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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보수적 네티즌이 국까가 되가는건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현상임.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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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벌터칩님이 쓴 댓글들을 보아하니 1베 같은 사람들은 보수가 아니라고 생각하실거 같은데 맞나요? 맞약 맞다면 새누리당에서 1베를 훌륭한 보수 사이트 취급 했던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PS 역갤러들을 야구팀님이 보수에 비유하신게 아니라 자신들이 보수임을 자처하는것 아닌가요?
15.01.1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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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진보도 국까가 주류가 된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맑스주의자들만 하더라도 PD는 언재나 소수파였고, 좀 오른쪽에 있는 진보의 경우 김대중이 대놓고 민족주의적 프레임을 이어나가서리.(한민족 우수성 드립은 김대중 정부때도 쳤어요) 여기서도 국까는 소수파였죠. 노무현 정부때도 마찬가지고요. 아마 한반도에서 유일하게 한국이 미국 속국이 아니라고 생각한 국가수반이 노무현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노무현은 자주성을 갖추려고 노력(은) 했죠. 그 유명한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연설 역시 그런 내용이었고요. 굳이 국까를 찾자면 진중권 같은 자들인데, 그사람을 진보주의의 주류로 볼 수 있을지는...
15.01.19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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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하는 국까는 역갤러 수준의. 그러니까 한국인의 희망이 없다. 수준의 녀석들 말하는 겁니다.
15.01.19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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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주기식 선진국은 반백년가까이지속됫으니까요. 그깟선진국 안해도 국민이 행복한 국가를 달성하면 선진국이라는 타이틀은 당연히따라옵니다.
15.01.19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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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베 같은 경우에는 1단계 아니면 2단계 즉. 국뽕이거나, 국뽕에서 벗어난지 얼마 안된 시니컬이라고 본문에 분명하게 썼습니다.
15.01.19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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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일본어 목록에 이따이 야메데 스고이 모또모또는 빼면 안되죠
15.01.19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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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사이 우루사이 우루사이 ! 뇌내 자동재생 되네요. 헨타이 ! 도 빼놓으시면 섭섭합니다
15.01.1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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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진보 네티즌쪽에 국까가 많아 보이네요
15.01.1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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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사실 진보도 국까가 주류가 된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맑스주의자들만 하더라도 PD는 언재나 소수파였고, 좀 오른쪽에 있는 진보의 경우 김대중이 대놓고 민족주의적 프레임을 이어나가서리.(한민족 우수성 드립은 김대중 정부때도 쳤어요) 여기서도 국까는 소수파였죠. 노무현 정부때도 마찬가지고요. 아마 한반도에서 유일하게 한국이 미국 속국이 아니라고 생각한 국가수반이 노무현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노무현은 자주성을 갖추려고 노력(은) 했죠. 그 유명한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연설 역시 그런 내용이었고요. 굳이 국까를 찾자면 진중권 같은 자들인데, 그사람을 진보주의의 주류로 볼 수 있을지는... | 15.01.19 18: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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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얘기 아니었나요 노무현이 나오니 뭐라 말씀 드려야 할지 난감해 지네요 대부분 진보 성향의 네티즌들이 선진국이란 단어 하나에도 민감해 비하 하시던데요 | 15.01.19 18: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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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주기식 선진국은 반백년가까이지속됫으니까요. 그깟선진국 안해도 국민이 행복한 국가를 달성하면 선진국이라는 타이틀은 당연히따라옵니다. | 15.01.19 18: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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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 제가 말하는 국까는 한국 체계 자체는 혹은 한국인은 유전자 레벨에서 근본적으로 잘못되었다. 수준의 국까를 말한 거라서요. 뭔가 좀 핀트가 안맞었던거 같네요. | 15.01.19 18: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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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체제는 부분적으로 잘못되었다. 물론 유전자 문제 그런건 말도 안되는 소리고. 수준의 국까라면 확실히 진보 쪽에서 더 많기야 하겠네요 | 15.01.19 18: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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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백년은 무슨뜻이신지요.. 선진국이라 분류된건 2000년대를 넘어서 부터인데요 선진국을 떠나서 진보 보수 진영에서 양쪽을 까는 건 자연스럽고 진보 네티즌들이 유독 한국의 발전상을 비하하고 무시하는 경우가 많아 보이던데요 제 느낌일 뿐일지 모르겠으나 보통 그렇지 않나요? 극단적으로 1베 같은 애들도 보면 국뽕에 가깝지 국까 성향이 딱히 두드러져 보이진 않구요 | 15.01.19 18: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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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제가 말하는 국까는 역갤러 수준의. 그러니까 한국인의 희망이 없다. 수준의 녀석들 말하는 겁니다. | 15.01.19 18: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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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베 같은 경우에는 1단계 아니면 2단계 즉. 