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돈이 없어 친구들 하는거 구경만 하다가 가끔 설에 세뱃돈 모아서 저렴한 브랜드 액정 게임기를 샀었는데,
친구들 게임기가 더 좋아보여서 슬펐던.. ㅋ 추억이 아련한 80년대 휴대용 액정 게임기들 입니다.
년간 단위로 루리웹에 한번씩 올리는데, 오늘 간만에 꺼내서 사진찍어 올려 보네요.ㅡ,.ㅡ;
80년대 국딩시절을 보내셨던 40대 회원님들께선 아마 공감이 되실듯 합니다.
소소하게 사진 올려 볼께요!
예전엔 더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 지금은 요것만 남았네요..
국딩시절 유명했던 스페이스 호크, 고스트 하우스는 지인께 넘기고 지금은 없습니다. ㅋ
(사실 저는 카시오 액정 게임기들에 대한 추억이 많거든요.)
큰맘? 먹고 다 개봉했습니다. ㅋ
절반은 신품이고 나머지 절반은 중고인데 대부분 상태는 좋구요. 하나빼고는 모두 작동 잘 합니다.
동작안하는 녀석은 우측 하단에 마녀하고 개구리 나오는 녀석인데 언젠가 맘먹고 고쳐야 겠네요 ㅠ
당시 최고급 게임기였던 반짝반짝 알록달록 형광관(VFD) 반다이 잭슨 게임기가 왼쪽에 보이네요.
심판 목소리 나오는 야구 게임기, 그리고 당시 게임잡지에도 많이 나왔던 고르곤 게임기도 보입니다.
당시 총쏘는 웨스턴바 게임기와 잠수함(서브마린 배틀) 게임기가 유명 했었죠. ㅋ
지금은 잠수함 게임기만 남아있는데요. 가끔 해보면 재미는 있지만 5분을 못넘기고 끕니다. ㅡ,.ㅡ
역시나 추억은 추억으로만... ㅋ
F1 레이싱 게임기도 보이고, 코나미 탑건도 보이네요.
귀여운 남극탐험, 제 첫 게임기 돌핀보이도 보이네요.
야구 게임기는 히어로 스타디움 이라는 게임기인데 2인용이 가능합니다!
당시 보물섬 같은 어린이 잡지에 광고로 자주 등장했던 고르곤 게임기 입니다. :)
일명 잠수함 게임기로 불렸던 서브마린 배틀도 보이고, 게임기에 AM 라디오 기능이 추가되어 있는 셔틀봄버도 보이네요.
심판이 영어로 직접 발성을 하는 야구 게임기 베이스볼 V 입니다.
화면 액정이 오랜 세월로 인해 살짝 변색이 되었는데, 동작은 잘 합니다.
제 첫 게임기 카시오 돌핀보이 입니다. ㅋ
역시나 제가 좋아했던 카시오 게임기들 입니다.
친구들과 돌려가며 재미있게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많네요.
이상 허접한 사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젠 돌아갈 수 없지만, 가끔씩 이렇게 책장에 진열해놓은 어릴적 게임기들을 만져보면
그때 당시의 추억이 새록새록 나곤 한답니다.
지금 해보면 너무 단순해서 재미가 없는데 그땐 왜 그렇게 재미있고
또 가지고 있던 친구 녀석들이 부러웠는지...
