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루리웹에 영상을 올리면 항상 문구 편집을 해서 올리고는 하는데...이번엔 양이 좀 많아서 할수없이
블로그에 있는 HTML을 복사해왔습니다(-_-) 간만에 올리는 페이트 언코영상이지만 꽤 깁니다(많이)
음. 무슨 바람이 불어서 안하던 영상 업로드를 다시 하는가 하면...
1. 이번학기는 주 5일제(?)여서 학기 초에 무진장 피곤한 나날이었으나 이제 적응이 되어간다.
2. 시험공부는 안하지만 일단 시험도 끝났다.
3. 우연히 카부터님의 - 크레이지 콜렉터 - 블로그에서 투극 09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점포예선 영상을 보았다.
의 세가지 이유가 되겠다.
...라곤 하지만 사실은 3번이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뭐랄까, 저렇게 대전영상을 보니 살짝 불타올랐다고 할까.
알고있는 콤보들이었지만 정말 '생각조차 못한' 투영 응용이 된 아쳐의 콤보를 보니 내가 여태 알고있는게 다가 아니고, 아직도 멀었다는
생각에 패드를 잡고 열심히 콤보를 찍어보았다. 여러번 이야기하지만 스틱유저가 아닌 패드유저이다.
이것저것 준비한 탓에 영상이 여태까지 올렸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콤보 게시물중에 가장 많은 숫자이다. 스크롤도 꽤나
길테니 볼 사람은 각오하고(?) 보도록.
나를 불타오르게 만든 장본인(?)인 투극 09 점포예선 경기 영상이다.
카부터님의 블로그에서 발견하고, 퍼가기 요청을 부탁드려 허가를 받아서 콤보 영상을 준비하게 되었다.
이 자리를 빌어 카부터님 감사합니다('-')
src="http://flvr.pandora.tv/flv2pan/flvmovie.dll/userid=kabuto&url=200904301118214665tcn72xp23rn1&prgid=35019207&lang=ko&res=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window"
allowFullScreen="true" pluginspage="http://www.macromedia.com/go/getflashplayer"
width="448" height="385">
관전 포인트를 집어보자면...
1. 코토미네는 종나세다.
2. 아쳐는 약하다.
3. 아쳐는 약하다.
4. 아쳐는 콤보숫자는 높으나 약하다.
5. 투영콤보는 멋지긴 하다.
6. 하지만 쓰기가 더럽게 어렵다.
7. 랜서 개안습
정도가 되겠다.
저기서 본 아쳐의 플레이는 적절한 역가드와 심리전. 그리고 실수가 별로 없는 연속투영이 빛을 발하는 영상이긴 하지만
똑같이 따라할 생각은 없다. 어디까지나 콤보는 자작 콤보이고, 저기서 보고 배운것은 지상투영 하나뿐.
이런 저런 상황에서의 콤보이긴 하지만 결국 아쳐는 B급캐릭터 밸런스를 가지고 있으며, 이것을 조금이나마 끌어올리기 위해
투영 콤보는 필수적이다. 투영을 할수있냐 없냐에 따라서 캐릭터의 강함의 차이가 너무 심하게 나기 때문이다.
...그리 쉬운것은 아니지만 아쳐를 좋아하고 아쳐를 주력으로 사용하고 싶다면 별수없이 JCC에 익숙해지는 수 밖에는...
이번에도 불안하기 그지없는 우리나라는 버리고 글로벌하게(?) 유투브를 이용하게 되었다. 업로드 속도는 거지같이 느리지만
워낙 영상들이 용량이 적다보니 그렇게 오래 걸리지는 않더라.
일단 위의 투극 영상을 죽 본 사람은 이 영상부터 차례대로 보도록 하자.
먼저 JCC투영이 없이 공중투영 칼라드볼그 콤보이다.
기억할 사람들은 기억하겠지만 이 영상은 예전에 올렸던적이 있는 공중투영 콤보이다.
