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택틱스 오우거 -LIBERATION- ▶ 슬픈 셰리 ◀

[누구누구]

주요인물

마법사 셰리
(셰리 포리너) 23세.
바크람군 소속의 마술사. 모르바의 둘째딸.
부친 모르바가 사제 브란타와의 권력투쟁에서 패한 후,
어머니까지 잃게 되자 무력한 아버지에게 반발하여 바크람군에 투항한다.
현재, 사제 브란타의 측근.

▶ 바르마뭇사 - 슬픈 셰리 ◀


☆ 발생조건 1 ⇒ 모르바를 얻고 휘닥성으로 돌아온다.
☆ 발생조건 2 ⇒ 조드습원에서 트레이닝을 하여 기후를 악천후로 바꾼 뒤, 바르마뭇사로 간다.
☆ 발생조건 3 ⇒ 바니샤성 공략 전까지 유효하다.


일단 하임에 돌아가 모르바를 얻은 상태라면 조건1은 만족시켰을 것이다.
그럼 지금 조건2를 실행시키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보자.


일단 현재 데님이 서있는 곳이 조드습원이다.
이제 기후를 악천후로 바꿔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선 일단 메뉴화면을 열자.


그리고 해당 마법을 쓸 수 있는 동료에게 이 콜 스톰을 장착시켜준다.
혹은 아이템중에 날씨를 바꾸는 만조의 뿔피리를 사용해도 상관없다.
단 여기서는 콜 스톰으로 진행한다.


그리고 콜 스톰을 장착한 캐릭터와 함께 트레이닝 모드로 들어가가자.


그리고 마법을 시전하면...




이렇게 날씨가 변화하며, 트레이닝때의 날씨가 어떠냐에 따라 한번 더 사용해야햘때가 있다.


그리고 트레이닝을 빠져나오자.
이것으로 준비가 다 끝났음으로 바르마뭇사로 향한다.


갑작스런 소나기를 피해 들어간 바르마뭇사의 한 건물에서
데님과 올리비아는 지친 몸을 숨기고 있던 셰리와 마주친다...





















이것으로 마법사 셰리가 동료로 들어오며 현재의 이벤트는 종료된다.
위의 조건처럼 바니샤성까지만 유효함으로
모르바를 얻었다면 당장 보러가자.

후기...

요번의 에피소드도 본편이 아닌, 숨겨진 요소입니다.
하지만 다른편보다 좀더 본편에 가까운 느낌을 띄고 있죠. 

앞으로 본편의 스토리로 나아가기전에 이런 숨겨진 요소들을 다 올릴 예정이니
본편 스토리가 늦어지는 점은 양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럼 서비스 대신 꽤 볼거리 요소가 있었던
카츄아님의 시선으로본 캐릭터 리뷰란에서 셰리편을 올려보도록 합니다.

 

셰리 포리너 /雙龍의 月 3日 / 23세 
 
" 나에게는 '힘'이 있어! 이 '힘'이 있는 한 죽지 않아!! " 
 
고혹적인 여마도사.
4자매 중 가장 뛰어난 미모를 자랑한다.(지극히 개인적인 관점)
어머니를 잃은 상처로 엄청난 스케일의 반항을 시도한다.
교단을 뛰쳐나와 아버지의 정적인 브란타의 오른팔이 되어 활약한다는 것은 극단적인 선택이었고, 
자학적인 기질마저 엿보이지만...=.=
그녀는 네자매 중 가장 감수성이 풍부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어차피 집착이라는 것이 인간의 이성으로 추스릴 수 있는 감정은 아니지만, 
그토록 강력한 마력을 지니기 위해 얼마나 수련을 거듭해야 했을까 생각하면 
존경과 연민에 앞서 오싹한 기분마저 든다.
도도하고 요염한 그녀도 좋지만, 
바르마뭇사에서 지치고 상처입은 채 숨어있던 그녀의 가련한 모습도 좋다.
매력포인트는 독설과 탱크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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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스타브]

늘 말없이 지켜만 보다가 이렇게 감사의 말씀과 더불어 추천 올립니다.^^

제 인생에서 유일하게 100시간 넘긴 게임이자 군대가기 일주일 전에 클리어 한

게임이라 더 인상이 깊네요.

[누구누구]

규스타브//예, 감사합니다^^ 앞으로 계속 올려질테니 기대하세요 후후

[fujiji80]

이번에도 역시 재밌게 보고 갑니다^^

[미아키스]

거참 조건한번 괴악하군요.

[슈우와 그랑존]

언제나 수고 많으십니다~

[고기만두]

이런걸 한글화가 되야 하는건데...게임성은 지금 게임들과 비교해도 전혀 물릴게 없네요...

[누구누구]

fujiji80//감사합니다.
미아키스//처음에 저 조건보고 뭔가 했습니다-0-;;
슈우와 그랑존//뭐, 그럭저럭 해내고 있는거 같긴 합니다^^;;
고기만두//현재의 게임들과 비교해도 굉장히 재미있죠....하지만 퀘스트란 회사에 더이상 힘이 없으니 슬플 따름입니다.

[시무언]

꼭 날씨가 저래야 되는겁니까-_- 마치 제갈공명이 생각나는군요

[광풍의데님]

저 네자매들 얻으려고 발악을 했드랬죠~ 이어진 금주얻기 이벤트까지도...
4자매 모두 놓치기 싫었던지라 (모두 다른 매력때문에 더욱~)이를갈며 버닝하던게
생각 나네요~ 오늘도 추천!

[펠릭스]

누구누구/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