국뽕이거나, 국뽕에서 벗어난지 얼마 안된 시니컬이라고 본문에 분명하게 썼습니다. | 15.01.19 18: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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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역갤러 같은 사람들을 보수에 비유하신 걸 뭐라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1베애들이야 제가 분석할 만큼 접하진 않아서 차치하더라도요 | 15.01.19 19: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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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비해 진보적 네티즌이 그수준까지 국까가 되는 경우는 없죠. 기껏해야 한국의 체제는 썪으니 혁명을 일으켜서 바꿔야 한다. 수준이 맥시멈이지. 우린 어차피 안돼. 유전자가 나쁘거든 유전자가. 헬조선이 딱 우리 수듄이야. 고로 텐노하이카 반자이!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우파 쪽에서는 그런 사람 요즘들어 왕왕 보이지 말입니다. | 15.01.19 19: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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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 출신인 역갤러 상당수의 정치성향은 본래 보수입니다. 역갤화가 100%된 보수를 여전히 보수라고 부를 수 있을까. 는 쬐끔 의문스럽지만, 진보의 경우 사상적으로 거기까지 빠지기는 쉽지 않습니다. 진보가 국가를 비판하는 부분 (스스로가 정한 정의의 결핍) 보수가 국가를 비판하는 부분 (힘의 결핍) 은 엄연히 다른 이야기니까요. | 15.01.19 19: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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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보수가 아니라 싸이코인거죠 왜 그런 싸이코들을 보수라 규정하고 보수가 그러는게 자연스럽다며 논조 확대를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 15.01.19 19: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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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진보 성향 아고라를 빗대서 노인들 자살하라며 비하하고 경상도 다 죽여야 한다는 그런 인간들 인용해서 진보가 그러는건 자연스럽다 해도 되는건지요? | 15.01.19 19: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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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조차도 주류로 보기 애매하다 말씀 하시고 그 싸이코 역갤로도 야구님 스스로 역갤화된 마당에 보수로 보기 어려울 수 있음을 밝히셨는데도 불구하고 싸이코 역갤러들이 대체 무슨 근거가 될 수 있다고 마치 그들이 보수의 대표성이라도 띄는양 보수를 정의하시는지 모르겠네요. | 15.01.19 19: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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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다 문제다. 그냥 이런 글에선 자아성찰하고 끝내면 됨 | 15.01.19 19: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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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벌터칩님이 쓴 댓글들을 보아하니 1베 같은 사람들은 보수가 아니라고 생각하실거 같은데 맞나요? 맞약 맞다면 새누리당에서 1베를 훌륭한 보수 사이트 취급 했던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PS 역갤러들을 야구팀님이 보수에 비유하신게 아니라 자신들이 보수임을 자처하는것 아닌가요? | 15.01.19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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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베도 자기가 보수라 말한다면 보수 성향인거겠죠 걔들이 어떤 찌끄레기 짓을 했건 간에 그건 그 개인의 성품인거고 정치 성향은 정치성향인거죠. 새누리가 1베를 훌륭한 싸이트라고 말했는진 모르겠지만 1베의 정치성향만 두고 본다면 보수 성향이 맞겠죠. 훌륭하다는대는 동의하지 않지만요 그리고 야구님에게 말씀 드리는건 그런 극단적 찌끄레기들의 성향이 보수를 대표하기 어렵다는 말입니다. 저는 대표성을 둘 수 있느냐 없느냐 여부를 말씀 드리고 있는겁니다. 야구님께선 그 역갤러 애들을 근거로 보수 성향 사람들을 논하고 계시는데 역갤러가 보수성향을 논할 근거가 될 정도로 걔들이 대표성을 띄고있진 않잖아요 제가 반례로 든 아고라도 마찬가집니다. 그 찌끄레기 같은 짓을 하는 애들을 두고 걔들이 진보의 대표성이라도 띈것 처럼 말하며 진보를 논해선 곤란하잖아요 | 15.01.19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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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베를 보수성향이 맞을수도 있다고 한다면, 역갤이라고 보수라고 못할 이유는 없지않나 싶네요. 그리고 야구님이 역갤을 언급한건 하나의 예로서 든 것이지 언급되었다고 보수의 대표성으로 볼 것은 아닌 듯 합니다. 그리고 제 생각엔 1베를 보수로서 인정하는건 보수들 입장에서 매우 불쾌하고 화가 나야할 일이 아닌가 싶네요. 정치에는 도덕성 같은 것도 잣대로서 작용하기 때문에 성품과 정치를 완전히 별개로 볼수는 없는 것이고, 그들이 보수를 자처하면서 사회적 논란을 만들수록 덩달아 보수 전체가 욕먹기 좋은 상황을 만들어주는 것이니까요. | 15.01.19 20: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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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베의 정치성향이 보수던 아니던 전 신경 안씁니다. 유영철이 보수던 이호성이 보수던 그건 그 사람들 문제이지 걔들이랑 엮일 이유는 전혀 없거든요. 보수중에 그런 찌끄레기들이 있는거고 걔들이 보수 대표도 아니고 그런 찌끄레기들 정치 성향이 보수든 진보든 신경 쓸 이유는 없어요 제가 야구님의 글에 딴지를 걸게 된건 왜 보수가 국까가 많다고 생각하는지 그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진행하던 중 야구님께선 역갤러를 근거로 들어 주셨습니다. 그런데요 역갤러들이 보수들의 보편적 성향을 대변할 정도라면 모르겠는데 그런 극단적 일부를 두고 보수를 평을 하는 근거로 삼기는 어렵다는 얘기죠 대표성은 그런 의미로 말씀 드린겁니다. | 15.01.19 2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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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벌터칩님도 보수 성향이신것 같은데 허니님 표현을 따르자면 그런 찌끄레기들 때문에 보수, 그리고 덩달아 자기까지 욕먹게 되는 상황을 저라면 싫어할거 같은데 쿨하신건지 모르겠지만 저로선 보이지 못할 모습이긴 하네요. 제가 보기엔 역갤을 언급한게 예의 하나냐 대표성이냐를 두고 보는 시각에 좀 차이가 있는 것 같네요. | 15.01.19 21: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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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쿨하다기 보다는... 온국민의 절반이 진보이고 절반은 보수인데 그중에 별의 별 사람들 다 있는거니까요 인터넷에선 어디가 더 진상이 맞냐는 문제 까지도 따지고 싸우고 하던데... 