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가르프 서브 이벤트 ♣
(서브 이벤트는 마을을 돌아다니면 볼수 있습니다.)
♠ [ 서브 퀘스트 ] 嵐の古代遺跡 (태풍의 고대유적) ♠
[고대왕국의 단서를 구하러, 지도에 표시된 섬으로 향해라!
항상 발생하는 태풍에 주의!]
[거리 30 인원수 ~4 동행자(렌)]
주인공 - 좋아, 운가르프 유적에 출발이다!
렌 - 데이지씨, 정보에 의하면, 목적지는 태풍의 근운이라고 불리는 곳으로,
계속 태풍이 이어지고 있는것 같아요.
시즈야 - 흠~.
보통, 그렇게 까지 태풍은 이어지지 않는다.
아무래도 고대문명의 힘이 움직이고 있을 가능성이 있어.
주인공 -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았던 건, 그 때문일지도 몰라.
무리하지말고, 손상이 심할땐 돌아오도록 하자.
렌 - 알겠어요!
[ 간판 이벤트 ]
렌 - 데이지씨, 보세요!
주인공 - 이것이 태풍의 근원...
터무니없는 크기야!
이런곳에 들어가도 정말로 괜찮은건가!?
◎선택문 (필자 B)
A. 돌입한다. B. 우회를 해본다.
주인공 - 혹시, 끊어져 있는 장소가 있을지도 몰라.
우회를 시험해본다!
렌 - 알았어요!
(그리고...)
주인공 - 어, 어떻게든 나아갔지만...
렌 - 꽤 시간이 로즈 해졌네요...
[ 간판 이벤트 ]
렌 - 데이지씨, 태풍을 벗어났어요!
목적지까지 이제 조금 남았어요!
주인공 - 여긴 태풍의 중심인가!?
시즈야 - 아무래도 그런 것 같군.
렌 - 데이지씨!
섬이에요!
주인공 - ...정말이다!
시즈야 - 음, 저게 목표의 섬이 틀림없겠지!
주인공 - 좋아, 저 섬으로 향하자!
(도착 후)
렌 - 데이지씨, 여기에서도 유적이 보여요!
주인공 - 지금까지보다, 꽤 원형이 남겨져 있네.
이거라면, 좀더 단서가 발견될것 같아!
렌 - 예!
시즈야 - 음, 탐색개시다!
보물이 우리들을 부르고 있다!
[ ! ] 이벤트
(부스럭 부스럭!)
주인공 - 우왁, 뭔가 나왔어!
(전투 후)
주인공 - 후우, 어떻게든 쓰렸트린건가.
렌 - 데이지씨,이쪽에 문이 있어요!
주인공 -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이 문인가.
렌 - 지금까지와 같은 문명의 유적인건 틀림 없네요.
어느쪽도 떨어진 곳에 있는데,
발견한 섬 의외에 흔적이 없는게 신기하네요...
주인공 - 확실히...
시즈야 - 고찰은 그 쯤해두고 우선은 문을 열도록 하지!
여긴 내 석판에게 맡기는게 좋아!
(드륵)
(드르르르르르...)
주인공 - 오옷, 열렸다!
시즈야 - 음, 역시 내 예측대로 이석판은 여기에 맞는거 였군.
주인공 - 이상하게 자신이 있는데, 무슨근거가 있는거야?
(휘익)
시즈야 - 악, 내 석판을 빼면 안돼!
주인공 - (얼레, 시즈야의 석판도 렌것과 비슷한 빛이 나고 있어!)
이 석판, 바견했을때는 빛나지 않았는데?
시즈야 - 그, 그랬었나?
렌 - 분명히, 그랬어요.
시즈야 - 흐, 흠, 빛을 쐬서 빛이 돌아온걸지도 모르겠군...
렌 - 앗, 그런걸지도!
그 부분도 조사하는 편이 좋을것 같네요.
시즈야 - 으, 음, 그렇군!
데이지, 석판은 돌려 받도록 하지.
주인공 - 상관없지만...
(...
시즈야 뭔가 숨기고 있군...)
렌 - 데이지씨, 무슨일 있나요?
주인공 - 아, 아냐, 아무것도.
(머리의 구석에 정착해 놓고, 지금은 탐색을 집중할까.)
[ ! ] 이벤트
렌 - 방의 배치는 거의 뉴호프의 유적과 비슷하네요.
주인공 - 그렇네.
그렇게 되면...
시즈야 - 음, 여기에 가장좋은 보물이 잠들어 있을 가능성이 높아!
주인공 - 좋아, 신중히 탐색이다!
[ ! ] 이벤트
시즈야 - 음, 대어가 있어!
주인공 - 또 여러가지 입수 했네.
렌 - 그렇네요!
주인공 - 단서가 될만한건, 전의 유적과 같이 석판을 넣는 곳과,
지도에서 잘려진 오른쪽 반토막 정도인가.
여기에는 석판이 없었네.
렌 - 그렇지만, 봐 주세요!
이 지도, 데지마의 동남쪽에 거대한 섬이!
아니, 이 크기라면, 육지라고 말해도 졸을지도 모르겠네요!
주인공 - 잘 보니, 지금의 지도와 미묘하게 다른곳이 있네...
옛날엔 이곳에 육지가 있었다는 건가?
(딸각)
주인공 - 시즈야?
아아, 시즈야의 석판을 끼운건가.
(부~~~~웅)
렌 - ...여기까지는 전과 같네요.
(부~~~~~웅...)
주인공 - 역시 멈춘건가.
전과 같네.
시즈야 - 바, 바보같은!
그럴리가 없어!
주인공 - 시, 시즈야?
어떻게 된거야!?
시즈야 - ...미안하다.
얼음유적의 석판은 이미 내가 가지고 있었다.
자, 여기에.
주인공 - 석판이 2개!
한개는 얼음유적의 것인가!
렌 - 그래서, 전의 유적의 석판으론
얼음의 유적은 열수 없다는 걸 알고 있었군요!
시즈야 - 음.
그리고, 그 유적의 석판은 이미 기동이 끝났어.
여기가 마지막일 터인데...
주인공 - 그, 그럼, 어떻게 되는거야?
시즈야 - 그 지도에도 있는, 고대문명이 존재한 잃어버린 대륙의 부활.
그것이 나의 목적이다.
주인공 - 뭐, 뭐라고!?
시즈야 - 전해진 수순으로는 이걸로 3개의 유적이 기동 할 터인데...
렌 - 저에게도 석판을 빌려 주세요!
시즈야 - 으, 음...
렌 - 3개의 석판을 맞추면 뭔가 알게될지도...
(부우욱!)
렌 - 엣!?
꺄아아아아악!
시즈야 - 무, 무슨일이지!?
주인공 - 석판에서 나온 검은 안개같은게 렌에게!
렌, 괜찮은 건가!?
렌 - ...........
주인공 - 레, 렌!?
시즈야 - 렌이여, 정신 차리는 거다!
렌 - ...걱정할것 없다.
나의 라무의 후예여.
나의 깨달음은 지금이야 말로 이룰수 있다.
주인공 - 렌!?
대체 무슨말을 하고 있는거야!?
(부웅!)
주인공 - 우와~~~~악!!
시즈야 - 데이지, 괜찮은가!?
주인공 - 아야야...
얼레, 렌은!?
시즈야 - 아차, 눈을 뗀 사이에!
주인공 - 서둘러서 쫓는 거야!
렌이 파티에서 없어졌다!
[ ! ] 이벤트 (해변)
주인공 - 기다려 렌!
그, 그 너덜너덜한 배는 대체!?
시즈야 - 으으음...
섬에 올때는 없었는데?
렌 - ...이 계집애의 의식은 이미 없다.
나를 눈뜨게 했기 때문에 그대의 목숨은 뺏지 않겠다.
주인공 - (한번, 정신을 잃게하면 떨어질지도 모르겠는데...)
◎선택문 (필자 A)
A. 싸워서 멈춘다! B. 여긴 놓아준다.
주인공 - 기다려!
렌에서 떨어져!
렌 - ...싸울려고 한다면 용서 하지 않겠다.
(부웅!)
주인공 - 우와~~~~악!!
(패배 후)
주인공 - 안돼, 너무 강해!
렌 - ...안녕이다.
주인공 - 기, 기다려! 렌을 돌려내!
시즈야, 우리들의 배로 쫓는 거야!
시즈야 - 음!
(그리고...)
주인공 - 안돼, 완전히 놓쳤어...
저렇게 너덜너덜한데 너무 빨라...
시즈야 - 미안하다.
