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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폰이치 소프트웨어, ‘보이드 테라리움 2’ 정식 발표
조회수 7002 | 루리웹 |
입력 2022.02.24 (16: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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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폰이치 소프트웨어가 2021년 7월 세가퍼블리싱코리아에 의해 정식 발매(일본은 2020년 1월)된 던전 RPG '보이드 테라리움'의 후속작 '보이드 테라리움 2'(void* tRrLM2();)를 발표했다.
인류가 오염균류에 의해 멸망한 지 수백년이 지난 세계. 어느 폐허에서 로봇은 한 명의 소녀 토리코와 만난다. 로봇은 나중에 만난 팩토리 AI와 협력해 생존 환경 테라리움을 만들고 토리코를 돌본다.
하지만 이는 쉽지 않은 일이었고, 로봇에게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닥친다. 오염균류가 토리코에게 가져오는 기묘한 질병, 토리코를 이용해 인류 부흥을 계획하는 존재의 출현, 파괴되는 팩토리 AI...
■ 파워 업
이번에는 테라리움 내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오브젝트가 등장한다. 온도와 습도를 비롯해 테라리움의 분위기도 조작 가능하며, 토리코의 행동도 테라리움의 환경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한다.
오염된 환경에서 토리코는 병에 걸리게 된다. 토리코의 몸이 부풀어 오르는 '풍선병'이나 바싹 말라버리는 새로운 병도 등장하는데, 이 때는 팩토리 AI와 협력하여 치료를 해주어야 한다.
인류가 오염균류에 의해 멸망한 지 수백년이 지난 세계. 어느 폐허에서 로봇은 한 명의 소녀 토리코와 만난다. 로봇은 나중에 만난 팩토리 AI와 협력해 생존 환경 테라리움을 만들고 토리코를 돌본다.
하지만 이는 쉽지 않은 일이었고, 로봇에게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닥친다. 오염균류가 토리코에게 가져오는 기묘한 질병, 토리코를 이용해 인류 부흥을 계획하는 존재의 출현, 파괴되는 팩토리 AI...
팩토리 AI
■ 파워 업
이번에는 테라리움 내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오브젝트가 등장한다. 온도와 습도를 비롯해 테라리움의 분위기도 조작 가능하며, 토리코의 행동도 테라리움의 환경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한다.
가습기와 수조를 배치해 습도가 높은 테라리움
습도가 너무 높으면 토리코가 곰팡이 투성이가 될 수도
오염된 환경에서 토리코는 병에 걸리게 된다. 토리코의 몸이 부풀어 오르는 '풍선병'이나 바싹 말라버리는 새로운 병도 등장하는데, 이 때는 팩토리 AI와 협력하여 치료를 해주어야 한다.
풍선병으로 몸이 부풀어 오르는 토리코
습도가 낮아 미이라처럼 말라버린 보습
|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