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ords of Legends’, 게임스컴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에서 글로벌 데뷔
- 중국 저승 신화를 바탕으로 한 수상 경력 RPG ‘고검(Gujian)’ 시리즈의 차기작이 최초로 PC와 콘솔 플랫폼에 출시됩니다
Aurogon Shanghai는 오늘, 사랑받는 ‘고검(Gujian)’ 시리즈의 새로운 작품인 Swords of Legends를 발표하며, gamescom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 쇼케이스에서 전 세계 최초 공개를 진행했습니다. 프랜차이즈 15년 역사상 처음으로, 전 세계 플레이어들은 새롭게 선보이는 독립형 액션 RPG 어드벤처를 통해 풍부한 중국 판타지 세계를 PC와 콘솔에서 경험하게 됩니다.
Swords of Legends에서 플레이어는 사후에 부활한 저승 집행자 **시판(Si Pan)**의 역할을 맡게 됩니다. 그는 신비한 무공, 신성한 아티팩트, 그리고 강력한 무기를 휘두르며 이세계의 공포들과 맞서 싸웁니다. 포획한 영혼을 소환하여 함께 전투에 참여시키거나, 영적인 봉인으로 적의 움직임을 제압하며, 다수의 적을 동시에 타격하는 강력한 공격을 unleashed하여 전세를 뒤집을 수 있습니다. 모든 적은 고유한 도전을 제시하며, 플레이어는 전략적으로 능력을 활용해 그들의 약점을 공략하는 전술적 숙련을 요구받습니다.
거의 20년에 걸친 RPG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Aurogon Shanghai는 중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게임 스토리텔러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수백만 명의 마음을 사로잡은 장대한 사가 고검(GuJian) 시리즈로 잘 알려진 이 스튜디오는 이제 Swords of Legends를 통해 새로운 장을 열고 있습니다. 전 세계 게이머들을 위해 제작되었으면서도 중국 저승 신화의 마법적 색채를 깊이 담아낸 이번 차세대 경험은, 프랜차이즈 팬들과 신규 플레이어 모두를 신화와 운명, 그리고 발견이 어우러진 숨 막히는 언데드 세계로 초대합니다.
고대 중국 문학과 전통 설화에서 영감을 얻은 Swords of Legends의 세계는 매혹적이면서도 불가사의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이 게임은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해 플레이어들을 아름다움과 위험이 공존하는 몰입형 세계로 이끌어 갑니다. 연못 위에서 배를 저어 나아가거나 절벽 길을 걸을 때, 전통 동양 음악의 애잔한 선율이 흘러나와 여정을 함께하며, 《산해경》과 같은 전설적인 고전에서 모티프를 얻은 잊을 수 없는 영혼 존재들과 신화적 생명체들을 마주하게 됩니다.
수상 경력에 빛나는 고검(Gujian) 프랜차이즈의 첫 글로벌 출시작인 Swords of Legends는 깊이 있는 서사를 이어온 시리즈의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새로운 캐릭터와 신선한 스토리라인을 선보입니다. 이는 신규 플레이어들을 위한 새로운 시작이자, 중국에서 거의 20년 동안 팬들에게 사랑받아 온 유산을 기리는 연속선이 될 것입니다.
최신 소식, 오픈 베타 일정, 그리고 예정된 데모 공개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확인하려면 Swords of Legends 공식 웹사이트를 방문하세요.
* 공식 웹사이트 : 바로가기
* 유튜브 : 바로가기
* 트위터/X : 바로가기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