이 내가 붙어 있어서 렌이 이 같은 꼴을 당해 버렸다...
주인공 - 대체, 저건 뭐지?
어째서 이렇게 되 버리는 거야!?
시즈야 - ...여기까지 말려들게 해 버렸다.
항구로 돌아가면, 모두 얘기하지.
주인공 - ...부탁할게.
(퀘스트 클리어)
(귀환 후)
시즈야 - 자, 어디부터 얘기해야 하지.
주인공 - 우선은, 렌을 구하기 위한 방법부터.
시즈야 - ...렌의 움직임을 멈추고, 석판을 갈라 놓는 거다.
그 다음일은 나의 힘에 맡기는게 좋다.
반드시 내가 렌에게서 그 검은 그림자를 떼어 보이겠다.
주인공 - ...그를 위해선, 렌이 어디에 갔는지를 알 필요가 있는데...
시즈야 - ...미안하다.
그건 나도 모르겠다.
하지만, 우리 상회가 전력을 다해서 조사하는걸 약속하지.
주인공 - 그럼, 다음은 시즈야에 대한걸.
결국, 그 석판은 대체 뭐야?
시즈야 - 그 석판은 지맥이라고 불리는 힘을 모은,
유적을 기동시키는 열괴가 되는 것이다.
우리 일족에게 전해진 방법으로 힘을 모으면 저와 같이 빛나고,
유적을 기동시킬 힘을 얻는거다.
주인공 - 그렇군, 그를 위해 빛나지 않는 석판을 확보할 필요가 있었구나.
시즈야 - 그대로다.
얼음의 유적의 석판은, 애당초 우리일족에 전해져 있던 것.
3곳의 유적 장소와 석판이 달리 2개더 있을거라고는 전혀 몰르고 있었다.
츤드랜드에 파견해 뒀던 자에게
그대들이 석판을 가지고 나타났다고 들었다.
그래서 접촉을 꾀한거다.
주인공 - 그런거 였나...
그래서, 그 지도의 대륙은?
라무의 후예라고 그 검은 안개는 말했는데...
시즈야 - 그지도에 그려진 큰대륙이야말로 먼 옛날 수몰된 라무의 대륙.
난 그 곳에 있었던 고대문명인의 순수혈통을 이어받은 생존자다.
렌도 거의 희미해 졌지만, 그 석판을 가지고 있었다.
아마도 먼 선조에 고대문명인이 있었겠지.
난 전설에 따라, 대륙의 부활을 노리고 있었지만...
주인공 - 잘되지 않았던 건가.
시즈야 - 아마도.
정확히는 데지마에 파견된자의 보고를 받을 필요가 있지만...
뭔가 순서에 문제가 있었을지도 몰라.
주인공 - 그래서, 그 검은 안개는?
시즈야 - 그것에 대한건 나도 몰라.
추측에 지나지 않지만, 아마도 고대인의 잔류사념일지도 모르겠군.
주인공 - ...대강 알았어.
어쨋든, 우선은 렌의 있는 장소를 한시라도 빨리 찾지 않으면.
시즈야 - 음, 가능한 서두르지.
빼앗겨 있는것 만으로,
뭔가 나쁜 영향이 생기면 안돼.
주인공 - 알았어.
**********
[ 시즈야 부하의 보고 ] (도착 이벤트)
**********
(위 이벤트가 끝나고 거점 이동 장소는 상관 없음)
시즈야 - 데이지.
주인공 - 시즈야!
렌의 있는 장소, 알아냈어?
시즈야 - 아니, 아쉽지만 아직이다만...
보고가 있어서.
역시 대륙은 출현하지 않는 것 같다.
주인공 - 그런가...
그 쪽도 신경쓰이지만, 지금은 렌의 탐색에 집중하자.
시즈야 - 음, 당연하다.
대륙에 있는 해역엔 지금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가장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했는데...
주인공 - (렌...
반드시 내가 구해줄테니까, 기다리고 있어줘!)
**********
[ 시즈야 부하의 보고 ] (도착 이벤트)
**********
(위 이벤트가 끝나고 거점 이동)
시즈야 - 데이지여!
퀸시티에 유령선이 나타난것 같아!
주인공 - 유, 유령선!?
시즈야 - 음.
크지만 대단한 속도로, 한번 따라가면 추척당하면 도망가 버린다던가.
이정보를 가지고 돌아온 배는,
다른배가 습격당하고 있는 사이에 도망쳐 온것 같은데...
주인공 - ...확실히, 그 배일 가능성이 높겠군.
시즈야 - 하지만, 데이지여.
그배, 평범한 속도로는 따라잡을수 없어.
이 파츠를 넘기지, 스피드와 전투중시에 개조하는 거다.
내 배는 개조는 못하니 이번엔 나도 그대의 배에 가지.
주인공 - 고마워, 어서 쓰도록 할게.
자, 렌을 되찾는거야!
(퀘스트 [유령선을 쫓아라!]가 퀸시티에서 선택가능하게 되었습니다.)
♠ [ 서브 퀘스트 ] 寺院に眠る寶典 (사원에 잠든 보전) ♠
[안도에게서의 의뢰 사람의 기억에서도 완전히 잊혀진 낡은 사원
그 지하에 잠든 보전을 손에 넣어라]
[거리 20 인원수 ~4 동행자(안도)]
※전투 중간에 HP 1을 만드는 어려운 보스가 등장합니다.
주인공 - 자, 안도씨.
목적의 사원으로 향해요.
안도 - 사실 이시오!
감사하오.
(도착 후)
안도 - 오오, 저쪽에 보이는게, 목적의 사원 이오만.
주인공 - 그런것 같네요.
모치 - 어서, 가는것이오.
[ ! ] 이벤트
주인공 - 이사원의 안이지요?
안도 - 데이지경.
사원에는 들어가지 않소.
주인공 - 에?
안도 - 이 마룻바닥를...
(딸각)
모치 - 마룻바닥의 밑에서 지하도가 나왔오!
안도 - 여기가, 목적의 장소이오.
[ 특정 장소 이벤트 ]
모치 - 랩터 이오...
안도 - 에엣...
이 사원은, 랩터를 기르고 있던 것이오?
주인공 - 아니, 오래된 사원의 지하가 무너져서,
랩터의 둥지와 이어졌겟지요.
모치 - 저쪽에, 알이 발견 됐오!
주인공 - 에!?
모치, 다가가면 안돼!
모치 - 에?
주인공 - 조심해!
흥분한 랩터가, 습격해 올거야!
(전투 후)
안도 - 이건, 사원의 지하라고 하기보다 랩터의 둥지 같소.
주인공 - 보전이 무사하면 좋을텐데.
안도 - 서, 서두르시지오!
모치 - 지금부터 서둘러도 분명 변하지 않을것이오.
[ ! ] 이벤트
주인공 - 뭐지?
여긴, 랩터가 어지럽힌 흔적이 전혀 없네.
모치 - 선장.
미이라 발견이오...
주인공 - 손에 뭔가 가지고 있어.
안도 - 보전일지도 모르겠오.
소인이, 잠시 보고 오겠오.
(펄럭)
안도 - 이건, 틀림없는 보전이오.
그럼, 실례해서...
..........
주인공 - 안도씨, 왜그러지요?
안도 - 미, 미라가 손을 잡았오.
구해주었으면 하오.
(도둑은, 용서못해...)
주인공 - 에엣!?
(전투 후)
안도 - 후우.
소인, 이제 죽는가 하고...
주인공 - 안도씨.
보전은?
안도 - 여기에.
(귀환 후)
안도 - 데이지경의 덕분에, 무사히 보전을 입수하는게 가능했습니다.
(쓰러트린 영원한 자는, 불로불사의 영약으로 팔았습니다.)
(퀘스트 클리어!)
********
[ 운자르의 정보 ] ★동료 이벤트
********
? - 너 어떻게 할거야?
? - 뭘 말야?
? - 그 섬에서 운자르.... 를 발견된것 같아.
? - 오오~! 그 섬에서 인가!
확실히 그 섬이라면 풀이 많이 자라 있으니까.
운자르....의 음식은 많이 있을것 같아.
? - 사냥하러 가지 않을래?
? - 지금은 됐어.
예전처럼, 값어치가 나가지 않는것 같고.
자칫하면 적자가 나버릴거야.
? - 그렇구나. 나도 그만둘가.
주인공 - ..........
(운자르는 그 메이드가 말했던 거였지.
정말로 있었구나.
이 근처의 섬에 있다던가 말한것 같은데......
퀸시티에 돌아가면 보고 하자.)
