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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투하트(To Heart) - 비주얼 노벨의 시대를 열다 [BGM有]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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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50157 | 댓글수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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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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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하트... 좋지요.... 저도 몇개 가지고 있습니다... - ToHeart 2 (PSP) - ToHeart 2 (PC, R-18) - ToHeart 2 Another Days(PC, R-18) - ToHeart 2 DX Plus(PS3)
15.05.1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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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 가득한 글을 추천 안하고 갈수 없죠 추천!!!
15.05.12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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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저 당시에 나온 다른 게임들과 비교해보면 됩니다. 게임의 완성도가 가히 충격적이라 할만큼 다른 작품들과 일획을 그었거든요. 3. 미소녀 게임 나오면 클리어 세이브 파일이나 CG모음집만 받아서 훑어보고 마는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게임으로서 즐기는 사람들이 중요시하는 건 캐릭터입니다. 이건 단순히 비쥬얼 뿐만이 아니라 작가가 텍스트를 통해 묘사하는 인물상도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물론 일러까지도 좋으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전체적으로 캐릭터가 잘 잡혀있으면 아무리 개똥 같은 그림도 감성적으로는 이뻐보인다는 얘깁니다.
15.05.12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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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언제부터인가 미연시라는 단어가 소위 갸루게를 총칭하는 단어로 쓰이고 있습니다만... 사실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 이라는 장르는 도키메키 메모리얼밖에 없구요. (장르 저작권을 코나미가 가지고 있음) 최근 나오는 게임들은 텍스트 위주의 게임이라도 비주얼 노벨이 아니라 텍스트 어드벤처로 분류하죠 보통. 캐릭터 CG 있고 그 아래 대사창 있어서 거기서 대사 나오는 그런 거요. 보통 비주얼 노벨이라고 하면, 선택지에 의해서 시나리오의 방향이 결정되며, 화면 한가득 글자를 뿌려주는(...) 걸 비주얼 노벨이라고 분류한다... 고 생각합니다.
15.05.13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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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하트는 애니메이션도 굉장히 잘만들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지금과는 상당히 차이가 나는 수채화풍 배경이 인상적이었던 기억이 있네요......
15.05.11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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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이네요 ㅊㅊ
15.05.11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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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주시고 추천까지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5.05.11 13: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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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하트는 애니메이션도 굉장히 잘만들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지금과는 상당히 차이가 나는 수채화풍 배경이 인상적이었던 기억이 있네요......
15.05.11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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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은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오프닝송도 좋았고, 스토리도 무리없이 훈훈하게 잘 이끌어나가더군요. | 15.05.11 13: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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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하트1편은 애니메이션도 평이 상당히 좋았죠. | 15.05.12 19: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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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씬이 있는 성인 대상의 비주얼 노벨이지만, 오히려 H씬이 없는 편이 더 좋은 기묘한 게임이죠 ㅋㅋ
15.05.1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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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씬이 상당히 하드 했었던 데다가... CG 는 별로 안 이뻤지만, 내용은 텍스트는 완전 야설 수준 이었던. ㅎㄷ ㄷㄷ | 15.05.11 11: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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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하트의 H신은 지금까지도 논란이 되고 있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 15.05.11 13: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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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당시 공돌이들의 꿈이 멀티를 만드는것 이었죠. 저는 이걸 접한시기가 어릴때 접하다(?)보니 상당한 문화충격이었습니다. 리프사의 게임중에 H신이 상당한걸로 기억하고 있어요. H신이 없는 PS용하고 다시 리메이크해서 나온 PC용이 더 인기가 있었죠 비주얼 노벨이라는 장르를 대중에게 인기를 얻을수 있게한 작품입니다.
15.05.1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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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마루치)의 인기는 정말이지 대단했습니다. 비주얼 노벨과 투하트의 대중적인 인기에도 크게 기여했다고 생각합니다. | 15.05.11 13: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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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1기그림이 사기였구나..
15.05.1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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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볼 정도로 차이가 많이 납니다. | 15.05.11 13: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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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말할거 없이 제 인생 최고의 미연시입니다~~~
15.05.1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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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음악,캐릭터성 어느것 하나 빠지지 않는 그야말로 명작입니다. | 15.05.11 13: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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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필력이 참 대단하십니다~ 정성스런 글, 재밌게 읽었습니다~ ^^ 투하트 게임은 해보지 않았지만.. 즐겼던(?)주변인들이 많았고, 워낙 유명했던 게임이라 왠지 반갑네요~ ^ㅡ^ 애니메이션은 정말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가끔씩 듣는 오프닝 곡도 끝내줬고.. (필링 하트..였나? ㅡ.ㅡ?) 엔딩곡, 잘 듣고 갑니다~ ㅊㅊ~!!