* 오른쪽 베스트 감사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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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엄청나게 갖고놀앗던 게임기는 고스트였는데 이거만잇으면 서로 간식주겟다고하면서 먼저하자고 엄청 인기잇엇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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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DDxSi5LHC6A 오랜만에 구동 영상을 보니 추억 돋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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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한번 게시물에 올려던 이미지중에 요놈들 5형제가 그립네요 특히 쿵푸 ㅋㅋ 카시오 게임기들은 진짜 사운드 박력은 짱이었음 대신 미친 건전지 소모는 어린 마음을 슬프게 했음 ㅠㅠ 더욱 슬픈것은 당시에 이런 게임기들은 학교에서 잘 사는 애들집에 있는 게임기들이었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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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 게임기 말씀하신게 이녀석 같은데요. ㅋ 운동회때 저는 고무줄 아저씨한테 많이 털렸던 기억이 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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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액정겜기 중에 최고봉 아닌가 싶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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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ㅋ 한개 빼고 작동 잘 됩니다. 감사합니다. :) | 22.07.19 08: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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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에 사진에 게임기들 다 가지고 있던건 절대 아니구요. ㅎ 저 사진에서 한두개 가지고 있었던 거라.. 절반은 추억이 없고 그냥 수집을 한거구요. 그 외엔 친구들이 가지고 있던 게임기들 생각이 나서 모은거랍니다. :) | 22.07.19 09: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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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회때 긴고무줄에 당한 기억이 납니다. ㅋ 절대 당첨될 수 없었던 고무줄 아저씨의 그 속임수에 용돈 탈탈 털렸었죠. 저는 저기서 한두개 가지고 있던게 전부입니다. :) | 22.07.19 09: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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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피자 게임이면.. 이 녀석이 맞는거 같긴 한데요. ㅋ | 22.07.19 09: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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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액정게임기 소장하고 계시군요. 반갑네요. ㅋ 스크램블은 저도 잘 압니다. 저는 대부분 이베이에서 경매로 낙찰받아서 구매를 했던건데, 지금도 간간히 올라오는것 같더라구요. :) | 22.07.19 09: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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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 게임기 말씀하신게 이녀석 같은데요. ㅋ 운동회때 저는 고무줄 아저씨한테 많이 털렸던 기억이 납니다. ㅠ | 22.07.19 09: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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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 엑스맨 재밌게 했었는데.. 알고 보니 타이거 게임기라고 하더라구요. | 22.07.29 17: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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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졸라서 샀던 기억이.. | 22.07.29 18: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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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타이거 게임기가 살짝 저렴한 브랜드였는데 당시 인기있던 만화나 영화를 모티브로 게임기를 많이 만들어 판매 했었죠.