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먹고 양이 적어져서 최근 뷔페를 안 갔는데
뷔페를 가고 싶어하는 친구 따라 오랜만에 방문한 대전 베스타 뷔페입니다.
생과일 음료수 코너. 뷔페오면 생과일 쥬스는 2개씩은 먹습니다.
쥬스 담에 들리는 스프코너. 불도장은 신기하네요.
전 늘 먹던 양송이스프로.
이름이 브루스케타인지 브루케리타인지 그랬음
뇨끼가 있어서 잽싸게 담았습니다.
뷔페 시작할땐 샐러드로 시작하는게 국룰이었는데 샐러드는 생각보다 별로 없던?
튀김코너. 튀김들이 엄청 컸습니다.
갠적으로 피시앤칩스가 젤 좋았네요.
베이징 덕이 있어서 홀린듯 집었는데 생각보다 그냥 그랬습니다.
뭘 골라도 평타 이상인 중국요리 코너
많이 못 먹어~ 하면서 5접시는 먹은거 같네요.
멘보샤 엄청 실해서 놀랐습니다. 포장하고 싶었다..
스테이크류는 평타 이상은 되었습니다.
왼쪽에 저 탄거 같은 고기도 꽤 괜찮았어요.
실패한 적이 없는 연어와 튀김.
맨 위에 감자튀김처럼 보이는게 피시앤칩스입니다.
저것만 마음같아선 계속 먹고 싶었음..
테이블당 1개씩 주는 바닷가재 찜. 그냥저냥 먹을만했습니다.
이 뷔페는 디저트 코너가 꽤 실해서 친구랑 디저트로만 두접시나 먹었습니다.
커피나 차도 다양하게 있어서 주문 가능합니다.
초코초코하게 디저트 먹고 마무리~~~
아직까진 뷔페 다섯접시 이상은 가능하네요 ㅋㅋㅋ
먹을 수 있을때 열심히 먹어둬야겠다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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