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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 조용민 대표의 신작, '타임 테이커즈' 엔씨소프트 통해서 서비스 된다
조회수 12614 | 루리웹 |
입력 2025.08.20 (0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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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모바일 총괄 PD로 알려진 조용민 대표가 설립한 ‘미스틸 게임즈’는 자사의 신작 ‘타임 테이커즈’를 공개했다. 해당 타이틀의 서비스는 엔씨소프트가 담당한다.
타임 테이커즈 3인칭 팀 기반 슈팅 타이틀로 기획되었으며, 타임 에너지라 명명된 시간 자원을 활용한 게임 플레이를 통해 생존과 성장을 조율하도록 설정되어 있다. 플레이어는 게임의 제목처럼 과거와 미래에서 온 캐릭터들과 하나의 팀을 구성한다.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타임 에너지는 필드에서 모으게 되거나 상대를 쓰러뜨려서 빼앗는 방식으로 획득이 이루어진다. 플레이어가 획득한 타임 에너지라는 자원을 이용해 스킬을 해금하거나 캐릭터를 강화하는 것으로 전장의 상황을 제어하는 형태로 작동한다.
이러한 자원은 하나의 선택이 된다. 모은 타임 에너지를 스킬 해금과 같은 성장에 투자를 할 것인지. 아니면 생존 측면의 능력치를 강화할 것인지를 선택하는 구조다. 이러한 선택들은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며, 플레이어 개개인의 판단이 캐릭터의 육성과 전투의 유불리를 결정하게 된다.
게임 내의 캐릭터들은 정해진 역할이 존재하지 않으며, 오직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서 달라진다. 무기와 능력을 자유로이 선택하고 조율할 수 있기에 매 플레이마다 다른 형태의 플레이를 마주할 수도 있다. 이러한 플레이는 팀의 승리를 위해서 다른 플레이어와 조율하고 전략적인 판단을 내리도록 유도되고 있다.
게임 플레이는 오직 하나의 팀이 살아남는 경쟁 구도로 제공될 예정이며, 오브젝트를 이용해서 맵을 이리저리 건너 적의 뒤를 노리는 등 복잡 다양한 동선과 플레이를 추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빠른 템포의 전투와 함께 아군을 살리고 합류하는 플레이도 지원할 예정이다.
타임 테이커즈는 현재 개발 중인 상태이며, 스팀을 통해서 플레이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 구체적인 출시 시점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타임 테이커즈 3인칭 팀 기반 슈팅 타이틀로 기획되었으며, 타임 에너지라 명명된 시간 자원을 활용한 게임 플레이를 통해 생존과 성장을 조율하도록 설정되어 있다. 플레이어는 게임의 제목처럼 과거와 미래에서 온 캐릭터들과 하나의 팀을 구성한다.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타임 에너지는 필드에서 모으게 되거나 상대를 쓰러뜨려서 빼앗는 방식으로 획득이 이루어진다. 플레이어가 획득한 타임 에너지라는 자원을 이용해 스킬을 해금하거나 캐릭터를 강화하는 것으로 전장의 상황을 제어하는 형태로 작동한다.
이러한 자원은 하나의 선택이 된다. 모은 타임 에너지를 스킬 해금과 같은 성장에 투자를 할 것인지. 아니면 생존 측면의 능력치를 강화할 것인지를 선택하는 구조다. 이러한 선택들은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며, 플레이어 개개인의 판단이 캐릭터의 육성과 전투의 유불리를 결정하게 된다.
게임 내의 캐릭터들은 정해진 역할이 존재하지 않으며, 오직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서 달라진다. 무기와 능력을 자유로이 선택하고 조율할 수 있기에 매 플레이마다 다른 형태의 플레이를 마주할 수도 있다. 이러한 플레이는 팀의 승리를 위해서 다른 플레이어와 조율하고 전략적인 판단을 내리도록 유도되고 있다.
게임 플레이는 오직 하나의 팀이 살아남는 경쟁 구도로 제공될 예정이며, 오브젝트를 이용해서 맵을 이리저리 건너 적의 뒤를 노리는 등 복잡 다양한 동선과 플레이를 추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빠른 템포의 전투와 함께 아군을 살리고 합류하는 플레이도 지원할 예정이다.
타임 테이커즈는 현재 개발 중인 상태이며, 스팀을 통해서 플레이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 구체적인 출시 시점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 정필권 기자 mustang@ruliweb.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