♠ [ 서브 퀘스트 ] ウンザルを探せ (운자르를 찾아라) ♠
[이섬에 생식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수수께끼의 생물 운자르를 포획하자]
[거리 16 인원수 ~3 동행자(제한없음)]
쥰 - 자! 가자! 오빠~!
주인공 - 뭔가 즐거운것 같네. 쥰.
쥰 - 이렇게 두근두근 하는건 처음이야.
아가씨의 명령이지만, 정말로 기대돼.
주인공 - 평범한 하우스메이드는, 이런건 하지 않는데.
쥰 - 귀중한 체험이야! 오빠~!
주인공 - 그거 다행이네.
쥰 - 기대 되네~.
주인공 - 엣?
쥰이 동료가 되었다!
쥰이 파티에 참여했다!
[ 간판 이벤트 ]
(우물 우물)
쥰 - 자, 잠깐기다려.
뭘 먹고 있는거야? 오빠~!
주인공 - 평범한 식사를 하고 있는거 뿐인데.
쥰 - 이런 건 식사라고는 말할수 없어!
있는걸 그대로 먹고 있을 뿐이잖아!
주인공 - 으, 응.
쥰 - 잠깐 기다려!
주인공 - 엣?
쥰 - 그때까지, 그 식량에 손대면 안돼.
주인공 - 으, 응.
......
쥰 - 기다렸지.
주인공 - 이, 이건?
쥰 - 여기에 있는 조미료와 향신료론, 이정도 밖에 만들수 없었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는것 보다는 낫다고 생각해.
주인공 - 마, 맛있을거 같애~
쥰 - 자, 모두같이 먹어도 괜찮아.
주인공 - 그치만, 이렇게나 식량을 쓰면, 목적지까지 못견디는거 아니야?
쥰 - 오히려 계산해서 만들었으니까, 남을정도야.
주인공 - 정말로!
그럼, 사양않고 잘먹겠습니다~!
쥰 - 맘껏.
(우물 우물.)
주인공 - 맛있어~!
쥰 - 정말로..... 배위의 녀석들은, 이런것만 먹고 있는 건가.
믿을수 없네.
이래선, 밸런스가 나빠서 병이 걸릴 거야.
주인공 - 맛있~어!
(도착 후)
주인공 - 야기의 어딘가에 운자르가 있는 건가.
쥰 - 오~! 나무와 풀투성이네~!
모험이다~!
주인공 - 쥰, 정말로 즐거운것 같네.
쥰 - 이런곳에는 처음 왔으니까.
이러한 장소에 오는 걸 예전부터 동경하고 있었어~
주인공 - 그런가.
쥰 - 여기서 엄청난 식.....
괴물이라던가 있겠지.
주인공 - 너, 방금 식재라고 말할려고 하지 않았어?
쥰 - 자! 가자! 오빠~!
기대 되네~.
정말로 기대돼.
주인공 - (가끔은 쥰이 무서워.)
[ ! ] 이벤트
(부스럭 부스럭)
(타타타타타)
쥰 - 오빠~
방금 봤어?
주인공 - 그래.
뭔가가, 어처구니 없는 속도로 움직이고 있었지.
게다가 떼로.
쥰 - 저게, 운자르인가?
주인공 - 모르겠지만, 우선 잡자.
정체를 보지 않으면, 뭐라고 할수 없어.
쥰 - 그렇네.
주인공 - 저쪽으로 갔군.
쫓아가자.
[ ! ] 이벤트
(부스럭 부스럭)
(타타타타타)
쥰 - 앗! 저쪽으로 도망 쳤다!
주인공 - 제길! 빠르네!
쥰 - 이쪽에서 따라가는건 무리야.
반대쪽에서 돌아 들어가지 않으면.
주인공 - 그렇군.
좋아! 다음은 돌아 들어가서 잡자!
[ 특정 장소 이벤트 ]
주인공 - 이 앞에 있을 거야.
쥰 - 잠깐 기다려. 오빠~
주인공 - 왜그래?
쥰 - 이 쓰러져 있는 나무를 봐.
주인공 - 이게 무슨일 있어?
쥰 - 이걸말야, 저기까지 가져가면, 저 길이 막히지 않을까.
주인공 - 그렇군.
그렇지만, 이거, 좀처럼 움직이지 않을것 같아.
◎선택문 (필자 B)
A. 몸으로 민다. B. 찬다.
주인공 - 우선 시험으로 차볼가.
쥰 - 그렇네.
주인공 - 하나~둘!
(파악!)
주인공 - 옷!
(데굴데굴데굴데굴)
주인공 - 의외로 가볍네.
찬것 만으로 굴러가고 있어.
쥰 - 다행이네. 오빠~.
몸으로 민다던가 했으면, 오빠도 데굴데굴 했을거야.
주인공 - 정말이네.
좋아! 이걸로, 이길은 막혔어!
[ 특정 장소 이벤트 ]
주인공 - 이 앞에 있을 거야.
쥰 - 잠깐 기다려. 오빠~
주인공 - 왜 그래?
쥰 - 이 나무, 뭔가 이상하지 않아?
주인공 - 나무?
쥰 - 뭔가 하면 쓰러질것 같은데.
이걸로, 이 길을 막을수 있지 않을까.
주인공 - 그렇군.
하지만, 어떻게 하면 쓰러트릴수 있지.
◎선택문 (필자 A)
A. 밀어본다. B. 당겨본다.
주인공 - 우선 밀어볼까?
쥰 - 엣?
이쪽에 쓰러트리지 않으면 안되는데?
주인공 - 잡아 당겨서 쓰러지면, 위험하잖아.
쥰 - 그래도, 민다고 해도 어떻게 될까?
주인공 - 뭐, 해 보자.
쥰 - 괜찮을까.
주인공 - 아잣!
(기이이익.....)
(부스럭 부스럭!)
쥰 - 봐, 역시 나무가 반대쪽에.....
얼레?
(부스스슥)
쥰 - 거짓말!
이 나무는, 윗쪽에서 다른 나무의 가지와 얽혀 있었어.
얽혀 있던 나무가 마침....
(털썩!)
쥰 - 쓰러 졌어!
주인공 - 그치! 잘 됐지?
쥰 - 우연이잖아?
절대로 우연이잖아?
쓰러져 오면 위험하다던가 말하고 있었잖아.
주인공 - 이렇게 될줄 알고 있었어.
쥰 - 절대로 거짓말이야......
주인공 - 좋아! 이걸로 이쪽 길은 막혔어!
원래 장소로 돌아가자!
[ ! ] 이벤트
주인공 - 자, 이제 조금이면 운자르를 몰아 넣을수 있어!!
쥰 - 잠깐 기다려, 오빠~
주인공 - 왜 그래?
쥰 - 실은 배에서 도시락을 만들어 왔어.
체력을 조금이라도 보충해 두지 않으면,
또 운자르가 도망가 버릴지도 모르잖아.
가능한, 스테미너가 붙을 만한걸 골라 왔어.
그러니까 조금 휴식하자.
주인공 - 그렇군.
그럼, 먹어 볼까.
쥰 - 응.
[ ! ] 이벤트
쥰 - 자! 몰아 붙였어!
주인공 - 여기에, 이제 도망갈 곳은.......
얼레?
(끼~~~익!)
쥰 - 오빠~.
초식동물이라고 말하지 않았어?
주인공 - 풀을 좋아한다고 들었었는데......
(끼~~~익!)
쥰 - 이거 아무리봐도 원숭이로 밖에 안보이는데.
주인공 - 그렇네.
쥰 - 오히려, 초식동물을 먹이로 하고 있습니다 라는 느낌이네.
주인공 - 아마도 쥰이 말한게 정답이라고 생각해.
쥰 - 이걸 먹을수 있는 건가.
주인공 - 먹을수 있을지도.
이 녀석들에게 우리들이.
쥰 - 이런때에 그런 말을 하다니, 오빠~ 여유있네.
주인공 - 그렇다고 생각해?
쥰 - 으응.
꽤 한계인것처럼 보여.
주인공 - 이렇게까지 예상이 빗나가면, 역시 전환하는게 고작이야.
쥰 - 그렇네.
하지만, 저쪽은 기다려 주지 않을것 같네.
봐, 슬슬.......
주인공 - 습격해 왔다!
(끼~~익!)
(전투 후)
주인공 - 하아하아하아.....
위험했어.
쥰 - 틀림없이, 이 녀석들 육식이야.
먹을 마음이 물씬 전해져 왔어.
주인공 - 누구야...이걸 초식이라고 말한 녀석은?