15.05.11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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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분한 말씀이십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추천 감사드립니다. | 15.05.12 0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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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당시엔 아직 일본 H게임들을 그리 많이 접해보지 않았을 때라 그런지 히로인 중에 로봇이 있다고 할 때 '설마...그럼 로봇하고도 그걸 하나? 설마...' 하고 의심했다가 나중에 진짜 그렇다는걸 알고 '와... 진짜 일본놈들 변태다 변태다 하지만 설마 저런 발상까지... 미쳤다 진짜' 하고 문화컬쳐(?)를 입었었죠. 대체 어떻게 표현되어 있을까 하고 나중에 한글패치 된 걸 구해서 멀티 루트만 해봤는데 '아니 애초에 로봇을 왜 그걸 할 수 있게 만든거야' 하고 계속 실소만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하하. 뭐 지금은 하도 일본 게임 H 대상이 별에별 곳까지 다 미쳐서 로봇 정도는 매우 평범하게 느껴지지만
15.05.1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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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셨군요. 저는 당시에 멀티(마루치)의 감동적인 시나리오에 컬쳐쇼크를 받았습니다. | 15.05.12 0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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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정성 가득한 글을 추천 안하고 갈수 없죠 추천!!!
15.05.12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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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 가득한 글이라 말씀해주시고 추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5.05.12 12: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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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치를 공략 야한거 없이도 감동적이고 재미있게 즐겼던 게임.
15.05.1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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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말씀하신 그대로입니다. 마루치는 당시 신드롬을 일으켰을 정도로 미연시 역사에 큰 획을 그은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 15.05.12 13: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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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읽었습니다!! 혹시 귀찮지않으시다면 To Heart2도 소개해주실수 있으시련지 헤헤...
15.05.1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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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핫2는 누님과 외계인과 학생회장이.... 저는 외계인파입니다. | 15.05.12 15: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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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어주셨다니 기쁩니다. 투하트2 역시 훌륭한 작품이지만, 제가 이전부터 다음 미연시를 쓰르라미 울 적에 쪽으로 방향을 잡아놓았습니다. | 15.05.12 23: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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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1기가 역대급이었지,. 되려 원작 그림 그대로 했던 후속작은 망
15.05.1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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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1기 작화는 정말 좋았습니다. | 15.05.12 23: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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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작화 지금봐도 촌스럽지 않음 ㅇ | 15.05.13 01: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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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이 나오고 나서 또 한번 신분 급상승! ㅋㅋㅋ
15.05.1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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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시가 애니메이션으로 나올 경우 보통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편인데, 투하트는 좋은 평가를 받았지요. | 15.05.12 23: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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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는 한 세대 전이네요... 저는 투하트 2로 입문 ㅎ
15.05.1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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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가 워낙 훌륭해서 전작인 투하트1을 지금 해보셔도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 15.05.12 23: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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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하트2 부터 접한 탓에 자연스레 1을 해보지 못했습니다만... 글을 정말 잘 쓰시네요. 투하트1 도 꼭 해봐야겠네요~
15.05.1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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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분하신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투하트1도 한번쯤은 꼭 해보실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15.05.12 23: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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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카 선배가 최고시다
15.05.1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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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히로인 아카리의 자리를 위협하는 쿠르스가와 집단의 필두입니다. | 15.05.12 23: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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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까지만해도 리프사가 리즈시절...카와타 히사시... F&C의 피아 당근 3인방의 영입으로 인해 ....메인 원화가도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투하트2이후로 카와타 히사시 그림체가 많이 바뀌었죠...
15.05.1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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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전성기였습니다. | 15.05.12 23: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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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통에게는 해본적이 없지만 워낙 전설적인 작품이라 대강의 설정이나 캐릭터들은 대충 알고 있다보니 정성가득한 본문 재밌게 읽었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15.05.1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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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 가득하다 말씀해주시고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5.05.12 23: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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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원작인 게임은 못해봤지만 어릴 때 애니메이션을 투니버스에서 보고 푹 빠졌었네요. 여민정 성우의 멀티는 아직까지도 잊혀지지 않는 추억들 중 하나입니다 ㅎㅎ
15.05.1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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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은 오프닝송도 그렇고 정말 잘 만들었습니다. | 15.05.12 23: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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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덕후라 추천하고 갑니다. 저는 얼마전 중고장터에서 투하트 리뉴얼패키지를 하나 샀습니다. (근데 호환이 안되잖아...)