커맨드는 점프 강->중->밑 중->앞 중->강->앞밑앞 약->리플렉트->중->밑 중->앞 중->강->무검영창->중->밑 중->앞 중->강->
밑 강->앞밑앞 중->하이점프 약->중->밑밑 강->밑앞 약->칼라드볼그
원래는 JCC를 하지 못하는 사람을 위한 공중투영 콤보라고 하는데 내 경우는 순서가 반대로 되어서 JCC를 열심히 연습하고 나서 보니
이런 콤보가 있었다는 사실... 그래서 그런지 이게 아쳐의 기초 칼라드볼그 콤보라고 하는데 이게 더 어려워...
그리고 여기부터가 이번 콤보리스트의 시작인 아쳐의 연속 JCC투영 콤보강좌(?)의 시작이다.
말 그대로 기본적인 개념만을 다루었기 때문에 중심이 되는 연속투영을 보면 된다.
커맨드는 점프 강->중->밑 중->앞 중->강->밑 강->앞밑앞 중->밑밑위 강->밑 강->밑밑위 강->밑 강->앞밑앞 중->점프 약->중->
점프 약->중->강
쉬워보이는 사람은 한번 해볼것. 쌍검에서 활로, 활에서 쌍검으로 콤보 도중에 자유자재로 투영을 하는 것이 JCC 투영이다.
원래는 밑밑 강이 투영 커맨드이나 저렇게 상대를 공중에 띄운 상태의 딜레이를 끊고 강제적으로 투영을 연결시키기 위해서 점프캔슬인
'위'가 추가로 들어간다는 것.
위의 2회 JCC 투영을 성공할수 있다면 다음단계로.
한단계 더 올라가서 3회 JCC 연속투영 콤보이다.
커맨드는 점프 강->중->밑 중->앞 중->강->밑 강->앞밑앞 중->밑밑위 강->밑 강->밑밑위 강->밑 강->앞밑앞 중->밑밑위 강->
밑 강->칼라드볼그
이 연속투영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너무 빨라도, 너무 느려도 안된다는 것이다. 앞밑앞 중의 타격이 들어가고 나서 침착하게
JCC투영을, 활 상태에서 밑 강의 타격이 들어가면 맞춰서 다시 JCC투영 후에 밑 강으로 콤보를 연결시키는게 중요한데, 이건 뭐
직접 해보면서 박자를 익히는게 좋다.
그리고 이건 리플렉트 가드와 무검영창을 이용한 콤보. 가장 위의 영상과 앞부분은 같다.
단지 공중투영 대신에 JCC 연속투영이 들어간다는 것이 틀린 점.
커맨드는 점프 강->중->밑 중->앞 중->강->앞밑앞 약->리플렉트->중->밑 중->앞 중->강->무검영창->중->밑 중->앞 중->강->
밑 강->앞밑앞 중->밑밑위 강->밑 강->밑밑위 강->밑 강->앞밑앞 중->밑밑위 강->밑 강->칼라드볼그
리플렉트 가드는 그냥 이런 예가 있다고 보여주는 정도이고, 콤보 도중에 무검영창을 하고 싶다면 강공격 후에 영창으로 콤보를
이어주자. 마력개방 모드가 아니면 앞밑앞 약같은 특수기 후에 영창이 이어지지 않는다.
그럼 이번엔 가볍게 여태까지 설명한 기초(?)를 가지고 마력개방 콤보를 이어보자.
어째서인지 모르지만 공중콤보보다 지상 마력개방 후에 앉아서 활 연사를 하는 콤보를 좋아하기 때문에 - 왠지 멋있다 -
언제나 외길을 달리는 스나의 대표콤보(?)중 하나이다.
