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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소득세 개정 : 문재인의 유체이탈발언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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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를 싫어한다 -> 문재인을 지지한다 -> 문재인을 추종한다 -> 문재인의 모든것에 어떠한 비판도 하지 않는다 -> 그러므로 실은 사민주의자의 탈을 쓴 리버럴이다 논리가 몇단계나 비약하는거야ㅋ
15.01.21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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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공의 주특기가 자신의 글을 삭제하는 것인데 이 글도 과연 어떻게 될까...(라고 일부러 한번 던져봄) 과연 제 정체성에 반하는 행동을 할 지가 궁금.
15.01.21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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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유체이탈발언은 박근혜의 전유물이 아니다 '라는 문장에서 문재인과 박근혜를 대립항으로 놓고 가상의 '비이성적이며 이율배반적인 문재인 추종자'를 정의한 뒤 논리를 전개하는걸 충분히 읽어낼 수 있거든요. 님은 그렇게 생각지 않을지도 모르지만요.
15.01.21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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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화법에는 이런 비밀이 숨겨져 있다 문재인을 추종하는 사람들은 실은 진보개혁주의자가 아니라 리버럴 계열이라 해서 그 정체가 자유주의자이기 때문이다 삼성과 결탁해 국정운영방향을 지시받고 fta 를 거침없이 추진하며 법인세 인하를 결행하며 한국의 금융회사, 자동차 회사를 해외자본에 매각해버리는 이 자유주의자들은 선거철에만 잠시 사민주의자로 위장하였다가 그 본색을 드러내곤 한다
15.01.21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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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소득자 중에서 30대 대기업에서 일하는 자는 5% 에 남짓하지만 기자들은 이들을 "평범한 직장인" 이라 호칭하곤 한다 실은 대한민국 기자들은 상위 10% 중에서 선발되는 사람들이며 상위 10% 들의 여론을 파악해 전달하곤 한다 하긴 중위권 대학이라 불리는 "중경외시 건동홍" 조차 실은 전체 고교생의 상위 5% ~ 10% 구간에 속해야 진학가능한 대학이건만 이것을 중위권 대학이라 부르는 작태가 판치는 대한민국에서 유체이탈화법이 출몰하는 것은 무리가 아니다
15.01.21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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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비슷한 말투로 댓글을 쓴 다른 계정이 밑에 또 있는데 당신과 관련이 있는걸까......
15.01.21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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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대놓고 말해야지 종로2가와 님 관계가 뭐임? 문체, 혹은 어투가 너무나 유사함 난 종로2가 댓글들 어투 보고 기시감을 느꼈고, 당신 댓글 보고 아공임을 깨달았음 도대체 무슨 관계임? | 15.01.21 00: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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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공의 주특기가 자신의 글을 삭제하는 것인데 이 글도 과연 어떻게 될까...(라고 일부러 한번 던져봄) 과연 제 정체성에 반하는 행동을 할 지가 궁금.
15.01.21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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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야당까면 이유를 불문하고 틀린소리면 반박 야유 맞는 소리면 그냥 야유 이건 유체이탈 화법 맞는것 같고 내용과 상관없는 댓글로 글쓴사람에 대한 리플이 이어질 줄 알았지만 어김없이 예상대로.. 문재인 트윗에 이해가 안되는건 연봉 7천이상은 고소득자 아닌가? 90%이상의 국민이 7천 이하의 연봉을 받는데 꼭 보면 부자 감세 서민 증세 라고 말하는 느낌 연봉 7천이상의 소득자가 분노하는건 이해가 되는데 나머지 90%의 국민은 왜 빡쳐있나 모르겠음
