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랩틱입니다... 추억의 게임 란에 오랜만에 뵙게 되네요~(^ㅅ^* (그간 잦은 야근으로 인해...ㅠㅅㅠ)
이번에 소개해 드릴 게임은 '3~4인용' 이 가능한 오락실(아케이드) 게임인
'캡틴 아메리카와 어벤져스 (Data East)'와 '캐딜락과 디노사우르스 (Capcom)' 횡스크롤 액션 명작 게임입니다.
'캡틴 아메리카 (Captain America and the Avengers)'
영화, " 캡틴 아메리카~ "
우리나라 개봉 시에는 반미 감정을 우려(?)해 원 제목이 아닌.. " 퍼스트 어벤져 "로 상영했었던 영화죠.
그리고 마블 코믹스 히어로즈들을 주제로 출시된 오락실 게임
'캡틴 아메리카 & Avengers :Brochure(1991년)' - DATA EAST
데이타 이스트 (DATA EAST)社의 2~4인 동시 플레이가 가능한 횡스크롤 액션 게임!!
브로셔: HOW TO PLAY 설명과 한 쪽의 확대된 캐릭터 도트의 모습이 투박하지만... 매우 아기자기 합니다. (^ㅅ^*
'캡틴 아메리카 (Captain America and the Avengers)' MARQUEE
북미 오락실(아케이드)기기의 상단 이미지
우리나라 '80년대 오락실에서도 이런 오락기기 상단의 Sign을 볼 수 있었으면 좋았을테지만...
오락실 주인 아저씨?들의 재밌고 센스있는 원제 파괴 제목들을 만나 볼 순 없었겠죠~ (^ㅁ^;;
(예를들어, Rally X-> 방구차 / Psychic 5-> 꾸러기오형제 / Spartan X-> 이소룡 등등)
캡틴 아메리카와 어벤져스, 아케이드 게임 :
데이터 이스트 (DATA EAST)가 개발하고 워낙 영화로도 유명한 IP 게임인지라 굳이 설명을 덧 붙이지 않겠습니다.
필자가 좋아하는 개발사이자, '카르노브', '아토믹 러너 체르노브', '미드나잇 레지스탕스', '파이터즈 히스토리'등..
다수의 명작을 뽑아내는 개발사 입니다.
참고로 구(舊)개발사 로고는 DECO 이죠~
종스크롤 명작, 'B-Wings (1986년)' 타이틀 화면을 보시면 데이터 이스트의 구(舊) 로고(LOGO)가 보입니다.
'캡틴 아메리카 (Captain America and the Avengers)' PCB 기판
이번 게임 소개의 기판은 Bootleg(해적판)이 아니네요. (^ㅅ^;;
근접 샷
DATA EAST뿐만이 아니라... HUDSON사 칩도 보이네요...(^ㅅ^*
오락실(ARCADE) 스크린 샷!
이 시절의 필자는 MARVEL COMICS의 캐릭터의 지식이 전무했었죠. 보통 '비전'이나 '아이언 맨'을 많이 선택했었던 것 같아요~ (^ㅍ^*
위 스크린 샷들을 살펴보면... 스테이지 징검다리 마다 시나리오 연출 컷으로 플레이어로 하여금 플레이에 대한 목적성을 부여했으며
거대 보스 (Giant Robot, Mech Taco)라든지 공중, 물속의 진행 연출 등으로 스테이지의 평이함을 없애려 노력한 개발사j 열정이 느껴집니다~
마지막 보스, 레드 스컬
이 시절, 저희 동네 많은 오락실 게이머들은 쉽게 원코인 클리어를 하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의외로 쉽게 클리어가 가능한 분들이 많더군요. 고전 게임의 유명한 아프리카 BJ들의 원코인 클리어 플레이를
종종 보게 되는데... 그 때 그 시절 향수에 빠지곤 합니다~(^ㅅ^*
플레이 동영상 (Intro)
영화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TV - 고전 게임 방들의 BJ도 잘 선택하지 않는 " 캡틴 아메리카~" (ㅠㅅㅠ
★ 캡틴 아메리카 트레이드 마크로 된 아이폰 케이스 디자인
스틸 느낌의 케이스 디자인은 매우 좋군요~~
'캡틴 아메리카'의 콘솔(Console) 이식!!
많은 인기작들은 오락실(ARCADE)에서 콘솔로의 이식이 당연했지만 취향이나 여러가지 저작권의 이유로
북미와 일판으로 갈라져 일본에서는 출시되지 못한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캡틴 아메리카 게임도 북미판으로만 출시된 경우에
해당되는데... 'GENESIS (메가드라이브)'/ 'SNES (슈퍼 패미콤)'/ 'GB 게임보이'등의 컨버전이 이뤄졌습니다.