커맨드는 점프 강->중->밑 중->앞 중->강->밑 강->앞밑앞 중->밑밑위 강->밑 강->밑밑위 강->밑 강->앞밑앞 중->밑밑위 강->
밑 강->마력개방->밑 강->위밑 강->위밑 강->위밑 강->위밑 강->위밑 강->위밑 강->위밑 강->위밑 강->칼라드볼그
저번의 아쳐영상에서 설명한적이 있는데, 앉아서 활 연사는 모두 점프캔슬 커맨드가 입력이 되기 때문에 전부다 '위밑 강'이 들어간다.
이렇게 해서 예전에 올렸던 앉아활 연사 콤보보다 대미지가 더 높아진 콤보가 만들어졌으나... 원래 콤보라는게 대미지
몇백이라도 더 올려보려고 발버둥치는게 일반적(??)이니 발버둥을 더 쳐보자.
여태까지 영상을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아쳐의 경우 공격이 전부 전진형이기 때문에 치다보면 어느새 상대가 구석으로
몰리게 되는것을 볼수 있다. 이것을 이용해서 상대가 구석쪽으로 몰렸을때에 유효한 콤보가 있다.
커맨드는 점프 강->중->밑 중->앞 중->강->밑 강->앞밑앞 중->밑밑위 강->밑 강->밑밑위 강->밑 강->앞밑앞 중->밑밑위 강->
강->밑 강->마력개방->밑 강->위밑 강->위밑 강->위밑 강->위밑 강->위밑 강->위밑 강->위밑 강->위밑 강->칼라드볼그
...정말로 대미지 100정도 더 늘어난다. 상대가 구석에 있을 경우는 활 투영후에 밑 강 이전에 서서 강공격으로 추가타가 가능하다.
실제로 몰려있지 않으면 꽤나 히트백이 길기 때문에 불가능하지만 생각보다 쉽게 몰리기에 효율이 좋다.
하지만 여기까지는 할만하지 않으려나? 싶은 사람들에게 조금 더 어려운 주문을 해본다.
밑 강 뒤에 밑밑위 강이 수월하다고 해서 강->밑 강->밑밑위 강은 절대 수월하지 않다는 사실.
눈물겹게도 이번에도 대미지 100에 목숨을 거는 콤보가 탄생되었다.
커맨드는 점프 강->중->밑 중->앞 중->강->밑 강->앞밑앞 중->밑밑위 강->강->밑 강->밑밑위 강->밑 강->앞밑앞 중->밑밑위 강->
강->밑 강->마력개방->밑 강->위밑 강->위밑 강->위밑 강->위밑 강->위밑 강->위밑 강->위밑 강->위밑 강->칼라드볼그
...구석에 몰린 경우에는 처음 앞밑앞 중으로 상대를 날린 뒤에 JCC 투영으로 강->밑 강 후에 JCC 투영이 가능하다.
...가능하긴 하지만 난이도는 밑 강->밑밑위 강에 비해서 두배는 올라간다. 왜그런지는 직접 해보면 안다(-_-) 밑으로 대기중이다가
강공격 후에 밑밑위 강과 서서 강 후에 바로 앉아서 강, 그리고나서 밑밑위 강은 커맨드의 대기시간이 틀리기 때문인데...
사실 정신건강에 이롭지 못하니 이렇게까지 목숨을 걸 필요는 없다고 하고싶으나, 원래 콤보라는게 그런거지 뭐...
...나는 앞밑앞 중 뒤에 밑밑위 강으로 활투영 한번은 하겠는데 두번은 죽어도 못하겠고, 그런데도 활콤보는 쓰고싶다라고
억지를 부리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이런 콤보가 있다.
개인적으로도 매우 쉽고, 나름 멋도 나는(?) 콤보로 주력콤보로 사용한다. 상대가 역시 어느정도 구석에 있어야 하나
상황을 잘 보면 얼마든지 가능하다.
