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보면 제목부터 답이 나와있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보다 네 살 어린 여자 동기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안 지는 꽤 되었는데 다른 팀에서 저희팀으로 오게 되었고 새로운 면을 알게되면서 좋아하게 된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많은 걸 알려주는 입장이다보니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았는데 요즘들어 저에게 냉랭하고 거리를 두는 느낌입니다. 누군가 만나는 사람이 있다는 거겠죠? 저는 온갖 상상을 하면서 술약속이라도 잡을까 고민중입니다. 이대로라면 술김에 고백할 것 같은데 역시 미친 짓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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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172.***.***
여성분은 충분히 공사를 구분하며 님에게 무언의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그냥 좋은 동료 정도로 단념하시지요..
(IP보기클릭)58.143.***.***
연애 잘못하시는 타입같은데.. 여자가 부담을 느끼는 것 같다 = 남자가 날 좋아하는 느낌이 드는데 나는 싫다. 갑자기 술약속이나 고백한다 = 여자입장 (난 여길 벗어나야겠어) 이 패턴이 될 가능성이...
(IP보기클릭)122.202.***.***
아무런 관계도 아닌데 술약속 부터 잡는건 좀...
(IP보기클릭)118.130.***.***
이미 여자가 무언의 거절을 하고 있습니다. 그와중에 님과 1:1로 술은 안마실겁니다. 1:1이라는 자체가 상대방에게 여지를 주는거라서 애초에 여지를 주는 여자였다면 냉랭하게 대하지 않겠죠. 남친이 없다고 남자고백 다 받아주는거 아니니까 지금은 후퇴하는게 현명합니다. 고백은 서로 썸이 오가고 서로의 마음이 이어진뒤 하는게 고백입니다. 썸도없고 서로의 마음도 이어지지안았는데 고백하는건 혼자만 즐기는 자위같은겁니다..ㅠ 결국 나만 좋자고 고백하고 같은 회사내의 동기와 서로 못볼사이되고...그러다 소문나면 본인만 창피하죠... 아무리봐도 손해각만 나옵니다.
(IP보기클릭)116.84.***.***
멀쩡한 사람 직장 관두게 하지 마시고 묻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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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관계도 아닌데 술약속 부터 잡는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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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은 충분히 공사를 구분하며 님에게 무언의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그냥 좋은 동료 정도로 단념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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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잘못하시는 타입같은데.. 여자가 부담을 느끼는 것 같다 = 남자가 날 좋아하는 느낌이 드는데 나는 싫다. 갑자기 술약속이나 고백한다 = 여자입장 (난 여길 벗어나야겠어) 이 패턴이 될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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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한 사람 직장 관두게 하지 마시고 묻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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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여자가 무언의 거절을 하고 있습니다. 그와중에 님과 1:1로 술은 안마실겁니다. 1:1이라는 자체가 상대방에게 여지를 주는거라서 애초에 여지를 주는 여자였다면 냉랭하게 대하지 않겠죠. 남친이 없다고 남자고백 다 받아주는거 아니니까 지금은 후퇴하는게 현명합니다. 고백은 서로 썸이 오가고 서로의 마음이 이어진뒤 하는게 고백입니다. 썸도없고 서로의 마음도 이어지지안았는데 고백하는건 혼자만 즐기는 자위같은겁니다..ㅠ 결국 나만 좋자고 고백하고 같은 회사내의 동기와 서로 못볼사이되고...그러다 소문나면 본인만 창피하죠... 아무리봐도 손해각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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