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소래포구로 이사와서 난장시장은 21일 일요일날 처음 가봤어요
미리 입질의 추억님 유튜브를 보고 준비를 하고 갔습니다....
대충 1키로에 25마리 정도로 사자... 키로에 25,000원에 샀어요 난장 시장 사진은 못찍었네요
2층 초장집... 날씨가 좋아서 밖에서 많이 드시는데 저는 에어컨 앞자리 앉아서 먹어써요
어떻게 딱 25마리 였어요
머리때고 요정도 크기
버터?(마가린) 머리구이
소주 3병에 칼국수도 하나 먹고 친구 화장실 간데서
흡연구역 다녀 왔는데
상을 싹 치웠더라고요... 뭐지?!? 계산도 안했는데... 손님 많으니 일하시는분들 정신 없더라고요
술값 15,000원 빼줘서 35000원 계산했어요... 술이랑 안주 조금 남기는 했는데 기분은 좀...
다음주에는 꽃게탕 먹으러 갈려는데 어느 초장집을 가야할지 고민중입니다
참 꽃게 시세가 딱딱이가 키로에 13,000원... 물렁이 애들은 키로 만원이더라고요...
그럼 꽃게탕 먹고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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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를 포함한 서해 대부분)에서는 난장시장보다는, 난전시장으로 통용되는 편입니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