커맨드는 점프 강->중->밑 중->앞 중->강->밑 강->앞밑앞 중->밑밑위 강->강->밑 강->마력개방->강->밑 강->위밑 강->위밑 강->
위밑 강->위밑 강->위밑 강->위밑 강->위밑 강->칼라드볼그
...위의 JCC 연속투영이 허무해지는 순간이긴 하지만 뭐... 대미지 300이 높은것을 기뻐하자(-_-)
그리고 위에 있는 콤보들을 사용하려다 보면 분명히 이렇게 미스커맨드가 날때가 있다.
이런때에 응용할수 있는 도박성(?) 콤보가 있는데...
활 투영후에 밑 강을 치고나서 다시 투영을 하려다보면 손이 너무 급해서 밑밑위 강을 눌러도 투영이 되지않고 점프 강공격(...)이
나갈때가 있다. 이럴때는 침착하게 이렇게 도박을 하면 된다(?)
커맨드는 점프 강->중->밑 중->앞 중->강->밑 강->앞밑앞 중->밑밑위 강->강->밑 강->점프 강->마력개방->칼라드볼그->밑->
흐룬팅->밑뒤 중->밑 중
무려 평소에는 절대 쓸일이 없는 흐룬팅(...)을 볼 기회가 아닌가! 적극적으로 활용하지는 말자(?)
어디까지나 투영실패의 미스커맨드시의 대처방법이다. 어차피 마력개방은 했으니 게이지가 아까워서 하는 도박성이기 때문이다.
라고는 하지만 흐룬팅은 의외로 쓸모있기도 하다. 하단공격과 함께 걸어주면 쓸만하기도 하니...
그리고 흐룬팅이 맞았을거라 가정하고 질러보는 JCC가 들어간 도박성 콤보 두번째(--)
기왕 때릴수 있는거 최대한 때려보자는 컨셉인데, 이렇게 호이호이 걸려주면 얼마나 좋겠냐만 과연...
커맨드는 점프 강->중->밑 중->앞 중->강->밑 강->앞밑앞 중->밑밑위 강->강->밑 강->점프 강->마력개방->칼라드볼그->밑->
흐룬팅->밑 중->앞밑앞 중->밑밑위 강->밑 강->밑밑위 강->밑 강->앞밑앞 중->점프 약->중->점프 약->중->강
칼라드볼그 커맨드 뒤에 어째서 밑이 있는가 하면, 이 게임은 점프시에 밑 버튼을 누르면 하강이 빨라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여기서부터는 상대가 전혀 몰려있지 않을때를 고려해서 생각해본 콤보이다.
아쳐의 공격이 전진형인것을 감안해서, 리플렉트 가드를 이용해서 콤보를 이어나가서 구석에 몰아놓은 뒤에 활연사 콤보.
커맨드는 점프 강->중->밑 중->앞 중->강->앞밑앞 약->리플렉트->중->밑 중->앞 중->강->밑 강->앞밑앞 중->밑밑위 강->
강->밑 강->마력개방->강->밑 강->위밑 강->위밑 강->위밑 강->위밑 강->칼라드볼그
대미지가 조금 떨어지지만, 적을 구석에 몰지 못하면 아예 사용을 못하는 콤보라는 것을 감안해두자.
그리고 위처럼 해도 안될 거리라면 뭐... 조금 더 때려서 앞으로 전전시키는수밖에...
따로 이야기를 하지 않았지만, JCC 연속투영도 결국은 전진형이다. 기왕 연습한거 이럴때 써먹어보자.
커맨드는 점프 강->중->밑 중->앞 중->강->앞밑앞 약->리플렉트->중->밑 중->앞 중->강->밑 강->앞밑앞 중->밑밑위 강->
밑 강->밑밑위 강->강->앞밑앞 중->밑밑위 강->강->밑 강->마력개방->밑 강->위밑 강->위밑 강->위밑 강->위밑 강->위밑 강->
위밑 강->칼라드볼그
대미지도 늘어나고, 재미도 있고, 어렵기도 하니 이쪽을 선호해보자(-_-)
여기까지가 투극 영상을 보기 전에 혼자 찍어놓은 콤보영상이었다. 그리고 투극 점포예선 영상을 보고나서 알게된것이 바로
'지상투영 콤보'라는 것이었는데...
