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 ‘극장판 주술회전: 시부야사변 X 사멸회유’ 12월 3일 개봉
- 성우 에노키 준야 내한 확정!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 예고
- 귀멸의 칼날∙체인소맨 흥행 잇는 주술회전 신드롬, 극장가 열기 이어간다
대한민국 대표 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048910 대표 정욱, 정동훈)가 전 세계 누적 발행 부수 1억 부를 돌파한 인기 만화 ‘주술회전’의 새로운 시리즈 ‘극장판 주술회전: 시부야사변 X 사멸회유’를 오는 12월 3일 국내 개봉한다고 밝혔다.
‘극장판 주술회전: 시부야사변 X 사멸회유’는 현대 최강 주술사 고죠 사토루를 봉인한 주술계 최대의 전투 ‘시부야사변’과, 사상 최악의 주술사 카모 노리토시가 꾸민 데스 게임 ‘사멸회유’로 이어지는 거대한 서사를 그린다.
특히 극장 상영에 맞춰 5.1ch 서라운드 사운드 믹싱으로 몰입감을 극대화한 ‘시부야사변’ 특별 편집판과, 특급 주술사 옷코츠 유타가 다시 등장하는 인기 에피소드 ‘사멸회유’의 첫 부분이 최초 공개되어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또한 한국 개봉을 기념해 오는 12월 7일, 주인공 ‘이타도리 유지’ 역의 성우 에노키 준야가 내한해 팬들과 특별한 행사를 진행한다. 영화 상영 전후로 팬들과의 인사 및 기념 굿즈 증정 시간을 갖고, 에노키 준야가 직접 영화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세부 일정과 예매 정보는 추후 대원미디어 공식 SNS 및 극장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된다.
한편, 이번 ‘극장판 주술회전: 시부야사변X사멸회유’가 TV 시리즈 3기 ‘사멸회유’의 선행 상영이 포함된 특별 구성인 만큼 최근 ‘귀멸의 칼날’, ‘체인소맨’으로 이어진 일본 애니메이션의 극장 흥행 릴레이가 이어질지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극장판 주술회전: 시부야사변 X 사멸회유’는 주술회전 시리즈의 세계관을 확장하는 동시에 팬들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선사할 작품”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인기 IP를 국내 팬들이 더욱 가까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