메가드라이브 용으로도 컨버전 되었지만, 북미판으로만 출시한 것 같습니다.
북미 취향의 컨셉 게임들은 당연하겠지만 북미판으로만 출시한 게임들이 은근히 많습니다.
GENESIS (북미판 메가드라이브-1992년) 의 패키지 전면부
커버 디자인은 북미 코믹스 특유의 일러스트로 장식.
(음영과 펜터치가 강해서 매력적이죠... 물론 재패니메이션에 길들여져 있는 사람들에겐 "별로~"인 일러스트겠지만요.^ㅍ^;;)
패키지 뒷면부
SEGA GENESIS!
패키지 내부 모습
고전 게이머들은 다 아시는 바와 같이 일판(메가드라이브)에 비해 북미판(제네시스)의 롬팩 외관은
모서리가 둥글하지 않고... 슬림하며 엣지가 있습니다. (^ㅍ^*
매뉴얼 모습
상태는 좋지 않지만... 필자의 클래식(레트로) 게임 콜렉션은 S급부터 B~C급등.. 다양한게 각각의 매력이 있다 생각하네요...
물론 S급으로 갈 수록 좋겠지만요~~ㅎㅎ(^ㅅ^;;
매뉴얼 속
흑백으로 이뤄진 매뉴얼 내용들...
아케이드와 마찬가지로 4인 선택은 건재하네요~
매뉴얼을 보며 문득 생각하건데, 데이타 이스트의 캡틴 아메리카는 콘솔이식이 안된 줄 알았었네요...
키 조작 설명이 보이고...
캡틴 아메리카와 아이언 맨 그리고 호크아이, 비전의 캐릭터들이 보입니다.
당연히 아케이드에 비해 동시 발색 수와 퀄리티가 다소 떨어지지만 생각 외로 충실한 이식도인 것 같아 기쁘네요.
(SFC의 파이널 파이트 초기 이식 작의 '가이(GUY)' 삭제 같은 캐릭터 삭제는 없었으니까요~^ㅍ^)
스테이지와 아이템 설명 란.
매뉴얼 뒷면과 함께 아케이드 게임 화면을 찍다 보니... 데이터 이스트 같은 명개발사가 현재까지
존재하지 못한것이 무척이나 아쉽습니다. (ㅠㅅㅠ
롬팩을 꽂고 사진 한 방!!~ 찍어 보았습니다~(^ㅍ^*
플레이 동영상
SNES (북미판 슈퍼패미콤-1993년) ver.
마찬가지로... 일판이 아닌, 북미판 슈퍼 패미콤 버전의 '캡틴 아메리카' 게임 패키지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세가 제네시스 패키지가 더욱 디자인이 좋다 생각합니다~ㅎㅎ
NES (패미콤 - 1992년)
북미판 패미콤 (NES)로도 출시를 했나 보군요. 입수하진 못하였지만...
일명, "짝퉁" 롬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게임은 그렇게 보이기도 하네요~ㄷ ㄷ;;
GAME GEAR - (1993년)
'게임 기어' 까지 출시한지는 상상도 못했었네요... 역시나 북미판 입니다.
GAME BOY - (1994년)
마찬가지로 게임보이 용의 패키지 모습인데... "제네시스 커버 디자인을 그대로 사용했더라면..." 하는 안타까움이 더 해지네요~
'게임보이'
(필자가 고교시절, '액정게임기에 팩을 갈아 끼운다는 컨셉' 자체에 깜짝 놀라했었던 기기입니다.
그 당시, 종로3가 세운상가에서 구입했었죠~^ㅁ^)
게임보이 특유의 모노 톤의 게임 스크린 샷들
되돌아보니... 의외로 다양한 플랫폼으로 이식된 '캡틴 아메리카와 어벤져스'들입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플랫폼은 당연히 아케이드(오락실)였던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방과 후에 친구들과 함께 동시 2~4인용 플레이가 가능했기 때문이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CATAIN Mouse?!
영화, 어벤져스 2를 기다리며... " 캡틴 아메리카 "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ㅎㅎ
HISTORY
Arcade, NES
1991
Mega Drive
1992
SNES, Game Gear
1993
Game Boy
1994
아참~~!!
포스팅 작성 중에...문득 생각난 PS3用의 존재를 잊고 있었네요~ 물론 다른 게임이지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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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을 타고 달려보자! 공룡 파크~ ' 캐딜락과 디노사우르스 '!!
Cadillacs Kyouryuu Shinseiki, キャディラックス 恐竜新世紀 - Marquee
캐딜락을 타고 악당과...고..고... '공룡' 사냥을?
