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르젬 게임즈, 웨이터 시뮬레이션 ‘더 웨이 오브 더 트레이(The Way of the Tray)’ 스팀(Steam) 출시
- 일본 요괴 세계에서 펼쳐지는 웨이터 시뮬레이션과 액션 퍼즐의 조합
- 스튜디오 ‘Who is Terry?’와 협업하여 개발, 스튜디오 지브리 작품에서 영감 받은 독창적 세계관 구현
Targem Games와 개발팀 ‘Who is Terry?’는 신작 <더 웨이 오브 더 트레이(The Way of the Tray)>가 2025년 8월 26일 공식 출시되어, 스팀(Steam)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이 게임은 일본풍 세계관을 배경으로 웨이터 시뮬레이션과 액션 퍼즐 요소가 결합된 독창적 작품으로, 플레이어는 신비로운 요괴 세계에서 레스토랑 웨이터로 일하며 생존과 귀환을 동시에 노려야 한다.
● <더 웨이 오브 더 트레이> 주요 특징
• 웨이터 시뮬레이션 + 액션 퍼즐 – 단순 서빙을 넘어 퍼즐적 요소와 전략적 플레이가 요구되는 독창적 경험
• 신비로운 일본풍 배경 – 일본 요괴와 전통 요리를 아우르는 신비로운 분위기 속 레스토랑 운영
• 요괴 손님과의 관계 형성 – 개성 넘치는 손님들에게 주문을 받아 서빙하며 신뢰를 쌓는 과정
• 다양한 요리 제공 – 오늘의 메뉴는 오니기리, 스시, 라멘, 그리고 후식으로 포춘 쿠키까지!
• 정확한 서빙과 성장을 통한 귀환 – 까다로운 셰프의 지도 아래 실력을 키우며, 원래의 세계로 돌아가는 길을 찾아야 한다
● 게임 스토리
어느 날 갑자기 신비로운 요괴들의 세계로 떨어진 주인공. 원래 세계로 돌아가는 유일한 방법은 이곳의 레스토랑에서 웨이터로 일하며 요괴 손님들의 신뢰를 얻는 것이다. 까다로운 셰프의 지도 아래, 다양한 주문을 빠르게 처리하고, 숙소 임대료도 내며, 요괴 손님들과 친밀한 관계를 쌓아야 한다. 점점 성장하는 플레이어의 웨이터 실력과 신뢰도는 원래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는 열쇠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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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rgem Games
Targem Games는 2002년부터 PC와 콘솔 게임을 개발해 온 스튜디오로, Crossout, Crossout Mobile, Star Conflict, Blaze Rush, Ex Machina 등 다양한 게임을 선보였다. Targem Games는 현재 PC, PS4, PS5, Xbox One, Xbox Series X|S, Meta Quest, 닌텐도 스위치, iOS 및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아우르는 게임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김영훈 기자 grazzy@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