ㅋ 저도 예전에 더블드래곤 이라는 타이거 게임기를 가지고 있었답니다. :) | 22.07.29 21: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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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버지께서 사주신 게임기셨군요. ㅠ 저거 저도 추억이 있어서 이베이 경매를 통해 구했었답니다. ㅡ,.ㅡ; 포뮬라 게임기는 사운드가 우렁차고 레이싱 게임의 특징인 달린다 라는 느낌을 제한된 액정을 통해 잘 표현한거 같더라구요. ㅋ | 22.07.20 09: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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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ㅋ 몇개는 구하기 어렵긴한데 오래도록 소장해야죠 :) | 22.07.25 22: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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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라판님 ㅋ 당시 저런 게임기들중 하나만 가지고 있어도 인기가 좋았었죠 ㅎ 당시 2~3만원짜리 게임기들이 왜그렇게 비싸 보였는지.. 물론 지금도 비싸긴 하지만요. ㅠ | 22.07.25 22: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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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엄청나게 갖고놀앗던 게임기는 고스트였는데 이거만잇으면 서로 간식주겟다고하면서 먼저하자고 엄청 인기잇엇던..ㅋ
(IP보기클릭)121.138.***.***
와 고스트 하우스네요. ㅋ 당시 아카데미 상사에서 악마의 집으로 팔았었는데.. 저도 있었는데 지인께 양도하고 지금은 없네요 ㅠ | 22.07.25 23:01 | |
(IP보기클릭)211.189.***.***
크으...저도 이거 인생 게임기. | 22.07.29 17:42 | |
(IP보기클릭)183.104.***.***
모양은 요상한데 재밌는가 보네요. | 22.07.29 17:54 | |
(IP보기클릭)133.175.***.***
루리웹-2211094513
이거 진짜 액정겜기 중에 최고봉 아닌가 싶음 ㅋㅋ | 22.07.29 18:05 | |
(IP보기클릭)182.221.***.***
아…..추억이 방울방울 ㅠㅠ 이거 가진 애들 너무 부러웠다는… 나중에 빌려서 무한의 상상에 빠져들었었죠 | 22.07.29 22:13 | |
(IP보기클릭)220.74.***.***
헛 저도 이거 기억납니다. | 22.07.29 23:07 | |
(IP보기클릭)39.119.***.***
루리웹-2211094513
https://www.youtube.com/watch?v=DDxSi5LHC6A 오랜만에 구동 영상을 보니 추억 돋네요..ㅜㅜ | 22.07.30 00:16 | |
(IP보기클릭)223.62.***.***
(IP보기클릭)121.138.***.***
탑건 저거 지인분께 몇년전에 선물받은 건데 탑건 게임기에 대한 추억이 있으셨군요! 당시 저런 코나미 액정 게임기 시리즈들이 많았었죠. 보물섬 같은 어린이 잡지에 광고도 많이 했었구요. 저도 잡지 보면서 무척 갖고 싶었던 기억이 납니다. ㅠ | 22.07.25 23: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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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 추억이 많으셨군요. ㅠ 사진에 보시다시피 저도 지금 하나 가지고 있는데 지금도 작동 잘 합니다. ㅋ 잠수함 조종하면서 적 잠수함 쳐부수고 하늘에 전투기도 부셔야 하는 당시 인기가 좋았던 게임기였죠! | 22.07.29 21:00 | |
(IP보기클릭)22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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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감사합니다. ㅎ 저랑 비슷한 또래시군요!!! 어릴적엔 정말 귀한 게임기였는데, 지금도 귀하네요 ㅋ 사진으로나마 잠시 추억에 잠기셨으면 좋겠네요! | 22.07.29 21: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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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어릴땐 진짜 부의 상징이였죠. 당시 잠수함 게임기(서브마린 배틀), 악마의 집(고스트 하우스), 총쏘는 게임기(웨스턴바) 요것들이 삼대장 이였던거 같습니다. 저도 한판만 해보자고 친구녀석 눈치봤던 기억이 나네요. ㅠ | 22.07.29 21: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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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당시에 모은건 아니구요. ㅋ 어릴때는 명절에 세뱃돈 모아서 한두대 가지고 있었었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는건 거의 10년 이상 일년에 한두대씩 주로 해외 이베이 경매로 하나씩 모은거랍니다. 지금은 40대 중반입니다. :) | 22.07.29 21: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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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 졸리게임을 비롯해서 보드 게임도 모으고 그러다가 어느순간 애플, msx, 닌텐도패밀리가 그 앞에것들을 모두 처분하게 만들었죠…특히 닌텐도 패밀리!!! | 22.07.29 22:19 | |