15.05.1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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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감사드립니다. 저도 게시물을 작성하면서 구패키지 투하트1이 운영체제에서 제대로 호환되지 않아 애를 먹었습니다. | 15.05.12 23: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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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하트는 잘 모르는 상태에서 퀸오브하트는 재미있게 즐겼었지요.
15.05.1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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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오브 하트는 그 자체만으로도 완성도가 높은 격투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 15.05.12 23: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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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첫 야겜(?) 이였습니다...투하트...
15.05.1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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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투하트로 입문하셨습니다. | 15.05.12 23: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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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생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1편 해본지가 20년이 넘어가지만, 아직고 히로인들 모습이랑 대사가 떠오르네요
15.05.1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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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수정합니다. 동급생을 말씀하신 거였군요. 동급생은 DOS/V 시절 최고의 연애 어드벤처 게임중 하나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동급생2는 누군가의 말을 빌리자면,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 역사의 금자탑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15.05.28 20: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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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첫 오덕입문작...ㅊㅊ 참고로 저는 전연령부터 먼저 접해봤습니다ㅎㅎ
15.05.1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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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감사드립니다. 전연령판 역시 평가가 매우 높다고 알고있습니다. | 15.05.12 23: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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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입문작입니다. 퀸오하 98 -> 투하트 -> 고투하트 -> 퀸오하 99 -> 파티즈브레이커 -> 멜티블러드 문득 돌아보니 전 리프사의 캐릭터들 이름을 줄줄이 읊는 훌륭한 오덕이 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달빠에 입문하기도....
15.05.1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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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f사에서 파생된 퀸 오브 하트는, 그 시리즈가 계속 이어질만한 높은 완성도와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15.05.13 00: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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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치 아라치~ 마루치 아라치~ 마루치 아라치! 마루치 아라치 야!
15.05.1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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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치는 정말이지 대단한 캐릭터입니다. | 15.05.13 00: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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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때 (97년)에, 일어 넘사벽으로 잘해서 전국 경시대회 나가고, 전국 2등인가 해서 그걸로 외대 일문과 특별전형 들어간 놈이 있었는데.. 교내 3등이라 전국대회 못나갔던 제가 비결을 물어보니 '이거 해봐' 라면서 투하트를 알려주더군요. (물론 한글패치따윈 없을때) 대학교 1학년때 기숙사에서 사전 찾아가면서 투하트 올클 했을때 제 일어 능력이 확 늘어난 것이 체감되더군요.. 그 뒤로 화이트앨범이나 리플레인 러브같은 미연시 계열 게임을 파면서 애니도 자막 없이 보기 시작했고, 나중에 군대 갔다와서 일본 어학연수 갔을때도 처음부터 무난하게 회화가 가능했고, 그해 JLPT 1급도 합격. 지금 제 일어실력의 베이스를 깔게 해준건 단연컨데 투하트라고 할 수 있겠네요. 오덕인생의 전환점이라고 할까.
15.05.1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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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하트에 입문하시면서 일본어를 익히신 분들이 정말로 많으시다 들었습니다. | 15.05.13 00:37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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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서도 깊은 양해를 부탁드렸지만,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의 편의를 위해 미연시라는 단어를 썼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어드벤처"가 정확한 표현이겠지요. 비주얼 노벨도 편의상 장르를 쉽게 구분하기 위해 쓰이는 용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15.05.13 00: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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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설 미연시를 처음 접하게 해준 작품
15.05.1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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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전설적인 작품입니다. | 15.05.13 01: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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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의 가슴은 세계 제이이이이이이일!!!!!
15.05.1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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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는 메인 히로인급의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 15.05.13 01: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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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재생 개깜놀
15.05.12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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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 15.05.13 01: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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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첫 미연시였고 아직도 제 마음속에 넘버1을 차지하고 있는 투하트네요 제 최애캐는 호시나 토모코인데요 토모코덕분에 안경모에의 길에 빠지게 되었죠ㅎㅎ 이렇게 보면 투하트는 여러가지로 후기 미연시에 많은 족적을 남긴것 같네요 투하트를 보고 리프사의 작품에 관심을 가져서 이거저거 찾아봤는데 시즈쿠와 키즈아토를 했을때의 그 충격이란........
15.05.12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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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나 토모코는 다른 투하트의 캐릭터들과는 다르게 평범하고 정상적인(?) 캐릭터였지만, 오히려 그래서인지 많은 인기를 구가한 것 같습니다. | 15.05.13 01: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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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와 아카리가 진짜 좋았었는데.. 추억돋네요 :>
15.05.12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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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마루치)와 아카리는 정말 멋진 캐릭터입니다. | 15.05.13 01: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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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하트1은 와 정말.. 추억돋네요~~ 저는 시호파였습죠.. ^^; BGM인 新しい予感(새로운 예감) 또한 명곡이라 ㅊㅊ!!