쥰 - 오빠~야.
그치만, 이걸로 끝인가.
하지만, 이렇게는 가지고 돌아갈수는 없네.
주인공 - 엣?
전부, 가지고 가지 않는 거야?
쥰 - 응.
배까지 가져 가지 않으면 안되고, 그렇게 많이는 필요 없어.
한마리만, 다른건 놓아주자.
주인공 - 뭐, 의뢰주 측의 쥰이 그렇게 말한다면.
쥰 - 하지만, 물론 그 한마리는 오빠~가 옮겨 주겠지.
주인공 - .......
쥰 - 여성에게 옮기게 할 생각?
주인공 - 무슨말 하고 있는 거야?
나보다 강한........
쥰 - 뭔가 말했어?
주인공 - 아니요, 옮기겠습니다.
쥰 - 그럼, 부탁할게.
오빠~
주인공 - (이 하녀......무서워.)
......
쥰 - 겨우 운가르프까지 돌아 왔네.
주인공 - 그래.
쥰 - 그럼, 오빠~.
난 퀸시티에 먼저 돌아갈게.
주인공 - 아, 응.
쥰 - 왜 그래?
주인공 - 결국, 어째서 모두가 알수 없었는지
이유를 알수 없었다고 생각해서.
쥰 - 아마도, 이름이 달랐다고 생각해.
주인공 - 이름이 달라?
쥰 - 운자르라는 이름은 없다고 생각해.
주인공 - 어째서, 그렇게 생각해?
쥰 - 저렇게 멀쩡이 있는 원숭이를 누구도 모를리가 없다고 생각해.
그렇다는건 운자르라는건, 줄임말 같은걸로,
진짜 이름은 다른거라고 생각해.
그래서 일부의 사람은 사용하고 있지만,
평소엔 그렇게는 모르고 있지 않을까.
주인공 - 그렇군.
그럴 가능성은 있네.
쥰 - 뭐.... 진짜 이유는 모르겠지만.
주인공 - 그렇네.
쥰 - 그럼, 오빠~.
난 갈게.
보수는 저택에서 아가씨가 직접 넘긴다고 말했으니까,
퀸시티에 들렸을때는, 언제라도 좋으니까 저택에 와.
주인공 - 알았어.
쥰 - 그럼!
주인공 - 응.
(사뿐 사뿐 사뿐)
주인공 - ......
(하지만, 아직 한가지의 수수께끼가 남아있어.
이세상의 하우스메이드는..... 저렇게 강한건가?
저만큼 강하다면, 하우스메이드 군대라던가 만들수 있지 않을까?)
쥰이 없어졌다!
쥰이 파티에서 사라졌다!
(퀘스트 클리어!)
*******
[ 배의 수리공 ] ★동료 이벤트
*******
주인공 - 저 배, 심하게 망가져 있네.
모치 - 아마도 태풍에 말려든것 같소.
주인공 - 저것의 수리는 꽤 힘들것 같네.
무스머리 - 좋아, 이녀석들아!
시작한다.
선원들 - (오옷!_
주인공 - 뭐야, 뭔가 시작 되는 거지.
무스머리 - 거기, 발판을 껴!
(예잇!)
칸도리 - 오오, 대단해!
순식간에, 배 옆에 발판이 생겨 가고 있어!
하시바르 - 대단한 녀석들이군.
무스머리 - 좋아, 마침내 내 순서군.
어이, 못과 목재의 준비는 됐나?
(옙~!)
무스머리 - 좋아, 시작한다!
(다다다다다닥!)
주인공 - 우왁, 뭐야 저 남자!?
대단한 기세로 배의 수리를 시작했어.
하시바르 - ...그런데, 저 녀석들 수리를 하는건 저 금발 혼자이고
다른 녀석들은 발판을 끼는것 뿐인가?
(그리고...)
주인공 - 대단해.
그만큼 심했던 배가...
칸도리 - 깨끗하게 고쳐졌어!
무스머리 - 거기있는건 뱃사람인듯하군.
어때, 내 수리 실력은.
주인공 - 대단하네!
무스머리 - 후후후, 나의 이름은 에드워드.
운가르프 최고의 배의 수리공이지.
주인공 - 그래도, 어째서 혼자만으로 수리를 하는 거야?
에드워드 - 수리공이라는 건 무엇보다 파워와 경험이니까.
다른 녀석들에게 만지게하면 오히려 시간이 걸려.
주인공 - 라고 하기보다, 다른 녀석들은 필요 없는게 아닌건가?
에드워드 - 무슨 말 하는 거야.
발판까지 나혼자 하라고 말할 작정인가!?
주인공 - 그치만, 자 봐.
(쿨~ 쿨~)
에드워드 - 이봐, 너희들!
나에게 수리를 시켜놓고 졸고 있는건 뭐지!
선원 - 얼레, 벌써 끝났습니까?
에드워드 - [끝났습니까]가 아니다!
너희들은 전원 해고다!
선원 - 에엣, 그런.
내가 끝날때까지 낮잠이라도 자둬 라고 항상 말했잖습니가까.
에드워드 - 시끄러워, 해고라고 하면 해고다!
◎선택문 (필자 A)
A. 에드워드를 동료로 권유한다. B. 그럼, 열심히 해.
주인공 - 있잖아, 좀전의 솜씨...
배위에서의 수리에도 살릴수 있겠어.
에드워드 - 호오.
뭐, 당연하지.
주인공 - 그럼, 내 배에 타지 않을래?
난 모험가 데이지, 실력 좋은 배의 수리공이 필요해.
에드워드 - 흠~, 모험가군?
하지만 이 날 전속으로 고용하려면 그나름의 돈을 요구할거야.
선금으로 20000페라다!
지불한다면 고용 해도 좋다.
◎선택문 (필자 A)
A. 좋아, 고용했다! B. 그렇게는 지불할수 없어...
에드워드 - 오오, 대단한 부자군!
그 시원시원함이 마음에 들었어!
좋아, 오늘부터 목숨을 너에게 맡겼다 선장!
에드워드가 동료가 되었다!
********
[ 돛대위의 소녀 ] ★동료 이벤트
********
주인공 - 아아, 오늘은 잘 개였네.
미나? - ...........
주인공 - 얼레?
돛대에 본적없는 뱃사람이 매달려있어.
라니, 저건 여자애잖아!
(퉁!)
미나? - 쏘리~, 쏘리~
좋은 배라서, 그만 돛대에 올라가 버렸습니다.
주인공 - 헤, 헤에...
몸이 가볍네.
(눈뜨고 봐 줄수 없는 옷이네.)
이 나라 애니?
미나? - 미나입니다.
잘, 부탁해 선장씨.
신선 - 야, 미나!
이런곳에서 뭘하고 있지!
미나 - 앗, 안돼.
그럼 또 봐요, 선장씨.
주인공 - 우왁, 배에서 뛰어 내렸어!?
(첨벙!)
신선 - 후우후우후우.
얼래, 그 애는?
주인공 - 바다에 뛰어들어서 헤엄쳐서 갔습니다.
자, 저기입니다.
엄청나게 몸이 가볍네요.
신선 - 정말 곤란한 이이다.
태수님에게서 구혼을 받았는데.
주인공 - 에엣, 태수는 여기의 왕같은 거였죠?
그럼, 장래의 왕비님?
신선 - 그래.
하지만, 본인은 저 처럼 무용수같이 상스러운 차림으로
마을을 어정어정 놀러 다니고 있고
전혀 잡을수가 없다.
주인공 - (흠~.
결혼하고 싶지 않은건가?)
********
[ 돛대위의 소녀 ] ★동료 이벤트
********
주인공 - 아, 너는!?
미나 - ?
(타타타타탓...)
◎ 선택문 (필자 A)
A. 쫓아 간다! B. 아니, 뭐 됐어.
주인공 - 잠깐 기다려!
(그리고...)
주인공 - 얼레?
좀전가지 여기에 있었는데.
왼쪽 길 ...인가?
◎선택문 (필자 A)
A. 왼쪽길로 간다. B. 정면으로 간다. C. 오른쪽으로 간다.
(그리고...)
주인공 - 아, 있다 있어!
미나 - !
(타타타타탓...)
주인공 - 어 어이, 잠깐 기다려!
(그리고...)
주인공 - 어이어이.
또 놓쳐 버렸어.
음~, 어떻하지.
◎선택문 (필자 C)
A. 왼쪽길에 가본다. B. 정면의 길이 틀림없어. C. ...오른쪽 인가?
(그리고...)
주인공 - 얼레, 뭐지?