일단 이것이 지상투영의 기초영상이다.
카부터님이 올린 영상에서 보자마자 '허허' 하고 웃음이 나오게 해준 콤보였는데, 기본적으로 활로 3연사 뒤에 투영을 해서
연속기를 넣는다는 개념은 같으나 중요한건 3연사 뒤에 투영이기 때문에 뒤의 콤보는 여태까지 했던 JCC 연속투영을 이용했다.
커맨드는 활투영 상태에서 중->밑 중->강->밑밑 강->중->밑 중->앞 중->강->밑 강->앞밑앞 중->밑밑위 강->밑 강->밑밑위 강->
밑 강->앞밑앞 중->밑밑위 강->밑 강->칼라드볼그
뭐랄까, 신세계가 보였다고 할까. 원래 남의 영상에는 관심이 없고 콤보는 어디까지나 자기류(自己流)이기 때문에 생각도 하지 못한
콤보였다. 나도 모르게 '투영은 언제나 JCC' 라는 생각이 박혀있었는지, 아니면 처음부터 JCC라는걸 알아버려서 순서대로 밟아야할
단계를 건너 뛰었는지...
위의 투극 영상에서는 리플렉트 가드 후에 활 투영을 하고 콤보를 연속해서 넣었다.
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절대로 못할거라 장담한다. 왜냐면 나도 처음에 안되더라(-_-)
그래서 지상투영을 연습하기 위해 리플렉트보다 더욱 쉬운 마력개방을 이용해서 연습을 해 보았다.
목적은 어디까지나 JCC보다는 지상투영의 성공이기 때문에 JCC는 넣지않고 연습을 해보았다.
앞밑앞 약 뒤에 리플렉트 가드보다 마력개방을 하는 쪽이 여유시간이 남기 때문에 연습은 이쪽을 추천한다.
커맨드는 점프 강->중->밑 중->앞 중->강->앞밑앞 약->마력개방->밑밑 강->중->밑 중->강->밑밑 강->중->밑 중->앞 중->강->
앞밑앞 약->리플렉트->중->밑 중->앞 중->강->밑 강->앞밑앞 중->점프 약->중->점프 약->중->강
그리고 윗단계가 성공한다면 앞의 JCC 연속투영도 한번 해보자.
사실 활콤보가 아닌이상 마력개방은 그다지 효율적이지 못하다. 무한의 검제를 위해서 영창을 해야하기 때문에 언제나 아쳐는
게이지와의 싸움이고, 그렇기 때문에 JCC 연속투영이 더욱 중요하기 때문인데 일단은 지상투영 연습이니 그러려니...
커맨드는 점프 강->중->밑 중->앞 중->강->앞밑앞 약->마력개방->밑밑 강->중->밑 중->강->밑밑 강->중->밑 중->앞 중->강->
앞밑앞 약->리플렉트->중->밑 중->앞 중->강->밑 강->앞밑앞 중->밑밑위 강->밑 강->밑밑위 강->밑 강->앞밑앞 중->점프 약->중->
점프 약->중->강
마력개방 후에 투영은 시간이 넉넉하기 때문에 타이밍만 기억하면 금방 할수있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극악 타이밍의
리플렉트 후 투영콤보...
이번 콤보는 앞밑앞 약 후에 리플렉트 가드, 그리고 그 사이의 틈을 이용해서 재빨리 활로 투영하고 연속기를 넣는것이 주요 포인트이다.