15.01.21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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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근로소득자 중에서 30대 대기업에서 일하는 자는 5% 에 남짓하지만 기자들은 이들을 "평범한 직장인" 이라 호칭하곤 한다 실은 대한민국 기자들은 상위 10% 중에서 선발되는 사람들이며 상위 10% 들의 여론을 파악해 전달하곤 한다 하긴 중위권 대학이라 불리는 "중경외시 건동홍" 조차 실은 전체 고교생의 상위 5% ~ 10% 구간에 속해야 진학가능한 대학이건만 이것을 중위권 대학이라 부르는 작태가 판치는 대한민국에서 유체이탈화법이 출몰하는 것은 무리가 아니다 | 15.01.21 01: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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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고소득자 세금 올리고 그거 나눠갖자는게 사정게나 여기나 주장하던거 아닌가 평소대로라면 여기선 세법 개정안에 찬성해야된다 상위 10%에 해당하는 언론인들이 뿌려대는 기사에 현혹되기 보다 세법 개정안에 대해 살펴볼 필요가있다 그것보다 반대표 안던지고 언플하는 유체이탈화법은 쩐다 | 15.01.21 0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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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유체이탈화법에는 이런 비밀이 숨겨져 있다 문재인을 추종하는 사람들은 실은 진보개혁주의자가 아니라 리버럴 계열이라 해서 그 정체가 자유주의자이기 때문이다 삼성과 결탁해 국정운영방향을 지시받고 fta 를 거침없이 추진하며 법인세 인하를 결행하며 한국의 금융회사, 자동차 회사를 해외자본에 매각해버리는 이 자유주의자들은 선거철에만 잠시 사민주의자로 위장하였다가 그 본색을 드러내곤 한다 | 15.01.21 01: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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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를 싫어한다 -> 문재인을 지지한다 -> 문재인을 추종한다 -> 문재인의 모든것에 어떠한 비판도 하지 않는다 -> 그러므로 실은 사민주의자의 탈을 쓴 리버럴이다 논리가 몇단계나 비약하는거야ㅋ | 15.01.21 01: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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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은 동의하고 반은 그렇지 못하다 문재인은 자유주의자이고 언플땐 사민주의자가 된다 지지자는 사민주의자로 철썩같이 믿고 문느님이 다 해주실거야 라고 착각하는거고 노무현때 이미 지지자들은 그런 기대를 품었다 무너진 경험이 있다 우 좌 모두에게 배척받아 역대 최저 지지율을 찍었지 이런 사실 모두 다 잊었는지 여전히 유체이탈 언플은 잘 통한다 | 15.01.21 01: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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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얘기는 한마디도 안나왔고 박근혜 싫어하는 사람이 문재인을 지지한다는 말은 더더욱 나오지도 않았는데 위 이상한 소리하는 분은 왜 그러시는지? | 15.01.21 01: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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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노 편향을 많이 극복한 엠팍에서도 이 사안에 대해 현재 논쟁중으로 덧글의 전개과정이 흥미롭다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1794634&cpage=&mbsW=search&select=stt&opt=1&keyword=문재인 | 15.01.21 01: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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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두개 잘라내도 논리비약인건 변함 없어요. 오히려 본문을 보면 노무현 지지자 -> 문재인 추종자라는 새로운 논리비약도 찾아낼수 있겠네요. | 15.01.21 01: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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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팍은 원래 야당을 까거나 여당을 지지한다는 글을 쓰면 알바나 일붸로 모는 댓글이 수도없이 달린다 그게 합당하던 합당치 않던 그런 무뇌충들은 그런 낌새를 느끼면 반사적으로 그런 댓글을 단다 조금씩 천지분간 못하는 사람들을 질타하는 사람이 많아지며 엠팍도 달라지고 있지만 여전히 그런 무뇌충들의 반사적인 댓글은 없어지지 않는다 엠팍이야 원래 민주당 애들 언플하다 까발려졌던 곳이니 그런 애들 암약하는거 이해못할건 아니긴 하지만 | 15.01.21 01: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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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인장// 이게 그들의 수준이죠 ㅎㅎ | 15.01.21 01: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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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두개 자르기 전에 앞에 두개를 만든것 부터가 논리비약이요.. | 15.01.21 01: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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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유체이탈발언은 박근혜의 전유물이 아니다 '라는 문장에서 문재인과 박근혜를 대립항으로 놓고 가상의 '비이성적이며 이율배반적인 문재인 추종자'를 정의한 뒤 논리를 전개하는걸 충분히 읽어낼 수 있거든요. 