이것이~~~~~~"캐딜락!!" 타... 타 보고 싶네요 (ㅇㅛㅇ;;
개발사는...
CAPCOM present
지금의 캡콤과는 다른 캡콤입니다...ㄷ ㄷ;;
ARCADE 전단지와 아케이드 기기 모습
이 게임이 등장했을 때, 가히 액션계의 충격적이었습니다. 동시 3인 플레이 가능에 매우 스피디한 액션 및 타격감이
마치 '파이널 파이트'의 업그레이드 버전과 같았기 때문이었죠~ 또한, 원작 세계관 분위기에 잘 어울러진 뛰어난 OST에
큐 사운드가 버무려져서... 더욱 더 명작이 되어버렸죠.
아시아 버전 - CPS 기판 모습
어둡고 진한 회색 계통이 아시아 판 기판입니다. CPS 시리즈죠~
JAMMA(잠마) 슬롯 부분을... "찰칵~!!"
타이틀 화면
깔끔한 그린 계통의 배색에 원작 로고와 캡콤 로고가 인상적 입니다.^^
게임 플레이 화면
항상 저는 밸런스보다는 외관을 중시(?)해서 두 번째 캐릭터(여)를 선호했었습니다. 대쉬 후 날아차기가 시원해서이기도 했죠~ ^^
초반 스테이지에서의 신비하면서도 몽환적인 BGM은 지금 들어도 너무나 좋네요~
* 캡콤의 트레이드인 초반 시작, 휘돌아 때려 눕히는 저 씬은 '파이널 파이트'의 초반 드럼통을 부수는 장면을 연상케 합니다.ㅎㅎ
동시 3인용 플레이 가능!!
자신의 캐릭터 인지력 상승을 위해 코스츔 색상도 각각 다양하게 설정한 것을 보면 기획의 당시 세심함이 묻어나 보입니다.
각 스테이지마다 캐딜락을 타고 등장하는 연출 씬.
그리고 게임 배경 내, 자고 있는 공룡들을 적들이 깨우게 방치해 두면 더 다이내믹한 액션게임(?)을 즐길 수가 있죠. ㅎㅎ
에피소드 2, 보스인 BUTCHER
보스가 들고 있는 쌍칼도 아군 손에 들릴 수도 있고 화면 바깥에 적이 있다해도 갑작스런 정권?이나
스트리트 파이터의 혼다 스킬인 '공중 방아찧기'도 당할 수 있으니... 유의를~~ (^ㅍ^*
오락실에서 처음 이 게임을 플레이 했을 때, 여기 이 보스에게 엉덩방아 공격에 죽음을 맞이했었죠~ (ㅠㅅㅠ
캐딜락에서 유일하게 빠른 스크롤을 즐길 수 있는 스테이지
세번 째 스크린 샷 화면에서 한나(여자) 캐릭터 바로 뒤 가려져 보이는 네모난 컨트롤 박스 습득 시, 캐딜락을 호출해 줍니다.
(마치.. 전격 Z작전(Knight Rider)의 '키트' 처럼 말이죠...ㅎ)
필자가 원코인에 가장 어려운 방해물이 바로 위의 에피소드 4의 'SLICE' 보스 입니다.
다량의 부메랑 공격과 스피디 슬래쉬 공격에 맥을 못추게 되죠... 어흑~(ㅠㅅㅠ
에피소드 5 에는 재밌는 박치기 공룡(보스)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ㅍ^*
머리 두께가 매우 두꺼운 공룡, 파키케팔로사우루스
스테이지 중간에는 우리에게 친숙한 스트리트 파이터의 '블란카'가 카메오(?)로 출현하죠~
(물론 이름도 다르고... 꼬리의 유무에 따라 차이점이 있지만... 그 느낌은 그와 흡사합니다!)
SPRITES 참고>
횡스크롤 게임이지만 지루하지 않는 점들 중 하나!
우측의 샷 처럼 배경을 응용. 공룡 발로 밟힐 수 있는 연출 등 자칫 한 방향성의 액션 게임의 지루함 배제를 위한
다양한 스테이지가 있어 게임의 진행이 전반적으로 지루하지 않습니다.
이 곳 보스는 총 세번의 변신을 하게 되는데... 적 사람들의 호스트(숙주)가 되어 불 똥을 내뱉는 다거나 갈비 뼈로 공격하는 등
다양한 공격으로 유저들을 괴롭힙니다. 원작 만화에 등장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설정이 참 재밌는 것 같습니다. ^^
에피소드 7 승강기나 도서관등 다양한 스테이지들이 존재.
