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롤로그 -
바젯트: 이곳은... 평소의... 집?
어떻게된거지... 나는...
어느새 해도 져있고, 자고있던건가?
윽... 두통이 심해...
잠들기 전의 기억이 잘 나지않아
무슨 일이 있던 걸까...그렇군요
만약을 위해 임무를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전 후유키에서의 성배전쟁을 감시하기위해
교회에서 파견된 마술사이면서
교최의 뜻에 어긋나는 마술사를 처단하라는 명을 받은
봉인지정의 마술사
일곱명의 마스터와 서번트
그들이 어린아이이건 선한 사람이건 용서없이 처단한다
좋아, 문제는 없군요
축적된 피로는 없음
움직임에 장해가 되는 부상도 없고 장비도 준비되어있습니다
싸움에 어떤 문제도 없어
그럼 시작하죠
설령 상대가 신대의 영웅이라해도
붉은 가지의 기사의 후예로써
더이상 지연할수없습니다
VS토오사카 린
" 중국무술은 사상과 함께 한다
저희 서양의 마술사들에게는 쓸데없는 점입니다
전향하겠다면 좋은 교재를 소개해드리죠 "
" 마술사가 슈트를 사용하는 것이 이상한가요?
마술과 종합격투기는 상성이 좋습니다만 "
VS 루비아젤리타
"... 예전에, 저보고 에델펠트하고 마음이 맞을 거라고 들었는데
제가 당신과 동류로 보였다는 뜻이군요..."
랜서의 등장
바젯트: 당신이 서번트 랜서?
랜서: 서로가 끈질기구만 바젯트
재회를 기념해서 한잔하고 싶지만, 그렇게도 안되겠구만
쓸쓸하지만, 지금은 그녀석의 손발로써 움직이고있거든
그래도 뭐, 그쪽도 책임이 있잖아?
넌... 그래, 몸은 이제 그만 단련하고
다음엔 사람보는 눈을...
바젯트: 누구야... 당신은 분명 처음 만나는 사이인데...
어째서... 가슴이 괴로운거지...
랜서: .......
같이 했던 정이다
기뻐해라 프라가의 계승자여
이 창으로 막을 내리겠어
바젯트: 기, 기다려요
난 다,당신과는 싸울수없어
알고있어... 난 당신을 알고있어
알고있어요...
랜서를 쓰러트린 후
" 랜서를 쓰러트렸어...
기뻐할만한 일인데... 어째서
이렇게 울것처럼... 슬프다니... "
코토미네 키레이의 등장
코토미네: 어서와라
바젯트 프라가 마크레밋츠
그 상처로 잘도 살아났군
우선은 그 투지에 경의를 표하도록하지
바젯트: 키레이? 어째서 당신이 이곳에?
그리고, 그 령주는... 설마?
코토미네: 그래, 너에게서 뺏은 령주다. 마크레밋츠
난 너에게서 령주를 뺏고 랜서의 마스터가 되었다만....
그렇군, 그것까지 "없던 일" 로 만든 모양이군
바젯트: 무슨 얘길 하는겁니까! 키레이
저는 마스터가 아닙니다
저는 그저, 교회의 명령으로 성배를 확보하기위해
코토미네: 호오... 그럼 그렇다치고
확보한 성배는 어쩔셈이지?
그대로 교회에게 넘길셈이냐?
바젯트: 다,당연하죠
몰락했다고는 하나, 전 프라가가문의 장녀
그 피에 걸맞는 사람이라면, 교회에 뜻에 따라야합니다
코토미네: 역시 인간의 업보란 정말 아름답군
죽음에 근접하고, 삶에서 멀어졌음에도
스스로의 기만에서 벗어나지못하는것인가
그럼 마지막 관문이다 역월의 주인이여
내가 마스터인 이상 싸움은 피할수없다
배후에서 나와 앞을 치는 것이 가능할지
그 손으로 시험해보거라
코토미네를 쓰러트린 후
" 이겼어...?
그 누구에게고 물러서는 법이 없던
강철같은 대행자를 나따위가...?
아니야... 그런 일은... 절대로... "
- 에필로그 -
바젯트: 아... 또 뒤에서... 가슴을... 꿰뚫리다니...
방심, 했어...
하지만... 그렇겠죠... 당신이...
그정도로 쓰러질 리가 없겠죠...
...아아... 또 두통이...
달콤한 독처럼... 손발이 저려가...
천천히 잠들고있어...
... 성배전쟁은 끝나지않아...
이렇게 내가 잠들어있는 한 몇번이고 재현되겠지
난 아직... 내 소원조차 찾아내지못했는데...
사쿠라: 우리에서 꿈을 본다
공허한 낙원
불실의 공백
깨어날수없는 요람의 붉은 정원
자, 성배 전쟁을 계속하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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