소동이 일어나있어.
해삼머리 - 야, 미나!
해삼머리2 - 우리들은, 널 잡으러 오도록 명령 받았다.
해삼머리 - 이 인원수라면, 도망갈수 없어!
미나 - 그러한 대사는, 잡고나서 하는 편이 좋겠지요?
(삭!)
주인공 - 오오, 대단해!
저 인원수에 둘러 쌓여도 잡히지 않아!
에?
(빠긱!)
미나 - 뭐, 뭘하는건가요!?
해삼머리 - 시끄러, 이제그만 잡혀!
미나 - !
당신들, 태수님의 부하가 아니지요?
해삼머리 - 아아, 그래.
태수의 눈에 머무르는 여자라면 비싸게 팔수 있으니까.
자, 단념해라!
미나 - 아아앗!
(빠긱!)
주인공 - 정말이지, 평범한 유괴인가.
덤으로 이런 귀여운애를 때리다니 믿을수 없어.
미나 - 얼레, 당신은...?
아아, 뭐야.
언제 배에서 본 선장씨였나요.
영락없이, 날 잡을려고 하는 사람인가 하고 생각해서 도망가고 있었어요.
주인공 - 우선 얘기는 다음이다.
해삼머리 - 에에잇, 두사람다 해치워 버려!
(줄 줄)
주인공 - 둘러 쌓인건가.
...조금 숫자가 많군.
미나 - 괜찮습니다.
저도 이제 화났으니까요.
주인공 - 에?
해삼머리 - 우오오옷!
(스팟!)
해삼머리 - 우왁, 내 바지의 벨트가?
(빠긱!)
주인공 - 헤에, 그 몸놀림에 검도 쓸수 있는 건가.
대단하네.
자, 내쪽도 정리할까.
(전투 후)
해삼머리 - 아, 안돼.
이녀석들 너무쎄!
주인공 - 그럼...
네가 마지막이다.
해삼머리 - 으, 으으으으....
기억해 둬!
(타타타타탓...)
미나 - 위험할때, 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인공 - 아냐아냐.
그정도의 검술 솜씨라면, 혼자서도 돌파할수 있지 않았을까?
미나 - 맞아서 놀라있었으니까, 아마 안됐을 거에요.
당신이 없었으면, 지금쯤은 어딘가에 데려가 졌겠지요.
주인공 - 그런데 도망다니고 있는건, 태수와 결혼하는게 싫어서인가?
미나 - 예.
저, 좀더 자유롭게 살고 싶어요.
결혼하면 새장 안의 새에요.
좀더 세상을 보고 싶어요.
주인공 - 흐음.
뭐, 모험가로써 기분을 모르는것도 아니지만.
미나 - 애초에 3번째의 부인인게 불만이에요.
4번째라면 모르겠지만.
주인공 - 에, 3명째?
미나 - 이 나라에서는, 부자인 남자는 4명가지 아내를 가질수 있어요?
그래서 4번째가 가장 소중한 부인이라고 취급받고 있어요.
주인공 - 그, 그렇구나.
왠지 모르게 도망쳐 다니고 있는 이유가 알것 같은 느낌이 들어.
미나 - 그래!
좋은 걸 생각해 냈어요.
저, 당신의 배에 타서 이나라를 나갈거에요.
그렇게 하면 전 세계를 돌수 있고 태수도 분명 포기할거에요.
주인공 - 엣?
아냐, 젊은 애가 그런건 안돼.
무엇보다, 난 모험가니까 위험한 장소에 가잖아?
미나 - 제 검 솜씨, 보셨지요?
실은 총은 더 잘쏴요.
거기에, 이래뵈도 항해사로써 일한적이 있어요.
주인공 - 항해서!?
어떻게 또 그런 기술을...
미나 - 알고싶으면, 절 부하로 하는거에요.
분명 도움될거에요?
미나가 동료가 되었다!
********
[ 운자르의 과일 ]
********
(천옥나비 클리어 후)
쥰 - 이 주변은 본적없는 과일이 많네. 선장.
주인공 - 일년 내내 더우니까.
이 주변은 저온에서는 자라지 않는 과일이 많아.
그러한 과일은 퀸시티에선 키우는게 불가능하니까,
별로 볼 기회가 많지 않을지도.
쥰 - 그렇네.
시장에도 본적도 없는 과일이 많고, 외관이 검은색인 것도 많아.
주인공 - 외관과 다르게 맛있는것도 있지만,
외관 이상으로 무척 냄새가 나는 것도 있어.
쥰 - 그렇구나.
아가씨에게 여러가지 사가지고 갈가.
아가씨, 책을 읽기 시작하면 식사하는것도 싫어 하시니까.
책을 읽으면서, 가볍게 먹을수 있는 과일이던가는 좋아하겠지.
주인공 - 저런건, 어때?
책을 읽는걸 그만둘 정도로, 심한 냄새가 나.
쥰 - 아가씨가, 그 정도로 책읽는걸 그만둬 준다면,
레빈가의 메이드는 전원, 일이 편해 질거야.
진심으로 책을 읽고 있을때의 아가씨, 옆에서 폭탄이 폭팔해도
그냥 무시할거야. 분명.
주인공 - 히, 힘들겠네.
쥰 - 하지만, 모처럼 아가씨에게 가져가려면, 희귀한 과일이 좋겠어.
나도 먹어보고싶고.
주인공 - 난 그런 과일에 대해 잘모르니까.
쥰 - 맞아, 선장.
주인공 - 뭐야?
쥰 - 나, 잠시 여기에 체류 해도 될까?
여기서, 여러가지 조사해 볼께.
이나라의 요리도 배우고 싶고.
주인공 - 뭐, 쥰이 그렇게 하고 싶다고 말한다면.
쥰 - 조만간, 태우러 와줘.
합류할때 쯤에는, 새로운 요리를 여러가지 배워둘테니까,
기대 하고 있어도 좋아.
주인공 - 알았어.
기대하고 있을게.
(쥰이 파티에서, 잠시 빠졌습니다.)
******
[ 쥰의 동향 ]
******
주인공 - 오오, 쥰.
어때, 뭔가 알아냈어?
쥰 - 아직이야. 요리도 수가 많아서, 배우는게 힘들어.
주인공 - 그런가, 힘내.
쥰 - 응!
선장, 이거 줄게.
요리에 쓸려고 생각했지만, 조금 많이 사 버렸어.
주인공 - 그래, 고마워.
♠ [ 서브 퀘스트 ] アジトをぶっ飛ばせ (아지트를 날려버려라) ♠
[리코와 함께 싸우고, 무도한 해적의 아지트를 날려버려라.]
[거리 20 인원수 ~4 동행자(제한없음)]
주인공 - 섬의 뒷쪽에서 상륙하는걸로 괜찮지?
리코 - 응, 그래.
아무래도 평범하게 가면, 배로 우리들이 온게 들켜 버리니까.
이번의 작전은 가능한 빠듯하게 상대에게 들키고 싶지 않으니까.
주인공 - 알았어.
리코 - 조금 멀리 돌아갈테니까 준비는 확실히 해. 데이지.
눈치채지 않는 한은 마을에 돌아와서, 준비를 다시하는 것도 좋아.
어쨋든 상륙하면 슈퍼전격작전으로 이동할테니까.
주인공 - 알았어.
리코 - 그럼! 가자!
주인공 - 그래!
(도착 후)
리코 - 그럼, 우리들은 정면에서 돌입할테니까,
데이지들은 뒤에서 안으로 침입해.
주인공 - 리코들이 양동작전을 하고 있는 사이에,
화약고에 불을 붙이면 되는 거지.
리코 - 그렇게 하면 안은 혼란할테니까.
혼란한다면, 이쪽의 승리야.
주인공 - 그치만, 뒤에도 경비는 있을거야.
그녀석들에게 발견되지 않고 뒤에서 들어가기에는....
리코 - 괜찮아.
주인공 - 엣?
(콰 쾅~~!)
(폭팔이다~~~~!)
(두 둥~~!)
(문이 폭팔했어!)
(콰쾅~~~!)
(두 둥~~!)
(히이이! 폭팔이 멈추지 않아!)
(뭐, 뭔가가 공격해 왔다!)
주인공 - 너, 너, 너, 설마.....
리코 - 아지트에 있던 화약은 전부 가지고 왔어.
할려면, 이 정도는 돼야지.
아마, 이걸로 뒤쪽은 허술해 지지 않았을까.
역시, 이런 상황에서 뒤 같은건 지킬수 없겠지.
주인공 - 그, 그럼, 리코의 부하도 몇명인가 뒷쪽에......