THE UNDER WORLD
마지막 보스의 모습
보스를 클리어 시, 동굴안이 무너지는 연출이 시작되며...탈출을!!~~
(여기에서 부터는 컨트롤이 불가능한 강제 연출 씬임)
탈출 중간에 여자 캐릭터, 한나가 쓰러집니다. 동료들은 도망에 정신이 없고...그들 중에 딱 한 사람!
잭(JACK)이 한나를 도와주러 폭발 현장 쪽으로 되돌아 뛰어 옵니다.
" HANNAH!~~~ "
나머지 동료 두명은 탈출에 성공해 폭발하고 있는 현장을 바라보며 "잭과 한나" 이름을 외칩니다.
잭과 한나는 멋진 캐딜락을 타고 깜짝! 등장~~
결국, 태워주지도 않고 뛰어오라 그럽니다. ㅋㅋㅋ
플레이 동영상 (Intro)
Cadillacs & Dinosaurs ™ 원작 일러스트레이션
몰랐던 게임! SEGA-CD 캐딜락과 디노사우르스!!
세가 CD(북미판, 메가드라이브 메가CD)로 캐딜락과 디노사우르스 게임이 있었군요!!~~
패키지 뒷면부
하지만 캡콤의 횡스크롤 액션이 아닌 애니메틱 (슈팅) 어드밴쳐 장르의 게임입니다. (실망~~ㅠ_ㅠ)
플레이 동영상
패키지 내 CD 모습
캐딜락과 디노사우르스 캡콤 게임은 콘솔 이식이 되지 않아 무척 아쉽기만 합니다.
매뉴얼 모습
아래부터 매뉴얼 모습들 나열~
매뉴얼 목록
원작에서의 주인공 몰골(?)들은 괜찮은데... 캡콤 게임 내에서는 왜 그럴까요~~?? ㅎㅎ
코믹스
잭과 한나의 모습이로군요...
CONFIG.
마치 울프팀의 '로드 블래스터'가 생각나는 장면입니다.
잠깐! 이와 비슷한 듯~ 다른 게임 소개~
MEGA-CD 'Road Blaster (Avenger)' - Wolf Team
인터렉티브 어드밴쳐 게임.
파이오니어의 '레이저 액티브'등의 LD게임이나 반다이사의 '플레이디아' 게임 등으로 이와 비슷한 게임들이 존재.
그 수가 많이 출시 되지는 않았지만 유저 선택에 따른 상호작용으로 엔딩이 달라지는 장르가 한 때는 유행이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 다음 기회가 되면 이런 장르 관련 게임을 포스팅 해야겠습니다. (^_^*
OSMU. 다양한 상품도 매뉴얼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광고~
캡콤 게임, 캐딜락에 등장하는 적과 보스 이미지들의 모습
중앙에 마지막 보스인... DR. Fessenden!!
한나 캐릭터의 경우는 파워가 좀 약해도 대쉬 후 날아차기가 시원해서 좋아했던 캐릭터 입니다.^^
캐딜락과 디노사우르스 전단지 속 인게임 소개 란.
북미 취향 코믹스의 다이내믹한 일러스트도 좋아하는 필자이기에 멋진 일러스트들 중 하나를 올렸습니다. "멋지지 않나요?" ㅎㅎ
게임 오버 시, 나오는 컨티뉴 연출 샷!
지금껏 캡콤 고유(?)의 여러가지 컨티뉴 압박의 연출을 넘어서 이젠 아예 대놓고 유저에게 총구를 향하여 "Insert Coin"을 원하는군요~
많은 아이들 (필자 포함)이 어렸을 때 부터 공룡을 주제로 하면 너무나도 좋아했던 소재이고 추억이 있었기에 지금도 공룡을 보면
그 때 만큼은 아니어도... "두근두근~" 거리는 건 동심과 향수가 아직 조금은 남아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ㅅ^*
" 공룡을 주제로 한 추억의 장난감~"
ZOID (1983, 1984)- TOMY
'80년대 (주)영실업에서 수입 발매했었던 유명한 태엽식 장난감 이었죠... 제 기억으로는
그 당시 한 개당 2,500원 였던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여기까지 '캡틴 아메리카와 어벤져스 (Data East)'
'캐딜락과 디노사우르스 (Capcom)'
추억의 게임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 3~4인용 오락실 (아케이드)게임의 추억 ***
'90년대 초 중반, 오락실에서 이 게임에 대한 추억이 있는 분들
(특히, 이 당시 학생였으며 방과 후의 오락실 세대)은 더욱 더 아련함이 있을 것 같네요~
즐거운 주말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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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쓴애 안해본자 나에게 돌을 던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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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컴 판은.. 기존의 쿼터 뷰 형식의 횡스크롤이 아닌 완전 사이드 스크롤 게임이라 난이도 조절이 좀 더 편하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 13.04.22 15: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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