님은 그렇게 생각지 않을지도 모르지만요. | 15.01.21 01: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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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문재인도 싫어하는데 박근혜는 더 싫어해요 저는 박근혜를 유체이탈 화법 1인자인데 문재인도 하는짓 보니 유체이탈 화법 쩐다 라고 읽혔음 백선인장님처럼 보는게 오히려 이상함 흑백논리에 빠진건 선인장 님인데 되려 다른사람에게 흑백논리에 빠졌다 말하는 느낌 전 자요 이제 굿나잇 | 15.01.21 01: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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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이 정치인 문재인을 비판하는걸 넘어 문재인 지지자에 대한 비아냥이라는 흑백논리적 함의를 담고 있는데 흑백논리로 이 글을 해석하지 않으면 어떻게 해석하나요? 이 글은 그냥 문재인 비판하는 글이 아니에요, 문재인 지지자를 타겟으로 잡고 쓴 글이지. | 15.01.21 01: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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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씨가 흑백논리에 빠진듯 보인다고 한 이유 위 글은 박근혜 싫어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게 아님 그 어떤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음 더욱이 박근혜 싫어 하는 사람들이 문재인을 지지한다 하는 내용도 없음. 아주 전혀 없음 그런데도 박근혜 싫어하면 문재인 지지자냐 라고 되받아 치는데 이건 선인장님이 이미 그런 흑백논리에 빠져있어서 선입견을 앞세워 오버하신거 전혀 그런 내용이 없는데 혼자 상상해서 반박한 꼴이 됐으니까.. 흑백논리는 박근혜 까는 문재인 지지자 문재인 까는 박근혜 지지자 와 같은건데 그쪽으로 몰고간건 선인장님이심 유체이탈씨는 흑백논리보다 그냥 문재인 까 인것 같고요 | 15.01.21 02: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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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을 까고 싶으면 그냥 문재인만 까면 됩니다. 그런데 굳이 박근혜를 언급해가며 둘을 '유체이탈발언' 이라는 카테고리로 묶는건 '너희들은 박근혜가 유체이탈화법을 한다고 까지만 실은 문재인도 똑같은 놈이다'라는 말을 하고자 하는 거라고 봐야죠. 여기서 전제되는건 당연히 '박근혜를 싫어하는 사람들' 입니다. 그리고 그게 문재인 추종자로 연결되고 있고요. 적어도 저에게는 행간이 이렇게 읽히거든요? | 15.01.21 02: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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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지지하면 사민주의자라는 결론이 나오나 보네요. 천공의 성 라퓨타의 학자들도 아니고, 도대체 세상을 무슨 눈으로 보고 다니는지 모르겠음. 중요한건 문재인이 반대표 안 던졌다는 이유로 자유주의자가 된 경의와 왜 그를 지지하면 사민주의자가 되는지 부터 설명 해야 순서가 맞습니다. | 15.01.21 02: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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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포커스를 그렇게 맞추고 계시기 때문에 흑백논리에 빠졌다 말하는거임요 박근혜만의 전유물이 아니란 문장에는 너희들이 지지하는 박근혜 보아라와 같은 내용은 일절 없음요 그건 선인장님 개인의 상상력이 동원되지 않는다면 불가능한 해석임요 상상력을 접어두면 박근혜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라는 문장은 박근혜라는 유체이탈 화법의 대가를 명시하며 문재인이 유체이탈의 대가인 박근혜를 떠올리게 할만큼 문재인이 유체이탈 화법이 쩐다 말하는것 적절한 예시 미국에서 과자를 산 한 사람이 포장지에 비해 내용물이 적음을 확인한뒤 질소과자는 한국과자만의 전류물이 아님 이라고 했을때 한국과자 안티들아 하는 내용으로 받아들이는지? 아니먄 한국과자가 개같은걸 전제로 한국과자를 떠올릴 정도로 미국과자가 심각함을 말하는지? 아야님이나 선인장 님은 흑백논리에 빠진 상태기 때문에 그렇게 확대해석하고 한국과자에 대한 비난을 완화시킨다며 넘겨짚으시는것 여전히 박근혜 안티들 보아라 라는 글이 확실하다 생각하시는지요? | 15.01.21 03: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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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그렇게 생각해요. 노무현-문재인에 대한 굉장한 증오를 보이고 그 지지자들에 대한 비아냥까지 일삼는 사람이 '어머나 이제보니 문재인의 유체이탈화법도 박근혜 못지 않네요' 라고 순진하게 생각한다고 가정하는게 더 무리수죠 그리고 님이 아시려나 모르겠는데, 아마 이 사람, 사정게 죽돌이의 세컨 아이디일겁니다. 말투나 논리를 보면 견적이 나와요. 