선원 - 아가씨! 갑니다!
선원2 - 녀석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선원 - 저녀석들 전원, 나온걸 후회하게 해주자!!
선원2 - 피가 끓는다아아!!
주인공 - .......
리코 - 미안. 데이지.
이 녀석들은, 나와 닮아서 재미있는 쪽을 좋아하는 것 같아.
그러니까, 누구도 뒤로 갈려고 하지 않아.
앗!
이미 앞의 녀석들이 충돌했잖아!
나도 서두르지 않으면!
주인공 - 어, 어이!
리코 - 그럼, 맡길게!
이런 아지트! 흔적도 없이 날려버려 주지!
(타타타타타타)
주인공 - ........
(이 폭팔...... 화약고에 불을 붙이기 전부터
혼란하고 있는 느낌이 드는데.
너무한거 아닌가?)
[ ! ] 이벤트
주인공 - (화약고는 여긴가?)
(부스럭 부스럭)
주인공 - (여긴 화약고가 아니군.
그냥 무기고인가?
그만큼 화약이 놓여 있지 않네.
뭐 우선, 이양만이라도 폭팔시키고 다른장소에 가볼까.)
(휘익!)
(타타타타타타)
(콰 쾅~~!)
주인공 - (이걸로, 여긴 종료군.)
해적 - 어이! 네 녀석들!
거기서 뭘하고 있지!
주인공 - 발각된건가......
해적 - 너희들이군! 저 밖의 폭팔은!
이 악마녀석들!
주인공 - 엣? 나?
해적 - 그 폭팔로, 나의 친구가.....
(콰 쾅~~~~!)
해적 - 또 인가!
제길! 친구의 복수다!
이 악마녀석!
주인공 - 아, 아니, 난 악마가 아니야.
해적 - 우오오오오오오오!
(전투 후)
해적 - 콜록!
주인공 - 어, 어이, 괜찮은.....
해적 - 아, 악마녀석!
이런 짓을 하면 즐거운건가....
(털썩!)
주인공 - 아냐 아냐 아냐.
난 악마가 아니니까.
해적 - .......
주인공 - 어이! 어이!
기절하기전에, 날 악마라고 부른건 정정해줘!
해적 - .......
주인공 - 으으으.......
왠지 모르게 나쁜 짓을 하고 있는 기분이 들어 왔어.
[ ! ] 이벤트
주인공 - (화약고는 여긴가?)
(부스럭 부스럭)
주인공 - (여긴, 평범한 창고군. 놔둬져 있다기보단, 무조작으로 내버려져 있어.
그치만 뭐, 어쨋든 소량이지만 화약도 있고, 폭파해 둘가.)
(휘익!)
(타타타타타타)
(콰 쾅~~!)
주인공 - 이걸로, 여긴 끝이군.
해적 - 뭐하는 놈이냐!!
주인공 - (들켰나. 귀찮네.)
해적 - 너군!
이 아지트를 폭파하고 있는건!
이 사신녀석들!
주인공 - (어서 기절 시켜서.....응?)
너, 지금 뭐라고 말했어?
해적 - 이 이상! 이 아지트를 파괴 시킬순 없어!
이 사신!
주인공 - 누가 사신이야!
해적 - 힉!
그 얼굴, 틀림없는 사신!
나, 난 상대가 사신이니까라고 해서, 도망가는 남자가 아니야!
주인공 - 그, 그러니까 난 사신이 아니라니까........
해적 - 우오오오오오!
주인공 - 악마의 다음은 사신인가!
(전투 후)
해적 - 구와아아아악!
주인공 - 어, 어이.
급소는 빗겨 갔으니까, 괜찮겠지?
사신이었다면, 이런 상냥함은 보여주지 않잖아?
그러니까, 난.......
(콰쾅~~~~!)
해적 - 히이이이이익!
바위가! 바위가 무너지고 있어!
사, 사신 녀석!
이걸 노리고, 날 밀었군!
주인공 - 아냐, 아니야!
해적 - 우와아아악!
(데구르르!)
주인공 - 어, 어이!
해적 - .......
주인공 - (지금은 나 때문이 아니야.
리코 때문이야.
나..... 사신이 아니니까.)
[ ! ] 이벤트
주인공 - (이 길의 벽이 전부 무너져 내리고 있어.
할수 없지. 무너진 장소의 위를 통해서 가자.)
[ 사람 이벤트 ]
주인공 - 여기는......
해적 - 역시, 여기에 온건가.
너희들이라면, 반드시 여기에 올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주인공 - 네가 여기 해적의 두목인가.
어째서 우리들이 여기에 올거라고?
해적 - 나의 방의 뒤에 있는 화약고를 노리고 찾아 온거 잖아.
너희들의 행동은, 간파 했다!
이 파괴신!
주인공 - 누가 파괴신이야!
해적 - 내 아지트를 이렇게 가지 만들고, 그렇게 잘도 말하는군!
주인공 - 난 거의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
이제까지 한 녀석은, 밖에서 발광하고 있는 녀석이야.
해적 - 파괴신의 동반자도 파괴신이라고 하는 거다.
주인공 - 날 그녀석과 똑같이 취급하지마!
해적 - 내가 이 아지트를 이렇게 까지 만드는데,
얼마만큼 걸렸다고 생각하나.
주인공 - ..........
네가 이 규모의 아지트를 만들때 까지,
얼마만큼 죄도 없는 사람에게 약탈했지?
해적 - 그런거 기억하고 있을리가 없잖아.
주인공 - 죄도 없는 사람에게서 뺏은 것으로, 이런 아지트를 만들다니,
넌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 건가!
해적 - 뺏기는 녀석이 나쁘다.
약한것이 나쁜거다.
뺏기고 싶지 않았다면, 나처럼 강해지면 된다.
어떤 수를 써서라도 뺏으면 되는거다.
주인공 - 리코의 말처럼, 토할것 같군.
너같은 녀석은, 잡히는것 보다,
여기서 아지트와 함께 가라앉는 편이 좋다고 생각이 났다.
해적 - 내가 가라앉을리가 없잖아!
가라앉는건 네녀석 쪽이다!!
주인공 - 아니! 네녀석이다!!
(전투 후)
(카킹!)
주인공 - 이걸로 너도 끝이다.
해적 - .........
(부웅!)
주인공 - 우왁!
(타타타타타!)
주인공 - 제길! 놓쳤다!
해적 - 하아하아하아.
내가 살아남으면, 또 빼앗아서 바로 원래대로 돌릴수 있어.
잘 도망가서.......
리코 - 아쉽네.
해적 - 네, 네녀석!
리코 - 내 이름은 리코.
자~. 이름 기억했어?
그럼.........
바이바이.
(피 슉!)
해적 - 제, 제길......
(꽈당!)
리코 -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재미없는 녀석이네.
주인공 - 리코!
리코 - 아~. 수고했어~.
주인공 - 끝난건가......?
리코 - 응. 이걸로 종료.
슬슬, 돌아갈까.
주인공 - 그렇네.
리코 - 이 안에 뭐가 있었어?
주인공 - 아아.
화약고가 이안에 있는 것 같아.
이제 관계 없지만.
리코 - 흠~. 그렇구나~.
주인공 - 엣?
......
리코 - 이야~. 힘들었네~.
주인공 - 그래.
특히 마지막이.
리코 - 무슨말 했어?
그건 즐거웠어.
그런 폭팔, 본적 없었잖아.
주인공 - 나도 그 규모의 폭팔을......
그런 근거리에서 보리라곤 생각 못했어.
적어도, 좀더 우리들이 떨어지고 나서, 화약고를 폭파 시켜!
리코 - 충분히 떨어졌어.
그이상, 떨어지면 감동이 4할 줄어.
주인공 - 8할정도의 확률로, 죽을수도 있었어.
내 바로옆에, 폭팔로 날라온 거대한 바위가 떨어져 왔다고!
리코 - 그때 데이지의 얼굴은 재미있었어.
웃겼어.
주인공 - 너, 나의 얼굴이라던가 관계없이 계속 웃고 있었잖아.
리코 - 그걸 즐기지 않으면, 이시대는 살아갈수 없어.
주인공 - 그래서 목숨을 건거니.
리코 - 아아, 그러고보니. 데이지.
주인공 - 뭐야.
리코 - 이번의 답례는 데이지의 배에 올려 놨으니까.
그 아지트에서 뺏은 것의 반이지만.
주인공 - 남은 반은 어떻게 할거야?
리코의 아지트에 가지고 돌아가는 건가?