저는 그런거 전혀 쓰잘대기 없는 문제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전 네거티브적인 얘기만 반복하는것도 싫어하는 편이고 1베건 디씨건 보수를 욕먹인다 라는 측면으로 생각은 잘 안합니다. 보수에 있는 싸이코로 분류 하는 정도죠. 진보쪽 싸이코들도 마찬가지로 분류하고요 본문에 대해선 여전히 시각의 차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제 생각이 틀렸을지 몰라도 지금으로썬 그렇게 판단하고 있어요 본문은 보수 전체를 아우르고 있다 보여지고 특히 글의 제목부터가 그렇지요.. 그렇다면 이해 가능할 정도의 설득력 있는 근거가 제시 되야 한다 생각하는데 그 근거가 단지 역갤러라는게 대단히 실망스러운 거죠. 역갤러의 경우 이러이러한 이유로 국까의 모습을 보이는 보수들이다 라고 한다면 딴지를 걸 필요가 없지만 보수는 국까 성향을 보인다. 역갤러를 보면 알 수 있다 가 되어선 곤란하다는 거죠 | 15.01.19 21: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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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님 부탁이 있습니다. 그리고 혹 다른 분들이 보시더라도 의견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이런 부탁 드려도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아야님께서도 더이상 선입견을 갖지 않겠다 말씀하셨던게 있어서 이런 말씀 드리게 됐네요. 정말 궁금해서 여쭙는대요 저는 본문을 보수는 이렇다 라고 제목으로 결론을 냈고 글 내용에 디씨 1베 등의 예를 들며 제목의 결론을 완성해 가는 글이라고 봤습니다. 이렇게 이 글을 접근하는게 저 혼자만의 해석일 정도로 황당한 시각인건지 아니면 저의 해석대로 보여질 수 있는 글인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15.01.19 21: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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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팀님이 말하는 것을 보면 "디시 출신인 역갤러 상당수의 정치성향은 본래 보수...진보가 국가를 비판하는 부분 (스스로가 정한 정의의 결핍) 보수가 국가를 비판하는 부분 (힘의 결핍) 은 엄연히 다른 이야기...제가 말하는 국까는 한국 체계 자체는 혹은 한국인은 유전자 레벨에서 근본적으로 잘못되었다. 수준의 국까...우파 쪽에서는 그런 사람 요즘들어 왕왕 보이지 말입니다." "보수적 네티즌이 국까가 되가는건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현상임" 정도죠. 내용 자체에 동의하는냐 마느냐를 떠나서 보수 애들 중에 저런 애들이 있다는 것 정도의 얘기지 저들이 보수를 대표한다고 해석하는 것은 무리수.
15.01.19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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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주로 디시에 거하는 보수세력이 이 단계인듯...." 이라고 범주를 말했으면 굳이 쓸데없는 걸로 낭비를 할 필요는 없죠. | 15.01.19 20: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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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엔반대. 정도가 크건적건 국까는국까임. 한국 보수 특성의 중요한 맥락중 하나가 맹목성이기 때문에 같은 매커니즘의 극성 국빠와 국빠가 많을 뿐.
15.01.19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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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봐도 야구님은 보수중에 이런 애들이 있다 라고 말하는건 아닌걸로 보이죠 제목엔 보수 네티즌들 이라며 전체를 아우르고 평가를 하고 있고 보수중 1베, 역갤러 같은 애들이 있다는 건 사실이고 그들이 까일만 하다는 점에도 동의하지만 이글은 1베, 역갤러 등이 근거가 돼 보수 전체를 아우르는 그런 글로 보여집니다.
15.01.19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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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안되는 고집을 피우면 그게 곤란한 것이죠. 전부터 느낀거지만 트집을 잡을 것과 그렇지 않을 것에 대한 구분을 못한다랄까. 말하고자 하는 맥락을 이해하고 그 틀에서 반론하면 모를까 엄한 것을 혼자 부여잡고 거기서 빠져나오지 못하니 그러면서 토론 토론 토론.... 휴. 글이라는게 앞뒤가 딱 맞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사실 대부분.. "주로 디시에 거하는 보수세력이 이 단계인듯...." "제가 말하는 국까는 역갤러 수준의. 그러니까 한국인의 희망이 없다. 수준의 녀석들" 뻔히 어디에 '거하고' 어느 '수준'을 말하는데도 저리 이해한다면 그게 답이 없는 것.
15.01.19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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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전에 되도록 이런 표현 서로 자제하자 말씀 하시지 않았나요? 이글이 디씨 1베 한정해서 쓴 글이다 이말씀이시죠? 만약에 그렇지 않다면 제 말이 맞는거고 이 글이 1베 디씨 한정해 쓴 글이라면 님의 조롱대로 제가 트집잡는게 되는거겠군요. 맞죠? | 15.01.19 21: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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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을 자제하자는 말을 한 적이 없음. 이래서 내가 황당하다는 것. 대체 뭘 보는 지 이해가 안됨. | 15.01.19 21: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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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제하자 안했으면 제가 잘못 알아 들은거겠죠. 저는 자제 하자 혹은 피하자 정도로 받아들였는데 제 오해인가 봅니다. 저는 최대한 지금 조롱과 인신공격을 자제하고 대화하려 노력중인데 레퀴엠님께서 지속적으로 이런식으로 나오신다면 저도 마음 먹은게 있으니 대화를 이어가긴 좀 어렵겠네요.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다시 댓글 달겠습니다. 저는 글을 볼때 제목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그렇게 배웠구요 제가 보기에 이 글은 보수는 이렇다 라고 제목에 결론을 말하고 내용에 그 근거로 디씨 1베등의 예를 들며 주장하는 글로 보여집니다. 저 혼자만 그렇게 느껴진다면 레퀴엠님 말씀 처럼 제가 괜한 트집을 잡은것이고 제가 조롱을 받아도 할말 없을 정도의 실책을 범한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이 글이 제가 그렇게 이해할 수 있게 작성됐다 생각합니다. 그건 글쓴이의 의도 그리고 의도는 다를지라도 보는 이들의 판단에 따르게 되겠죠 제 생각으로는 레퀴엠님이 읽히신 바를 저에게 강요하신다 느껴집니다. 조롱은 빼고 말이죠. 제가 억지를 부린다 싶을 정도로 이 글이 레퀴엠님의 시각처럼 해석해야 맞는거라고 저 혼자 그리 해석했다면 그땐 조롱 달게 받고 반성하도록 하겠습니다. | 15.01.19 21: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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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드몰트충들을 보수취급 하기에는 좀?...1%가 진짜 보수로 정보 만들고 선동하는 애들이고 나머지 99%는 놀이 차원에서 동조하고 사카즘을 즐기는 무리들 아닙니까? 그리고 이런 부류들은 대부분 현실에서 별볼일 없는 실패하고 좌절 상태인 인간들이고 극한의 경쟁구도 속에서 극소수만이 과실을 맛볼수 있는 나머지는 낙오할수 밖에 없는 사회 구조가 만든 괴물들일 뿐이지...별로 보수적 네티즌이라고 표현할수 있을 정도로 대단한 존재들은 아닌듯 싶습니다.