(IP보기클릭)182.221.***.***
나이가 좀 들어서야 그때 왜 액정게임기들부터ㅠ시작해서 보드게임까지 버렸는지 후회 엄청했습니다 ㅠㅠ ㅎㅎ;; | 22.07.29 22:21 | |
(IP보기클릭)121.138.***.***
ㅋ 맞습니다. 당시 대부분의 게임기들이 일본 제품들이라 정식 판매제품으로 구경하긴 힘들었떤거 같습니다. 보따리상 아니면 말씀하신 친구 아버지분들과 같은 그런 경로로 구경할 수 있었던거 같네요. ㅋ 재믹스 저도 있었는데.. 사촌을 줘버려서.. 나이가 들고보니 너무 후회가 되더라구요. ㅠ | 22.07.29 22:31 | |
(IP보기클릭)122.47.***.***
(IP보기클릭)121.138.***.***
구리 판때기 같은 스피커가 대부분인데 가끔 진짜 스피커 같은게 달린 게임기도 있었죠. ㅋ 지금 들어도 정겨워서 가끔 건전지 넣고 듣곤 합니다. :) | 22.07.29 23:04 | |
(IP보기클릭)39.119.***.***
(IP보기클릭)121.138.***.***
사진에 골곤 게임기 지금도 작동 잘 한답니다. 그리스 신화를 바탕으로 해서 그런지 처음에는 게임 진행방식이 조금 어렵더라구요. 친구가 게임기를 가지고 이사를 가버리셔서 마음이 많이 아프셨겠네요. ㅠ | 22.07.30 19:41 | |
(IP보기클릭)218.49.***.***
당시 반다이 최고의 걸작 LSI 게임기는 고스트 하우스 그리고 스페이스 호크 50이었다 어린이 회관 후문에 야바위 하는 놈들에게 많이 당해서 눈물 흘린적도 있다 고무줄 장난과 나침반 뽑기 장난(양아치 새리들 ㅋ ㅠㅠ) 나중에 이게임기들을 구했는데 정말 2개 게임기는 구성 게임기 외모도 멋진 게임기였다
(IP보기클릭)121.138.***.***
ㅋ 올려주신 사진의 게임기들 다 소장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잭슨 하나만 남았네요. 당시 어린이 잡지에서 광고도 많이하고 가끔씩 경품 추첨으로 줬던 기억도 납니다. 저도 고무줄 아저씨한테 용돈 많이 털렸던 아픈 기억이 있네요. ㅠ 저 게임기들 모두 완성도가 높고 재미도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악마의 집, 스페이스 호크가 인기가 좋았었죠. :) | 22.07.30 19:43 | |
(IP보기클릭)218.49.***.***
옛날에 한번 게시물에 올려던 이미지중에 요놈들 5형제가 그립네요 특히 쿵푸 ㅋㅋ 카시오 게임기들은 진짜 사운드 박력은 짱이었음 대신 미친 건전지 소모는 어린 마음을 슬프게 했음 ㅠㅠ 더욱 슬픈것은 당시에 이런 게임기들은 학교에서 잘 사는 애들집에 있는 게임기들이었음 ㅠㅠ
(IP보기클릭)175.113.***.***
웨스턴 바 진짜 명작 | 22.07.30 13:43 | |
(IP보기클릭)121.138.***.***
아.. 제가 예전에 올렸던 사진이군요. ㅋ 지금은 서브마린 배틀, 스페이스 어태커 2개 남았네요. 말씀하신것 처럼 카시오 게임기들은 다른 게임기들에 비해 사운드가 압권이였는데, 특히 웨스턴바 게임기는 그 특유의 총쏘는 소리와 유리병 깨지는 쨍그랑 소리가 최고였던것 같습니다. ㅋ 웨스턴바와 쿵푸는 제가 만든 안드로이드 게임이 있으니 한번 받아서 해보세요. :) | 22.07.30 19:45 | |
(IP보기클릭)59.0.***.***
(IP보기클릭)121.138.***.***
아.. 맞습니다. 액정게임기들이 유행하다 어느시점에 현대 미니 컴보이가 잡지 광고로 나오더라구요. 당시에는 닌텐도에서 발매한 것인줄도 모르고 현대에서 개발한 게임기인줄 알았었네요. ㅋ 팩을 바꿔서 꽂을 수 있고 또 무엇보다 화면이 액정 게임기들 처럼 고정이 아니라 진짜 모니터 처럼 나오니까 너무나도 신기했었는데 가격이 너무나 후덜덜해서 포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ㅠ | 22.07.30 19:47 | |
(IP보기클릭)119.192.***.***
지금은 뭐였는지도 기억나지 않지만 초등학생때 이런 드래곤볼 게임기를 무려 거금 2만원을 주고 샀었죠 게임 시스템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도 와! 드래본볼이야! 하고 버튼만 두들겨도 재밌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IP보기클릭)121.138.***.***
당시 올려주신 게임기 시리즈들이 상당히 많았었죠. 반다이에서 많이 판매를 했었는데, 지금도 간혹 인터넷에서 판매하는게 보이긴 하더라구요. :) | 22.07.30 19:47 | |
(IP보기클릭)59.15.***.***
저도 당시 거금 2만원을 들여서 가족을 졸라 샀던 기억이 납니다. 진짜 오랫동안 가족에게 말해서 산거라.. 근데 후회가 되긴 했었습니다. 막상 사니까 ㅋㅋㅋ 그래도 아주 어렸을때라 재미있게 했었습니다. | 22.07.30 21:41 | |
(IP보기클릭)183.103.***.***
(IP보기클릭)121.138.***.***
ㅋ 당시에 경품으로 당첨되기 쉽지 않으셨을건데 부럽습니다. 진짜 그 시절에 게임기가 경품으로 당첨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만 했었는데 실제로 당첨 되셨군요! 코나미에서 탑건, 닌자 거북이 같은 저런 모양의 시리즈들을 많이 출시 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 | 22.07.30 19:49 | |
