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학원(2개월차)에서 만난 친구인데 그냥 털털하니 맘에들어서 친해 지고싶어서 번호 교환까진 했는데
그 뒤로 학원에서만 만나고 연락을 못하구있어요~
저는 그 친구 좋아하는데 어떻게 첫 단추를 꿰야하는지 잘모르겠습니다..
파판이랑 bl물(?) 애니메이션은 좋아하는거로 알구있는데 그뒤론 정보가없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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냅다 고백부터해서 사람 난감하게 하지마시고. 학원끝나면 같이 밥먹으러 갈래. 정도 찔러만 보시고 싫다고하면 접는거죠. 뭐 구질구질하게 매달리지말고 딱 한번만 물어보세요.
(IP보기클릭)211.226.***.***
음... 제가 어렸을 때 가장 후회했던 것이 하나가... 바로 용기였습니다. 이렇게 질질 끄는 거보다.. 확실히 결판을 내고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입니다. 고백을 하라는 말이 아니라.. 그냥 자주 만나게 만들수 있게 먼저 연락을 해보세요. 그쪽에서 1g의 관심이 있다면 계속 만나 줄것이고.. 아니면 빨리 정리하시는게..
(IP보기클릭)125.132.***.***
차이고 학원에서 만나면 어떤 기분일지 상상이 안가서요 마주보면서 6명이서 공부하는대라..
(IP보기클릭)211.226.***.***
차이는고 불편하고 자존심 상하는 것 보다 오히려 속으로 끙끙 거리면서 다른 사람 사귈수 있는 기회가 없어지는 것이 더 손해가 큽니다.
(IP보기클릭)121.159.***.***
이게 정답이라 생각합니다. 고백하라는 용기를 내라는 것이 아니라, 은근히 너에게 관심있다는 어필 = 밥먹자, 커피 마시자 = 이런 것을 용기내어 해보라는 이야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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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가 어렸을 때 가장 후회했던 것이 하나가... 바로 용기였습니다. 이렇게 질질 끄는 거보다.. 확실히 결판을 내고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입니다. 고백을 하라는 말이 아니라.. 그냥 자주 만나게 만들수 있게 먼저 연락을 해보세요. 그쪽에서 1g의 관심이 있다면 계속 만나 줄것이고.. 아니면 빨리 정리하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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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고 학원에서 만나면 어떤 기분일지 상상이 안가서요 마주보면서 6명이서 공부하는대라.. | 18.10.25 13: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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윀윀
차이는고 불편하고 자존심 상하는 것 보다 오히려 속으로 끙끙 거리면서 다른 사람 사귈수 있는 기회가 없어지는 것이 더 손해가 큽니다. | 18.10.25 13:22 | |
(IP보기클릭)112.161.***.***
냅다 고백부터해서 사람 난감하게 하지마시고. 학원끝나면 같이 밥먹으러 갈래. 정도 찔러만 보시고 싫다고하면 접는거죠. 뭐 구질구질하게 매달리지말고 딱 한번만 물어보세요.
(IP보기클릭)121.159.***.***
㈜햄스터
이게 정답이라 생각합니다. 고백하라는 용기를 내라는 것이 아니라, 은근히 너에게 관심있다는 어필 = 밥먹자, 커피 마시자 = 이런 것을 용기내어 해보라는 이야긔... | 18.10.25 13: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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