15.01.19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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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라 하기에 대단한 존재들이 아닌 존재에도 진보라 표현하는 나라에서 저정도는... | 15.01.19 21: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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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베도 자기가 보수라 말한다면 보수 성향인거겠" 듯이 저들이 자신이 보수라고 한다면 보수성향인 것과 다르게 없는 이유. 그리고 보수적 네티즌이란 말에 그리 자신의 정치적 성감대의 민감성을 드러낼 필요도 없는게 극우도 보수라면 보수. 대략 어느 선에서 말하는지 이해하고 넘어가면 될 일.
15.01.19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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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글쓴이는 "그것이 거짓이란것을 깨닫고 굉장히 시니컬해짐. [1베 일부, 디시1부]"라는 극히 '일부'의 보수적 성향의 네티즌을 상대로 그들을 분석 한 것임. 분석에 대한 판단이야 그 글을 읽은 사람들의 몫이고....
15.01.19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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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 1베 외의 보수적 네티즌이라면 더욱 극단적인 소수파벌일텐데 말입니다. 조갑제닷컴이라던지, 수컷닷컴이라던지 하는 사람들.
15.01.19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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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1베가 보수 전체를 대변하지는 못해도 인터넷 보수 정도는 대변할 수 있는 집단이라 봅니다. 사실상 그 지분이 거의 대부분응 차지할 태니까요.
15.01.19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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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셨네요. 야구님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위 아야님께 댓글도 달았고 레퀴엠님께 댓글도 달았는데요 야구님은 이 글이 디씨 1베에만 한해서 보수를 평한 글이십니까? 디씨 1베만을 대상으로 평가한 글인지 아닌지 대답 부탁드리겠습니다 | 15.01.19 21: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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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벌터칩 "보수 전체를 아우르고 있다 보여지고" 와 야구팀 "인터넷 보수 정도는 대변"은 범주가 다름. | 15.01.19 21: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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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퀴님은 이글이 디씨 1베 한정한 내용이라 말씀 하셨고 저는 1베 디씨를 예로 보수 네티즌을 아우르고 있다 판단한거잖습니까 제 해석이 님에게 조롱받을 만큼 삐딱하고 저 혼자만 생각한것이라면 레퀴엠님의 조롱 그대로 받아 들인다고 말씀 드릴게요 | 15.01.19 21: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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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상의 대표적(?)보수대표 커뮤니티를 지칭해서 그걸 대변한다고 설명해도 1베와 디시 그들 중 "[1베 일부, 디시1부]"라는 일부의 사고방식인데 그들이 인터넷 보수를 대변한다고 볼 수가 없음. | 15.01.19 22: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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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1베가 보수 전체를 대변하지는 못해도"라는 말을 보면 글쓴이는 보수 전체를 말하는 게 아님을 분명히 하고 있음. | 15.01.19 22: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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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제말인데요.. 일부 디씨 일부 1베 애들의 예가 보수의 대표성을 띄지 못하기에 일부 1베 일부디씨의 예로 보수 네티즌 전체를 아우를 수 없다는 내용이 본문에 대한 제 반박입니다. 레퀴엠님은 제가 혼자 잘못 해석하고 트집잡는다 말씀 하신것 아닙니까 저 혼자 날뛴건지 아닌지 확인하면 되지 않나요? | 15.01.19 22: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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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님은 인터넷 보수 그리고 저는 보수라 말한 부분에 차이가 있던거네요 전 처음 댓글부터 네티즌 한정해서 말하고 있고 중간에 넷 보수를 생략해 봇수라 표현한 부분은 있는데 그게 문제라면 정정하죠 저는 넷보수도 대표할 수 없다 생각하고 그렇기 때문에 반박을 하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 15.01.19 22: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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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소리. 글쓴이가 말하는 것은 보면 분명 한정된 부분에 대해서 언급한 것들이 있음. 