(IP보기클릭)175.113.***.***
(IP보기클릭)121.138.***.***
아이고.. 마음이 많이 아프셨겠습니다. 소중한 게임기가 물에.. ㅠ 저는 게임기는 아니였지만 미니 카세트를 빠뜨려서 엄청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ㅠ | 22.07.30 19:50 | |
(IP보기클릭)218.159.***.***
(IP보기클릭)121.138.***.***
ㅋ 저도 고무줄 야바위 아저씨한테 용돈많이 털렸었는데, 상품으로 보이던 게임기들이 얼마나 갖고 싶었던지.. 어머니께서 주신 용돈 탈탈 털리고 걸어서 집에갔던 쓰라린 기억이 납니다. ㅠ | 22.07.30 19:50 | |
(IP보기클릭)115.20.***.***
(IP보기클릭)121.138.***.***
아.. ㅠ 저도 친구들꺼 한번 해보자고 졸랐던 기억이 나는데, 저는 명절에 용돈 모아서 당시 카시오에서 판매했던 작은 사이즈의 저렴한 게임기를 사서 엄청 좋아했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물론, 친구 녀석들이 가지고 있돈 고급 게임기들에 비해선 많이 비교가 됐지만.. 그래도 얼마나 좋았는지 몰르겠네요. 당시 저희 부모님도 제가 사달라고 졸라서 얼마나 맘 고생을 많이 하셨을지... ㅠ | 22.07.30 19:53 | |
(IP보기클릭)113.130.***.***
(IP보기클릭)121.138.***.***
요즘 대부분 당시 가격보다 비싸지만 그래도 이베이 같은 경매 사이트를 통해 가끔 득템도 가능합니다. ㅋ | 22.08.07 22:00 | |
(IP보기클릭)218.232.***.***
(IP보기클릭)125.248.***.***
요즘은 잘 안쓰는 기저귀용 고무줄 있어요. 누렇고 속이 빈. 그 고무줄중에 하나만 길이가 다른데 여러개를 손에 쥐고 그거 뽑으면 당첨인데 그냥 야바위라서 절대 못 뽑게 되어있죠. | 22.07.31 06:08 | |
(IP보기클릭)121.138.***.***
시몬 벨몬드 님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사기꾼 아저씨죠. ㅋ 저도 게임기가 갖고싶어 당시 용돈 3천원 탈탈 털렸던 기억이 아련하네요.. ㅠ | 22.08.07 22:00 | |
(IP보기클릭)125.248.***.***
(IP보기클릭)121.138.***.***
지금 생각해보면 절대로 이길수 없는 고무줄 게임이였는데 말이죠. ㅋ 게임기가 너무 갖고 싶어 용돈 다 털었다가 실망하면서 집에 걸어갔던 기억이 아련하네요.ㅠ | 22.08.07 22:01 | |
(IP보기클릭)180.229.***.***
(IP보기클릭)121.138.***.***
아. 이 사이트 저도 아는데 완성도가 아주 높더라구요 ㅋ | 22.08.07 22:08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1.138.***.***
얄리얄라쑝
사실 지금해보면 재미는 없긴 합니다. ㅎ 당시에는 그래도 재미있게 했었는데 역시나 요즘시대에 액정 게임기는 너무나도 단순하죠 :) | 22.08.08 20:54 | |
(IP보기클릭)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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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 국딩때 추억이 있으신 게임기들이 있으셨나 보네요. :) | 22.08.08 20: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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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말씀하신게 카시오 웨스턴바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ㅋ 서부 총잡이 게임이고 뚜껑이 달렸는데, 총쏘는 소리, 유리병 깨지는 소리가 일품이죠. | 22.08.08 20: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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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38.***.***
당시 동키콩 액정 게임기는 닌텐도에서 발매 했었는데, 아마 사이즈가 조금 있는거라면 이녀석이 아닐까 싶네요. 이름은 동키콩 주니어이고 알록달록 칼라 형광관 게임기였죠. | 22.08.08 20:58 | |
(IP보기클릭)106.102.***.***
뭐랄까, 네오지오 복각판 같은 미니 캐비닛 형식였습니다. 게임도, 약간 피라미드 구조로 위로위로 올라가는 식였구요. (콩은 맞는데 동키콩인지는 기억이..ㅠㅠ) | 22.08.08 22:25 | |
(IP보기클릭)58.225.***.***
(IP보기클릭)121.138.***.***
네 맞아요. ㅋ 지금 액정이 일그러진것도 좀 있고.. ㅠ 아무리 보관을 잘해도 세월이 30년이 훌쩍 넘어서 관리가 쉽지가 않네요. | 22.08.08 20:59 | |
(IP보기클릭)118.131.***.***
(IP보기클릭)121.138.***.***
오.. 카페 가입 해야 겠네요. 추억의 액정게임기 카페를 처음보는 터라.. ㅋ 개인적으로 카페가 너무 반갑습니다. 많은 분들이 찾아 주셨음 좋겠네요! | 22.08.08 21:00 | |
(IP보기클릭)121.163.***.***
(IP보기클릭)121.138.***.***
카시오 보더아미 말씀하시는 거군요. 머신건, 박격포 쏘는 소리가 일품이죠. ㅎ | 22.08.08 21: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