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년요린이입니다
오늘은.. 지난번 생면을 만들고 세몰라밀이 많이 남아서
단호박 소스 베이스의 뇨끼를 만들었습니다.
1. 먼저 감자를 삶아 스패츌러에 넣고 압출하여 넓게 펴줍니다
☆뇨끼의 적인 수분을 없애기 위함입니디.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를 쓰면 좋은데 집에없고 하다못해 껍질채 감자를 삶아 벗기는게 더 좋은데 너무 힘드니 그냥 수분을 잘 날려줍시다.)
2. 밀가루와 계란 감자 소금을 넣고 반죽을 시작합니다
☆중요한건 밀가루 양입니다. 반죽이 너무 질지않게 그리고 너무 많아 진짜 수제비를 만들어선 안됩니다. 뇨끼식감는 쫀득이 아닌 포슬이 핵심입니다.
3. 반죽이 섞이면 잘치대줍니다. 너무 많이치면 글루텐이 생기므로 적당한힘으로 점성이 사라지게만 해주세요
(개인차가있으니 최적점을 찾아보세요)
4.반죽응 랩에싸서 냉장고에 24시간 휴지시키고 뇨끼모양을 잡을수 있게 커팅합니다.
(반죽이 잘나왔네요!!)
5. 커팅된 반죽을 길게 밀고 뇨끼커터로 자릅니다 없으시면 칼로 하셔도됩니다. 이후 모양을 잡기위해 뇨끼판이 포크를 이용할수있지만 귀찮아 패스했습니다.
(아 똑같은 크기로 잘라야하는데 ㅋㅋㅋㅋ)
6. 뇨끼는 끓는 물에 삶아 준비하면됩니다.
뇨끼가 물에 가라앉앗다 떠오르면 익은상태입니다.
7. 삶은 뇨끼를 체에 받혀 물기를 제어하고 올리브을 두른 팬에 노릇하게 익혀줍니다
8. 단호박 소스는 퓨레처럼 삶은 단호박 소금 버터를 이용하여 만들고 준비한 뇨끼를 올려 완성합니다.
☆ 소스는 토마토도 좋고 크림도 잘어울립니다
시판소스를 쓰셔도 ok입니다.
단호박의 진한맛과 감자뇨끼의 포슬함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으니 한번 도전해보세요
그럼 오늘도 맛있는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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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맞습니다. 바로 뇨끼의 미묘한 식감이 매력이죠 | 25.08.27 11:4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