만약 넷상의 보수 커뮤니티가 대표적으로 1베와 디씨가 있어서 이걸 '대변'으로 언급했다면 이 부분은 동의는 못해도 이해는 감. 게다가 글쓴이의 그간 글들을 보면 이 님의 관심사가 이쪽에 있는 부분이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언급된 사이트 중 1부에 대한 얘기와 수준을 얘기했는데 이게 만약 넷보수 혹은 보수 전체로 확대해서 말한 것이었다면 그건 나라도 지적했을 것임. | 15.01.19 22: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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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의 분석 대상의 소스는 '1베'와 '디씨'이고 이 들 중 "굉장히 시니컬해짐. [1베 일부, 디시1부]"가 있으며 이들이 단계를 밟는 것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데다가 밑에 댓글에는 "제가 말하는 국까는 역갤러 수준"이라고 언급한 바 있음. 개인적으로 글쓴이가 넷보수 네티즌 전체가 저런 단계에 있다고 말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함. | 15.01.19 22: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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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베터리가 다해 조금 늦었습니다. 지금 말씀하시는걸 보면 보수, 넷 보수의 차이는 크게 중요치는 않은것 같고 (레퀴엠님도 넷 보수 전체를 향했으면 본인이 직접 먼저 반박했을것이다 라고 하셨으니) 레퀴엠님께선 본문의 글이 넷 보수 전체를 지칭하지 않는다 그 대상은 1베 디씨에 한정된다. 그리고 저는 본문은 넷 보수 전체를 지칭하는것으로 보여진다. 1베 디씨는 글쓴이의 주장에 대한 근거로 언급되는 예이지 글쓴이가 1베 디씨만 한정했다 보여지기 어렵다 라는 것이죠 이정도 차이가 맞죠? 말씀 드렸다 시피 저는 그렇게 해석했고 본문은 충분히 제 해석처럼 비춰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 글쓴이에게 반박을 했던거고 레퀴엠님은 1베 디씨만 한해서 얘기하는데 제가 오버한다 조롱하신거죠? 일단 레퀴엠님이 1베 디씨만 한정해서 말하는 글이라는게 저는 이해가 안됩니다만 저는 여전히 제 해석이 맞다고 생각하고 혹 글쓴분의 의도가 아니었다 하더라도 본문 자체는 충분히 그렇게 비춰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잠깐 짚고 넘어갈게 [개인적으로 글쓴이가 넷보수 네티즌 전체가 저런 단계에 있다고 말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함.] 이게 레퀴엠님 마지막 댓글이신데 레퀴엠님도 개인적으로 이글을 판단했음을 밝히신 구절인데 어째서 레퀴엠님 외의 다른 해석을 하는 상대방에게 그렇게 확정적으로 결론을 내리고 조롱하시는지 의아합니다. 글을 이어가서 제가 왜 그런 해석을 했는지 설명하자면 전 말씀드렸다 시피 본문의 제목을 대단히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제목만 한정해 보면 분명히 그 대상을 넷보수 전체를 아우르고 있습니다. [보수적 네티즌이 국까가 되가는건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현상임] 글 제목인데요 여기서 달리 해석할 수 있는 내용이 전혀 없는건 맞죠? 밑에 내용의 5단계로 말씀 드리면 1,2,5단계에서 1베 디씨의 예를 듭니다. 이건 디씨 1베의 예를 들며 제목의 넷보수는 이렇다 라는 근거를 완성해 가는 과정이라고 보여지구요 저는 대표성을 띄지 않아 논조를 확대하지 말라 반박했는데 야구님의 댓글을 보면 [디시1베가 보수 전체를 대변하지는 못해도 인터넷 보수 정도는 대변할 수 있는 집단이라 봅니다. 사실상 그 지분이 거의 대부분응 차지할 태니까요] 넷보수를 대변할 수 있다 라고 말씀 중이시고 대표성을 띌 수 있다는 주장으로 보여집니다. 레퀴엠님의 말씀 처럼 부분적으로 야구님은 역갤러 같은 애들을 말하고 있다 라는 댓글도 눈에 띕니다만 그 부분만 한정하자면 레퀴엠님 말씀에 동의합니다만 전체적으로 글 내용은 역갤러 같은 애들을 예로 넷보수 전체 성향을 판단하는 글이라고 충분히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레퀴엠님께 조롱을 들었고 전 아야님과 화해를 기쁘게 생각해 지금도 최대한 자중하고 있는 중입니다. 해서 레퀴엠님의 말씀처럼 제 해석이 저 혼자만의 삐딱한 해석이라 판단 된다면 제가 정말 삐딱한 해석을 하고 조롱 받을 정도로 답답한 행동을 했다는 점에 대해선 반성하고 자중하겠습니다만 혹시 저처럼 해석하기 충분한 글이라면 레퀴엠님도 조롱한 부분 사과해 주실 수 있나요? 아무리 생각하고 양보해도 레퀴엠님 처럼 해석할 여지도 있을 수 있다 정도이지 제 해석이 말도 안된다 조롱받을 정도는 아닌것 같습니다만 우선 답변 부터 기다리죠 | 15.01.19 22: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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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자중 안해도 됨. 댁이 누구와 화해를 하건 말건 나하곤 상관없는 얘기. "개인적으로 글쓴이가 넷보수 네티즌 전체가 저런 단계에 있다고 말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함"라고 한 것은 간단함 그간 글쓴이를 보아하니 잘못된 사례로 전체를 말하는 바로 가지는 않으리라 본 것임. 물론 이 판단은 개인적 사견이라 당연히 틀릴 여지가 있음. 일단 전제부터가 좀 이상한게 내가 댓글을 통해 타인의 의견을 보고 듣는 걸로는 일1베는 님말대로 '국뽕'이면 몰라도 국까는 아니라고 봄. 그럼에도 불구 글쓴이가 본 '일부'의 행태 중 국까가 있을 것라고도 생각됌. 아무래도 그곳을 본 그 사람이 잘 알수 있을 것임. 국까가 그냥 1베와 디씨 전체 자체라면 "우파 쪽에서는 그런 사람 요즘들어 왕왕 보"일 필요자체가 없음. 그냥 그 자체로 국까로 보이면 되는 일임. 문제는 과연 그들이 그런 단계로 전체가 옮겨가는냐인데 그들 전체가 "역갤러 수준"이다라고 글쓴이가 말하지 못한다면 그냥 '일부'라고 보는 것이 타당. 또한 봐온 것 역시 "역갤러 수준"의 "1부"를 "왕왕" 본 것일 뿐임. 기본적으로 극단적 사고 방식은 정상적( 혹은 비교적 덜 극단적) 사고 방식을 '대신'할 수도 '대표'할 수도 '대변'할 수도 없음. 그러나 분명 '존재'는 함. 그렇기에 접근은 전체에서 소수의 ㅁㅁ들로 접근해가는 것이 맞음. 그렇기에 님이 아고라의 예를 든 것이고 이리 가는게 비교적 상식적임. 글쓴이가 "디시1베가 보수 전체를 대변하지는 못해도 인터넷 보수 정도는 대변할 수 있는 집단이라 봅니다. 