그러니까 '이제보니 문재인도 박근혜만큼 나쁘네' 같이 순진한 논리로 이 글을 썼을거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 겁니다. | 15.01.21 03: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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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모르죠 전 이사람이 누군지 모르고 선인장님은 이사람이 누굴것이다 의심하니 저랑 님은 전혀 다르게 읽히는 것일테고 전 선입견이 없으니 제가 느끼는 대로 말씀 드린것 선인장님의 그런 의심이 없다면 선인장님 처럼 해석하는건 무리수임요 | 15.01.21 03: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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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정게 죽돌이의 세컨 아이디라면 신고하여 조치할 일이다 루리웹에선 세컨 아이디를 허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보라 문재인의 유체이탈발언에 대한 논평보다 문재인 구하기에 열중하는 그들을 보라 내년 총선과 그 다음의 대선에서도 문재인이 승리를 주도할 가능성은 전혀 없음이다 어떻게 민주사회의 선거에서 종교적 관점의 팬덤으로 선거를 이길 수 있단 말인가 | 15.01.21 03: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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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님은 이사람은 원래 어떤 사람이다 하고 생각하시니 그런 추론을 하실 수 있는것 결국에 이사람은 어떤 사람이다 라는 가정하에 선인장님의 해석도 합리적인 의심이 될 수는 있음 그렇지만 그런 전제가 없다면 선인장님의 해석인 확대해석이 맞음요 초반부터 문장을 뜯어 주장하기 보다 이 사람은 어떤 사람이고 평소 이런 모습을 보여왔기 때문에 박근혜 안티들 보아라 하는 글이 될 수 있음을 설명하셨다면 흑백논리 까지 안가더라도 서로 이해하는대 도움이 됐을거란 생각 | 15.01.21 03: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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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이 유체씨가 누구 세컨이냐 아니냐는 전 관심도 없고 선인장님의 의심이 합당함을 주장할 경우엔 선인장님께서 신고를 하던 뭘 하더 해서 밝히셔야 할 부분일테구요 만약 선인장님의 의심대로 유체씨가 그 세컨이 맞다면 그땐 선인장님의 의심을 통한 해석도 수긍할만 하다 할 수 있을것 | 15.01.21 03: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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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공이라.. 글쓴거 보니 작성자가 어떤 사람일지 보이네요 ㅋㅋ
15.01.21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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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온전히 예상대로 흐르는 댓글을 글의 내용이 어떤지는 중요하지 않다 야당을 까면 맞는말 > 야유 틀린말 > 반박 야유 이 법칙은 깨질리 없다 댓글을 보라 그 누가 글 내용에 관심을 보이는지 이들은 글 내용이 아니라 야당을 까는지 아닌지 가려내는게 중요하고 가린 후에는 몰아내기 바쁘다 역시나 싶다. 굿나잇
15.01.21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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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이 아니라 노무현, 문재인을 까면 반박 야유가 수시로 날아든다 또한 박원순도 "최고 존엄" 에 도달해 있는 형국이다 김대중이나 안철수를 비판해도 이 정도 야유를 받지 않는다 이유는 그들은 노무현을 신격화하지 않기 때문이다 | 15.01.21 01: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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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리플에 '문재인 추종자는 사민주의자의 탈을 쓴 자유주의자' 라는 황당한 논리적 비약만 없었어도 본문은 충분히 인정해 줬을 거에요. 그런데 정치인을 까는것에 만족을 못하고 깨시민도 같이 까고 싶은 마음에 자제를 못하고 황당한 리플을 달은게 문제였죠. | 15.01.21 01: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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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을 받아야 된단다 인터넷 정치덧글에 누구의 인정 따위가 무슨 필요인가 그런 인정을 받으면 누가 상을 주는가 아니면 신명이 내려와 대권후보를 맞출 수 있는 천리안이라도 갖게 된다는 말인가 문재인의 유체이탈발언을 미루어 볼때 그가 청와대에 다시 들어가더라도 그의 정치적 미래는 노무현 2.0 일 뿐이다 | 15.01.21 01: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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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한다고 했지 나한테 인정받아야만 한다고 한 적 없습니다. 