리코 - 뭐, 이번에 사용한 화약의 보충은 맞추겠지만,
남은건 불탄 마을과 습격당한 가족의 장소로 가지고 갈거야.
내가 알고 있는 한의 범위지만.
주인공 - ........
그럼, 나도 이런거 필요없어.
지금 배에 올린 반이상은 가져가.
리코 - 그치만 말야.
저걸 받아도 좋을정도의 일은 했다고 생각해.
주인공 - 해적이 돌려준다고 말했는데, 내가 받는다고 할수는 없잖아.
그러니까 가져가.
리코 - .........
좋은 남자네.
주인공 - 그런걸 말해도 나오는 건 없어.
리코 - 사실인데.
그럼, 난 갈게.
주인공 - 있잖아. 리코.
리코 - 왜~그래?
주인공 - 넌, 어떤 해적을 목표로 하고 있는 거야?
리코 - 나와 나의 부하들이 웃으면서 살아갈수 있는 해적이야.
주인공 - 즉답인가.
리코다워.
리코 - 응!
(퀘스트 클리어!)
(운가르프까지의 항로가 원래대로 돌아왔습니다.)
******
[ 쥰의 발견 ]
******
주인공 - 오오. 쥰.
어때, 뭔가 알아낸건가.
쥰 - 응!
조금 재미있는 얘기를 들었어.
검은 눈종자라고 불리는 과일의 얘기.
주인공 - 검은 눈동자?
쥰 - 응. 검게 빛나고 있대.
꽤 달고 맛있대.
주인공 - 꽤 입수하기 힘들지 않아?
쥰 - 몇년에 한번밖에, 열매가 열리지 않는대.
주인공 - 꽤 희귀하네.
쥰 - 그치만 실은......
그 몇년에 한번이 지금일지도.
주인공 - 그런건가?
쥰 - 단, 열매가 있는 기간이 무척 짧아.
주인공 - 바로 시들어 버리는건가?
쥰 - 그런게 아니라, 평소에 이 기회를 노리고 있는 사람도 많고.
사람 뿐만이 아니라 동물도 좋아하고 있는게 많은것 같아.
주인공 - 적은 많다는 거네.
쥰 - 그런거야.
그러니까 선장이 낄 생각이 있으면
그 열매가 열려 있는 섬까지 배로 갔으면 해.
주인공 - 그렇네.
나도 흥미가 있고, 먹고도 싶고 해.
쥰 - 고마워~~! 선장!
주인공 - 그래.
쥰 - 열매의 기간이 짧은것만 기억해 둬.
무리라면 어쩔수 없지만.
주인공 - 알았어.
그래서 쥰은 이제 괜찮은 거야?
이나라 요리의 공부는?
쥰 - 완벽해!
오늘은 배의 모두에게 이나라의 요리 풀 코스를 만들어 줄게.
주인공 - 그거 기대되네.
(쥰이 파티에 돌아 왔습니다.)
(새로운 퀘스트가 추가 되었습니다!)
********
[ 저주받은 사원 ]
********
모치 - 앳쉬 왕자와 머스트돈을 사냥하러 갔던 반도를 기억 하시오?
주인공 - 그래.
안에 저주받은 사원이 있다던가 말했었지.
모치 - 그 사원에 갈수 있게 된것 같소.
주인공 - 헤에, 어째서 이제야?
모치 - 사원에의 길을 막고 있던것도 태수가 없앤것 같소.
그러자, 안에서 거대한 곤충이 엄청 나오게 되서 큰 소동이 나서,
결국, 아무도 사원까지는 갈수 없게 된것 같소.
주인공 - ...긴 시간, 아무도 접근할수 없었던 저주받은 사원인가...
보물의 냄새가 나는군!
(새로운 퀘스트가 추가 되었습니다!)
(이하 2개의 서브 이벤트는 4부에서 공략하겠습니다.)
*********
[ 로스트 아이 랜드 ]
*********
주인공 - 로스트아이 랜드?
썬글라스 - 공룡이 걸어 다녔던 섬이야.
엄청나게 위험한 장소지.
주인공 - 그거, 재미있을것 같네!
모치 - 너무 위험하오!
하시바르 - 가보는건 괜찮지 않을까?
칸도리 - 내 대포가 불을 뿜고 있어!
모치 - (이 녀석들, 위험에 대하는 감각이 마비 되어 있는것 같소.)
(새로운 퀘스트가 추가되었습니다!)
♠ [ 서브 퀘스트 ] 黑い瞳の果實 (검은눈동자의 과일) ♠
[몇년에 한번밖에 열리지 않는 검은색을 한 달콤한 과일. 아직 있을까?]
[거리 30 인원수 ~4 동행자(쥰)]
주인공 - 자! 검은 눈동자를 잡으러 갈까!
쥰 - 앗! 선장!
주인공 - 왜그래?
쥰 - 이 주변은 날씨가 바뀌기 쉬우니까 조심해.
발이 묶여서, 식량이 모자랄 가능성도 있어.
주인공 - 식량의 관리는 쥰에게 맡길게.
사소한 식재라도, 호화한 식사를 해주니까.
쥰 - 알았어.
그렇다면.......
주인공 - 엣?
쥰 - 멋대로 집어먹으면 안돼. 선장.
주인공 - 아, 알았어.
[ 간판 이벤트 ]
쥰 - 음.....
이건 여긴가.
주인공 - 뭘하고 있는 거야?
쥰 - 선장.
향신료의 내용물을 확인하고 있어.
주인공 - 그러고 보니, 운가르프에서 대량으로 샀었지.
쥰 - 이 정도가 아니면, 운가르프 주변의 요리는 재현할수 없으니까.
식욕이 떨어지지 않도록, 여러가지 향신료를 사용해서,
스파이스를 가미하고 있어.
그래서, 비교적 질리지 않아.
주인공 - 이사이에 만들어 준것도, 꽤 매웠는데,
식사 때 손은 멈출수 없었어.
쥰 - 모두가, 그렇게 기쁘게 먹어주면 메이드 행복감을 느껴.
주인공 - 정말로 맛있으니까.
쥰에게는 감사하고 있어.
쥰 - 고마워, 선장.
(실은 아가씨에게 만들어주기 전에,
간을 해 보고 있다고는 말할수 없겠지.)
(도착 후)
쥰 - 여기 어딘가의 나무에 있는 것 같은데.....
주인공 - 이섬의 어딘가의 나무에 자라고 있는 거군.
그치만, 어느 나무도 검은 열매가 열려 있네.
쥰 - [검은 눈동자]의 열매와 닮은 열매가 자라고 있는 나무가 있대.
겉보기 만으론, 판단을 할수 없는것 같아.
주인공 - 그건 어쩔수 없네.
그치만, 조금이라도 판별 하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는데.
쥰 - 상당히 단 과일이라서, 꽤나 벌레라던가 모이는것 같은데.
주인공 - 그렇군.
우선 찾아볼까.
쥰 - 응.
[ ! ] 이벤트
주인공 - 커다란 나무가 보이네.
쥰 - 저 커다란 나무의 어딘가에 열마가 열려있는것 같아.
아까 말했지만, 비슷한 색과 모양이라서, 다른 열매도 있으니까 조심해.
주인공 - 조심해?
잘 모르겠지만, 우선 큰 나무의 근처까지 가볼가.
쥰 - 그렇네.
[ ! ] 이벤트
주인공 - 이 나무에는 아무것도 없네.
쥰 - 이 나무가 아닐지도 모르니까 다른데로 가볼까 선장.
주인공 - 그럴까.
(툭)
주인공 - 뭐지 이거?
어째서 이런 곳에서 떨어지는 거지?
뭐, 됐어. 가져가자.
[ ! ] 이벤트
주인공 - 옷! 이나무는 열매가 열려있어.
저게 아닐까?
쥰 - 기다려! 선장!
아마도, 그 나무는......
주인공 - 엣?
(부스럭 부스럭)
주인공 - 우왁!
뭔가 떨어져 온다!
(두둥!~~)
(전투 후)
주인공 - 하아하아.
너무 갑작스러워서 놀랬어.
쥰 - 정말, 아니라고 말하기도 전에 뛰어가니까.
조심 하지 않으면, 그렇게 검은 눈동자를 잘 닮은 열매를 노려 오는
동물을 먹는 녀석이 있으니까.
주인공 - 미, 미안.
조심할게.
[ ! ] 이벤트
주인공 - 음~.
어느나무가, 그 검은 눈동자라고 불리는 열매가 열리는 나무지?
쥰 - ......
아마, 이 나무야.