사실상 그 지분이 거의 대부분응 차지할 태니까요."라고 말한 건 다름 아닌 그가 본 대표적(?) 보수 커뮤니티라는 게 1베와 디씨이기 때문이라고 봄. 그렇기에 규모나 이용자수를 봐서 그들이 인터넷 보수를 대변한다는 시각을 보일 수는 있다고 봄. 이런 의미에서라면 이해는 감. 님이 말한 것 "그리고 야구님에게 말씀 드리는건 그런 극단적 찌끄레기들의 성향이 보수를 대표하기 어렵다는 말입니다. 저는 대표성을 둘 수 있느냐 없느냐 여부를 말씀 드리고 있는겁니다." 글쓴이의 대답 "디시1베가 보수 전체를 대변하지는 못해도.... " 글쓴이의 말 "...인터넷 보수 정도는 대변할 수 있는 집단이라 봅니다." 나의 생각 인터넷 보수를 대변하기는 무리임. | 15.01.19 23: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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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를 대표하기 어렵다는 말입니다. 저는 대표성을 둘 수 있느냐 없느냐 여부를 말씀 드리고 있는겁니다." --------- 바로 이 부분에서 댓글을 단 것인데 당연히 '대표'할 수가 없음이고 무엇보다 5단계 전체로 1베와 디씨의 구성이 옮겨가지 않는 이상 전체가 되지 못할 뿐더러 글쓴이가 봐 온 경험에 근거해서는 그 구성원 중 일부를 언급했기에 보수를 대표하고 대표성은 논하는 것은 무리수라고 본 것임. | 15.01.19 23: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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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저에게 디씨 1베만을 대상으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넷보수 전체인양 말하는걸로 난리 부린다 말씀 하셨습니다. 거기서 부터 님과 저의 논쟁이 시작된건데 다른 부분에서도 시각차가 있겠지만 지속적으로 말씀 드렸다 시피 저는 본문을 넷 보수 전체를 향한 글로 보여질 수 있다 해석했고 레퀴엠님은 뻔히 디씨 1베만을 대상으로 하는 글임에도 불구하고 저 혼자 착각하고 있다 조롱하셨죠. 지금까지 레퀴엠님이랑 충돌한 원인이 바로 이부분이에요 글쓴이가 넷보수 전체를 향해 한말로 비춰지는지 디씨 1베만을 대상으로 하는 글이라 비춰지는지 [물론 이 판단은 개인적 사견이라 당연히 틀릴 여지가 있음.] 레퀴엠님 조차도 개인적 사견이라(보수 전체를 향하진 않는 글이라 생각한다는) 의견이 틀릴 여지가 있다 말씀하셨는데 이건 본인도 본문 글의 의도가 어떤지 또 어떻게 해석되는지 개인적 사견으로 판단했음을 스스로 밝히는 부분 아닙니까? 그런데도 불구하고 레퀴엠님 판단이 뻔히 맞다 라면서 저를 조롱하신 그 저의가 뭡니까? | 15.01.20 0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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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중을 하던 안하던 저도 레퀴엠님 같은 분에게 매너있게 대응하고 싶은 생각 별로 없습니다. 그렇지만 다른 유저들의 부탁도 있었고(조롱조는 자제하자는) 레퀴엠님에게 같은 투로 섞여 조롱만 하다 보면 저 또한 게시판을 난잡하게 만드는데 일조하게 될것이고 그런 이유로 최대한 조롱은 자제하고 대화를 하려 했던겁니다. 굳이 님과 섞이고 싶진 않습니다만 님께서 다시 조롱을 하기 시작하셨고 저는 님이 조롱을 할만큼 제가 실수했다면 저도 잘못을 인정하고 저를 되돌아 보고 반성할 생각을 하려 했습니다. 님이 조롱할만큼 제 잘못이 분명했다면 저로인해 게시판이 시끄러워 진다는 점을 상기해 그런 행동을 하지 않으려구요 그래서 레퀴엠님이 어떤 이유로 조롱을 했고 그럴만큼 제가 실수했는지 레퀴엠님이 왜 그리 조롱을 하셨는지 귀 기울여 이해해 보려 하는 과정이었던겁니다. 다시 여쭙니다. 레퀴엠님에게 조롱 받을 정도로 저 혼자 잘못 판단해서 난리 친건지요? 레퀴엠님 역시 개인의 해석이라 틀릴 수 있다 라는 말씀은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요? 레퀴엠님이 말씀 하신것 처럼 개인의 해석이라 틀릴 수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를 조롱하신건지요? 이해가 되지 않네요. 정확한 입장이 어떻게 되십니까? 그냥 시비 걸고 싶고 조롱하고 싶었던 건지요? 그런거라면 제가 그냥 참겠습니다. 님 때문이 아니라 다른 보는 분들의 부탁 때문입니다. 그런게 아니라면 조롱 받을 정도로 제가 잘못했는지 말씀을 부탁 드릴게요 | 15.01.20 00: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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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한 말 "보수를 대표하기"로 본 것이지 "넷보수"로 보지 않았고 뒤늦은 글쓴이의 말 "디시1베가 보수 전체를 대변하지는 못해도.... " 또한 "중간에 넷 보수를 생략해 봇수라 표현한 부분은 있는데 그게 문제라면 정정하죠"라고 님이 분명 말했으니 내가 굳이 보수라는 단어를 잘못봤다고 말할 수 많은 없음. | 15.01.20 00: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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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님 사정은 님이 알아서 하면 됨. 뭔 타인과 어쩌고 저쩌고를 해서 본인이 굳이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어필할까. 그런다고 내가 알아주는 게 아님. | 15.01.20 00: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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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본문을 `넷보수`에서 `보수`로 잘못보지 않았어요 넷보수라 분명히 파악했고 댓글도 네티즌 이라고 한정해서 달았습니다. 그렇게 표현 한 이후 네티즌을 생략해 보수라 표현했는데 레퀴엠님께서 그 부분을 문제 삼는다면 제가 정정하겠다 말씀 드린겁니다. 이미 사전에 분명히 저도 대상을 네티즌이라 명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이후 네티즌을 생략한 점이 그리도 큰 실수인지요? | 15.01.20 00: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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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달라 한거 아닙니다. 