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로프 ‘루니아 Z’ 서비스 재개 임박
- 16년 전 짜릿한 손맛 그때 그대로
2000년대 큰 인기를 누렸던 명작 “ 루니아Z “가 다시 유저들의 품으로 돌아온다.
2006년 올엠이 개발한 ‘루니아 전기’를 넥슨에서 “루니아Z”로 운영하며 론칭 초창기 동시 접속자 3만 명, 글로벌 누적 이용자 5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최고의 사랑을 받은 “루니아Z”가 밸로프에서 다시금 명맥을 이어 오픈된다.밸로프 신재명 대표는 “아직 많은 루니아의 팬들로부터 “루니아Z”의 오픈 시기에 대해 궁금해하는 유저들의 문의가 매일같이 개발사 올앰과 밸로프로 접수되는 상황을 전하며, “루니아Z”라는 매력적인 명작을 초심으로 돌아가, 버릴 것은 과감히 버리고, 과거의 재미를 보존하여 “루니아Z”만의 특유의 게임성과 캐릭터 간의 협동성을 살릴 예정이다”고 밝혔다.
아직 정확한 오픈 시기에 관해서는 결정이 되지 않았으나 “루니아 Z”를 기다리고 있는 20, 30, 40 유저층의 그때 그 시절 “루니아Z”의 향수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루니아Z는 현재 밸로프 플랫폼 VFUN에 티저 페이지를 열고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김영훈 기자 grazzy@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