님도 황당한 횡설수설은 좀 그만 두시죠? | 15.01.21 01: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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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한다는게 '토론 주제로 적합하고 논리도 갖춰져 있어서 한번 진지하게 이야기해볼만 하겠다'고 내가 속으로 생각하는거지 님한테 뭐 도장찍어주겠다는게 아니거든요? 그런데 뭘 그렇게 '인정'이라는 단어에 거창하게 의미부여를 하고 그래요? 게다가 하단부는 맥락도 없이 기승전노무현으로 끝나고. | 15.01.21 01: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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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려고 누웠다가 댓글흐름이 재밌어 추가한다 지금까지 유체씨의 글이 더 타당했다 생각하지만 지금 같은 댓글은 실망이다. 인정 이란 말을 그리 고깝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어보이고 이런 모습은 저 위 로리로리 레퀴엠같은 애들과 다를바 없어 보인다 | 15.01.21 01: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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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본문글과 댓글이 문재인에 대한 비판글이 아니라 그걸 이용해서 이 게시판 유저를 비난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건 토론글이 아니라 상당히 불쾌한 도발입니다. 게시판 유저들이 야당과 문재인 지지자들로 판단해놓고 그걸 전제로 사민주의자들로 몰고가는 것과 문재인이 실은 자유주의자이므로 그를 지지하는 사민주의자. 즉, 게시판 유저들은 어리석다라는 논법인데. 이걸 반박하면 본문도 안 보고 야당까니가 반발한다는 식으로 몰고가버리고 대체 뭡니까? | 15.01.21 02: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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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문재인을 까는 글이고 경우에 따라 문재인 지지자도 까는 내용일 수는 있겠지만 게시판 사람들을 까는건 아님요 그런데 제 댓글은 게시판 유저를 까는건 맞음 모두를 까는게 아니라 몇몇 상주하는 유저들중 야당 까면 못참고 부들거리며 자기감정 주체못하고 천둥벌거숭이 처럼 구는 사람들 한정해서.. 왜 게시판 유저 전체를 깐다 생각하시는지? 전혀 아님요 야당만 깠다 하면 부들거리며 인식공격 하는 사람들만 비난하는것 | 15.01.21 03: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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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말대로라면 박근혜 까면 그걸 이용해 박근혜 지지자를 까는거고 박정희 까면 박정희 지지자들 도발 하는 글이 된다는 소리 설마 여당인사들은 적용 안된다 말하진 않으실테고 정치인 깔때마다 상대 지지자들 도발하는 글로 치부하시진 않을거란 생각 | 15.01.21 03: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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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까면 못참고 부들거리며 자기감정 주체못하고 천둥벌거숭이 처럼 구는 사람들 한정해서.. -------- 거기에 해당하는 분들이 대다수라 생각하니까 이런 댓글을 다신거 아닙니까? 도대체 무슨 판단 기준인지는 모르겠지만, 박근혜를 비판하거나 혹은 야당을 지지한다는 이유만으로 이성 보다 감정을 앞세우는 사람 취급하는 건 조롱 그 이상은 안 됩니다. | 15.01.21 03: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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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동안 그래왔기 때문이죠 이글만 봐도 내용과는 다르게 인식공격으로 맞서거나 흑백논리로 접근하거나 글 내용이 아니라 글쓴 사람에 대한 공격이 전부임요 이런식의 논쟁은 수많은 게시물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야당을 까는대도 조롱이 없는 글은 수 많은 게시물이 작성되어있는 이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라는 근거를 밀씀 드립니다 | 15.01.21 03: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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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에 대해서 잘 모르겠지만 문재인이고 박원순이고 그나마 낫다는거지 완벽하게 마음에 들리도 없고 (정치인이 완벽하게 마음에 든다면 그건 그 사람이 좋아서지 하는 일이 완벽해서는 아닐 듯) 모든걸 내 생각대로 할리도 없습니다. 근데 정도의 차이는 있죠. 본문의 주장처럼 문재인이 유체이탈화법을 한게 맞다고 하더라도 설마 박근혜 대통령만 할까요? 근데 "유체이탈발언은 박근혜의 전유물이 아니다" 고 말한다면 그저 박근혜의 그동안의 유체이탈화법을 완화시키기 위한 시도일 뿐이고 강도와 살인범을 어쨌든 범죄 일으킨건 맞으니까 동일선상에서 비교하는 격이죠. 그게 아니라면 하나의 사례 정도로 "박근혜만..." 이라고 할게 아니라 박근혜에 필적할 정도의 많은 횟수의 사례 제시를 해야죠. 참 애쓴다는 생각만 더 들게 하네요.