전 님에게 동의를 구할 생각 전혀 없어요. 지금도 초지일관 같은 태도를 보이시는 것만 봐도 님과는 해결할 수 없다 라는것 만은 분명히 인지 하고 있고 또 저도 님같은 분과 위아더 월드 할 생각은 없습니다. 말씀 드렸다 시피 여기는 모두가 보는 게시판이고 다른 여러분들이 조롱대결은 자제해 달라 말씀 주신 부분 때문에 자제하려 노력중인겁니다. | 15.01.20 00: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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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노력을 나에게 언급할 이유는 없고 무슨 노력을 어떻게 하는지는 나와는 상관없는 일. 그런 언급이 유효한 것이 있다면 나는 이리 노력을 하나 저쪽은 안한다를 들어내는 것 외에는 그다지 효용성이 없음. | 15.01.20 00: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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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1베, 역갤러 등이 근거가 돼 보수 전체를 아우르는 그런 글로 보여집니다." ------------------------ 뒤늦은 글쓴이의 말 "디시1베가 보수 전체를 대변하지는 못해도.... " 로 그리 볼 필요는 없다는 얘기. 휴.... 또한 인터넷 보수를 대변한다는 것도 동의하기는 힘들다는 사견. | 15.01.20 00: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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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전부는 아니죠. 님도 혹시 저와 같은 생각이시라면 서로 조금이라도 노력해 남들 다 보는 앞에선 자제할수는 있겠죠. 님에게 알아달라 사정할 생각 진심으로 눈꼽만큼도 없습니다. 제가 왜 님에게 그러겠어요 뭐가 아쉽다고;;; 싫으시면 어쩔 수 없습니다. 님은 그냥 계속 조롱하시고 저도 참다 참다 안되면 같이 대응하겠죠. | 15.01.20 01: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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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보수가 아닌 넷보수 입니다. | 15.01.20 01: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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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보수 집단 가령 월남전 향후회 같은데 가서 디시 수준으로 국까드립 칠 경우 개머리판으로 머리 안깨져나가면 다행일 겁니다. | 15.01.20 01: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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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분명히 네티즌 이라 접근했고 후에 네티즌이란 표현을 생략하고 보수란 표현만 사용한건 이미 제 의도를 전달한 상태였기 때문에 그렇게 한것이고 다른 사람의 말은 이리 저리 그리 뜯어보려 노력하시는 분이 그 부분만 집요히 파고드는것도 당황스럽네요. 어쨌든 됐습니다. 더 해봤자 이제는 조롱만 남은건가요? 그 부분은 저도 다짐 한게 있으니 생략을 하도록 하죠. | 15.01.20 01: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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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현실 보수가 아닌 넷보수 라는건 저도 초반부터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그게 넷 보수 전체를 향하냐 디씨 1베만을 한정하냐의 문제였던것이고 야구님 의도가 어떠신지 여쭌것도 그 부분입니다. | 15.01.20 01: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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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팀대신 기업응원 "현실 보수가 아닌 넷보수 입니다." 질문 님이 말한 단계를 밟는 보수네티즌이 1베와, 디씨에서 '일부'입니까 '전체'입니까. | 15.01.20 01: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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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의 블랙코미디다 자기가 야구씨가 일붸 디씨만 말한거라고 오버 떨지 말라며 인격모독성 발언해 놓고 넷보수 보수 단어로 말바꿔서 지 잘못 아님 하면서 뻣대고 거드름 ㅋ 조롱 받은 사람은 시끄럽게 굴지 말자며 부탁까지 하는데 지 말만 맞다고 뻐기며 거드름 피우는 꼴을 보니 지가 뭐라도 되는줄 여기 그냥 게시판이에요 정화 안됨요 조롱하면 같이 조롱하고 그래야지 저런 인간들은 그런 반성 없음 남 까고 노는게 취미니까 거드름 졸 짱 ㅋㅋ | 15.01.20 0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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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cybutt / 최근 슬그머니 나타나서 한소리 하는데 재미가 들린 모양이던데 보아하니 꽤 여기를 지켜본 모양. 그 전 아뒤가 뭔지 좀 궁금해지네. 아주 간단한 얘기야 글 속에는 한정된 용어를 써서 일부분을 나타낸 듯 하나 뉘앙스는 또 다른 말을 하니 묻는게 아니겠느냐. 뒤로 갑툭튀 하지말고 앞으로 나오렴. | 15.01.20 01: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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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cy/죄송한데 조롱대결은 진짜 할 생각 없으니 스파이시님도 그런 표현은 자제해 주셨으면 하네요 야구님의 답변이 궁금해 기다리고 있었는데 내일이나 확인해야겠네요 | 15.01.20 01: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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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cybutt / 그리고 "일붸 디씨만 말한"다는게 아냐 1베 디씨 안에서도 '일부'를 말했다고 한거지. 