15.05.12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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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감사드립니다. 엔딩곡 新しい予感(새로운 예감)은 들을 때마다 투하트의 추억이 떠오르게 만드는 명곡이라 생각합니다. | 15.05.13 01: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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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루게, 에로게
15.05.12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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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상 미연시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 15.05.13 01: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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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작품으로 덕질에 입문했죠 ㅎㅎㅎ 호시나 토모코 최애캐임 ㅎㅎㅎ
15.05.12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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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나 토모코는 캐릭터 BGM도 좋았고, 스토리도 평범하면서도 잔잔하고 인상적이었습니다. | 15.05.13 01: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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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투하트얘기에서 퀸오하는 빠질수가없는...
15.05.12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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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同人)의 세계에 강렬한 불을 당겼다고 생각합니다. | 15.05.13 01:33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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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의 몰입도가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저 역시 캐릭터 한명 한명에게 깊숙히 빠져들었습니다. | 15.05.13 01: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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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시호, 코토네를 좋아했는데 애니 1기에서 코토네를!!!!!!
15.05.12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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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1기에서 매력적인 모습으로 나왔지요. | 15.05.13 01: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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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투하트보다 키즈아토를 더 인상 깊고 재미있게 했었음. (시즈쿠는 별로였고요) 투하트는 멀티와 세리오를 이 세상에 내보내시어 훗날의 로봇 속성 캐릭터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 것에 의의를...
15.05.12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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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아토 역시 깊이있는 훌륭한 작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멀티(마루치)와 세리오는 훗날에 끼친 영향이 지대하지요. | 15.05.13 01: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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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네요. 제가 입덕하게 된 것도 투하트 때문이었죠. 추억돋네요.
15.05.12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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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은 분들이 투하트로 입문하셨습니다. | 15.05.13 01: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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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씬 없는 PS판이 휠씬 스토리 몰입도나 게임완성도가 좋죠. 다만 세리카 루트는 H신 있는게 좋았습니다! 이성이 아니라 감정적으로 볼 때요.
15.05.12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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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그렇겠지만 제가 오덕이 된 것도 이 작품때문.. 단순히 야한게임으로 즐기던 야겜이 이 작품 때문에 미연시라는 장르를 즐기기 시작. 이 작품 때문에 하드웨어 업그레이드 시작함.(기존 컴에서는 사운드 재생이 제대로 안 됨) 이 작품 때문에 본 투하트 애니를 통해서 성덕이 됨. | 15.05.12 19: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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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씬 때문에 히로유키 개객기! 라는 말도 있었던것 같기도.. | 15.05.12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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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신이 없어도 완성도와 작품성이 전혀 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 15.05.13 01:39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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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당시 미연시 소프트의 평균가격이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 15.05.13 01: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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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추억의 작품이네요 예전에는 마루치를 마루치라고 발음하느냐 멀티라고 하느냐 하는 문제 가지고도 넷상에서는 많이 싸우기도 했던걸로 기억하네요ㅋㅋ
15.05.1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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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으로는 어느 쪽이든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당시엔 정말 그 문제가 큰 이슈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 15.05.13 01: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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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은 분명 흑발이었는데!!
15.05.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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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에 대한 이야기면 ps판에 그 이유가 나옵니다 머리가 노래서 왕따방지용으로 염색시킨거라고 합니다 | 15.05.12 21: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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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투하트... 좋지요.... 저도 몇개 가지고 있습니다... - ToHeart 2 (PSP) - ToHeart 2 (PC, R-18) - ToHeart 2 Another Days(PC, R-18) - ToHeart 2 DX Plus(PS3)
15.05.1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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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꼭 오실줄 알았습니다 ! | 15.05.12 20: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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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된 그분의 댓글! | 15.05.12 20: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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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별로 다양하게 보유하고 계시군요. 투하트는 정말 좋은 작품입니다. | 15.05.13 04: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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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이익... 왜 내 댓글에 추천수가...ㄷㄷㄷ 덧) PSP용은 1&2 합본이므로... 투하트1도 가지고 있는거나 마찬가지... PS3용도 투하트2 시리즈... 전부 합본입니다... | 15.05.13 13: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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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15.05.13 15: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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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접했던 비쥬얼 노벨이었죠 그런데 진히로인 마사시가 없네요???
15.05.1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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