저나 데님님도 택오에 대한 열정이 대단 하신듯 +_+

[데님 파우웰]

누구누구님..//
에구 열정까진 못 됩니다; 그냥 돈 없던 시절, 이거 하나사서 스토리도 모르면서 죽어라고 반복 플레이한 추억의 게임일뿐입니다. ^^;; 나중에야 인터넷으로 대작이란걸 알았지요.

[시무언]

어렸을땐 몰랐다가 알고보니 대작이라. 어째 KBS에선 한 신데렐라 애니메이션이 생각나는군요-_- 사귈땐 왕자인줄 몰랐는데 알고보니 왕자더라-_-

[BeaTrav™]

저도 한 5년전 새턴판 택오 구입했는데 정작 새턴은 없는...
N64도 구입하여 오우거 배틀 64도 재미있게 즐겼었죠.

저는 정말 8장의 스토리가 기대되는데...
예전 공개되었던 정보에 의하면 8장은 오우거배틀, 택오, 오우거배틀64의
주인공들이 대륙에 모이는 내용이라는 얘기를 듣고

공중분해된 시리즈와 함께 피눈물을 흘렸죠 ㅜㅡ

아! 오우거사가는 무조건 추천!!!

[누구누구]

데님 파우웰//저같은 경우엔 어렸을때 공략도 없이 플레이하면서 왠지모를 중후한 느낌에 "오, 이거 죽이는데..."하고 있었는데 어째서인지 팔아버렸죠...아직도 그때 제가 왜 팔아버렸는지 모르겠음-0-;;;
시무언//숨은 보석같은 느낌이랄까요. 저도 그랬고 어렸을때는 대개 일본어도 몰랐을테니...나이가 조금씩 들어지니 대사들의 숨겨진 의미라던가 여러가지 것들이 보이는거죠 ㅋㅋ
BeaTrav™//아마 그 대륙이 로디스 일겁니다. 오우거 배틀에서 여제의 대사중 북쪽에서 대군이 몰려오고 있으며 그걸 막기 위해서 암흑의 힘을 빌렸다고 했고, 월드엔딩에선 주인공 일행이 북쪽에서 로디스 군대가 몰려오기 때문에 막으러 북쪽으로 향하죠. 그리고 2년뒤인 택오시대에서 길발드 엔딩엔 2만군의 군대가 로디스에서 몰려오고 있다고 했으니...대사들이나 모든 것들을 생각했을때 8장은 확실히 모두가 모이니 집결지이자, 오우거 역사의 마지막 종지부를 찍는 시나리오죠. 하지만 그만큼 신중해야 하는데 스텝도 꼬였고 하니...;;; 그나저나 위로 8장 나온다는 정보가 예전에 있었던거 같은데...

[제로이어]

새턴판이랑 새턴을 구해 딱 1장 넘기고 돈이 필요해 팔아버린 1인~
으~아깝다...최소한 택오라도 남겨두었어야 하느넫...
얼마전 우연히 새턴판을 에뮬로 해봤는데...췩오!!!!음성도 그대루 들리고~
새턴에서의 감흥은 덜하지만...최고입니다..

[미아키스]

성기사 랜슬롯의 성우는 코야스 타케히토(子安武人). 지구로...와 턴에이의 그분....
그리고 랜슬롯 타르타로스는 하야미 쇼(速水奨)로군요.

[누구누구]

제로이어//저도 음성때문이라도 새턴판이 마구 땡길때가 있습니다만...슈패로는 패치와 에디트가 있어서 ㅋㅋㅋ 아놔 거기에 음성까지 깔리면 정말로 좋을텐데 말이죠.
미아키스//맞았군요. 우왕~ 지구로, 턴에이 또 기타등등 보면서 이 성우분 매력있다는걸 느꼈네요.

[샤넬로즈]

이겜 해본적은 없지만, 작화가 죽이네요.

[드라크로아]

전기종으로 다 해봤지만 역시 SFC판이 최고로 쾌적해서 좋습니다.'')b
새턴판이 음성이 추가되긴 했어도 로딩이 좀 있는데다 풀보이스도 아니고
음성이 매치가 안되는게 좀 많아서 -ㅁ-;;
누구누구님의 택오연재를 볼때마다 정말 저도 캡처환경만 된다면
오우거배틀3의 연재를 시도해보고 싶을 정도입니다.^^;;
붕떠버린 8장이 참으로 안타깝지만....라슈디가 부활한이상 8장의 최종보스는
라슈디로 구상해놓은게 아닐까 싶습니다.ㅠ.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