거기서 뭔 대표성을 찾냐는 뜻이야. 넷보수 속에 1베와 디씨가 포함되느냐 아니면 넷보수 자체가 1베와 디씨이냐에 따라 당연히 의미는 틀려지는 것이고 1베와 디씨 안에 또 언급되는 애들이 있느냐 아니면 그들 자체가 언급되는 전체냐에 따라 의미는 틀려지는 법. 아 그리고 앞으로 나오라고 했는데 미안해요 님은 영원히 뒤로 그러겠지. | 15.01.20 01: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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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한지 일년이 넘었다 앞으로 나오긴 ㅉㅉ 그런 지는 게시판에서만 남 조롱하는게 취미면서 지가 디씨 1베만 말한걸로 확대해석 하지 말자면서 지도 그게 맞는 말인지 틀린 말인지를 모르고 그랬단다 그러면서 거드름 피우고 지는 잘못없고 니가 조롱당할만한 짓을 했다고 우기냐 ㅋㅋ 지도 야구씨가 뭔말 하는지 모든대 놓고 그걸 빌미로 인신공격한 주제에 다른것보다 그 거드름 피워가며 조롱은 하지 말자는 사람한테 자기에게 잘보이려 노력하지 말라는 식의 거드름은 완전 개짱 지가 뭐 대단한 사람인줄 아나보지 | 15.01.20 01: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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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부터 앞으로 나와봐 ㅋㅋ 니까짓것도 여기서나 이러지 남들한테 그렇게 막하겠냐.. 앞으로 나오면 뭐라도 되는척 하네 ㅋㅋ 다른것 보다 그 거드름이 제일 추하다 아 진짜 완전 개추함 뭐라도 되는줄 아는데 앞으로 나올거면 니부터 게시판 밖으로 나와봐 그래도 니가 똑같이 조롱을 취미로 사는 인간인지 보자 나한테 잘보일 생각 말라며 거드름 피울 정도로 잘나가는 인간인지 보자고 ㅋㅋ | 15.01.20 01: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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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cybutt / 많이 흥분했구나 게다가 얘가 이해력이 빵이네. 내가 대단한게 아냐 니 사고가 시원찮은 거지. 그리고 앞으로 나오라는 의미도 못알아듣나보네 미안해. 앞으로 관련된 의견을 적극 개진하기를 바란다는 거야. 그래 줄꺼지? 고마워. 그리고 거듭 글을 토대로 그 속에 한정된 부분이 있다는 것을 말했잖아. 그래서 그걸 명확히 해달라는 것이지. 흥분은 가라앉히고 어서 자렴. 종종 보겠네 이거. 이만 ^^ | 15.01.20 01: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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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이 아니고 재수없어서 너 까는거 니 거드름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재수없어 보여서 나도 말장난 해줄까? 지가 앞뒤 구분을 이미 해놓은 상태로 앞이 뭘 뜻하는지 설명해 놓고 발빼는거 봐라 ㅋㅋ 왜 게시판 밖에서 거드름 피우다 개털릴거 같냐 하기사 그건 맞지 게시판 밖에서 니처럼 그래봐 그게 인간이냐 인격파탄자지 근데 난 너같은 재수탱이에겐 게시판 밖에서 욕할 수 있음 왜냐면 니 꼬라지는 딱 욕쳐먹기 적절한 재수탱이라서 지가 무슨 사고력이 대단한 줄 아시는 모양인데 너 이미 인신공격 하려고 덤비다가 개털리고 슬슬 발뺌하며 말장난으로 회피킨 주제에 무슨 ㅋㅋ 넌 논리도 졌지만 그 거드름으로 인격에서도 개털린거.. 나에게 잘보일 생각 마라 ㅋㅋㅋㅋ 올해의 히트작이다 졸 짱이셔 졸 잘나셨어 ㅋㅋ | 15.01.20 02: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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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 1베를 제외한 넷보수는 그 수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수컷닷컴이나 조갑제 닷컴 정도인데 수컷닷컴은 1베 멀티고, 조갑제 닷컴은 네티즌이긴 한데 좀 나이먹은 네티즌들이 가는 곳이니까요. 둘 모두 인구는 일\1\베디시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고요 | 15.01.20 05: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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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보면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많다고 좋은게 아닌듯 싶어요. 한때 좌파진영에서 표 끌어모을 심산으로 3S니 국민 우민화니 뭐니 흥미본위 자극적 단어 나열해가며 국민들을 정치 활동에 이용한 결과가 이런 꼴이니...정치에 참여시키기 이전에 정치를 제대로 논할수 있는 수준부터 만드는게 순서였음.
15.01.1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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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그럴듯하게 정리했는데 보수나 진보개념이 아니라 애국심을 가진사람이냐 아니냐로 봐야 될 듯 합니다 막연하게 우리나라 좋은나라 애국심 가진 사람이 저런식으로 되는거지 애초에 애국심이란게 없으면 해당사항 없을것 같습니다
15.01.22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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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너를 보면 답이 없는 유사인류란건 분명한데??
16.08.07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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