주인공 - 어째서 아는거야?
이제 나무에는, 열매가 없는데.
쥰 - 이 나무만, 벌레가 엄청 있잖아.
다른나무에도 열매가 열려 있는데.
아마, 벌레는 알고 있겠지.
이 나무가 가장 달다고.
주인공 - 그렇구나.
쥰 - 그치만, 열매가 없네.
주인공 - 다른 나무도 찾아 보자.
아직 열매가 열려 있을듯한 나무는 많이 있고.
쥰 - 그래. 선장.
[ ! ] 이벤트
주인공 - 이 나무에도, 벌레가 엄청나게 있네.
그치만 열매가 없어.
쥰 - 아마도, 이 나무도 그렇게 됐다고 생각해.
그래서, 채취되서 열매가 없어 졌겠지만.
주인공 - 이제 없는건가.
음~
우선, 일단 돌아갈지.
다른섬에 가는편이 졸을지도 모르겠어.
쥰 - 이 섬 정도 밖에 없다고 들었는데.
그치만, 이대로 찾더라도 헛수고일지도 모르고.
주인공 - 그러니까, 일단 배로 돌아가서, 다른 섬에 가는걸 생각하자.
쥰 - 그렇네.
[ ! ] 이벤트
쥰 - 이 나무도 없네.
이미, 선수를 당한건가?
배로 돌아갈까~. 선장.
주인공 - 있잖아. 쥰. 저거 아닌가.
쥰 - 어디?
주인공 - 저 위쪽이야.
위쪽에 조금 남아있는거 아닌가?
쥰 - 앗! 정말이다!
눈이 좋네. 선장.
주인공 - 하지만, 꽤나 윗쪽이네.
쥰 - 어쩌지?
주인공 - 내가 위에 가서, 가지를 직접 흔들어 볼게.
여기까지 와서, 포기하는건 아까우니까.
쥰 - 정말!
고마워! 선장!
......
(뚝 뚝 뚝)
쥰 - 왕창 떨어지고 있어!
이 정도로 괜찮을까.
(알았어. 지금 내려 갈게.)
쥰 - 응!
(이게 검은 눈동자라고 불리는 과일인가.
정말로 검게 빛나고 있네.)
(드으으으으.....)
쥰 - (무슨 소리지?
이쪽에 접근해 오고 있는 것 같은......)
주인공 - 웃샤.
쥰 - ..........
주인공 - 꽤나, 떨어뜨렸네.
오오! 가까이서 보니, 보다 검은.....이라니, 왜 그래?
쥰 - 뭔가 들리지 않아?
주인공 - 아니, 아무것도......
(드르르르르르)
주인공 - 뭐지? 이 소리?
쥰 - 혹시.........
주인공 - 왜 그래? 쥰?
뭐가 혹시야?
쥰 - 몇번 말했지만, 이 열매는, 동물도 좋아하잖아.
주인공 - 그렇지.
쥰 - 나무를 올라가는 동물이라면 좋지만,
나무에 올라갈수 없는 동물은, 어떻게 해서 먹고 있는 거지?
주인공 - 설마.........
쥰 - 이렇게 해서 말야.
뭔가의 힘으로 떨어진 과일을 노리고 있지 않을까.
주인공 - 그럼, 좀전의 소리는....
(드르르르르!)
주인공 - 우와아아아악!
뭔가 엄청난게 왔어어어!
쥰 - 너무 인기가 많아......
(드르르르르르르!)
(전투 후)
주인공 - 하아하아하아.
그렇게나 먹고 싶은 건가......
이 열매가.
쥰 - 우리들도 타인처럼 말할수는 없지만.
나온건 혼자가 아니지만.
주인공 - 얼른 가지고 돌아가자.
이대로, 여기에 있다간, 또 다른 동물에게 습격 받을것 같아.
쥰 - 그렇네.
다음 적이라면, 선장을 식량으로써 내밀수 밖에 없으니까.
주인공 - 열매 쪽이 중요한거니.
쥰 - 아가씨가 가장 중요합니다.
주인공 - 아가씨에게 이 열매를 먹여주는게 가장 중요하다는 거군.
쥰 - 그런것 보다, 어서 줍자.
주인공 - 그래.
......
이오리 - 맛있을거 같아.....
주인공 - 목숨을 걸고 돌아 왔는데, 맛있어 보여로 끝내지마.
이오리 - 그럼....... 즐거울것 같애.
주인공 - 그러면, 다음엔 직접 가.
이오리 - 귀찮을것 같아......
주인공 - 아가씨와의 회화쪽이 더 귀찮아.
그래서 쥰은 뭐하고 있는 거야?
이오리 - 그 과일을 조리하고 있어....
접시에 담고 있다고 말하는 편이 좋을지도.
주인공 - 그러고보니, 다른 과일도 많이 사왔었지.
그것들과 함께 나온다는 건가.
이오리 - 그쪽 식으로 담아 온다고 말했어.
주인공 - 그쪽에서 요리의 공부를 해왔으니까.
이오리 - 응......
이것도 전부, 당신 덕분.
맛있는 식사도 당신 덕분.
주인공 - 쥰이 아가씨를 위해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이오리 - 그것도 있어......
그치만, 당신도 쥰을 위해 손을 빌려주고 있어.
거기에 답례 하는게 주인의 역할.
저택을 나갈때, 답례를 받아 갔으면 해.
주인공 - 그걸 거절하면 주인의 체면이 서지 않겠지.
이오리 - 응......
주인공 - 알았어.
잘 받을게.
(딸각)
쥰 - 기다리셨습니다.
아가씨, 선장.
먼저 맛을 보았는데, 꽤 달고 맛있어요.
주인공 - 기다렸어.
이오리 - 빨리 먹고싶어......
쥰 - 그럼, 계속해서 옮길게요.
(퀘스트 클리어!)
♠ [ 서브 퀘스트 ] のろいの寺院 (저주의 사원) ♠
[무척위험하지만 보물이 가득? 좋아, 보물찾기다!
하지만 길을 잃지 않도록 하자...]
[거리 25 인원수 ~4 동행자(제한없음)]
주인공 - 그럼, 저주받은 사원에 가볼까.
모치 - 유령이라던가 나오는거 아니오?
주인공 - 그거 말인데.
그런 장소인것 같아.
모치 - 에?
주인공 - 이상한일만 일어나니까 왠지 기분나빠서 패쇄 했기 때문에
괴물이 나오는건 아냐.
뭐, 가보자.
(도착 후)
주인공 - 거대한 파충류에 조심해!
싸우러 온것만은 아니니까.
[ 보물 발견 이벤트 ]
주인공 - 자, 내용물은...
일기인가.
에 그러니까, 어디어디...
[동굴의 안에 야구인형의 부춤이 숨어 있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두번다시 발견되지 않는다.
열쇠가 걸린 문의 안쪽에 있는데.]
무슨 말이지?
[ 보물 상자 이벤트 ]
주인공 - 오오, 대단해!
이게 숨겨진 보석인가.
(퀘스트 클리어!)
*********
[ 운가르프의 원료 ] ☆우즈키 에피소드
*********
(해상의 이벤트를 모두 본후)
하시바르 - 운가르프는 여러가지 향신료로 유명하지만,
실은 여러 약의 원료도 손에 넣을수 있어.
주인공 - 그렇구나.
즉, 신기한 식물을 입수하기 쉽다는 얘기네.
하시바르 - 봐, 저기있는 약가게가...
라니, 먼저온 손님이 있네.
우즈키 - 아무튼 잘듣는 독을 줘.
나의 아내가 두번다시 일어나지 못할 정도로 강한 녀석으로 부탁해.
주인공 - ...저, 저기, 선생?
*******
[ 아내의 향기 ] (위 이벤트 후 뉴호프 돌아다니기)
우즈키 - 아아~, 좋은 날씨군요.
주인공 - 얼레, 어제 머문 여관의 벽에 이상한 흉터가 남아있어.
...문자 같은것으로 보이네.
우즈키 - !!
...어서 출항 합시다.
주인공 - 에?
우즈키 - 혹시, 나를 쫓아 아내가 찾아 왔을지도 모릅니다.
주인공 - 그럼, 이 흉터가 부인의 짓?
...설마.
이런 걸 할려면 신장도 힘도 인간을 뛰어넘어야 필요해요.
분명, 야생동물이 짓이 아닐가 하고.
우즈키 - 어잿든 경계를 늦추지 않도록 합시다.
혹시 냄새가 난다면, 바로 도망가는 겁니다.
주인공 - 냄새?
fin.
(IP보기클릭).***.***