15.01.21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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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세법개정안에서 새정치 지도부는 고소득층의 과표구간을 조정해서 고소득층 과세확대하자는 주장이 골자였고 (3억초과를 1억5천초과던가) 새누리당은 "야 이거 소득공제 몽땅 세액공제로 바꿔버리자, 왜냐하면 소득공제는 저소득층에게 불리하니까" 이렇게 밀어부쳤습니다. 그 당시 새정치에서 새누리의 주장을 "몽땅 세액공제로 전환하면 중산층 공제혜택이 줄어드니 보험료, 의료비, 교육비는 일부만 세액공제로 전환하자." 이렇게 받았죠. 그런데 새누리당이 "안돼 세액공제로 다 전환해야 돼. 그렇게 해주면 니들이 원하는 고소득층 과표구간 조정해줄게, 콜?" 이렇게 받자, 새정치도 "콜." 해서 통과된 겁니다. 왜냐하면 이론적으로 원칙적으로 세액공제가 저소득층에게 유리한 건 사실이거든요. 그래서 크게 저항을 하지 않았던 거죠. 그런데 막상 기본공제(인적공제, 다자녀추가공제 등) 가 폭삭 주저앉고, 비용의 관점에서 보던 특별공제(의료비, 보험료, 교육비)가 세액공제로 내려가 정부지원의 관점으로 바뀌자 중간소득자들의 공제폭이 줄어들게 되었고, 지금처럼 세금폭탄이 되어버린겁니다
15.01.21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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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폭탄론은 언제나 근거가 희박한 주장이다 근로소득 피라미드 역시 극심한 불균형을 이루고 있어 애시당초 소득세 면세구간에 해당하는 근로자가 40% 나 되기 때문이다 또한 민주당이 복지확대를 가장 잘 구현할 수 있다고 자신하는 정당이라면 중산층 증세를 거부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 그러나...중산층 증세를 가장 두려워하는 정당은 실은 민주당이다 서울에서 민주당은 도시의 대졸 중산층으로부터 표를 받기 때문이다 반면 새누리당은 서울의 대졸 중산층에게 빚진 것이 없으므로 과감히 중산층 증세를 추진할 수 있다 | 15.01.21 02: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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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likms.assembly.go.kr/record/new/getFileDown.jsp?CONFER_NUM=043590 회의록 전문
15.01.21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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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리버럴이 잡았을 때가 그나마 한국 부자들이 세금 많이 내던 시절이었음. 뭐 문재인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문재인이 다 해줄검미 하는 생각은 더더욱 안하긔만
15.01.21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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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유저는 한국 부자의 개념을 대기업까지 포함시키는 엉뚱한 상상력을 발휘하던데 대기업에게 투자세액공제를 부여해 실질 법인세를 감면해준 정권이 바로 노무현이었다 그리고 문재인은 노무현 정신의 계승자, 적통자다 위의 백선인장인가 하는 사람은 노무현은 노무현이고 문재인은 문재인일 뿐이다 라고 강변하지만 노무현의 야합정신이 문재인에게 흐르고 있음은 세상이 다 안다 | 15.01.21 02: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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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TI] 부실한 이야기와 좋은 전투 그리고 높은 잠재력, '명조' (63)
[XSX|S] 세누아의 전설: 헬블레이드 2, 체험으로서의 게임이란 (88)
[게임툰] 황야에 피어난 메카의 로망, 샌드랜드 (24)
[게임툰] 레트로로 그린 잔혹동화, 리틀 구디 투 슈즈 (61)
[PC] 2년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장독대 묵은지, 브이 라이징 (25)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80)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40)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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