커맨드는 점프 강->중->밑 중->앞 중->강->앞밑앞 약->리플렉트->밑밑 강->중->밑 중->강->밑밑 강->중->밑 중->앞 중->강->
밑 강->앞밑앞 중->밑밑위 강->강->밑 강->칼라드볼그
그리고 위의 콤보가 가능하면 그 뒤에는 마력개방까지 이어가면 된다.
커맨드는 점프 강->중->밑 중->앞 중->강->앞밑앞 약->리플렉트->밑밑 강->중->밑 중->강->밑밑 강->중->밑 중->앞 중->강->
밑 강->앞밑앞 중->밑밑위 강->강->밑 강->마력개방->강->밑 강->위밑 강->위밑 강->위밑 강->위밑 강->위밑 강->칼라드볼그
다른게 하고싶은 사람은 얼마든지 응용해서 다른 콤보를 만들수 있다. 꼭 영상대로 할 필요는 없고, 그냥 중요한것은 JCC 연속투영과
지상투영의 응용방법이 있다는 것이니까 이것이 가장 효율적이라고도 할 생각은 없고 실제로도 아니다. 이 영상만 해도
JCC 연속투영은 두번은 더할수 있으나 힘들어서귀찮아서 찍지 않았다. 난이도의 상승이 너무 심하기 때문에(-_-)
...라곤 하지만 결국 대미지는 다 거기서 거기. 몇백을 차이를 두지만 공중투영이나 지상투영이나 대미지는 비슷비슷 하다.
단지 마력개방후에 활난사가 지상에서 가능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지상이 더 좋다.
여기까지가 이번에 준비한 아쳐의 일반콤보 영상들이고 이제부터는 실전에서는 6영창이라는 핸디캡 덕분에 거의 쓸일이 없는
무한의 검제 콤보들이다(-_-) 실제로 위의 투극 영상에서도 코빼기도 안보였...
JCC 연속투영을 찍으면서 무한의 검제도 이런저런 방법을 응용해 보았으나 무한의 검제 시전시에 상대가 공중에 있는 경우는
영 효율이 좋지 않았다. 이번 영상은 예전에 길가매쉬에게 때렸단 바로 그 영상과 동일한 콤보레시피.
커맨드는 점프 강->중->밑 중->앞 중->강->앞밑앞 약->무한의 검제->밑밑 강->중->밑 중->앞 중->강->앞밑앞 약->리플렉트->
중->밑 중->앞 중->강->밑 강->앞밑앞 중->밑밑위 강->밑 강->앞밑앞 중->밑밑위 강->밑 강->앞밑앞 중->무한의 검무
무한의 검제 시전시에 투영 커맨드는 검이 떨어지는 기술로 바뀐다. 역시 JCC가 들어가기 때문에 밑밑위 커맨드가 필요하다.
대미지도 좋고 오히려 위의 연속투영보다 어렵지도 않다(-_-) 하지만 6영창의 압박...
하지만 활 투영과는 약간 타이밍이 틀리기 때문에 익숙해지지 않으면 무한의 검제 시전 뒤에 바로 밑밑 강은 미스커맨드가 나기 쉽다.
공중에 띄워서 타이밍을 재보면 오히려 쉬워지는데...
대충 이런느낌이다. 여기에 중요한 힌트가 들어있다.
커맨드는 점프 강->중->밑 중->앞 중->강->밑 강->앞밑앞 중->무한의 검제->밑밑 강->밑 강->앞밑앞 중->밑밑위 강->밑 강->
앞밑앞 중->리플렉트->밑 강->앞밑앞 중->밑밑위 강->밑 강->앞밑앞 중->무한의 검무
힌트란 무엇인가하면, 무한의 검제 시전시에 대미지를 조금이라도 늘리고 싶다면 밑밑 강 커맨드인 검격을 얼마나 맞추느냐인데,
이것은 상대가 공중에 있을때에 유효한 콤보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상대를 공중에 오래 띄워야 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떨어지는 상대를 밑 강->앞밑앞 중 뒤에 리플렉트로 다시 밑 강->앞밑앞 중으로 한번 더 띄운 후에 밑밑위 강이 들어가는데...
