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실사 영화, 파라마운트와 계약
파라마운트의 CEO 데이빗 엘리슨(David Ellison)은 '꿈이 현실이 되었다.'고 감격했다. 오리지널 콜 오브 듀티의 연합군 캠페인부터 모던 워페어와 블랙 옵스에 이르기까지, 오랜 시간 콜 오브 듀티를 즐겼다는 그는 '이 특별한 스토리텔링 세계를 대형 스크린으로 옮기는 것은 영광이자 책임이며, 가벼이 여기지 않는다.'고 언급하고 '탑컨: 매버릭에서 그랬던 것처럼 타협 없는 헌신으로 접근하고 있고, 이 프랜차이즈와 팬들이 응당 받아야 할 높은 기준을 충족시킬 것'이라 약속했다.
개봉 시기와 스토리, 제작진 등 구체적인 내용은 이번에 밝혀지지 않았다.
|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