쌍검을 들고 4회전을 하는 모습은 말 그대로 '무한의 검무'에 어울리는 포즈라고 생각되어 굉장히 마음에 든다.
...위의 콤보와 방금 콤보를 응용하면 최대 대미지를 뽑을수 있을듯 한데... 그전에 잠시 뻘짓으로 해본
JCC 연속투영+무한의 검제 개그콤보(-_-)
뭐랄까, 더 힘들다(-_-) 그런데 대미지는 개똥...
커맨드는 점프 강->중->밑 중->앞 중->강->밑 강->앞밑앞 중->밑밑위 강->밑 강->밑밑위 강->밑 강->앞밑앞 중->밑밑위 강->
밑 강->무한의 검제->밑 강->앞밑앞 중->밑밑위 강->밑 강->앞밑앞 중->리플렉트->밑 강->앞밑앞 중->밑밑위 강->무한의 검무
...이 게임에 중력보정이 있다는걸 깜빡하고 무한의 검제를 시전하기 전에 이미 중력보정이 걸려버린 실패작이다. 무한의 검제는 그냥
얌전하게 지상에서 쓰도록 하자.
...그리고 이게 가장 처음에 최고로 삽질한 개삽질 콤보이다(-_-) 공개할까 말까 고민했지만 머리를 짜다보면 이런 실패작도
나온다는 사실을 널리 알려둔다(??)
...할말없음. 그저 무념...커맨드...가 필요한가? 그냥 흑역사로 묻어두자(-_-) 딱 한가지 키포인트는 마력이 풀이었을때에
리플렉트 가드로 소비한 마력 게이지는 JCC 연속투영을 사용하면 다시 회복이 된다는것 하나...
그리고 이번 아쳐콤보 영상의 마지막인 무한의 검제 맥스대미지 콤보이다.
저 위에 이야기한대로, 리플렉트 4연격(아까 말한 4회전)과 무한의 검제 첫번째 콤보를 합해서 만든 현재까지 내가 만든
무한의 검제 콤보중에서는 최고의 대미지를 보이는 콤보이기도 하다.
커맨드는 점프 강->중->밑 중->앞 중->강->앞밑앞 약->무한의 검제->밑밑 강->중->밑 중->앞 중->강->밑 강->앞밑앞 중->
밑밑위 강->밑 강->앞밑앞 중->밑밑위 강->밑 강->앞밑앞 중->리플렉트->밑 강->앞밑앞 중->밑밑위 강->밑 강->무한의 검무
첫번째 무한의 검제 콤보에서는 리플렉트 가드 후에 다시 지상평타를, 이번에는 처음부터 공중에 띄우고 밑밑 강을 한번이라도 더
맞추기 위해서 노력을 했다. 결과는 보이는대로 여태까지 보여준 콤보중 최대수치...
이걸로 이번에 준비한 아쳐의 콤보영상은 모두 공개.
그리고 아쳐의 콤보를 연습하면서 느낀점은, 역시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는 잘 만들어진 격투게임이라는 것이었다.
격투게임을 꽤 좋아하던 시절이 있었기에 이런저런 격투게임을 해본 경력자의 입장에서도 이 게임은 엄청나게 파는 맛이 있고,
파는만큼 캐릭터가 강해지는것이 눈에 띄게 달라진다는 것인데...
원래 B급 캐릭터인 아쳐는 일본에서부터 그 인기가 시작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온갖 연구를 당한 결과(?) 그래도 이렇게 연속투영을
이용해서 멋드러진 콤보가 가능한 쓰기에 따라 나름대로 강캐(...)가 되었다.
내가 이번에 올린 영상들은 어디까지나 기본개념에 그것을 응용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콤보개발의 길은 무궁무진하니까(-_-)
...올리고보니 스크롤의 압박이...후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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